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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사자.고사성어 -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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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현담 |
2013-06-12 20:37:56 조회: 15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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婆羅門行바라문행 - 중의 거칠고 건방진 행동(行動)
博古知今박고지금 - 널리 옛일을 알면 오늘날의 일도 알게 됨
博覽强記박람강기 - 동서(東西) 고금(古今)의 서적(書籍)을 널리 읽고, 그 내용(內容)을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薄祿박록 - 적은 녹봉(祿俸)이라는 뜻으로, '불행(不幸)'을 이르는 말
薄利多賣박리다매 - 이익(利益)을 적게 보고 많이 팔아 이문을 올림
剝面皮박면피 - ①낯가죽을 벗김 ②낯가죽이 두꺼운 자를 욕보임
博聞强記박문강기 -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博聞强識박문강식 -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博聞强知박문강지 -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博文約禮박문약례 - 널리 학문(學問)을 닦아 사리(事理)를 연구(硏究)하고, 이것을 실행(實行)하는 데 예의(禮儀)로써 하여 정도(正道)에 벗어나지 않게 함
博物君子박물군자 - 온갖 사물(事物)을 두루 아는 군자(君子)라는 뜻으로, 온갖 사물(事物)에 정통(精通)한 사람을 이르는 말
薄物細故박물세고 - 아주 자질구례하고 변변하지 못한 사물(事物)
迫不得已박부득이 - 일이 매우 급박(急迫)하여 어떻게 할 수가 없음
薄氷如履박빙여리 - 엷은 얼음을 밟듯이 세상(世上)의 처세(處世)에 조심함
薄氷如臨박빙여림 - 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위태(危殆)로움
薄色박색 - ①아주 못생긴 얼굴 ②또는, 그러한 여자(女子)
拍笑박소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박장대소(拍掌大笑)
薄脣輕言박순경언 - 엷은 입술로 경망(輕妄)스럽게 말한다는 뜻으로, 말이 많음을 이르는 말
博施濟衆박시제중 - 사랑과 은혜(恩惠)를 널리 베풀어 뭇사람을 구제(救濟)함
博我以文박아이문 - 글로써 나를 넓힌다는 뜻으로, ①시서(詩書)로 자신의 견식(見識)을 넓힘 ②널리 독서하여 자기 인격을 높이자는 뜻임
拍案大叫박안대규 - 책상(冊床)을 치며 큰 소리를 지름
拍案大聲박안대성 - 책상(冊床)을 치며 큰 소리를 지름
迫於不得박어부득 - 일이 몹시 급(急)하게 닥쳐와서 어쩔 수 없음
璞玉渾金박옥혼금 - 갈지 않은 옥과 제련(製鍊)하지 않은 쇠라는 뜻으로, 검소(儉素)하고 질박(質樸)한 사람을 두고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博而寡要박이과요 - 아는 것은 많으나 요령(要領) 부득임
博而不精박이부정 - ①여러 방면(方面)으로 널리 아나 정통(精通)하지 못함 ②널리 알되 능숙하거나 정밀(情密)하지 못함
博而精박이정 - 여러 방면(方面)으로 널리 알 뿐 아니라 깊게도 앎. 즉 '나무도 보고 숲도 본다'는 뜻
博引旁證박인방증 - 널리 예를 들어 그것을 증거(證據)로 사물(事物)을 설명(說明)함
博者不知박자부지 - 모든 일에 다 통(通)한다는 사람은 한 가지에도 정통(精通)하지 못하므로 도리어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拍掌大笑박장대소 - 손뼉을 치면서 크게 웃음
薄田薄畓박전박답 - 메마른 밭과 논
薄酒山菜박주산채 - 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이란 뜻으로, 자기(自己)가 내는 술과 안주를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薄志弱行박지약행 - ①의지(意志)가 박약(薄弱)하여 일을 단행(斷行)하는 힘이 없음 ②뜻과 행실(行實)이 약하여 어려움을 견디지 못함
薄之又薄박지우박 - 더할 수 없이 박함
縛之打之박지타지 - 몸을 묶어 놓고 마구 때림
博採衆議박채중의 - 널리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음
薄荷精油박하정유 - 박하정(薄荷精)
博學多聞박학다문 - 학식(學識)과 견문(見聞)이 대단히 넓음
博學多識박학다식 - 학문(學問)이 넓고 식견(識見)이 많음
博學多才박학다재 - ①학식(學識)이 넓고 학문(學問)에 정통(精通)하며 재주가 많음 ②또는 그런 사람
博學篤志박학독지 - 널리 공부(工夫)하여 덕을 닦으려고 뜻을 굳건히 함을 이르는 말
博學審問박학심문 - 널리 배우고 자세(仔細)하게 묻는다는 뜻으로, 배우는 사람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태도(態度)
博學而詳說之박학이상설지 - 군자(君子)가 박학함으로써 상세(詳細)히 풀이하는 것은 世人(세인)에게 학문(學問)을 자랑하려 함이 아니라, 요점(要點)을 알아듣도록 설명(說明)하기 위함이라는 말
反客爲主반객위주 - 손님이 도리어 주인(主人)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이른바 주객이 뒤바뀌는 것이니, 자신(自身)의 수동적(受動的)인 상황(狀況)을 능동적(能動的)으로 바꾸어서 주도권(主導權)을 장악(掌握)하는 전략(戰略)을 이름
盤溪曲徑반계곡경 - 서려 있는 계곡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바른 길을 좇아서 순탄(順坦)하게 하지 않고 정당(正當)한 방법(方法)이 아닌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磻溪伊尹반계이윤 - 주문왕(周文王)은 반계(磻溪)에서 강태공(姜太公)을 맞고, 은왕(殷王)은 신야(莘野)에서 이윤(利潤)을 맞이함
反顧반고 - 뒤를 돌아봄이란 뜻으로, 집을 그리워함
反裘而負薪반구이부신 - 갖옷의 털이 상할까하여 뒤집어 입고, 나무를 등(等)에 졌더니 도리어 갖옷이 못쓰게 되었다는 뜻으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나 생각이 좁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盤根錯節반근착절 - 구부러진 나무뿌리와 울퉁불퉁한 나무의 마디란 뜻으로, ①얽히고 설켜 처리(處理)하기에 곤란(困難)한 사건(事件) ②세상일(世上-)에 난관이 많음의 비유(比喩) ③세력(勢力)이 단단히 뿌리박혀 흔들리지 아니함
飯囊반낭 - 밥주머니라는 뜻으로, 무능하고 하는 일 없이 밥이나 축내는 사람을 조롱(嘲弄)하는 말
飯囊酒袋반낭주대 - 밥을 담는 주머니와 술을 담는 부대라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축내며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 말
半途而廢반도이폐 - 일을 하다가 중도(中途)에서 그만둠
飯來開口반래개구 - 밥이 오면 입을 벌린다는 뜻으로, 심한 게으름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攀龍附鳳반룡부봉 - 용을 끌어잡고 봉왕에게 붙는다는 뜻으로, 세력(勢力) 있는 사람을 의지(依支)하여 붙좇음
半留半分반류반분 - 환곡(還穀) 등(等)을 절반(折半)은 창고(倉庫)에 남겨 두고 절반(折半)은 나누어 줌
半面美人반면미인 - 얼굴의 옆 모습을 그린 미인(美人)의 그림
半面識반면식 - 잠깐 만난 일이 있었을 뿐인 데도 그 얼굴을 기억(記憶)하고 있음. 반면지분(半面之分)
半面之交반면지교 - 얼굴만 겨우 알 뿐이고 교제(交際)는 얕은 사이
半面之分반면지분 - 일면지분(一面之分)도 못 되는 교분(交分)으로 얼굴만 겨우 알 뿐이고 교제(交際)는 얕은 사이
半面之識반면지식 - 얼굴을 반만 아는 사이라는 뜻으로, 서로 알아는 보지만 친(親)하게 지내지는 않는 사이
反目嫉視반목질시 - 서로 미워하고 질투(嫉妬)하는 눈으로 봄
班門弄斧반문농부 - 자기(自己)의 실력(實力)을 생각지 않고 당치않게 덤비는 것을 말함
斑駁之嘆반박지탄 - 편파적(偏頗的)이고 불공정함에 대(對)한 한탄(恨歎)
班班可考반반가고 - 일의 근거(根據)가 뚜렷하여 상고(詳考)할 수 있음
半百반백 - 백의 절반(折半), 또는 백 살의 절반(折半)
半壁江山반벽강산 - 절벽에 둘러싸인 산수(山水)
叛服無常반복무상 - 언행(言行)이 배반(背反)했다 복종(服從)했다 하며 일정(一定)하지 않거나 그 태도(態度)가 한결같지 아니함
反覆無常반복무상 - 언행(言行)이 이랬다 저랬다 하며 일정(一定)하지 않거나 일정(一定)한 주장(主張)이 없음을 이르는 말
半部論語반부논어 - 반 권의 논어라는 뜻으로, ①학습의 중요함을 이르는 말 ②자신의 지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飯噴반분 - 입에 든 밥을 뿜어낸다는 뜻으로, 아주 크게 웃음
反不如初반불여초 - '도리어 처음 만 같지 못함'이라는 뜻으로, '그대로 두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말
半死半生반사반생 - 반생반사(半生半死)
半死之境반사지경 - 반죽음이 된 지경(地境)
半上落下반상낙하 - 반쯤 올라가다가 아래로 떨어진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처음에는 정성껏(精誠-) 하다가 중도(中途)에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半上半下반상반하 - 위아래 어느 쪽에도 붙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성질(性質)이나 태도(態度)가 모호(模糊)함을 이르는 말
半生半死반생반사 - 거의 죽게 되어 생사(生死)를 알 수 없는 지경(地境)에 이름
半生半熟반생반숙 - 반은 설고, 반은 익었다는 뜻으로, 기술(技術)이 아직 미숙(未熟)함을 이르는 말
盤石之安반석지안 - 견고(堅固)한 기초(基礎)
盤石之宗반석지종 - 견고(堅固)한 기초(基礎)
飯蔬食반소사 - 거칠고 반찬(飯饌) 없는 밥이라는 뜻으로, 안빈 낙도(安貧樂道)함을 일컫는 말
反受其殃반수기앙 - 남에게 재앙(災殃)이 가게 하려다가 도리어 재앙(災殃)을 받음
半睡半醒반수반성 - 반은 잠들고, 반은 깬다는 뜻으로, 깨어 있는지 자는지 모를 몽롱(朦朧)한 상태(狀態)
反首拔舍반수발사 - 머리는 헝클어지고 옷은 해어진 초라한 모습으로 한데서 잠
反水不收반수불수 -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미 지난 일을 후회(後悔)해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半僧半俗반승반속 - 반은 중이고, 반은 속인(俗人)이라는 뜻으로, 어중간(於中間)하여 무엇이라고 분명(分明)하게 명목(名目)을 붙이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伴食宰相반식재상 - 곁에 모시고 밥을 먹는 재상(宰相)이라는 뜻으로, 무위도식(無爲徒食)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無能)(無能)한 대신(大臣)을 비꼬아 이르는 말
