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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문제(3-2) 讀音(독음) <총 80문항 중 27문항 출제>
❏ 다음 한자어의 讀音(독음)을 쓰시오.
*예시
문 1. 街路( ) 답 1. 街路( 가로 )
001. 街() 거리 가 3단 行|6
흙을 돋우어(圭) 많은 사람들이 다닐(行) 수 있게 만든 큰 거리로 ‘거리’의 뜻이다.
街路(가로) 商街(상가) 街頭(가두) 街談(가담) 街說(가설)
市街地(시가지) 大學街(대학가) 街路樹(가로수)
002. 假( ) 거짓 가 3단 人|9
亻변과 빌 가(叚)의 합자이다. 사람(人)은 잔꾀를 빌린다(叚)는데서 ‘거짓’의 뜻이다. 또 빌린것을 임시로 쓰고 원래의 사람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는 데서‘임시’의 뜻이다.
假設(가설) 假令(가령) 假名(가명) 假道(가도) 假量(가량)
假定(가정) 假想(가상)
003 價 값 가 3단 人|13
亻변과 앉은 장사 고(賈)의 합자이다. 상인(人)이 물건을 점포(賈)에서 사고 팔때의 가격을 가리켜 값이라 한다. 또는 가치있는 상품(貝)을 상자(襾) 넣어 놓고 데서 가격을 정해 팔고 산다는데서‘값’의 뜻이다.
地價(지가) 物價(물가) 油價(유가) 低價(저가) 原價(원가)
買價(매가) 對價(대가) 平價(평가) 乾價(건가)
004 ⾓( ) 뿔 각 3단 角|0
짐승의 뿔 모양을 본 뜬 글자로 ‘뿔, 모서리’의 뜻이다.
角度(각도) 直角(직각) 頭角(두각) 多角(다각) 骨角(골각)
對角線(대각선) 角者無齒(각자무치)
005 ⽢( ) : 달 감 3단 甘|0
입안에 사탕을 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것으로 ’달다‘의 뜻이다.
甘草(감초) 甘受(감수) 甘酒(감주) 甘美(감미) 甘苦(감고)
甘言利說(감언이설)
006 減() 덜 감 3단 水|9
물(氵)이 다 없어지는 데서 ‘덜다, 줄다’의 뜻이다.
加減(가감) 急減(급감) 節減(절감) 削減(삭감) 減價(감가)
輕減(경감)
007 甲( ) 갑옷 갑 3단 田|0
호도, 복숭아 등의 씨앗의 모양으로 껍질이 단단하다는 데서 ‘갑옷’의 뜻이다
鐵甲(철갑) 進甲(진갑) 甲骨(갑골) 回甲宴(회갑연)
甲男乙女(갑남을녀) 三水甲山(삼수갑산)
008 擧() 들 거 3단 手|14
與(더불 여)와 手의 합자이다. 여럿이 함께(與) 손(手)모아 물건을 ‘든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選擧(선거) 擧動(거동) 擧手(거수) 列擧(열거) 擧論(거론)
科擧(과거) 一擧兩得(일거양득) 行動擧止(행동거지) 一擧一動(일거일동)
009 居() 살 거 3단 尸|5
尸와 古(예 고)의 합자이다. 사람(尸)이 집에 오렛동안(古) 머물러‘산다’는 뜻이다.
居住(거주) 同居(동거) 寄居(기거) 別居(별거) 居室(거실)
無言居士(무언거사)
010 建( ) 세울 건 3단 廴|6
聿(붓 율)과 廴의 합자이다. 붓(聿)으로 글씨를 써내릴(廴) 때의 모양에서‘세우다’의 뜻이 된자이다. 또는 국가의 법을 붓(聿)으로 써서 멀리(廴) 변방까지 알려 기강을‘세운다’의 뜻이다.
建設(건설) 再建(재건) 建國(건국) 建造(건조) 重建(중건)
建陽多慶(건양다경)
011 乾( ) 마를 건 3단 乙|10획
해가 떠오르듯 초목이 자라 솟아 올 라오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乾達(건달) 乾果(건과) 乾性(건성) 乾草(건초) 乾德(건덕)
乾魚物(건어물) 白手乾達(백수건달)
012 更() 다시 갱/ 고칠 경 3단 曰|3
하루하루(日) 살아가면서 손(丈)으로 다시(更) 일하며 불편한 것을 고쳐 나가는 데서 ‘고치다, 다시’의 뜻이다.
更新(경신) 變更(변경) 更紙(갱지) 更生(갱생) 更考(갱고)
更起(갱기) 更正(경정) 更年期(갱년기) 自力更生(자력갱생)
更無道理(갱무도리)
013 慶() 경사 경 3단 心|11
남의 경사에 사슴(鹿사슴 록) 가죽을 가지고 가서 사랑하는 마음(愛)으로 드린다는 데서 ‘경사, 하례’의 뜻이다.
慶祝(경축) 慶事(경사) 國慶日(국경일)
014 競() 다툴 경 2단 立|15
두 사람(儿儿)이 마주 서서(立立) 치열하게 말(口口) 다툼하는 데서 ‘다투다’의 뜻이다.
競走(경주) 競爭(경쟁) 競賣(경매) 競馬(경마) 競合(경합)
競技(경기) 京洛(경락)
015 耕() 밭갈 경 3단 耒|4
井(정)은 井田(정전)으로 한 밭이랑의 모양이다. 밭을 쟁기(耒)
밭을 일구는 데서 ‘밭을 갈다’의 뜻이다.
耕作(경작) 農耕(농경) 耕地(경지) 耕作地(경작지)
晝耕夜讀(주경야독)
016 景() 볕 경 3단 日|8
해(日)가 큰 높은 곳에 있는 서울(京서울 경)위에 비친다는 데서 ‘볕’의 뜻이다. 또 높은 곳에서 밖을 내다보면 볕(日)을 받아 선명하게 정취있는 모습이 잘 보이는 데서 ‘경치’의 뜻이다.
景氣(경기) 光景(광경) 夜景(야경) 全景(전경) 風景(풍경)
絶景(절경) 佳景(가경) 景品(경품) 景勝地(경승지)
017 經() 글 경 2단 糸|7
베틀에서 천을 짤 때 세로로 놓은 실로 ‘날’의 뜻이다. 전하여‘세로, 지나다, 글, 다스리다’등의 뜻이다.