半信半疑반신반의 - ①반은 믿고 반은 의심(疑心)함 ②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疑心)함
半神半人반신반인 - ①반은 신(神)인 사람 ②또는, 아주 영묘(靈妙)한 사람
半身不隨반신불수 - 반신불수(半身不遂)
半身不遂반신불수 - 반신불수(半身不隨). ①몸의 좌우(左右) 어느 한쪽을 마음대로 잘 쓰지 못함 ②또는 그런 사람
反掖之寇반액지구 - 겨드랑이 밑에서 모반(謀叛)하는 적이라는 뜻으로, 내란(內亂)을 이름
潘楊之好반양지호 - 반(潘)과 양(楊)의 다정(多情)한 사이라는 뜻으로, 혼인(婚姻)으로 인척(姻戚) 관계(關係)까지 겹친 오래된 좋은 사이
泮蛙반와 - 성균관(成均館) 개구리의 뜻으로, 자나깨나 책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斑衣之戱반의지희 - 때때옷을 입고 하는 놀이라는 뜻으로, 늙어서도 부모(父母)에게 효양(孝養)함을 이르는 말. 부모(父母)를 위로(慰勞)하려고 색동 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半子之名반자지명 - 아들과 다름없이 여긴다는 뜻으로, 사위를 달리 이르는 말
半點疏漏반점소루 - 사소(些少)한 부주의(不主意)
盤錯반착 - '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란 뜻으로, ①매우 처리(處理)하기 어려운 사건(事件) ②세력(勢力)이 단단히 뿌리박혀 흔들리지 아니함
半靑半黃반청반황 - '반은 푸르고 반은 누렇다'는 뜻으로, 미숙(未熟)함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半醉半醒반취반성 - 술이 취한 듯도 하고 깬 듯도 함
反哺반포 - 까마귀 새끼가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준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은혜(恩惠)를 갚음'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反哺報恩반포보은 - 자식(子息)이 부모(父母)가 길러준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하는 것
反哺之孝반포지효 - 까마귀 새끼가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성(孝誠)이라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자라서 부모(父母)를 봉양(奉養)함
半豹반표 - 독서(讀書)를 많이 하지 않는 일
反禍爲福반화위복 - 전화위복(轉禍爲福)
飯後之鐘반후지종 - 식사(食事)가 끝난 후(後)에 울리는 종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났음을 이르는 말
半凶半吉반흉반길 - 한편 흉하기도 하고 한편 길하기도 함
發奸摘伏발간적복 - 정당(正當)하지 못한 일이나 숨기고 있는 일을 들추어 냄
拔苦與樂발고여락 - 괴로움을 덜어 주고 낙을 주는 일
拔群발군 - 여럿 가운데서 특별(特別)히 빼어남
髮短心長발단심장 - 머리털은 빠져서 짧으나 마음은 길다는 뜻으로, 몸은 늙었으나 일 처리(處理)는 잘한다는 말
發明無路발명무로 - 죄나 잘못 따위가 없음을 말하여 밝힐 길이 없음
發福之地발복지지 - 장차 운이 트일 땅이라는 뜻으로, 좋은 묏자리를 이르는 말
拔本塞源발본색원 - 근본(根本)을 빼내고 원천(源泉)을 막아 버린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폐단(弊端)을 없애기 위(爲)해서 그 뿌리째 뽑아 버림을 이르는 말
發憤忘食발분망식 - 일을 이루려고 끼니조차 잊고 분발(奮發) 노력(努力)함
拔山蓋世발산개세 - ①산을 뽑고, 세상(世上)을 덮을 만한 기상(氣像) ②아주 뛰어난 기운(氣運) ③또는, 놀라운 기상(氣像)
拔舌地獄발설지옥 - 말로 죄악(罪惡)을 저지른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지옥(地獄). 혀를 뽑아서 보습으로 가는 고통(苦痛)을 준다고 함
拔一毛利天 - 下不爲也발일모리천하불위야 - 털 하나 뽑는 것 같은 작은 일로써 천하(天下)를 이롭게 할 수 있는 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다만 자기(自己) 이익(利益)에 사로잡혀 타인(他人)의 일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음
發踪指示발종지시 - 사냥개를 풀어 짐승이 있는 곳을 가리켜 잡게 한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따위의 빼어나고 웅대(雄大)함을 평(評)하는 말
跋扈將軍발호장군 - 폭풍(暴風)을 의미(意味)함
方可謂之방가위지 - 과연 그렇다고 이를 만 하게
妨工害事방공해사 - 남의 일에 해살을 놓아 해롭게 함
放歸田里방귀전리 - 조선(朝鮮) 때, 벼슬을 떼고 그의 시골로 내쫓는, 귀양보다 한 등(等)이 가벼운 형벌(刑罰)
旁岐曲徑방기곡경 - 옆으로 난 샛길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바른 길을 좇아서 순탄(順坦)하게 하지 않고 정당(正當)한 방법(方法)이 아닌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放捋방날 - 말이 담을 벗어났다는 뜻으로, 제멋대로 놀아나는 일. 주색(酒色)에 빠지는 일
芳年방년 - 여자(女子)의 20세 전후(前後)의 꽃다운 나이
放豚방돈 - '다잡지 아니하여 제 멋대로 자라난 아이'를 욕하는 말
方面之任방면지임 - 관찰사(觀察使)의 소임(所任)
坊坊曲曲방방곡곡 - 어느 한 군데도 빼놓지 않은 모든 곳
放富差貧방부차빈 - 부자(富者)를 빼 놓고 가난한 사람을 부역(賦役)하게 하는 짓
放聲大哭방성대곡 - 목을 놓아 크게 욺
放聲痛哭방성통곡 - 방성대곡(放聲大哭)
芳埃방애 - 향기(香氣)로운 티끌이란 뜻으로, 꽃 아래의 티끌을 이르는 말
傍若無人방약무인 -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여긴다는 뜻으로, 주위(周圍)에 있는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意識)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行動)하는 것을 이르는 말
放言高論방언고론 - 마음먹은 대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큰 소리로 말함
方枘圓鑿방예원조 - 네모난 자루에 둥근 구멍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房外犯色방외범색 - 계집질로 색(色)을 씀
方外之志방외지지 - 속세(俗世)를 떠나 불문(佛門)에 들어가고자 하는 뜻
方圓可施방원가시 - 方形(방형)에나 원형(圓形)에나 다 잘 들어맞다는 뜻으로, 갖가지 재능(才能)이 있어서 어떤 일에도 적합(適合)함을 이르는 말
防僞私通방위사통 - 사사(私事)로운 글이 아니라는 뜻을 표시(表示)하는 뜻에서, 방위(防僞)라는 두 글자가 찍혀 있는, 아전(衙前)들 끼리 주고 받던 공문(公文)
放恣無忌방자무기 - 건방지고 꺼림이 없음
方長不折방장부절 - 한창 자라는 나무는 꺾지 않는다는 뜻으로, ①앞길이 창창한 사람을 박해(迫害)하지 말라 ②혹은 잘 되어 가는 일을 방해(妨害)하지 말라는 의미(意味)
方壯之年방장지년 - 한창 때의 나이
方底圓蓋방저원개 - 바닥이 네모난 그릇에 둥근 뚜껑이라는 뜻으로, 일이 어긋나고 맞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防敵之策방적지책 - 적을 막을 계책(計策)
傍照引用방조인용 - 적용(適用)할 법 조문(條文)이 없을 때에 다른 법 조문(條文)을 끌어다 적용(適用)함
方寸방촌 - ①사방(四方) 한 치의 넓이라는 뜻으로, ‘좁은 땅’을 뜻함 ②마음이 한 치 사방(四方)의 심장(心臟)에 깃들인다는 뜻으로, ‘가슴속’, 곧 ‘마음’을 뜻함
放逐鄕里방축향리 - 조선(朝鮮) 때, 벼슬을 떼고 그의 시골로 내쫓는 귀양보다 한 등(等)이 가벼운 형벌(刑罰)
方春和時방춘화시 - 바야흐로 봄이 한창 화창(和暢)한 때
放蕩無賴방탕무뢰 - 술과 여자(女子)에 빠져 일은 하지 아니하고 불량(不良)한 짓만 함
方便道德방편도덕 - 도덕(道德) 자체(自體)를 목적(目的)으로 생각하지 않고, 뜻하는 어떤 일의 수단(手段)으로 다루는 도덕(道德)
蚌鷸之勢방휼지세 - 서로 안먹히겠다느니 먹히겠다느니 하여 다투다가 오래 가지 않아 결국은 제3자(第三者)에게 이익(利益)을 주게 되는 형세(形勢)를 이르는 말. 어금버금한 형세(形勢)
蚌鷸之爭방휼지쟁 - 방합(蚌蛤)과 도요새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제3자(第三者)만 이롭게 하는 다툼을 이르는 말
拜家慶배가경 -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拜啓배계 - '절하고 아뢴다'는 뜻으로, 한문(漢文) 편지(便紙) 첫머리에 의례적(儀禮的)으로 쓰는 말
拜具배구 - '삼가 글월을 갖춘다'는 뜻으로, 편지(便紙)의 끝에 써서 받을이에게 경의(敬意)를 표(表)하는 말
倍達民族배달민족 - ①우리 민족(民族)을 달리 부르는 말 ②우리나라의 상고(上古) 시대(時代) 이름 ③'배달(倍達) 겨레'가 이루고 있는 나라
倍道兼行배도겸행 - 이틀 길을 하루에 걸음
排滿復明배만복명 - 만주족(滿洲族)이 세운 청(淸)나라를 물리치고 명(明)나라를 도와 부흥시키려던 주장(主張). 병자호란(丙子胡亂) 뒤에 일어나 효종(孝宗) 때 성(盛)했음
背邙面洛배망면락 - 동경(東京)은 북(北)에 북망산(北邙山)이 있고, 낙양(洛陽)은 남(南)에 낙천이 있음
杯盤狼藉배반낭자 - 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에게 깔렸던 풀처럼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는 뜻으로, ①술을 마시고 한창 노는 모양(模樣)②술자리가 파할 무렵 또는 파한 뒤 술잔과 접시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양(模樣)을 이르는 말
拜白배백 - '엎디어 사뢴다'는 뜻으로, 편지(便紙) 끝의 자기(自己) 이름 아래에 쓰는 말
拜復배복 - 절하고 회답(回答)한다는 뜻으로, 흔히 친구(親舊) 사이에 답장(答狀)하는 편지(便紙) 첫머리에 또는 편지(便紙) 끝머리의 자기(自己) 이름 아래에 쓰는 말
背夫棄家배부기가 - 남편(男便)을 배반(背反)하고 집에서 나와 버림
背夫逃走배부도주 - 남편(男便)을 배반(背反)하고 도망(逃亡)감
排佛崇儒배불숭유 - 불교(佛敎)를 배척(排斥)하고 유교(儒敎)를 숭상(崇尙)하는 일
排山壓卵배산압란 - 산을 떠밀어 달걀을 눌러 깨뜨린다는 뜻으로, 일이 아주 쉬움을 이르는 말
背山臨水배산임수 - 지세(地勢)가 뒤로는 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물에 면하여 있음
拜上배상 - '절하고 올림'의 뜻으로, 편지(便紙) 끝의 자기(自己) 이름 밑에 쓰는 말
杯水車薪배수거신 - 한 잔의 물을 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①아무 소용(所用)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②능력이 모자라 도저히 일을 감당할 수 없음
杯水救車배수구거 - 한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도저히 미치지 않아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말
杯水輿薪배수여신 -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도저히 미치지 않아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말
背水之陣배수지진 - 물을 등지고 진을 친다는 뜻으로, ①물러설 곳이 없으니 목숨을 걸고 싸울 수밖에 없는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②물을 등지고 적과 싸울 진을 치는 진법(陣法)
背水陣배수진 - 물을 등지고 진을 친다는 뜻으로, ①물러설 곳이 없으니 목숨을 걸고 싸울 수밖에 없는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②물을 등지고 적과 싸울 진을 치는 진법(陣法)
背暗投明배암투명 - 어둠을 등지고 밝은 데로 나아간다는 뜻으로, 잘못된 길을 버리고 바른 길로 돌아감
背恩忘德배은망덕 - 남에게 입은 은덕(恩德)을 잊고 배반(背反)함
背任受賂배임수뢰 - 본분의 임무(任務)를 어기고 부정(不正)한 청탁(請託)을 받으며 뇌물(賂物)을 받아 재산(財産) 상(上)의 이익(利益)을 취득(取得)하는 죄(罪)
杯酒解怨배주해원 - 서로 술잔을 나누고 있는 사이에 묵은 원한(怨恨)을 잊어버림
杯中蛇影배중사영 - 술잔 속의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①자기(自己) 스스로 의혹(疑惑)된 마음이 생겨 고민(苦悶)하는 일 ②아무 것도 아닌 일에 의심(疑心)을 품고 지나치게 근심을 함
背向배향 - 좇는 것과 등지는 것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되어 가는 추세나 어떤 일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이르는 말
徘徊顧眄배회고면 - 목적(目的) 없이 이리저리 거닐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림
徘徊瞻眺배회첨조 - 같은 장소(場所)를 배회(徘徊)하며 선후(先後)를 보는 모양(模樣)임
百家爭鳴백가쟁명 - ①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自己) 주장(主張)을 내세우는 일 ②많은 학자(學者)들의 활발(活潑)한 논쟁(論爭)
百擧百捷백거백첩 - 하는 일마다 완벽(完璧)하게 잘 되어 감
百計無策백계무책 -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해 아무리 생각해도 풀 만한 계교(計巧)가 없음
百古不磨백고불마 - 몇 백년 후까지도 마멸(磨滅) 되지 않고 남음
百苦千難백고천난 - 온갖 고난(苦難)
白骨難忘백골난망 -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恩惠)를 입음이란 뜻으로, 남에게 큰 은혜(恩惠)나 덕을 입었을 때 고마움을 표시(表示)하는 말
白骨南行백골남행 - 과거(科擧)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祖上)의 혜택(惠澤)으로 얻는 벼슬
白骨養子백골양자 - 죽은 이로 양자(養子) 삼아 대를 채우는 일
白骨徵布백골징포 - 조선(朝鮮) 말(末)에, 죽은 사람의 이름을 군적과 세금(稅金) 대장(臺帳)에 올려 놓고 군포를 받던 일
百工技藝백공기예 - 온갖 장인(匠人)의 재주
百孔千瘡백공천창 - 백의 구멍과 천의 상처(傷處)라는 뜻으로, 갖가지 폐단(弊端)으로 엉망이 된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百官有司백관유사 - 조정(朝廷)의 많은 관리(官吏)
白駒過隙백구과극 - 흰 말이 지나가는 것을 문틈으로 보듯이 눈 깜박할 사이라는 뜻으로, 세월(歲月)이 너무 빨리 지나감을 이르는 말
白駒食場백구식장 - 흰 망아지도 감화(感化)되어 사람을 따르며 마당 풀을 뜯어먹게 함
白菊粉山面丹楓脂洞口백국분산면단풍지동구 - 흰국화는 산의 얼굴에 단장(丹粧)을 하고, 단풍은 마을의 입구(入口)에 연지를 바름
百郡秦幷백군진병 - 진시황(秦始皇)이 천하(天下)를 봉군(封郡)하는 법(法)을 폐(廢)하고 일백군(100郡)을 둠
百鬼夜行백귀야행 - 온갖 요괴가 밤에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못된 악인(惡人)들이 때를 만나 제멋대로 날뜀을 이르는 말
百金之士백금지사 - 백금을 받은 용사라는 뜻으로, 매우 큰 공을 세운 용사를 이르는 말
百難之中백난지중 - 온갖 곤란(困難)을 겪는 판
百年佳期백년가기 - 남편(男便)과 아내가 되어 한평생(-平生) 같이 지내자는 아름다운 언약(言約)
百年佳約백년가약 - 백년을 두고 하는 아름다운 언약(言約)이라는 뜻으로, 부부(夫婦)가 되겠다는 약속(約束)
百年佳偶백년가우 - 한평생(-平生)을 같이 지내는 아름다운 배필(配匹)
百年大計백년대계 -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먼 뒷날까지 걸쳐 세우는 큰 계획(計劃)
百年同樂백년동락 -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며 함께 즐거워함
百年言約백년언약 - 남편(男便)과 아내가 되어 한평생(-平生) 같이 지내자는 아름다운 언약(言約)
百年之客백년지객 - 언제나 깍듯하게 대(對)해야 하는 어려운 손님이라는 뜻으로, 사위를 두고 이르는 말
百年之計백년지계 -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계획(計劃)
百年之約백년지약 - 백년가약(百年佳約)
百年河淸백년하청 - 백 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黃河)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①오랫동안 기다려도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②아무리 세월(歲月)이 가도 일을 해결(解決)할 희망(希望)이 없음③아무리 기다려도 가망(可望) 없어, 사태(事態)가 바로 잡히기 어려움
百年偕樂백년해락 -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즐겁게 지냄
百年偕老백년해로 - 부부(夫婦)가 서로 사이좋고 화락(和樂)하게 같이 늙음을 이르는 말
百年行樂백년행락 - 한평생(-平生) 잘 놀고 즐겁게 지냄
百端交集백단교집 - 만감(萬感)이 착잡(錯雜)하게 일어남
百代之過客백대지과객 - 한 번 지나가면 영원(永遠)히 돌아오지 않는 나그네라는 뜻으로, 세월(歲月)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百代之親백대지친 - 오래 전(前)부터 가깝게 지내오는 일가(一家) 사이의 친분(親分)
白頭백두 - 허옇게 센 머리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지 못한 사람의 일컬음
白頭如新백두여신 - 서로 백발(白髮)이 되기까지 사귀어도 마음을 알지 못하면 새로 사귄 것이나 같다는 뜻으로, 친구(親舊)가 서로 마음을 몰랐던 것을 사과하는 말
伯樂一顧백락일고 - 백락이 한 번 돌아다본다는 뜻으로, ①훌륭한 사람에게 인정(認定)받음을 이르는 말 ②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白露백로 - ①24절기(節氣)의 열다섯째. 처서와 추분(秋分) 사이에 듦 ②흰 이슬
白鷺千點雪黃鶯一片金백로천점설황앵일편금 - 백로는 천점의 눈과 같이 희고, 누런 꾀꼬리는 한 조각의 금과 같음
白龍魚服백룡어복 - 흰 용이 물고기로 모습을 바꾸었다는 뜻으로, 그 때문에 어부(漁夫)에게 붙잡힌다는 데서, 신분(身分)이 높은 사람이 남루(襤褸)한 옷을 입고 슬그머니 나다니다가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에 빠지게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百里之命백리지명 - 백 리는 중국 주(周)나라 때 제후가 다스렸던 나라의 면적을, 명은 백성의 운명을 뜻하는 것으로, 한 나라의 정치를 이르는 말
百里之才백리지재 - 사방(四方) 백 리가 되는 땅을 다스리기에 족(足)한 재주 하는 뜻으로, 재량(裁量)이 큼을 이르는 말
百馬伐驥백마벌기 - 백 마리의 말이 한 마리의 준마를 친다는 뜻으로, 뭇 신하(臣下)들이 한 현신(賢臣)을 제거(除去)하기 위(爲)해 몰아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白馬非馬백마비마 - '백마는 말이 아니다'라는 말로, 억지 논리(論理)를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白面郞백면랑 - ①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②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白面書郞백면서랑 - ①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②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白面書生백면서생 -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으로,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伯母백모 - 큰어머니. 아버지 맏형의 아내를 이르는 말
百無可觀백무가관 - 많은 것 가운데 가히 볼 만한 것이 없음
百無所成백무소성 - 아무 일도 이루어 놓은 것이 없음
百無一失백무일실 - 무슨 일에든지 하나도 실패(失敗)가 없음
百無一取백무일취 - 많은 것 가운데 하나도 쓸 만한 것이 없음
百無一幸백무일행 - 조그마한 요행(徼幸ㆍ僥倖)도 없음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 하다는 뜻으로, ①무엇이든지 경험(經驗)해 보아야 보다 확실(確實)히 알 수 있다는 말 ②간접적(間接的)으로 듣기 만하면 암만 해도 직접(直接) 보는 것보다는 확실(確實)하지 못하다는 말
白眉백미 - 중국(中國) 蜀(촉)나라 馬良(마량)의 5형제(兄弟) 중(中) 흰 눈썹이 섞인 良(양)의 재주가 가장 뛰어나다는 데서 온 말로, 여럿 중(中)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物件)을 이르는 말
百味飮食백미음식 - ①여러 가지 좋은 맛으로 만든 음식(飮食) ②또는, 여러 가지 음식물(飮食物)
白飯靑蒭백반청추 - 종에게 흰 밥을 주고 말에게 싱싱한 풀을 준다는 뜻으로, 주인(主人)의 인심(人心)이 넉넉하여 남을 후대(厚待)함을 이르는 말
白髮童顔백발동안 - 백발(白髮) 홍안(紅顔). 흰 머리에 소년(少年)처럼 불그레한 얼굴
百發百中백발백중 - 백 번 쏘아 백 번 맞는다는 뜻으로, ①쏘기만 하면 명중(命中)함②계획(計劃)이 예정(豫定)대로 들어맞음 ③무슨 일이든지 생각하는 대로 다 들어 맞음
白髮悲花落靑雲羨鳥飛백발비화락청운선조비 - 늙은이는 꽃이 떨어짐을 슬퍼하고, 관리(官吏)는 새가 날음을 부러워함. 즉 높은 관직에 오르고자 함
白髮三千丈백발삼천장 - 머리가 몹시 세었다는 것을 과장(誇張)한 말로, ①즉 늙은 몸의 서글픔을 표현(表現)한 것 ②근심이나 비탄(悲歎ㆍ悲嘆)이 쌓여 가는 모양(模樣)을 비유(比喩)한 말
白髮星星백발성성 - 머리털이 희끗희끗함
白髮紅顔백발홍안 - 센머리에 소년(少年)처럼 붉은 얼굴
白髮還黑백발환흑 - 하얗게 센 머리털에 검은 머리털이 다시 난다는 뜻으로, 다시 젊어짐을 이르는 말
百方千計백방천계 - 여러 가지 방법(方法)과 온갖 계교(計巧)