經過(경과) 經典(경전) 聖經(성경) 經歷(경력) 徑路(경로)
牛耳讀經(우이독경)
018 庚() 별 경 3단 广|5
사람이(人) 집(广)에서 손으로(⺕)밤 늦게까지 별을 보면서 일을 한다는 데서‘별’의 뜻이다 또는 广 과 절구공이(午)의 변형으로 움집에서 곡식을 찧을때 절구공이를 바꿔가며 찧는다는 데서 ‘갈마들다, 고치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同庚(동경) 庚辰(경진) 庚方(경방)
019 溪() 시내 계 3단 水|10
손(爪)으로 실(糸멱)을 길게 늘어뜨린 모양으로 물(氵)이 길게 흐르는 데서 ‘시내’의 뜻이다.
溪谷(계곡) 溪流(계류) 淸溪川(청계천) 深山溪谷(심산계곡)
020 癸() 천간 계 3단 癶|4
두개의 나무를 열십자로 맞춰 해의 움직임으로 방향을 측정하는 기구를 본뜬 것으로 ‘헤아리다’의 뜻이다. 천간의 하나이고 방위는 북방이다.
癸未(계미) 癸巳(계사) 癸方(계방)
021 故() 연고 고 3단 攴|5
古(예 고)와 攵의 합자이다. 옛날(古)의 일을 들추어(攵) 그 까닭을 캐어 본다는 데서‘연고’의 뜻이 된 자이다.
故國(고국) 故鄕(고향) 故意(고의) 故事(고사) 作故(작고)
故意的(고의적) 安全事故(안전사고) 交通事故(교통사고)
022 谷( ) 골 곡 3단 谷|0
바위가 있고 물이 흐르는 골짜기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골’의 뜻이다.
溪谷(계곡) 乾谷(건곡)空谷足音(공곡족음)
023 骨( ) 뼈 골 3단 骨/0
동물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뼈(冎)와 살점(月)을 합쳐서, 뼈가 섞인 고기를 말하였는데, 나아가 '뼈，뼈대’의 뜻이다.
弱骨(약골) 齒骨(치골) 骨肉相戰(골육상전) 甲骨文字(갑골문자)
024 官() 벼슬 관 3단 子|5
宀과 𠂤(쌓일 퇴)의 합자이다.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해 많은 계층(𠂤)의 사람들이 일하는 집(宀) 이라는 데서‘관청’을 뜻하게 된자이다. 관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품계에 따라 마치 닭의 벼슬처럼 생긴 여러 모양의 갓을 쓰고 있어‘벼슬아치’를 나타내는 글자이다.
長官(장관) 次官(차관) 法冠(법관) 武官(무관) 牧民官(목민관)
025 救() 구원할 구 3단 攴|7
求(구할 구)와 攵(복)의 합자이다. 역경에서 도와 주기를 바라는(求) 사람을 이끌어(攵) 준다는 데서 ‘구원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救助(구조) 救出(구출) 救命(구명) 救急(구급) 救貧(구빈)
救國干城(구국간성)
026 究() 연구할 구 3단 穴|2
굴(穴)의 끝(九) 까지 조사 한다는 데서 ‘연구하다, 궁구하다’의 뜻이다.
硏究(연구) 考究(고구) 參究(참구) 探究(탐구) 學究(학구)
027 句() 글귀 구. 글귀 귀. 올가미 구 3단 口|2
口와 勹(쌀 포)의 합자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口)이 한 묶음(勹)으로 될 수 있는 말의 모임으로‘글귀, 구절’의 뜻이다.
句節(구절) 文句(문구) 語句(어구) 字句(자구) 佳句(가구)
句讀法(구두법) 一言半句(일언반구) 句句節節(구구절절)
028 舊() 同色親舊(동색친구)예 구 3단 臼|12
검불(艹)을 새(隹) 가 물어다가 절구(臼)모양의 둥지를 엮은 것이 오래 되었다는 데서 ‘예’의 뜻이다.
親舊(친구) 復舊(복구) 舊習(구습) 守舊(수구) 舊官(구관)
舊面(구면) 舊世代(구세대)
029 久( ) 오랠 구 3단 丿|2획
떠나려는 사람의 다리를 꽉 잡고 놓지 않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永久(영구) 持久力(지구력) 持久戰(지구전) 永久齒(영구치)
官久自富(관구자부) 半永久的(반영구적)
030 弓( ) 활 궁 3단 弓|0
활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활’의 뜻이다.
洋弓(양궁) 國弓(국궁) 弓道(궁도) 角弓(각궁) 名弓(명궁)
031 權( ) 권세 권 3단 木|18
木과 雚(황새 관)의 합자이다. 나무(木)로 만들어 무게를 다는것을 돕는 (雚=援) 데서 ‘저울, 저울대, 저울질하다’의 뜻이다.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서 저울의 원리에서 ‘권세’의 뜻이다. 또는 황새가 두눈을 두리번 거리며 먹이를 찾듯이 저울대(木) 눈을 살핀다 하여 ‘저울질하다’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權勢(권세) 權力(권력) 權利(권리) 政權(정권) 權量(권량)
權不十年(권불십년) 金權萬能(금권만능)
032 均( ) 고를 균 3단 土|4
土와 勻(고를 균)의 합자이다. 흙(土)이 고르게(勻) 폄을 가리켜 ‘평평하다, 고르다’의 뜻이 된 자이다.
平均(평균) 均等(균등) 均一(균일) 均質(균질) 陰陽相均(음양상균)
033 禁() 금할 금 3단 示|8
신령(示=神)한 땅 근처에 나무 울타리(林)를 만들어 사람들의 출입을 막는 데서 ‘금하다’의 뜻이다.
解禁(해금) 禁止(금지) 禁物(금물) 禁食(금식) 通行禁止(통행금지)
034 及() 미칠 급 3단 又|2
人과 又의 합자이다. 앞 사람(人)을 뒤 따라가 손(又)으로 잡는다는 데서‘미치다’의 뜻이다.
及第(급제) 普及(보급) 言及(언급) 波及(파급) 及落(급락)
過不及(과불급) 學如不及(학여불급)
035 其() 그 기 3단 八|6
곡식을 까부는 키 모양을 본뜬 글자로 키의 뜻이다. 늘 건조한 곳에 있는 그것으로 통하게 되자‘그’라는 뜻으로 쓰이게 된 자이다.
其他(기타) 其間(기간) 及其(급기) 各得其所(각득기소)
不知其數(부지기수)
036 起( ) 일어날 기 3단 走|3
무릎을 꿇고(己) 있다가 일어나 달리는(走(주) 데서 ‘일어나다’의 뜻이다.
起因(기인) 想起(상기) 起立(기립) 競起(경기) 更起(갱기)
碁原(기원) 起工(기공) 再起(재기) 起死回生(기사회생)
037 乃( ) 이에 내 3단 丿|1획
뱃속의 태아를 본뜬 글자이다.
乃子(내자) 乃至(내지) 人乃天(인내천)
038 怒( ) 성낼 노 3단 心|5
奴(종 노)와 心 의 합자이다. 학대 받는 노예(奴)의 얼굴에 노여운 마음(心)이 나타남을 가리켜 ‘성내다’의 뜻이 된 자이다.
怒號(노호) 怒氣(노기) 怒色(노색) 怒責(노책) 怒發大發(노발대발) 怒氣登天(노기등천) 天人共怒(천인공노)
039 端() 끝 단 3단 立|9
식물의 끝인 싹이 막 올라(耑시초 단)와 서있는(立) 데서 ‘바르다, 비롯하다, 싹, 실마리, 끝’의 뜻이다.
端正(단정) 極端(극단) 端午(단오) 端初(단초) 異端(이단)
發端(발단) 末端(말단) 四端(사단) 多事多端(다사다단)
040 丹( ) 붉을 단 3급Ⅱ 丶|3획
붉은 광석을 채굴하는 광산의 우물 모양이다. 그 돌이 붉은 색깔에서,‘붉다’의 뜻이다.
丹靑(단청) 牧丹(모란) 丹色(단색) 丹靑(단청) 丹田(단전)
丹朱(단주) 丹心歌(단심가) 一片丹心(일편단심) 盲者丹靑(맹자단청)
041 單() 홑 단 3단 口|9
삐걱 거리며(吅부르짖을 훤) 돌아가는 수레바퀴(車의 변형)가 떨어져 나가지 않토록 굴대에 하나로 묶은 모양에서‘홑’의 뜻이다. 또는 끝이 두 가닥(吅)지게 하나로 묶인 창의 모습이나, 갈라진 나무 끝에 돌을 매달아 만든 새총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보기도 한다.
單價(단가) 單獨(단독) 單語(단어) 名單(명단) 單位(단위)
單調(단조) 單獨一身(단독일신) 單刀直入(단도직입)
042 達() 통달할 달 3단 ⾡|9
오래된 양치기는 눈감고도 양(羊)이 노닐고 있는 땅(土)으로 발 걸음이 간다(⻍)는 데서 ‘통달하다’의 뜻이다.
到達(도달) 發達(발달) 傳達(전달) 通達(통달) 達觀(달관)
早達(조달) 乾達(건달) 未達(미달) 倍達(배달) 達八十(달팔십)
達人大觀(달인대관) 四通八達(사통팔달) 無不通達(무불통달)
043 徒( ) 무리 도 3단 彳|7
彳에 土(흙 토) 와 止(그칠 지)의 합자이다. 땅(土) 위를 발(止)로 걸어다닌다(彳)는 뜻으로 된 자로서 걸어 다니는 많은 사람들을 가리켜‘무리’의 듯으로 쓰인자이다.
徒步(도보) 信徒(신도) 暴徒(폭도) 生徒(생도) 卒徒(졸도)
徒消(도소) 徒路(도로) 無爲徒食(무위도식)徒勞無益(도로무익) 徒勞無功(도로무공)
044 獨( ) 홀로 독 3단 犬|13
개(犭)는 먹이를 보면 곤충(虫) 몸을 둥글게 하고 그물(罒)에 걸린듯 꼼짝하지 않고 혼자 먹어 치우면서 침입자를 경계하는 데서 께 못 있고 따로 있다 하여 ‘홀로, 외롭’다의 뜻으로도 본다.
개(犭)와 큰 닭((蜀)은 잘 맞서 싸우므로 함께 못있고 따로 있다 하여 ‘홀로 또는 외롭다’의 뜻으로도 보며. 개와 개는 잘 싸우므로 따로 있다는 데서 ‘홀로’의 뜻이다.
蜀(촉)은 눈(罒=目)을 휘둥그레 뜨고 목을 구부려(⼓) 벌레(虫)를 잡아 먹으려는 ‘큰닭’을 뜻하기도 한다.
獨特(독특) 單獨(단독) 獨善(독선) 獨立(독립) 獨島(독도)
獨白(독백) 獨食(독식) 獨不將軍(독불장군) 獨也靑靑(독야청청)
古今獨步(고금독보) 單獨一身(단독일신)
045 ⽃( ) 말 두 3단 4급Ⅱ
곡식 따위의 분량을 되는 데 쓰는 그릇인 말을 모양을 본뜬 것으로 ‘말’의 뜻이다.
斗量(두량) 北斗七星(북두칠성)
046 得() 얻을 득 3단 彳|8
돈(旦←貝)을 구하러 다니다가(彳) 마침내 손(寸)에 넣었다는 데서‘얻다’의 뜻이다.
取得(취득) 利得(이득) 得失(득실) 說得(설득) 習得(습득)
所得(소득) 種豆得豆(종두득두)自業自得(자업자득)
047 燈( ) 등 등 3단 火|12
불(火)을 켜 높은데 올려 놓는 데서 ‘등불, 등’의 듯이다.
電燈(전등) 燈油(등유) 消燈(소등) 角燈(각등) 燈火(등화)
街路燈(가로등) 信號燈(신호등) 風前燈火(풍전등화) 燈火可親(등화가친) 燈下不明(등하불명)
048 旅( ) 나그네 려 3단 方|6
군대나 주막의 깃발(㫃) 밑에 모여든 사람들(氏)이란 데서 ‘나그네, 군사, 무리’의 뜻이다.
旅行(여행) 旅情(여정) 軍旅(군려) 旅客(여객) 旅宿(여숙)
行旅病死(행려병사)
049 連() 잇닿을 련 3단 ⾡|7
길(⻍)에 수레가(車) 줄을 이어서 가는 데서 ‘잇다’의 뜻이다.
連休(연휴) 連行(연행) 連續(연속) 連任(연임) 連結(연결)
一連(일련) 連理(연리)
050 練( ) 익힐 련 3단 糸|9
실(糸)을 삶아 불순물을 가려내어(柬가릴 간) 좋은 실을 만드는 일을 반복하는 데서 ‘익히다’의 뜻이다.