百倍謝禮백배사례 - 수없이 절을 하며 고맙다고 치사함
百拜謝罪백배사죄 - 수없이 절을 하며 용서(容恕)를 빎
百拜致謝백배치사 - 수 없이 절을 하며 치사함
百拜致恩백배치은 - 여러 번 절하면서 입은 은혜(恩惠)를 고마워함
百拜致賀백배치하 - 여러 번 절하면서 칭찬(稱讚)하여 축하(祝賀)함
白白紅紅백백홍홍 - 희끗희끗하고 불긋불긋한 꼴
白壁微瑕백벽미하 - 흰 옥에도 흠이 있다는 뜻으로, 훌륭한 것에도 약간의 결점(缺點)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百病通治백병통치 - 어떠한 약이 무슨 병에든지 다 보람이 있음
百福莊嚴백복장엄 - 많은 복을 쌓은 공덕(功德)으로 갖춰진 부처의 32상
百福之源백복지원 - 온갖 복의 근원(根源)
伯父백부 - 큰아버지. 둘 이상의 아버지의 형 가운데 맏이가 되는 형
百不猶人백불유인 - 백이면 백 가지가 모두 남보다 못함
百事不成백사불성 - ①모든 일이 다 실패(失敗)됨 ②또는, 아무 일도 아니 됨
百事如意백사여의 - 모든 일이 뜻대로 됨
百死一生백사일생 - 백 번 죽을 뻔하다가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白沙在泥不染自陋백사재니불염자루 - 흰 모래가 진흙에 있으면 물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더러워짐
白砂靑松백사청송 - 백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白沙靑松백사청송 - 백사청송(白砂靑松). 흰모래와 푸른 소나무. 곧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
魄散백산 - 혼비백산(魂飛魄散)
白色宣傳백색선전 - 믿을 만한 출처(出處)나 자료(資料)를 가지고 하는 선전(宣傳)
白石蒼波백석창파 - 흰 돌이 있고 푸른 물결이 치는, 바닷가의 좋은 경치(景致)
百世之師백세지사 - 후세(後世)까지 오래도록 모든 사람의 스승으로 숭앙(崇仰)되는 덕과 학문(學問)이 높은 사람
百歲之後백세지후 - 백 년 뒤. 백 살은 여간하여 살 수 없는 나이므로, '지체 높은 사람의 죽은 뒤'를 에둘러서 이르는 말
白壽백수 - 「백(百)」에서 일(一)을 빼면「백(白)」즉 百에서 하나를 빼면 99세가 됨
白手乾達백수건달 - 아무 것도 없이 난봉을 부리고 돌아다니는 사람
白首空歸백수공귀 - 나이를 먹어서 머리털이 희어져도 학문(學問)이 성취(成就)되지 않음
百壽百福백수백복 - 많은 수와 많은 복. 갖가지의 전자(電子)로 써 놓은 수복자
白首北面백수북면 - 재주와 덕이 없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스승 앞에서 北向(북향)하고 앉아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은 나이의 제한(制限)이 없이 백발(白髮) 노인(老人)이라도 배운다는 뜻
白首殘年백수잔년 - 머리가 세고 죽을 날이 가까운 늙바탕
白首之年백수지년 - '늙은 나이'를 일컫는 말
白首之心백수지심 - 늙은이의 마음
白首風神백수풍신 - 늙은이의 좋은 풍채(風采)
白首風塵백수풍진 - 늙바탕에 겪는 세상(世上)의 어지러움이나 온갖 곤란(困難)
百術千慮백술천려 - 여러 가지 방책(方策)을 깊이 생각함
百乘之家백승지가 - 전시(戰時)에 수레 백 대를 출동(出動)시킬 수 있다 하여 '경대부의 집안'을 일컫는 말
白身백신 - 옛날에 탕건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①'벼슬을 하지 못한 사람'의 일컬음 ②소ㆍ돼지ㆍ개 등(等)을 잡거나, 버들고리를 겯는 일로 업을 삼는 사람
伯牙絶絃백아절현 -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어 버렸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알아주는 절친(切親)한 벗, 즉 지기지우(知己之友)의 죽음을 슬퍼함을 이르는 말
伯牙破琴백아파금 - 백아절현(伯牙絶絃)
百樂之丈백악지장 - 거문고 음악(音樂)을 숭상(崇尙)하여 일컫는 말
白眼백안 - 나쁘게 여기거나 업신여겨서 흘겨보는 눈. 눈알의 흰자위
白眼視백안시 - 업신여기거나 냉대(冷待)하여 흘겨봄
白眼靑眼백안청안 - 하얀 눈과 푸른 눈이라는 뜻으로, 흘겨보는 눈초리와 정다운 눈초리를 이르는 말
白額大虎백액대호 - 이마의 눈썹이 센 늙은 범
百藥無效백약무효 - 좋다는 약을 다 써도 병이 낫지 않음. 온갖 약이 다 효험(效驗)이 없음
百藥之長백약지장 - 백 가지 약 중(中)에 으뜸이라는 뜻으로, 술을 좋게 이르는 말
白魚入舟백어입주 - 중국(中國) 주(周)나라의 무왕이 은(殷)나라의 주왕을 치려고 강을 건널 때 백어가 배로 뛰어들어 은(殷)나라가 항복(降伏)한다는 조짐(兆朕)을 보였다는 데서 온 말로, 적이 항복(降伏)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百億世界백억세계 - 부처가 백억화신이 되어 교화(敎化)시키는 세계(世界). 곧 온 세상(世上)
百億化身백억화신 - 백억이나 되는 석가(釋迦)의 화신
白玉無瑕백옥무하 - 흰 옥이 흠이 없다는 뜻으로, 결점(缺點)이 전혀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白雲백운 - ①흰 구름 ②오고가고 한다는 뜻으로, 절의 큰방 윗목 벽에 써 붙여 손의 자리를 알게 하는 문자(文字)
白雲孤飛백운고비 - ①타향(他鄕)에서 고향(故鄕)에 계신 부모(父母)를 생각함 ②멀리 떠나온 자식(子息)이 어버이를 사모(思慕)하여 그리는 정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伯兪泣杖백유읍장 -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운다'는 뜻으로, 늙고 쇠약해진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슬퍼함.
伯兪之孝백유지효 - 백유의 효도
白衣同胞백의동포 - 한국(韓國) 민족(民族)을 일컬음
白衣民族백의민족 - 예로부터 흰 옷을 숭상(崇尙)하여 즐겨 입은 한민족(韓民族)을 이르는 말
白衣勇士백의용사 - 전쟁(戰爭)하다가 다치거나 병이 든 군인(軍人)
白衣從軍백의종군 - 벼슬이 없는 사람으로 군대(軍隊)를 따라 싸움터에 나감을 이르는 말
白衣天使백의천사 - '간호사(看護士)'를 아름답게 일컫는 말
伯夷之廉백이지렴 - 백이(伯夷)의 청렴(淸廉)함을 이르는 말
百人百色백인백색 -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특색(特色)이 있음
白日莫空過백일막공과 - 밝은 날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뜻으로, 청춘(靑春)을 아껴야 함을 이르는 말
白日莫虛送靑春不再來백일막허송청춘부재래 - 세월(歲月)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靑春)은 다시 오지 아니 함
白日夢백일몽 - 대낮에 꾸는 꿈이라는 뜻으로, 실현(實現)될 수 없는 헛된 공상을 이르는 말
白日飛昇백일비승 - 도를 극진(極盡)히 닦아 육신(肉身)을 가진 채 대낮에 하늘에 오른다는 뜻으로, 선인(仙人)이 되어 하늘로 오름을 이르는 말
白日昇天백일승천 - 도를 극진(極盡)히 닦아 육신(肉身)을 가진 채 대낮에 하늘에 오른다는 뜻으로, 仙人(선인)이 되어 하늘로 오름을 이르는 말
百日天下백일천하 - 백일 동안의 천하라는 뜻으로, ①짧은 기간 동안의 영화 ②단명(短命)한 정권(政權)
白日靑天백일청천 - 밝은 해가 비치고 맑게 갠 푸른 하늘
百子千孫백자천손 - 매우 많은 자손(子孫)
百戰老將백전노장 - 많은 전투(戰鬪)을 치른 노련(老鍊)한 장수(將帥)란 뜻으로, 세상일(世上-)에 경험(經驗)이 많아 여러 가지로 능란(能爛)한 사람을 이르는 말
百戰百勝백전백승 - 백번 싸워 백번 이긴다는 뜻으로, 싸울 때마다 번번이 이김
百折不屈백절불굴 -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음
百折不撓백절불요 - 백 번 꺾여도 휘지 않는다는 뜻으로, 실패(失敗)를 거듭해도 뜻을 굽히지 않음
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 -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伯祖백조 - 큰할아버지
伯組父백조부 - 큰할아버지
百足之蟲백족지충 - 그리마, 노래기, 지네 따위와 같이 발이 많은 벌레. 겨레붙이와 벗들의 떼가 많은 사람
伯從祖백종조 - 큰할아버지
白晝拔劍백주발검 - 대낮에 칼을 빼 들고 함부로 날뜀
栢舟之操백주지조 - 백주지조(柏舟之操). 공백(共伯)의 아내가 공강(共姜)이 백주(栢舟)라는 시를 지어 맹세(盟誓)하고 절개(節槪)를 지킨 고사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남편(男便)이 일찍 죽은 아내가 절개(節槪)를 지키는 것을 의미(意味)
柏舟之操백주지조 - 백주지조(栢舟之操). 잣나무로 만든 배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남편(男便)을 잃은 아내가 끝까지 정절(貞節)을 지킴
白酒紅人面黃金黑吏心백주홍인면황금흑리심 - 흰 술은 사람의 얼굴을 붉게 하고, 황금(黃金)은 아전의 마음을 검게 함
伯仲백중 - 맏이와 둘째. 백중지간(伯仲之間). 실력(實力), 기술(技術) 따위가 서로 비슷하여 낫고 못함이 없음
伯仲勢백중세 - ①형제(兄弟)인 장남과 차남(次男)의 차이(差異)처럼 큰 차이(差異)가 없는 형세(形勢) ②우열(優劣)의 차이(差異)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伯仲叔季백중숙계 - 형제(兄弟)의 차례(次例)를 나타내는 말. 伯은 맏이, 仲은 둘째, 叔은 셋째, 季는 막내
伯仲之間백중지간 - 서로 비슷하여 낫고 못함이 없는 사이
伯仲之勢백중지세 - ①형제(兄弟)인 장남과 차남(次男)의 차이(差異)처럼 큰 차이(差異)가 없는 형세(形勢) ②우열(優劣)의 차이(差異)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白紙狀態백지상태 - 아무 것도 없거나 모르는 상태(狀態)
百尺竿頭백척간두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위태(危殆)로움이 극도(極度)에 달함
百尺竿頭進一步백척간두진일보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다달아 또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뜻으로, 이미 할 수 있는 일을 다한 것인 데 또 한 걸음 나아간다 함은 더욱 노력(努力)하여 위로 향한다는 말
百尺丈高백척장고 - 백 자나 되는 높이
百千萬事백천만사 - 온갖 일
百川學海백천학해 - 온갖 내는 바다를 배운다는 뜻으로, 바다나 강은 같은 물이지만 강은 바다를 배우며 흘러서 마침내 바다로 들어감, 즉 사람이 학문(學問)을 배우는 데 있어 가져야 할 자세(姿勢)를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百態具備백태구비 - 온갖 아름다운 자태(姿態)가 다 갖추어져 있음
百態千光백태천광 - 온갖 아름다움을 갖춘 자태(姿態)
百八백팔 - ①인간(人間) 번뇌(煩惱)의 수 ②1년의 12개월, 24기(氣), 72후(候)를 합하여 이르는 말
百八煩惱백팔번뇌 - 불교(佛敎)에서 나온 말로 인간(人間)의 과거(過去), 현재(現在), 미래(未來)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煩惱), 즉 사람의 마음속에 엄청난 번뇌를 이름