訓練(훈련) 洗練(세련) 修練(수련) 練習(연습) 未練(미련)
051 烈() 매울 렬 3단 火|6
불(火)이 줄지어(列) 일어나며 연기가 매운 데서 ‘맵다’의 뜻이다.
强烈(강렬) 熱烈(열렬) 烈士(열사) 先烈(선열) 烈女(열녀)
熱風(열풍)
052 列() 벌일 렬 3단 刀|4
歹(뼈앙상할 앙)과 刂의 합자이다. 짐승을 잡이 칼(刂)로 뼈를 발라내어(歹) 늘어 놓는다 하여‘벌리다’의 뜻이다.
列車(열차) 序列(서열) 行列(행렬) 分列(분열) 列島(열도)
053 論() 논할 론 3단 言|8
책(冊)을 모아(合) 가지런히 정리 하듯 말을 한다는 데서 ‘논하다’의 뜻이다.
反論(반론) 國論(국론) 論語(논어) 論爭(논쟁) 言論(언론)
論文(논문) 論理(논리) 結論(결론) 理論(이론)
論功行賞(논공행상) 空理空論(공리공론) 黑白論理(흑백논리)
054 陸() 뭍 륙 3단 阜/8
솟아오른 언덕(阝)이 있고 흙(土)과 흙(土)이 널리 나뉘어(八) 끝없이 펼쳐져 있는 데서，‘뭍’의 뜻이다.
陸路(육로) 陸橋(육교) 着陸(착륙) 大陸(대륙) 陸軍(육군)
陸海(육해) 水陸萬里(수륙만리)
055 倫( ) 인륜 륜 3급Ⅱ 人|8
亻변에 조리세울 륜(侖)의 합자이다. 사람(人)의 도리를 밝힌 책(冊)들을 모아(合)놓는데서 인륜의 뜻이다.
人倫(인륜) 五倫(오륜) 天倫(천륜) 倫理(윤리) 不倫(불륜)
人倫大事(인륜대사)
056 律() 법칙 률 3단 彳|6
彳과 聿(붓 율)의 합자이다. 사람이 지켜 가야(彳)할 바를 붓(聿)으로 쓴‘법칙, 법률’을 뜻하는 자이다.
音律(음률) 法律(법률) 調律(조율) 自律(자율) 他律(타율)
057 滿() 찰 만 3단 水|11
이십(卄)명이 두(兩)손으로 물(氵)을 길어다 부으니 독에 물이 가득 차는 데서 ‘가득 차다’의 뜻이다.
未滿(미만) 干滿(간만) 滿船(만선) 滿足(만족) 滿期(만기)
滿場一致(만장일치)
058 忘() 잊을 망 3단 心|3
亡(없을 망)과 心의 합자이다. 마음(心)속에 간직 헸던 기억이 없어진(亡) 데서 ‘잊다’의 뜻이다.
忘恩(망은) 忘失(망실) 忘年會(망년회)
059 妙() 묘할 묘 3단 女|4
女와 少(젊을 소)의 합자이다. 여자(女)가 젊을(少)수록 맵씨 있다 하여‘예쁘다, 묘하다’의 뜻이다.
妙案(묘안) 妙技(묘기) 巧妙(교묘) 神妙(신묘) 絶妙(절묘)
妙技百出(묘기백출)
060 卯() 토끼 묘 3단 卩|3
두 짝문을 활짝 연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시간으로는 6시 전후, 달로는 2월, 띠로는 토끼 띠로 초목이 싹터 점점 무성함을 나타내는 자이다.
卯時(묘시) 卯飯(묘반) 卯日(묘일) 卯方(묘방)
061 務() 힘쓸 무 3단 力|9
敄(힘쓸 무)와 力의 합자이다. 사람을 창(矛)이나 채찍(攵)으로 두드려서 힘써 일(力)하도록 만드는데서‘힘쓰다’의 뜻이다.
勞務(노무) 業務(업무) 義務(의무) 任務(임무) 實務(실무)
務實力行(무실역행) 君子務本(군자무본)
062 尾( ) 꼬리 미 3단 尸|4
尸와 毛(털 모)의 합자이다. 몸(尸)의 뒤 꽁무늬에 털(毛)이 난 ‘꼬리’를 뜻하는 자이다.
尾行(미행) 交尾(교미) 後尾(후미) 首尾(수미) 語尾(어미)
063 密() 빽빽할 밀 3단 子|8
宓(빽빽할 밀)과 山(메 산)의 합자이다. 나무가 빽빽한(宓) 산(山)속에서 남의 눈에 들어나지 않는 데서‘빽빽하다, 비밀’의 뜻이다.
密林(밀림) 密語(밀어) 密談(밀담) 精密(정밀) 親密(친밀)
密着(밀착) 密度(밀도) 密集(밀집) 密雲不雨(밀운불우)
064 飯() 밥 반 3단 食/4
밥(飠)을 먹을 때 입안에서 밥알이 이리저리 뒤집히며(反) 씹히는 데서 ‘먹다, 밥’의 뜻이다.
白飯(백반) 朝飯(조반) 飯店(반점)
065 防() 막을 방 3단 阜/4
물이나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모(方)가 지게 흙 등을 쌓아 언덕(阝)올 만든 데서, ‘막다’의 뜻이다.
消防(소방) 防風(방풍) 防止(방지) 國防(국방) 防音(방음)
066 房() 방 방 3단 戶|4
戶와 方(모 방)의 합자이다. 집(戶) 한쪽(方)에 있는 ‘방’을 뜻하여 된자이다.
藥房(약방) 官房(관방) 冊房(책방) 獨房(독방) 冷房(냉방)
文房四友(문방사우)
067 訪() 찾을 방 3단 言|4
누군가를 찾아가 일의 해결 방법(方)을 말해(言) 줄 것을 청하는 데서 ‘찾다’의 뜻이다.
訪問(방문) 答訪(답방) 訪韓(방한) 禮訪(예방) 來訪(내방)
戶別訪問(호별방문)
068 拜() 절 배 3단 手|5
양손(手手)을 마주하여 아래 하(丅=下)의 합자이다. 두손을 마주잡고 고개숙임을 나타내어‘절하다, 공경하다’의 뜻이다.
拜禮(배례) 參拜(참배) 歲拜(세배) 答拜(답배) 禮拜(예배)
069 伐( ) 칠 벌 4급Ⅱ 人|4
亻변과 창 과(戈)의 합자이다. 사람이 창을 들고 찌르는 모양이다.
伐草(벌초) 間伐(간벌) 自伐(자벌) 伐木工(벌목공)
十伐之木(십벌지목)
070 變( ) 변할 변 3단 言|16
실(絲)이 이어지듯 끊임없이 아이를 말(言)로 타이르고 매(攵)로 가르쳐서 옳게 변하도록 하는 데서 ‘변하다’의 뜻이다.
變動(변동) 異變(이변) 變化(변화) 變更(변경) 變形(변형)
急變(급변) 可變(가변) 變種(변종) 變通(변통)
071 丙( ) 남녘 병 3단 一|4획
아궁이에 불을 때는 모습이다.
丙方(병방) 丙種(병종) 丙子年(병자년)
072 保( ) 지킬 보 3단 人|7
亻변과 어리석을 매(呆)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어린아이(呆)를 소중이 앉고 있는데‘지키다, 보살피다’의 뜻이다.
保健(보건) 保育(보육) 保存(보존) 保溫(보온) 保守(보수)
安保(안보)
073 復( ) 회복할 복. 다시 부 3단 彳|9
彳과 复(돌아갈 복)의 합자이다. 갔던(彳) 길을 다시 돌아온다(复)는 데서‘거듭하다, 다시’의 뜻이 된 자이다.
復習(복습) 回復(회복) 反復(반복) 復活(부활) 復元(복원)
復舊(복구) 光復(광복) 往復(왕복) 復權(복권) 重言復言(중언부언)
074 口( ) 입 구 3단 口|0
사람의 입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의 뜻이다.
口傳(구전) 食口(식구) 窓口(창구) 口號(구호) 口實(구실)
口味(구미) 口頭(구두) 河口(하구) 口話(구화) 口語(구어)
口舌數(구설수) 有口無言(유구무언) 耳目口鼻(이목구비)
良藥苦口(양약고구) 一口二言(일구이언)
075 婦() 며느리 부 3단 女|8
女와 帚(비 추)의 합자이다. 여자(女)가 시집을 가면 비(帚)를 들고 청소하는 것을 처음으로 삼는 데서‘아내, 며느리’의 뜻이 된자이다.
婦人(부인) 主婦(주부) 夫婦(부부) 子婦(자부) 孝婦(효부)
新婦(신부) 內命婦(내명부) 家政婦(가정부) 夫婦有別(부부유별)
076 佛( ) 부처 불 4급Ⅱ 人|5
亻변과 아닐불(弗)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아닌(弗) 신의 경지에 도달한 존재로 모든 번뇌와 생사의 경계를 뛰어 넘은 존재인 ‘부처’를 뜻하는 자이다.
念佛(염불) 成佛(성불) 佛經(불경) 佛像(불상) 佛敎(불교)
077 悲() 슬플 비 3단 心|8
非(아닐 비)와 心의 합자이다. 마음(心)이 아파 좋지 않다(非)는 데서 ‘슬프다의 뜻이다. 도는 상대의 마음과 통하지 않아‘슬프다’는 뜻으로 보기도 한다.
悲運(비운) 悲話(비화) 悲觀(비관) 悲歌(비가)
078 非( ) 아닐 비 3단 非/0
새의 날개의 모양으로 왼쪽 날개와 오른쪽 날개는 서로 다르다는 데서, ‘아니다’의 뜻이다.
是非(시비) 非禮(비례) 非常(비상) 非命(비명) 非一非再(비일비재) 是是非非(시시비비)
079 鼻( ) 코 비 鼻/0
본래 코를 본뜬 글자였고 남에게 자기를 가리킬 때 코를 가리킨다는 데서 코의 뜻이다.
鼻笑(비소) 鼻祖(비조) 鼻血(비혈) 耳目口鼻(이목구비)
080 巳() 뱀 사 3단 己|0
뱀(巳)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뱀’의 뜻이다. 또는 모테에서 자라나는 아이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보기도 한다.
巳時(사시) 上巳(상사) 癸巳年(계사년) 上巳日(상사일)
081 謝() 사례할 사 3단 言|10
상대에게 사양이나 고마움의 말(言)을 쏘는(射) 데서 ‘사절하다, 사례하다’의 뜻이다.
謝過(사과) 射禮(사례) 謝恩(사은) 謝罪(사죄) 感謝(감사)
謝過文(사과문) 百拜致謝(백배치사) 感謝無地(감사무지)
082 私() 사사 사 3단 禾|2
수확한 벼를 끌어 안고 자신(厶)의 것으로 하는 데서 ‘나, 자기일, 私事(사사)’의 뚯이다.
私意(사의) 私見(사견) 私服(사복) 私財(사재) 私談(사담)
私席(사석) 私心(사심) 先公後私(선공후사) 公平無私(공평무사) 公不勝私(공불승사)
083 絲() 실 사 3단 糸|6
가는실(糸) 둘을 합해 두꺼운 실을 나타 냈으나 일반으로 ‘실’의 뜻이다.
原絲(원사) 鐵絲(철사) 生絲(생사) 毛絲(모사)
084 寺() 절 사/관청 시 3단 寸|3
土(←之 갈지)와 寸의 합자이다. 일정한 법도(寸)에 맞게 움직여 일해(土) 가는‘관청’의 뜻이다. 불교가 처음 들어 왔을 때 관청을 빌려 불법을 폈다는 데서‘절’을 뜻하게 된 자이다.
山寺(산사) 官寺(관시) 佛寺(불사)
085 舍() 집 사 3단 舌|2
‘집’의 지붕(亼) ‧ 기둥(干) ‧ 벽(口) 모양을 나타내어 ‘집’을 뜻하는 자이다. 집은 잠자는 곳이라 하여 ‘쉬다’ 의 뜻 으로도 쓰인다.
精舍(정사) 舍利(사리) 官舍(관사)
086 散() 흩을 산 3단 攵|8
한 곳에 함께(共공)모여 있는 사람이나 짐승(月)을 손으로 채찍(攵)을 휘둘러 흩어지게 하는데서 ‘흩다’의 뜻이다.