百弊俱存백폐구존 - 온갖 폐단(弊端)이 죄다 있음
百弊俱興백폐구흥 - 온갖 쇠하여 없어진 일이 다시금 일어남
百害無益백해무익 - 해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울 것이 없음
百花爛漫백화난만 -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
百花齊放백화제방 - 온갖 꽃이 일시에 핀다는 뜻으로, 갖가지 학문(學問)이나 예술(藝術)이 함께 성(盛)함의 비유(比喩)
白華之怨백화지원 - 사랑을 잃은 여성(女性)의 슬픔
百花草葉백화초엽 - 온갖 꽃과 풀잎
白黑之辨백흑지변 - 맑음과 흐림. 바름과 요사(妖邪)스러움의 구별(區別)
繁文縟禮번문욕례 - 문(文)도 번거롭고 예(禮)도 번거롭다는 뜻으로, 규칙(規則), 예절(禮節), 절차(節次) 따위가 번거롭고 까다로움
飜身上馬번신상마 - 날쌔게 말에 올라 탐
幡然開悟번연개오 - 모르던 것을 문득 깨달음
翻雲覆雨번운복우 - 손바닥을 위로 향(向)하면 구름이 일고, 아래로 향(向)하면 비가 내린다는 뜻으로, 손바닥을 뒤집듯이 인정(人情)이 변(變)하기 쉬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繁音促節번음촉절 - '가락이 번잡(煩雜)하고 장단(長短)이 빠름'을 이르는 말
燔作而喫번작이끽 - 구워 먹는다는 뜻
繁華之期번화지기 - 번화(繁華)스러운 시기(時期)
伐柯벌가 - 도끼 자루감을 도끼로 벤다는 뜻으로, ①진리(眞理)는 눈앞에 있는 것이니, 먼 데서 구(求)할 것이 아니라는 비유(比喩) ②어진 사람을 맞아들이는 데는 어진 사람이 가야한다는 비유(比喩) ③혼인(婚姻)에는 중매(仲媒)가 있어야 한다는 비유(比喩)
伐性傷恩벌성상은 - 인간(人間)의 본성(本性)을 그르치고, 은애(恩愛)의 정을 손상(損傷)함
伐性之狂藥벌성지광약 - 여색(女色)에 빠지어 타락(墮落)케 하는 약이라는 뜻으로, 술을 이르는 말
伐性之斧벌성지부 - 천부(天賦)의 양심(良心)을 끊는 도끼라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을 탐하게 하여 성명(性命)을 잃게 하는 것, 즉 여색(女色)과 요행(徼幸ㆍ僥倖)을 이르는 말
伐齊爲名벌제위명 - 제(齊)나라를 공격(攻擊)하나 이름만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일을 하는 체하면서 사실(事實)은 다른 일을 함
伐罪弔民벌죄조민 - 죄 있는 자를 벌(罰)하고, 백성(百姓)을 위문(慰問)함
犯禁八條범금팔조 - 팔조지교(八條之敎)
凡百事物범백사물 - 갖가지의 모든 사물(事物)
凡聖不二범성불이 - 범인(凡人)과 성인(聖人)의 구별(區別)은 있지만, 본성(本性)은 일체(一切) 평등(平等)하다는 말
凡聖一如범성일여 - 범인(凡人)과 성인(聖人)의 구별(區別)은 있지만, 본성(本性)은 일체(一切) 평등(平等)하다는 말
凡樹常草범수상초 - 흔히 볼 수 있는 보통(普通)의 나무나 풀
凡胎肉身범태육신 - 사람의 몸에서 태어난 범인(凡人)의 몸
法家拂士법가불사 - 법도(法度)로써 임금을 바로잡는 세신(世臣)과 이해득실(利害得失)로써 임금을 보필(輔弼)하는 현사(賢士)
法界悋氣법계인기 - 자기(自己)에게 직접(直接) 관계(關係)없는 일로 남을 질투(嫉妬)하는 일. 특(特)히 남의 사랑을 시샘하여 질투(嫉妬)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法古創新법고창신 -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創造)한다는 뜻으로, 옛것에 토대(土臺)를 두되 그것을 변화(變化)시킬 줄 알고 새 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根本)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뜻
法空법공 - '모든 법인 만유(萬有)는 모두 인연(因緣)이 모여 생기는 가짜 존재(存在)로서 실체(實體)가 없음'이라는 말
法久弊生법구폐생 - 좋은 법도 오랜 세월(歲月)이 지나면 폐단(弊端)이 생김
琺瑯質瘤법랑질류 - 법랑진주(琺瑯眞珠)
法服貴族법복귀족 - 프랑스의 절대(絶對) 군주제(君主制)에서의 관료(官僚) 귀족(貴族)
法三章법삼장 - 중국(中國) 한(漢)나라 고조가 진(秦)나라의 가혹(苛酷)(苛酷)한 법(法)을 없애고, 단 세 가지 죄만을 정(定)한 법(法)
法約三章법약삼장 - 한(漢)나라 고조(高祖)가 진(秦)의 가혹(苛酷)한 법을 고쳐 세 조문(條文)으로 줄인 일
法語之言법어지언 - 올바른 말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
法遠拳近법원권근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
碧溪山間벽계산간 - 푸른 시내가 흐르는 산골
辟陋之地벽루지지 - 구석지고 비루(鄙陋)한 땅
辟邪進慶벽사진경 - 사귀(邪鬼)를 쫓고 경사(慶事)로운 일을 맞이함
碧巖幽石벽암유석 - 이끼 낀 푸른 바위와 그윽한 돌
碧玉婚式벽옥혼식 - 결혼(結婚) 40주년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碧昌牛벽창우 - 평안북도(平安北道) 벽동(碧潼)과 창성(昌城) 지방(地方)의 크고 억센 소란 뜻으로, 미련하고 고집(固執)이 센 사람을 비유(比喩). 벽창호의 본딧말
碧海桑田벽해상전 - 푸른 바다가 뽕나무 밭이 되었다라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몰라 볼 정도(程度)로 바뀐 것. 세상(世上)의 모든 일이 엄청나게 변해버린 것
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便同一室변동일실 - 남과 썩 가깝게 친(親)하여 한 집안이나 마찬가지임
辨明無路변명무로 - 변명(辨明)할 길이 없음
變法自疆변법자강 - 법령(法令)을 개혁(改革)하여 국력(國力)을 튼튼하게 함
便不神奇변불신기 - 듣던 바와는 달리 별로 신기(神奇)할 것이 없음
邊上重地변상중지 - 변경(邊境)의 중요(重要)한 땅
變色之言변색지언 - 안색(顔色)을 바꾸고 노해 꾸짖는 말
變易生死변역생사 - 삼계에서 나고 죽고 하는 몸을 떠난 뒤 성불(成佛)하기까지의 성자가 받는 삼계 밖의 생사
弁轉疑星변전의성 - 많은 사람들의 관에서 번쩍이는 구슬이 별안간 의심(疑心)할 정도(程度)임
邊照光明변조광명 - 세계(世界)에 두루 비치어 이르지 않은 데가 없다는 뜻으로, '아미타불(阿彌陀佛)의 광명'을 일컫는 말
變出不意변출불의 - 변스러운 일이 뜻밖에 생김
變態百出변태백출 - 가지 각색(各色)으로 모양(模樣)을 바꿈
變通변통 - 형편(形便)과 경우(境遇)를 따라서 일을 이리저리 막힘 없어 잘 처리(處理)함. 달리 융통(融通)함
變通無路변통무로 - 변통(變通)할 만한 길이 없음
變化難測변화난측 - 변화(變化)가 심(甚)하여 이루 다 헤아리기 어려움
變化莫測변화막측 - 무궁(無窮)한 변화(變化)를 헤아릴 수가 없음
變化無窮변화무궁 - 변화(變化)가 한정(限定)이 없음
變化無常변화무상 - 변화(變化)가 심해 종잡을 수 없음
變化無雙변화무쌍 - 세상(世上)이 변(變)하여 가는 것이 더할 수 없이 많고 심(甚)함
變化不側변화불측 - 끊임없이 달라져서 이루 다 헤아릴 수가 없음
別乾坤별건곤 - ①이 세상(世上) 밖의 다른 세상(世上) ②속(俗)된 세상(世上)과는 딴 판으로 아주 좋은 세상(世上)
別無可觀별무가관 - 별로 볼 만한 것이 없음
別無神通별무신통 - 별로 신통(神通)할 것이 없음
別無長物별무장물 - 필요한 것 이외에는 갖지 않음. 검소한 생활(生活)
別世별세 - 세상(世上)을 떠난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죽음
別世界별세계 - ①이 세상(世上) 밖의 다른 세상(世上) ②속(俗)된 세상(世上)과는 딴 판으로 아주 좋은 세상(世上)
別有乾坤별유건곤 - 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아주 좋은 세상. 또는 딴 세상
別有天地별유천지 - 속계를 떠난 특별한 경지에 있다라는 뜻으로, 별세계(別世界)를 말함
別有風景별유풍경 - 보통(普通) 볼 수 없는 특별(特別)히 좋은 풍경(風景)
別天界별천계 - ①지구(地球) 밖의 세계(世界) ②속(俗)된 세상(世上)과는 아주 다른 세상(世上). 딴 세상(世上)
兵家常事병가상사 - 병가(兵家)에는 항상(恒常) 있는 일이란 뜻으로, ①흔히 있는 일. 또는 실패(失敗)는 흔히 있는 일이니 낙심할 것 없다는 뜻 ②전쟁(戰爭)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한 일이므로, 지더라도 낙담(落膽)하지 말라는 말
竝皆佳妙병개가묘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兵車之會병거지회 - 거를 거느리고 무력(武力)으로 하는 회맹(會盟)
兵戈병과 - 싸움에 쓰는 창이라는 뜻으로, 무기(武器), 전쟁(戰爭)을 말함
病救死葬병구사장 - 병이나 나면 돕고, 죽으면 장례(葬禮)를 치러 줌
兵貴神速병귀신속 - 用兵(용병)을 하는 데는 신속(迅速)해야 한다는 말
病不離身병불리신 - 병이 몸에서 떠날 날이 없음
兵不厭詐병불염사 - 용병(用兵)에 있어서는 적을 속이는 것도 싫어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쟁에서는 속임수도 꺼리지 않는다는 뜻
兵不血刃병불혈인 - 병사(兵士)가 칼에 피를 묻히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피를 흘릴 만한 싸움도 아니하고 쉽게 이김'이라는 말
丙舍傍啓병사방계 - 병사(丙舍) 곁에 통로(通路)를 열어 궁전(宮殿) 내(內)를 출입(出入)하는 사람들의 편리(便利)를 도모(圖謀)하였음
病上添病병상첨병 - 앓는 중(中)에 딴 병이 또 겹쳐 남
秉彛之性병이지성 - 떳떳하게 타고난 천성(天性)
病入膏肓병입고황 - 병이 고황에까지 들었다는 뜻으로, ①병이 위중(危重)하여 치료(治療)할 수 없는 것을 말함 ②고치기 어려운 오류(誤謬)에 비유(比喩)하기도 함
病入骨髓병입골수 - 골수(骨髓)에 스며들 정도(程度)로 병이 깊고 위중(危重)함
病從口入병종구입 - 병은 음식(飮食)을 조심하지 않는 데에서 생긴다는 뜻
丙坐壬向병좌임향 - 묏자리나 집터 따위가 병방을 등지고 임방을 향한 좌향(坐向)
竝州故鄕병주고향 - ①오래 살던 타향(他鄕)을 고향(故鄕)에 견주어 이르는 말 ②제2의 고향(故鄕)
竝州之情병주지정 - ①오래 살던 타향(他鄕)을 고향(故鄕)에 견주어 이르는 말 ②제2의 고향(故鄕)
兵塵병진 - 싸움터에서 일어나는 티끌이라는 뜻으로, 전쟁(戰爭)으로 말미암은 어수선하고 어지러운 분위기(雰圍氣), 또는 전쟁(戰爭)의 북새통이라는 뜻
兵盡矢窮병진시궁 - 병사(兵士)들이 거의 희생(犧牲)되고 화살이 다 떨어짐 秉燭夜遊병촉야유 - 촛불을 들고 밤에 논다는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을즈음 낮에 놀던 흥(興)이 미진해서 밤중까지 놂을 이르는 말
秉燭夜行병촉야행 - 촛불을 들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시기(時期)에 늦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倂呑병탄 - 아울러 삼킨다는 뜻으로, 남의 재물(財物)ㆍ영토(領土)ㆍ주권(主權) 등(等)을 강제(强制)로 한데 아울러서 제 것으로 삼음
病風傷暑병풍상서 -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함'이라는 뜻으로, '고생(苦生)스러운 세상(世上)살이에 쪼들림'이라는 말
病風喪性병풍상성 - 병에 들띄어서 본성(本性)을 잃어버림
秉筆之任병필지임 - 사필(史筆)을 잡은 소임(所任)이라는 뜻으로, 예문관(藝文館)의 검열(檢閱)을 이르던 말
竝行不悖병행불패 -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치러도 사리(事理)에 어긋남이 없음
輔車보거 - 수레의 덧방나무와 수레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도와서 떨어지기 어려운 관계(關係)에 있는 것
輔車相依보거상의 - 수레의 덧방나무(輔)와 바퀴(車)가 서로 의지(依支)한다는 뜻으로, 서로 도와서 의지(依支)하는 깊은 관계(關係)를 이르는 말
補過拾遺보과습유 - 임금의 잘못을 바로잡아 고치게 함
步武堂堂보무당당 - 걸음걸이가 씩씩하고 버젓함
保無他慮보무타려 - 조금도 의심(疑心)할 여지가 없이 아주 확실(確實)함
報復之理보복지리 - 서로 대갚음을 하는 자연(自然)의 이치(理致)
報本反始보본반시 - 근본(根本)에 보답(報答)하고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와 선조(先祖)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함
報本追遠보본추원 - 조상(祖上)의 음덕(陰德)을 추모(追慕)함
報生以死보생이사 - 자신(自身)의 삶의 은인인 군사부(君師父)에 대(對)해서 죽음으로써 보답(報答)함
保世之主보세지주 - 세상(世上)을 잘 다스려 보전(保全)하는 군주(君主)
保身之策보신지책 - 일신(一身)을 보전(保全)해 가는 꾀
鴇羽之嗟보우지차 - 너세 날개의 탄식(歎息)이라는 뜻으로, 백성(百姓)이 난리(亂離)나 부역으로 부모를 봉양(奉養)할 수 없음을 탄식(歎息)함
報怨以德보원이덕 - 원한(怨恨) 있는 자에게 은덕(恩德)으로써 갚는다는 뜻으로, 앙갚음하지 않는다는 말
報以國士보이국사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普天率土보천솔토 - '보천지하솔토지빈'을 줄인 말로, '온 세상(世上)'을 일컫는 말
普天之下보천지하 -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世上)'을 일컫는 말
輔弼之臣보필지신 - 임금의 덕업(德業)을 보필(輔弼)하는 신하(臣下)
輔弼之任보필지임 - 보필(輔弼)의 책임(責任), 또는 직임(職任)
輔弼之才보필지재 - ①보필(輔弼)할 만한 재능(才能) ②또는, 그런 재능(才能)을 갖춘 사람
寶貨難售보화난수 - 값비싼 보물(寶物)이 쉽게 팔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기량(器量)이 크므로 남에게 등용(登用)되기 어렵다는 말
覆車之戒복거지계 -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것을 보고 뒤의 수레는 미리 경계(警戒)한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失敗)를 본보기로 하여 뒷사람이 똑같은 실패(失敗)를 하지 않도록 조심함을 이르는 말
復啓복계 - '공경(恭敬)하여 답장(答狀)함'이란 뜻으로, 회답(回答) 편지(便紙)의 첫머리에 쓰는 말
復古思想복고사상 - 옛날 그대로도 돌아가고자 하는 생각
腹高如山복고여산 - 배가 남산 만 함
福過災生복과재생 - 복이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재앙(災殃)이 생긴다는 말
福過禍生복과화생 - 지나친 행복(幸福)은 도리어 재앙(災殃)의 원인(原因)이 됨
福德圓滿복덕원만 - 복과 덕, 즉 행복(幸福)과 이익(利益)이 넘쳐흐를 정도(程度)로 가득함
伏龍鳳雛복룡봉추 - 엎드린 용과 봉황(鳳凰)의 새끼라는 뜻으로, 엎드려 있는 용이란 제갈공명(諸葛孔明)을 가리키고, 봉왕의 새끼란 방사원(龐士元)을 이름인데, 아직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은 특출(特出)한 인물(人物)과 장래(將來)가 촉망(屬望)되는 젊은이를 이르는 말
腹裏地面복리지면 - 나라의 중심부(中心部)에 해당(該當)하는 지역(地域)
伏魔殿복마전 - 마귀(魔鬼)가 숨어 있는 전당(殿堂)이라는 뜻으로, ①마귀(魔鬼)가 숨어 있는 집이나 굴 ②음모(陰謀)가 그칠 새 없이 꾸며지는 악의 근거지
復命復唱복명복창 - 상관(上官)으로부터 명령(命令)과 임무(任務)를 받으면서 그 내용(內容)을 되풀이 말하며 틀림없이 그 일을 해내겠다는 뜻을 나타내는 일
伏慕區區복모구구 - 주로 편지(便紙)글에서, '삼가 사모(思慕)하는 마음 그지 없습니다'의 뜻으로 쓰는 말
福無雙至복무쌍지 - 복은 거듭 오지 않으며 한꺼번에 둘씩 오지도 않음
腹背受敵복배수적 - 앞뒤로 적을 만남
腹背之毛복배지모 - 배와 등(等)에 난 털이라는 뜻으로, 있으나 없으나 문제(問題)가 되지 않음
覆杯之水복배지수 - 엎지른 물의 뜻으로, 이미 글러 다시 바로 잡거나 바로잡아 회복(回復)하기 어렵게 저지른 일의 비유(比喩)
卜不襲吉복불습길 - 한 번 길조(吉兆)를 얻으면 다시 더 점(占)을 칠 필요(必要)가 없다는 말
服不再降복불재강 - 상례(喪禮)에서 이중(二重)으로 강복하지 아니함
福不重至복불중지 - 복은 거듭 오지 않으며 한꺼번에 둘씩 오지도 않음
濮上之音복상지음 - 음란(淫亂)한 음악(音樂)
福生於無爲복생어무위 - 행복(幸福)은 무위(無爲)한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말
福善禍淫복선화음 - 착한 사람에게는 복이 오고 못된 사람에게는 재앙(災殃)이 옴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 한번 쏟은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①한번 헤어진 부부(夫婦)가 다시 결합(結合)할 수 없음을 비유(比喩)한 말 ②한번 끝난 일은 되풀이 못함
覆水不收복수불수 - ①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는 뜻 ②한 번 저지른 일은 다시 어찌 할 수 없음을 이름 ③다시 어떻게 수습(收拾)할 수 없을 만큼 일이 그릇됨
伏審복심 - 편지(便紙)글에서, '엎드려 살핀다'는 뜻으로, '삼가 살핌'을 이르는 말
腹心內爛복심내란 - 뱃속이 짓무른다는 뜻으로, 내부(內部)에서의 붕괴(崩壞)를 이르는 말
腹心之臣복심지신 - 뜻을 같이하고 믿을 수 있는 신하(臣下)
腹心之友복심지우 - 마음이 맞는 극진(極盡)한 친구(親舊)
腹心之疾복심지질 - 배나 가슴이 아픈 고치기 어려운 병이라는 뜻으로, 털어 버릴 수 없는 근심과 걱정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福緣善慶복연선경 - 복(福)은 착한 일에서 오는 것이니, 착한 일을 하면 경사(慶事)가 옴
覆雨飜雲복우번운 - 소인배(小人輩)의 우정(友情)의 변덕스러움을 이르는 말
伏願복원 - 주로 편지(便紙)에서 엎드려 원한다는 뜻으로, 상대방(相對方)을 높이어 공손(恭遜)히 원(願)함을 이르는 말
腹以懷我乳以哺我복이회아유이포아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福因福果복인복과 - 복덕(福德)의 인으로 말미암아 복덕(福德)의 과보(果報)를 얻는 일
複雜多端복잡다단 - 일이 얽히고 설키다 갈피를 잡기 어려움
輻輳竝臻복주병진 - 복주(輻輳)
卜晝卜夜복주복야 - ①낮 또는 밤의 길흉(吉凶)을 점침 ②술 마시고 노는 것이 절도(節度)가 없이 주야(晝夜)로 계속(繼續)됨을 일컫는 말
覆舟之下無伯夷복주지하무백 - 뒤집힌 배 밑에는 백이(伯夷)와 같은 현인(賢人)은 없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위험(危險)을 가까이 하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伏地不動복지부동 - 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몸을 사림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伏地謝禮복지사례 - 땅에 엎드려 사례(謝禮)함
伏地流涕복지유체 - 땅에 엎드려 눈물을 흘림
覆車之戒복차지계 - 먼저 간 수레가 엎어진 것을 보고 경계(警戒)를 한다는 말. '복철을 밟지 말라'는 속담(俗談)으로, 앞 사람의 실패(失敗)를 거울 삼아 뒷 사람은 조심하여 실패(失敗)가 없도록 하라는 말
伏悵복창 - 마음에 섭섭하고 궁금하다는 뜻으로, 웃어른에 대(對)하여 한문투(漢文-)의 편지(便紙)에 쓰는 말
覆轍복철 - 수레가 뒤집힌 자리. 곧 다른 사람이나 자기(自己)가 전(前)에 실패(失敗)한 자취의 비유(比喩)
僕妾之役복첩지역 - 남종과 여종의 일
伏靑蒲諫복청포간 - 청포는 임금의 좌석(座席)에 까는 청록(靑綠)의 부들자리로, 청포(靑蒲) 앞에 엎드려 간(諫)한다는 뜻임
覆敗之患복패지환 - 뒤집혀서 패할 근심이라는 뜻으로, ①배가 전복할 근심 ②싸움에 패할 근심 ③가운(家運)이 기울어질 근심
伏幸복행 - '자기(自己)의 다행(多幸)함'의 낮춤말. 한문(漢文) 투의 편지(便紙)에서 씀
本來面目본래면목 - 사람마다 갖추어 있는 심성
本末轉倒본말전도 - ①일이 처음과 나중이 뒤바뀜 ②일의 근본(根本) 줄기는 잊고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에만 사로잡힘
本門開顯본문개현 - 석가(釋迦)가 자신(自身)이 보리수 아래에서 처음으로 성도(성불)한 새로운 부처가 아니라 구원겁 전(前)에 성도한 근본(根本) 부처임을 말하여 밝힌 일
本非我物본비아물 - 본디 내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뜻밖으로 얻었던 물건(物件)은 잃어 버려도 서운할 것이 없다는 말
本非我土본비아토 - 본비아물(本非我物)
本然之性본연지성 - 사람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심성이란 뜻으로, 지극(至極)히 착하고 조금도 사리사욕(私利私慾)이 없는 천부 자연(自然)의 심성
本願往生본원왕생 - 부처의 서원(誓願)으로 구제(救濟)를 받아, 극락(極樂)에 왕생(往生)하는 일
本有觀念본유관념 -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본디의 관념(觀念)
本第入納본제입납 - 자기(自己) 집에 편지(便紙)할 때에 겉봉 표면(表面)에 자기(自己) 이름을 쓰고 그 밑에 쓰는 말
本支百世본지백세 - 근본(根本)과 갈린 것이 오래 번영(繁榮)한다는 뜻으로, 한 가문(家門)이 오래도록 영화(榮華)로움
峯岠봉거 - 산봉우리가 험하여 오르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람이 매우 엄함
奉檄之喜봉격지희 - 부모(父母)를 모시고 있는 사람이 고을의 원(員)이 되는 기쁨
烽鼓봉고 - 봉화와 북이라는 뜻으로, 병란, 전쟁(戰爭)을 이름
封庫罷職봉고파직 - 부정(不正)을 저지른 관리(官吏)를 파면(罷免)시키고 관고(官庫)를 봉하여 잠그는 일
蜂起봉기 - ①떼지어 날아 나오는 벌떼처럼 사람들이 곳곳에서 일어남 ②여러 지방(地方)에서 병란이 일어나는 모양(模樣)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鳳飢不啄粟봉기불탁속 - 봉(鳳)은 굶주려도 좁쌀을 쪼지 않는다 함이니, 굳은 절개(節槪)를 뜻하는 말
蓬頭垢面봉두구면 - 쑥처럼 흐트러진 머리와 때묻은 얼굴이라는 뜻으로, 외양(外樣)이 그다지 마음을 쓰지 않고 무관심(無關心)함을 이름
蓬頭亂髮봉두난발 - 다북쑥처럼 더부룩이 흐트러진 머리털
蓬頭歷齒봉두역치 -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흐트러진 머리털에 성긴 이라는 뜻으로, 노인(老人)의 용모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蜂屯봉둔 - 벌떼가 모여 있다는 뜻으로, 벌떼처럼 무리 지어 모임을 이르는 말