發散(발산) 分散(분산) 支離(지리) 流離(유리) 散在(산재)
會者定離(회자정리) 愛別離苦(애별리고)
087 想() 생각 상 3단 心|9
相(서로 상)과 心의 합자이다. 서로 바라 보듯이(相) 마음(心)속으로 상대방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쓰인자이다.
發想(발상) 思想(사상) 空想(공상) 理想(이상) 感想(감상)
想起(상기) 無念無想(무념무상) 開化思想(개화사상) 事大思想(사대사상)
088 選() 가릴 선 3단 ⾡|12
제사 지내러(巽) 갈(⻍) 사람을 골라 뽑는다는 데서 ‘가리다, 뽑다’의 뜻이다.
選擧(선거) 當選(당선) 選定(선정) 落選(낙선) 選好(선호)
選手(선수) 競選(경선)
089 魚( ) 고기/물고기 어 魚/0
물고기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물고기’의 뜻이다.
乾魚(건어) 魚族(어족) 魚肉(어육) 魚物(어물)
090 設() 베풀 설 3닺 言|4
지시사항을 말하여(言) 손(又)에 연장(几)을 들고 주변을 정리 하고 물건을 만들게 하는 데서 ‘베풀다’의 뜻이다.
設令(설령) 設計(설계) 建設(건설) 設備(설비) 設使(설사)
新說(신설) 設定(설정) 私說(사설) 爲人設官(위인설관)
091 聖() 성인 성 3단 耳|7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고(耳) 올바른 도리를 말하며(口) 세상을 교화하는 책임을 짊어진(壬) 사람에서 ‘성인’의 뜻이다. 또는 어떤 것이나 들으면(耳) 잘 통하여 사리에 참되고 공평하여 덕이 드러나는(呈) 사람이라는 데서 ‘성인’의 뜻이다.
神聖(신성) 聖君(성군) 聖堂(성당) 聖經(성경) 聖恩(성은)
聖典(성전) 太平聖代(태평성대) 聖人君子(성인군자)
092 盛() 성할 성 3단 皿|7
그릇(皿)마다 가득히 음식이 이루어진(成) 데서 ’성하다‘의 뜻이다.
强盛(강성) 盛典(성전) 盛行(성행) 極盛(극성)
093 聲() 소리 성 3단 耳|11
돌로 만든 악기(声)를 방망이로 두드려(殳) 그 소리가 들리도록(耳) 한 데서 ‘소리’의 뜻이다.
聲量(성량) 聲樂(성악) 聲明(성명) 名聲(명성) 發聲(발성)
音聲(음성) 去聲(거성) 平聲(평성) 高聲(고성)
094 細() 가늘 세 3단 糸|5
실(糸)도 가늘고 뇌속의 혈관(田)도 가는 데서 ‘가늘다’의 뜻이다.
細密(세밀) 細心(세심) 明細(명세) 細部(세부)
095 勢() 형세 세 3단 力|11
埶(심을 예)와 力의 합자이다. 埶는 坴(언덕 륙)과 丸(丮 잡을극)의 합자로 구덩이에 초목을 잡아 세우고 흙을 높이 북돋워(坴) 심는다는 뜻으로, 공들여 심은 초목(埶)이 힘차게(力) 자라나는 데서‘기세, 형세’의 뜻이다.
勢道(세도) 去勢(거세) 形勢(형세) 權勢(권세) 情勢(정세)
症勢(증세) 氣勢(기세)
096 稅() 세금 세 3단 禾|5
禾(화)와 兌(바꿀 태)의 합자이다. 私田(사전)을 경작하여 脫穀(탈곡)한 곡식(禾)의 일부를 나라에서 거ㅓ둬가는 조세 즉 ‘세금’을 뜻한다.
稅金(세금) 關稅(관세) 課稅(과세) 稅收(세수) 稅務(세무)
血稅(혈세)
097 笑() 웃음 소 3단 竹|4
바람이 불면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여린(夭) 대나무는 활 모양으로 구부러 지는데 그 모양이 사람 허리를 구부리고 배를 움켜쥐고 웃는 모양과 닮았다는 데서 ‘웃다’의 뜻이다.
談笑(담소) 失笑(실소) 可笑(가소) 冷笑(냉소) 苦笑(고소)
談笑自若(담소자약)
098 續() 이을 속 3단 糸|15
실(糸)은 길게 이어지고 파는(賣) 일도 이어진다는 데서 ‘잇다’의 뜻이다.
連續(연속) 接續(접속) 存續(존속) 永續(영속) 相續(상속)
099 俗( ) 풍속 속 4급Ⅱ 人|7
亻변과 골 곡(谷)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한 골짜기(谷)에 모여 살면 집단적인 습관이 생긴다는 데서‘풍속’의 뜻이다.
風俗(풍속) 俗談(속담) 民俗(민속) 俗物(속물) 俗字(속자)
低俗(저속) 美風良俗(미풍양속)
100 松() 소나무 송 3단 木|4
나무중에 널리(公) 쓰이는 나무 또는 기상이 있어 벼슬하는 나무는 ‘소나무’라는 데서 ‘소나무’ 의 뜻이다.
松花(송화) 松林(송림) 松葉(송엽) 老松(노송) 松竹(송죽)
落落長松(낙락장송)
101 收() 거둘 수 3단 攴|3
丩(얽힐 구)와 攵의 합자이다. 죄인을 쳐서(攵) 줄로 얽어(丩)‘잡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후에 이삭이 달린 낱알을 들고 친다(攵)는 데서 ‘거두다’의 뜻이다.
接收(접수) 收拾(수습) 收入(수입) 秋收(추수) 收支(수지)
102 修( )닦을 수 3단 人|8
바 유(攸)와 터럭 삼(彡)의 합자이다. 사람(인)이 냇물(丨=川)을 쳐서 (攵) 머리털(彡)에 뿌려 주는 것으로 머리털을 감고 꾸미는 것이 본 뜻이나 마음을 닦는 데까지 확장되어‘닦다’의 뜻이다. 修身(수신) 修學(수학) 練修(연수) 修正(수정)硏修(연수) 修理(수리)
隊道(수도) 改修(개수) 修己治人(수기치인)
103 受() 받을 수 3단 又|6
爫(손톱 조)와 冖에 又의 합자이다. 손(爪)으로 내미는 술잔(冖잔의 변형)을 손(又)으로 받는다는 데서‘받다’의 뜻이다.