鳳麟芝蘭봉린지란 - 봉황(鳳凰), 기린(麒麟)과 같이 잘난 남자(男子)와 지초(芝草), 난초(蘭草)와 같이 예쁜 여자(女子)라는 뜻으로, 젊은 남녀(男女)의 아름다움을 형용(形容)하는 말
鳳鳴朝陽봉명조양 - '봉황(鳳凰)이 산의 동쪽에서 운다'는 뜻으로,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할 조짐(兆朕), 뛰어난 행위(行爲)를 칭찬(稱讚)하는 말
蓬門봉문 - 쑥으로 지붕을 이은 문이란 뜻으로, ①가난한 사람이나 은거(隱居)하는 사람의 집 ②남에게 대(對)하여, 자기(自己) 집을 겸손(謙遜)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蜂房水渦봉방수와 - 벌의 집과 물의 소용돌이라는 뜻으로, 건물(建物)이 꽉 들어차 있는 모양(模樣)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捧腹絶倒봉복절도 - 배를 안고 넘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우스워서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웃음
蓬生麻中不扶自直봉생마중불부자직 - 쑥이 삼 가운데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스스로 곧아짐
逢時不幸봉시불행 - 공교(工巧)롭게 아주 못된 때를 만남
封豕長蛇봉시장사 - 식욕(食慾)이 왕성(旺盛)한 큰 돼지와 먹이를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는 긴 뱀이라는 뜻으로, 탐욕(貪慾)한 악인(惡人)을 두고 이르는 말
蓬室봉실 - 쑥으로 지붕을 이은 집이라는 뜻으로, ①가난한 집 ②자기(自己)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奉養봉양 - 어버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를 받들어 모시고 섬김
蜂蟻君臣봉의군신 - 벌이나 개미에게도 군신(君臣)의 구별(區別)은 뚜렷이 있다는 뜻으로, 상하(上下) 위계질서(秩序)를 강조(强調)할 때에 이르는 말
逢人卽說봉인즉설 - 사람을 만나는 족족 이야기하여 세상(世上)에 널리 퍼뜨림
逢人輒說봉인첩설 -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지껄이어 소문(所聞)을 퍼뜨림
鳳姿玉骨봉자옥골 - 거룩하고 뛰어난 풍채(風采)와 골격(骨格)
逢場風月봉장풍월 - 아무 때나 어떠한 자리든지 닥치는 대로 한시(漢詩)를 지음
蓬轉봉전 - 쑥이 뿌리째 뽑혀 바람에 굴러다닌다는 뜻으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님의 비유(比喩)
蜂蝶隨香봉접수향 - 벌과 나비가 향기(香氣)를 따른다는 뜻으로, 남자(男子)가 미인(美人)을 좇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鳳鳥不至봉조부지 - 봉황(鳳凰)이 아직 이르지 않았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聖君(성군)이 나타나지 않음을 한탄(恨歎)하는 말
蜂準長目봉준장목 - 벌처럼 높은 콧대와 가늘고 긴 눈이라는 뜻으로, 영특(英特)하고 생각이 깊은 人相(인상(引上))
蓬蓽봉필 - 쑥이나 가시덤불로 지붕을 이었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의 집을 이르는 말
附肝附念通부간부념통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뜻으로, 속도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함
鳧耕蒼海去鷺割靑山來부경창해거로할청산래 - 물오리는 푸른 바다를 갈고 가고, 백로는 푸른 산을 갈라 옴
父公부공 - '아버지'의 높임말
婦公부공 - 아내의 아버지
剖棺斬屍부관참시 - 죽은 뒤에, 큰 죄(罪)가 드러난 사람에게 극형(極刑)을 추시(追施)하던 일. 무덤을 파고 관을 꺼내어 시체(屍體)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걸었음
父交부교 - 아버지의 벗으로서 나이가 아버지와 비슷한 어른
富國强兵부국강병 - 부유(富裕)한 나라와 강(强)한 군사(軍士)라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富裕)하게 하고, 군대(軍隊)를 강(强)하게 함
富國安民부국안민 - 나라를 풍요(豊饒)롭게 하고, 국민(國民)을 편안(便安)하게 함
父君부군 - '아버지'의 높임말
府君부군 - '죽은 아버지'나 '남자(男子) 조상(祖上)'의 높임말
富貴功名부귀공명 - 재물(財物)이 많고 지위(地位)가 높으며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침
富貴窮達부귀궁달 - 부귀(富貴)와 빈궁(貧窮)과 영달
富貴多男부귀다남 - 재산(財産)이 많고 지위(地位)가 높고 아들이 많음
富貴貧賤부귀빈천 - 부귀(富貴)와 빈천(貧賤)
富貴榮華부귀영화 - 부귀(富貴)와 영화(榮華)
富貴在天부귀재천 - 부귀(富貴)는 하늘이 부여(附與)하는 것이라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負芨從師부급종사 - 책 상자(箱子)를 지고 스승을 좇는다는 뜻으로, 먼 곳으로 유학(留學)감을 이르는 말
不多日內부다일내 - 여러 날이 걸리지 않고 며칠 이내(以內)
不達時變부달시변 - 시대(時代)의 흐름에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완고(頑固)하여 융통성(融通性)이 없음
不達時宜부달시의 - 아주 완고(頑固)하여 시대(時代)를 따르려는 변통성(變通性)이 없음
不踏覆轍부답복철 - 복철(覆鐵)을 밟지 말라는 뜻으로, 선인(先人)의 실패(失敗)를 되풀이 하지 않음
不當之事부당지사 - 부당(不當)한 일
不當之說부당지설 - 이치(理致)에 맞지 않는 말
負戴부대 - 짐을 등에 지고 머리에 인다는 뜻으로, 매우 힘드는 일을 함의 비유(比喩)
不道之說부도지설 - 입에 담지 못할 소리
附同부동 - '부화뇌동(附和雷同)'의 준말
不得其所부득기소 - 훌륭한 소질(素質)을 가지고도 그에 알맞은 지위(地位)를 얻지 못함
不得其位부득기위 - 훌륭한 소질(素質)을 가지고도 그에 알맞은 지위(地位)를 얻지 못함
不得要領부득요령 - 말이나 글의 요령(要領)을 잡을 수가 없음
府羅將相부라장상 - 마을 좌우(左右)에 장수(將帥)와 정승(政丞)이 벌려 있음
浮浪子弟부랑자제 - 부랑자(浮浪者)의 점잖은 말
浮浪之徒부랑지도 - 부랑자(浮浪者)의 무리
婦老爲姑부로위고 - 며느리 늙어 시어미 된다는 뜻
扶老携幼부로휴유 - 노인(老人)은 부축하고 어린아이는 이끌고 감
付祿忠義부록충의 - 여러 충의(忠義) 가운데 봉록(俸祿)을 받는 사람의 일컬음
駙馬부마 - ①임금의 사위. 공주(公主)의 부군(夫君) ②'부마도위(駙馬都尉)'의 준말
駙馬都尉부마도위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父母俱沒부모구몰 -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 돌아가심
父母俱存부모구존 -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 살아 계심
父母愛之喜而勿忘부모애지희이물망 - 부모(父母)님께서 사랑해 주시면 기뻐하여 잊지 않음
父母惡之懼而勿怨부모오지구이물원 - 부모(父母)님께서 미워하시더라도 두려워하여 원망(怨望)하지 말아야 함
父母臥命俯首聽之부모와명부수청지 -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父母有命府首聞之부모유명부수문지 - 부모(父母)님께서 명하심이 있으면 머리를 숙이고 들어야 함
父母有病憂而謀療부모유병우이모료 - 부모(父母)님이 병중에 계시면 근신(謹愼)하며 병이 낫게 할 것을 꾀함
父母有疾捨置他事부모유질사치타사 - 부모(父母)님이 병환(病患)을 앓으시면 다른 일은 버려둠
父母遺體부모유체 - '부모(父母)가 끼친(남긴) 몸'이란 뜻으로, '자식(子息)된 몸'을 일컫는 말
父母衣服勿踰勿踐부모의복물유물천 - 부모(父母)님의 의복(衣服)은 넘어다니지 말고 밟지 않음
父母之邦부모지방 - 내가 태어난 나라
父母責之勿怒勿答부모책지물노물답 - 부모(父母)님께서 꾸짖으실지라도 성내지 말고 말대답(-對答)을 하지말아야 함
父母妻子부모처자 - 어버이와 아내, 자식(子息)
父母出入每必起立부모출입매필기립 - 부모(父母)님께서 나가시거나 들어오시면 매양 반드시 일어나 서야 함
父母呼我唯而趨之부모호아유이추지 - 부모(父母)님께서 나를 부르시면 '예'하고 대답(對答)하고 빨리 달려가야 함
府部院廳부부원청 - 서울 각 관아(官衙)를 통틀어 일컫던 말
夫婦有別부부유별 - 오륜(五倫)의 하나로, 남편(男便)과 아내는 분별(分別)이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부부(夫婦) 사이에는 인륜상 각각(各各) 직분(職分)이 있어 서로 침범(侵犯)하지 못할 구별(區別)이 있음
夫婦有別長幼有序부부유별장유유서 - 남편(男便)과 아내 사이에는 분별(分別)이 있어야 하고,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次例)가 있어야 함
府夫人부부인 - ①조선(朝鮮) 때, 정1품(正一品) 대군(大君)의 아내에게 주는 봉작(封爵) ②왕비(王妃)의 어머니에게 주던 봉작(封爵)
夫婦之間부부지간 - 부부간(夫婦間)
夫婦之道二姓之合부부지도이성지합 - 부부(夫婦)의 도(道)는 두 성씨가 결합(結合)하는 것임
夫婦之約부부지약 - 혼인(婚姻)을 맺자는 언약(言約)
夫婦之情부부지정 - 부부(夫婦) 사이의 애정(愛情)
父生母育부생모육 - 아버지는 낳게 하고, 어머니는 낳아 기른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낳아 길러 주심
父生我身母育吾身부생아신모육오신 - 아버지는 내 몸을 낳으시고 어머니는 내 몸을 기르심
浮生若夢부생약몽 - 뜬 인생(人生)이 꿈과 같다는 뜻으로, 인생(人生)이란 한갓 허무(虛無)한 꿈에 지나지 않음
傅生之論부생지론 - 이미 내린 사형 선고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을 때에 감형을 주장하는 변론
腐鼠부서 - 썩은 쥐라는 뜻으로, 비천(卑賤)한 물건(物件)이나 사람의 비유(比喩)
父書부서 - 아버지가 썼다는 뜻으로, 편지(便紙)의 맨 끝에 쓰는 말
負俗之累부속지루 - 뛰어난 사람이 한때 세상(世上) 사람들의 희롱(戱弄)을 받는 누(累)
俯首廳令부수청령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扶植綱常부식강상 - 인륜의 얼을 바로 세움
負薪救火부신구화 - 땔나무를 지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재해(災害)를 방지(防止)하려다가, 자기(自己)도 말려들어가 자멸하거나 도리어 크게 손해(損害)를 입음을 이르는 말
負薪入火부신입화 - 섶을 지고 불에 뛰어 듦, 곧, 자기(自己)가 짐짓 그릇된 짓을 하여 화를 더 얻음을 뜻함
負薪之憂부신지우 - 채신지우(採薪之憂)
負薪之資부신지자 - ①아주 천하고 보잘것없는 출신(出身) ②자기(自己)의 타고난 자질을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俯仰廊廟부앙낭묘 -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俯仰無傀부앙무괴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俯仰低徊부앙저회 - 감개무량(感慨無量)해서 울려다 보았다 내려다보았다 하면서 어정거림