受信(수신) 受賞(수상) 引受(인수) 受領(수령) 接受(접수)
104 授( ) 줄 수 3단 手|8
才변에 受(받을 수)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물건을 내밀어 받게(受) 한다는 데서 ‘주다’의 뜻이 된자이다. 물건 뿐만 아니라 지식을 전해 준다는 데서 ‘가르치다’의 뜻이다.
敎育(교육) 敎師(교사) 敎授(교수) 傳授(전수) 授業(수업)
敎訓(교훈) 授賞(수상) 敎外別傳(교외별전) 敎學相長(교학상장)
105 純() 순수할 순 3단 糸|4
막 돋아난 새싹(屯)같은 실(糸), 삶아서 익히지 않은 생실은 잡것이 섞이지 않은 데서 ‘순수하다’의 뜻이다.
單純(단순) 純情(순정) 不純(불순) 純眞(순진) 純益(순익)
溫純(온순) 純種(순종) 至高至純(지고지순)
106 戌() 개 술 3단 戈|2
戊(무성할 무)와 一(한 일)의 합지이다. 무성한 초목이 더자라 지 않음을 나타내어 戊안에 一을 넣어 나무순이 막히는‘구월’을 뜻한자이다. 구월은 12지에서 개달에 해당하는 데서‘개’의 뜻이다.
戌時(술시) 戌月(술월) 甲戌(갑술) 庚戌(경술)
107 拾() 주을 습/ 열 십 3단 手|6
才변에 合(합할 합)의 합자이다. 흩어진 것을 손(手)가락으로 모아(合) ‘줍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열 손가락으로 줍는다는 데서 음이 같은 十(십)을 빌려 十의 갖은자 로도 쓰인다.
拾得(습득) 收拾(수습) 拾萬(십만) 拾遺(습유) 拾骨(습골)
拾集(습집) 拾取(습취) 道不拾遺(도불습유)
108 承() 이을 승 3단 手|4
적통을 이을 아기(𠃍=卩)를 양손(廾)으로 받들어(手) 신께 고하는 데서 ‘잇다, 받다’의 뜻이 된 자이다.
承認(승인) 傳承(전승) 承化(승화) 承恩(승은) 承服(승복)
承當不下(승당불하) 承上起下(승상기하)
109 是() 이 시 3단 日|5
해(日)와 같이 광명정대(疋=正)하다는 데서 ‘옳다’의 뜻이다.
必是(필시) 是正(시정) 是認(시인) 是非(시비) 本是(본시)
是日(시일) 便是(변시) 不過是(불과시) 是是非非(시시비비)
110 ⾟( ) 매울 신 3단 辛|0
䇂(죄 건)과 一(일)의 합자이다. 죄(䇂)에 걸려든(一)사람이 고통으로 인하여 ‘고생 한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또는 윗사람에게(上) 에게 죄를 범 한자에게 바늘로 지른데서 ‘혹독하다, 맵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辛苦(신고) 香辛料(향신료) 千辛萬苦(천신만고)
111 申() 거듭/납 신 3단 田|0
번갯불이 위에서 아래로 퍼지는 모양을 본뜬 것으로 ‘펴다’의 뜻이다. 12지지의 하나로 납(원숭이)이다.
申告(신고) 內申(내신) 甲申(갑신) 內申(내신) 答申(답신)
上申(상신) 申請(신청) 申請人(신청인) 改印申告(개인신고)
112 眼() 눈 안 3단 目|6
보는(目)것이 일정 범위에서 그친다(艮그칠 간)는 데서 측면이나 후면은 볼수 없는 ‘눈’의 뜻이다.
血眼(혈안) 着眼(착안) 洗眼(세안) 眼目(안목) 眼科(안과)
眼到(안도) 肉眼(육안) 主眼(주안) 白眼視(백안시) 靑眼視(청안시) 千里眼(천리안) 眼下無人(안하무인)
113 若() 같을 약 3단 艸|5
쑥(艹) 중에서 좋은것을 오른손(右)으로 골라 따는데 그 크기가 고만 고만한 어린 쑥만 골라 내는 데서 ‘어리다, 같다’의 뜻이다.
萬若(만약) 若干(약간) 自若(자약) 泰然自若(태연자약) 明若觀火(명약관화)
114 與() 더불 여 3단 臼|7
양손을 마주 잡고 물건을 맞들어(舁 마주 들 여)올려 준다(与)는 데서 ‘더불다, 주다’의 뜻이다.
授與(수여) 貸與(대여) 參與(참여) 與野(여야) 給與(급여)
關與(관여) 干與(간여) 與民同樂(여민동락)
115 逆() 거스릴 역 3단 ⾡|6
물구나무(屰 거스를 역)를 서서 가는(⻍) 것으로 바른 도리를 거스르는 데서 ‘거스르다’의 뜻이다.
逆流(역류) 逆順(역순) 逆行(역행) 逆風(역풍) 逆說(역설)
反逆(반역) 逆戰(역전) 逆臣(역신) 忠言逆耳(충언역이) 大逆無道(대역무도)
116 硏( ) 갈 연 3단 石|6
돌(石)의 울퉁 불퉁한 부분을 없애 평평하게(幵평평할 견)되도록 돌을 가는 데서 ‘갈다’의 뜻이다.
硏修(연수) 硏究(연구) 精姸(정연) 硏學(연학)
117 榮() 영화 영 3단 木|10
불꽃(火火)이 일어나는 모양으로 나무(木)가 꽃으로 덮이는(冖) 데서 ‘영화, 번영’의 뜻이다.
共榮(공영) 榮光(영광) 榮達(영달)
118 藝() 재주 예 3단 艸|15
초목(艹)의 씨앗(丸)을 심을 때 땅을 파기도 하고 돋우기도 하며 잘 다스리는(坴 언덕 륙) 데서 ‘심다’의 뜻과 그러한 ‘재주를 나타냈고 云(이를 운)을 보태 말이나 글재주의 뜻도 겸하게 하였다.
단독으로 埶(심을 예)와 蓺(심을 예)는 심다의 뜻으로 쓰인다.
文藝(문예) 工藝(공예) 武藝(무예) 書藝(서예) 藝能(예능)
技藝(기예) 曲藝(곡예)
119 誤() 그르칠 오 3단 言|17
떠들썩하게(吳) 말(言)을 내고 추진하는 일은 그르치기쉬운 데서 ‘그르치다’의 뜻이다.