浮言浪說부언낭설 - ①아무 근거(根據)없이 널리 퍼진 소문(所聞) ②터무니없이 떠도는 말
婦言是用부언시용 - 여자(女子)의 말을 무조건(無條件) 옳게 쓴다라는 뜻으로, 줏대 없이 여자(女子)의 말을 잘 듣다는 의미(意味)
浮言流說부언유설 - 아무 근거(根據)없이 널리 퍼진 소문(所聞). 터무니없이 떠도는 말
賦役黃冊부역황책 - 황책(黃冊)을 부역(賦役)의 대장(臺帳)으로 삼기 위(爲)해 만들어졌다는 뜻에서 일컬어진 말
浮艶부염 - 겉은 화려(華麗)하나 실속(實-)은 없음
附炎棄寒부염기한 - 권세(權勢)를 떨칠 때의 사람을 붙좇다가 그 권세(權勢)가 쇠하면 버리고 떠난다는, 인정(人情)의 가볍고 얕음을 뜻하는 말
婦翁부옹 - 장인(丈人)인 나. 편지(便紙)글 따위에서 사위에 대(對)하여 스스로를 가리킬 때 씀
浮雲朝露부운조로 - 뜬구름과 아침 이슬이라는 뜻으로, 덧없는 인생(人生)이나 세상(世上)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浮雲之志부운지지 - 하늘에 떠도는 구름처럼 일시적(一時的)인 불의(不義)의 부귀(富貴)를 바라는 마음
浮渭據涇부위거경 - 위수(渭水)에 뜨고 경수(涇水)를 눌렀으니, 장안(長安)은 서북(西北)에 위천, 경수, 두 물이 있음
夫爲婦綱부위부강 - 아내는 남편(男便)을 섬기는 것이 근본(根本)임
夫爲婦綱是謂三綱부위부강시위삼강 - 남편(男便)은 아내의 벼리가 되니, 이것을 삼강(三綱)이라 함
父爲子綱부위자강 -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根本)임
富有天下부유천하 - 온 천하(天下)의 재부를 모두 혼자 차지했다는 뜻으로, '천자(天子)의 부력'을 말함
富潤屋德潤身부윤옥덕윤신 - 부(富)는 집을 윤택(潤澤)하게 하고, 덕(德)은 몸을 윤택(潤澤)하게 함
婦人之成부인지성 - 남자(男子)로서 여자(女子)처럼 편벽(偏僻)되고 좁은 성질(性質)
婦人之仁부인지인 - ①여자(女子)의 소견(所見)이 좁은 어진 마음 ②하찮은 인정(人情)
父子相傳부자상전 - 대대(代代)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傳)함
父子有親부자유친 - 오륜(五倫)의 하나.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는 친애(親愛)에 있음
父子有親君臣有義부자유친군신유의 -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함
父慈子孝부자자효 - 부모(父母)는 자녀(子女)에게 자애(慈愛)로워야 하고, 자녀(子女)는 부모(父母)에게 효성(孝誠)스러워야 함을 이르는 말
腐腸之藥부장지약 - 창자를 썩히는 약이라는 뜻으로, 맛 좋은 음식물(飮食物)과 술을 이르는 말
不在多言부재다언 - 여러 말 할 것이 없음
父在母喪부재모상 - 아버지는 살아 있고 어머니가 죽은 상사(喪事)
不在此限부재차한 - 어떠한 한계(限界)에 얽매이지 않고 그 구속(拘束)을 벗어날 수가 있음
釜底笑鼎底부저소정저 - 가마 밑이 노구솥을 검다고 함
父傳子承부전자승 - 대대(代代)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傳)함
父傳子傳부전자전 - 대대(代代)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傳)함
不戰自敗부전자패 - 싸우지도 못 하고 스스로 패(敗)함
不絶如縷부절여루 - 실같이 가늘면서 끊어지지 않음
不正名色부정명색 - 옳지 않은 방법(方法)으로 얻어서 깨끗하지 못한 재물(財物)
父精母血부정모혈 - 아버지의 정기(精氣)와 어머니의 피라는 뜻으로, 자식(子息)은 부모(父母)로부터 그 정신(精神)과 육체(肉體)를 물려받았음을 이르는 말
不正腐敗부정부패 - 생활(生活)이 바르지 못하고 썩을 대로 썩음
婦弟부제 - 처남인 자기(自己) 자신(自身). 주(主)로 편지(便紙)에서 매부에게 자기(自己)를 가리킬 때 씀
父祖傳來부조전래 - 선조(先祖) 때부터 전(傳)하여 옴
不足掛齒부족괘치 - 함께 말할 가치(價値)가 없음
父主부주 - 한문(漢文) 투의 편지(便紙) 등(等)에서 아버님의 뜻으로, 쓰이는 말
父主前부주전 - '아버님께'라는 뜻으로, 편지(便紙)에 쓰는 말
不酒草肉부주초육 - 승니가 술, 담배, 고기를 입에 대지 아니하는 일
釜中生魚부중생어 -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란 뜻으로, 오래 계속(繼續)되지 못할 일을 비유(比喩)함
釜中之魚부중지어 - 솥 속의 생선(生鮮)이라는 뜻으로, 생명(生命)에 위험(危險)이 닥쳤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負重致遠부중치원 - 무거운 물거운 지고 먼 곳까지 간다는 뜻으로, 중요한 직책을 맡음을 이르는 말
富卽多事부즉다사 - 돈이나 재물(財物)이 많으면 일도 많음
不卽不離부즉불리 - ①사물(事物)의 관계(關係)가 붙지도 떨어지지도 않음 ②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사이 ③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이 ④찬성(贊成)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반대(反對)도 하지 않음
不知去處부지거처 - 간 곳을 알지 못함
不知其數부지기수 - 그 수를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매우 많음
不知世上부지세상 - 세상일(世上-)을 알지 못함
不知歲月부지세월 - 세월(歲月)가는 줄을 알지 못함
不知所云부지소운 - 무어라고 말해야 좋을지 모름
不知所向부지소향 - 향하여 갈곳을 알지 못함
不知體面부지체면 - 체면(體面)을 돌아보지 아니함
不知何境부지하경 - 어느 지경(地境)에 이를지 알지 못함
不知下落부지하락 -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 그 끝을 알지 못함
不知何歲月부지하세월 - 일이 언제 이루어질지 그 시기(時期)를 알지 못함
父執尊長부집존장 - 아버지의 벗으로 나이가 아버지와 비슷한 어른
俯察仰觀부찰앙관 - 아랫사람을 두루 굽어 살피고, 윗사람을 존경(尊敬)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봄
夫唱婦隨부창부수 - 남편(男便)이 주장(主將)하고 아내가 이에 따름. 가정(家庭)에서의 부부(夫婦) 화합(和合)의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임
負債如山부채여산 - 남에게 진 빚이 산더미 같음
父親부친 - 아버지
府帑蹈火부탕도화 - 끊는 물이나 뜨거운 불도 헤아리지 않고 뛰어든다 함이니, 목숨을 걸고 하는 아주 어렵고 힘든 고욕이나 수난을 이르는 말
浮萍轉蓬부평전봉 - 살 도리(道理)가 없어서 정처 없이 떠다니는 낙오(落伍)된 신세(身世)를 이르는 말
父風母習부풍모습 - 아버지와 어머니를 골고루 닮음
浮虛之說부허지설 - 떠돌아 다니는 허황(虛荒)한 말
負荊부형 - 땔나무를 진다는 뜻으로, 사죄(謝罪)의 뜻을 나타내는 말
父兄子弟부형자제 -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가르침을 받고 자라난 사람
負荊請罪부형청죄 - 가시 나무를 등(等)에 지고 때려 주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謝罪)하는 것을 의미(意味)함
浮華부화 - 실속(實-)은 없이 겉만 화려(華麗)함
附和雷同부화뇌동 -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는 뜻으로, 자신(自身)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意味)함
夫和婦順부화부순 - 부부(夫婦)의 화합(和合)함이라는 말
夫和婦順家和之本부화부순가화지본 - 남편(男便)은 온화(溫和)하고 아내는 양순한 것이 가정(家庭) 화목(和睦)의 근본(根本)임
附和隨行부화수행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의 의견(意見)에 따라 움직임
夫和妻順부화처순 - 부화부순(夫和婦順)
傅會부회 - 부회(部會). ①이치(理致)에 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이치(理致)에 맞게 하는 것 ②말이나 이론(理論)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附會부회 - 부회(部會). 이치(理致)에 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이치(理致)에 맞게 하는 것. 말이나 이론(理論)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北堂북당 - ①주부가 있는 곳 ②어머니 ③'남의 어머니'의 높임말
北馬南船북마남선 - 북쪽은 말, 남쪽은 배란 뜻으로, ①사방(四方)으로 늘 여행(旅行)함 ②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北門之歎북문지탄 -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했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北門之嘆북문지탄 -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北門之禍북문지화 - 남곤 등(等)이 절차(節次)를 밟지 아니하고 밤중에 비밀(秘密)히 경복궁(景福宮)의 북문인 신무문을 열게 하고 들어가서 화를 일으켰다는 뜻에서, '기묘(己卯) 사화(士禍)'를 일컫는 말
北方之强북방지강 - 기질(氣質)이 거세어 强勇(강용)만으로 밀어붙이는 사람을 이름
北鄙之音북비지음 - 북쪽 오랑캐의 속(俗)된 음악(音樂)
北山之感북산지감 - 북산에서 느끼는 감회(感懷)라는 뜻으로, 나라 일에 힘쓰느라 부모(父母) 봉양(奉養)을 제대로 못한 것을 슬퍼하는 마음을 말함
北轅適楚북원적초 - 나릇을 북쪽으로 향(向)하게 해 놓고 남쪽인 초(楚)나라로 가려 한다는 뜻으로, 의도(意圖)하는 바와 행(行)하는 바가 서로 어긋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北進政策북진정책 - 북쪽으로 나라의 세력(勢力)을 뻗쳐 나가려는 대외(對外) 정책(政策)
北窓三友북창삼우 - 백거이(白居易)의 북창삼우시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거문고와 술 및 시를 두고 이르는 말
北風寒雪북풍한설 - 북쪽에서 불어오는 된바람과 차가운 눈
粉骨분골 - ①참혹(慘酷)하게 죽음 ②목숨을 내놓고 있는 힘을 다함 ③분골쇄신(粉骨碎身)의 준말
粉骨碎身분골쇄신 -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진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해 노력(努力)함, 또는 남을 위(爲)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음
碎骨粉身분골쇄신 - 분골쇄신(粉骨碎身)
憤氣衝天분기충천 -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북받쳐 오름
分段同居분단동거 - 부처와 보살(菩薩)이 중생( |
2013-06-12 20:37:56
113.xxx.xxx.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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