誤報(오보) 誤答(오답) 誤解(오해) 誤認(오인) 過誤(과오)
誤記(오기) 誤用(오용) 誤算(오산) 誤字(오자)
120 往() 갈 왕 3단 彳|5
풀이 왕성하게(王과 屮의 합자) 자라듯 앞으로 나간다는 데서 ‘가다, 지나가다’의 뜻이다.
往復(왕복) 往年(왕년) 已往(이왕) 往往(왕왕) 往來(왕래)
往生(왕생) 極樂往生(극락왕생) 右往左往(우왕좌왕) 說往說來(설왕설래)
121 浴() 목욕할 욕 3단 水|7
옛날에는 골짜기(谷)에 흐르는 깨끗한 물(氵)로 몸을 닦아 심신을 정화 한데서 ‘목욕하다’의 뜻이다.
浴室(욕실) 海水浴(해수욕) 山林浴(산림욕)
122 容() 얼굴 용 3단 子|7
宀 과 谷(골 곡)의 합자이다. 집(宀)이 골짜기(谷) 같이 넓어 물건을 많이 넣을 수 있다는 데서‘넣다, 담다’의 뜻이 된 자이다. 나아가 얼굴은 코와 입을 중심으로 골짜기와 비슷한 모양으로 온갖 표정을 담을 수 있다는 데서‘얼굴’의 뜻으로 쓰인다.
許容(허용) 容量(용량) 內容(내용) 容認(용인) 收容(수용)
123 遇() 만날 우 3단 ⾡|9
원숭이(禺)가 이리저리 다니디가(⻍) 서로 만난다는 데서 ‘만나다’의 뜻이다.
處遇(처우) 禮遇(예우) 待遇(대우) 不遇(불우) 客遇(객우)
124 雄() 수컷 웅 3단 隹/4
튼튼한 날개(厷)를 가진 새(隹), 수컷 새에서, '수컷’의 뜻이다
英雄(영웅) 雄大(웅대) 雄壯(웅장) 英雄好色(영웅호색)
125 危() 위태할 위 3급 卩|4
절벽(厃위태로울 위)위에 있는 사람이 굴러 떨어져 있는 사람(㔾)을 위에 있는 사람이 걱정 스럽게 내려다 보는 모양이다.
危急(위급) 危害(위해) 危重(위중) 居安思危(거안사위) 見危致命(견위치명)
126 偉() 클 위 3단 人|9
亻변과 다룬가죽 위(韋)의 합자이다. 다른 사람(人)이 추구하는 바와는 어긋나는(韋) 더 큰 이상을 실천해 나가는데서, ‘크다, 훌륭하다’의 뜻이다.
偉業(위업) 偉人(위인) 偉大(위대) 偉容(위용) 偉擧(위거)
英偉(영위)
127 爲( ) 할 위 3단 爪|8
손(爪)으로 코끼리(象)를 길들이는 모습을 나타낸 글자로 ‘하다’의 뜻이다.
無爲(무위) 作爲(작위) 行爲(행위) 爲計(위계) 當爲(당위)
無作爲(무작위) 當爲性(당위성) 客反爲主(객반위주) 無所不爲(무소불위)
128 遺() 남길 유 3단 ⾡|12
길(⻍)을 가다가 귀한(貴) 물건을 떨어트리는 데서 ‘잃어버리다, 남기다’의 뜻이다.
遺物(유물) 遺書(유서) 遺骨(유골) 遺族(유족) 遺言(유언)
道不拾遺(도불습유)
129 酉() 닭 유 3단 酉/0
술 그릇을 본뜬 글자로 술은 닭이 홰에 오르는 저녁에 마신다는 데서, 띠로는 닭을 나타낸다.
酉方(유방) 酉時(유시)
130 思() 생각 사 3단 心|5
田(←囟정수리 신)과 心의 합자이다. 사람이 마음(心) 먹은 바를 두뇌(田)로‘생각한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思考(사고) 思想(사상) 思料(사료) 妙思(묘사) 意思(의사)
思春期(사춘기) 思美人曲(사미인곡) 思考方式(사고방식)
131 乙( ) 새을 3단 乙|0획
새의 모양을 본든 글자이다.
甲男乙女(갑남을녀) 乙巳條約(을사조약) 乙支文德(을지문덕)
132 陰() 그늘 음 3단 阜/8
언덕(阝)위에 지금(今) 뭉게구름(云)이 있어서 빛을 가린다는 데서. ‘그늘’의 뜻이다.
綠陰(녹음) 寸陰(촌음) 陰性(음성) 陰極(음극) 陰陽(음양)
陰凶(음흉) 夜陰(야음) 陰地(음지) 陰德陽報(음덕양보) 一寸光陰(일촌광음)
133 應() 응할 응 3단 心|13
䧹(매 응)과 心의 합자이다. 매(䧹)가 꿩을 잡아 자기 주인의 마음(心)에 따른다는데서 ‘응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應急(응급) 應接(응접) 呼應(호응) 對應(대응) 順應(순응)
反應(반응) 應用(응용) 應答(응답) 因果應報(인과응보)
134 依( ) 의지할 의 3단 人|6
亻변에 옷 의(衣)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추위등을 견디기 위해 옷(衣)을 입어 몸을 보호 한다는데서‘의지하다’의 뜻이 된 글자 이다.
依存(의존) 無依(무의) 依舊(의구) 依法(의법) 依他(의타)
山川依舊(산천의구)
135 異() 다를 이 3단 田|6
탈을 쓴 모양으로 탈을 써서 얼굴이 달리 보인다 하여 ‘다르다’ 또는 ‘기이하다’의 뜻이다. 밭은 함께 갈지만 작물은 다르다는 데서 ‘다르다’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變異(변이) 相異(상이) 特異(특이) 異見(이견) 異常(이상)
異例(이례) 異端(이단) 大同小異(대동소이) 異口同聲(이구동성)
同音異字(동음이자)
136 移() 옮길 이 3단 禾|6
많은 양의 벼(禾)를 창고로 옮기는 데서 ‘옮기다’의 뜻이다.
移送(이송) 移動(이동) 移植(이식)移住(이주) 變移(변이)
怒甲移乙(노갑이을)
137 益() 더할 익 3단 皿|5
모로 누운 水(물 수)와 皿(명)의 합자로 그릇에 물을 ’더한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가득찬 그릇에 물을 더 부으니 ’넘친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權益(권익) 利益(이익) 收益(수익) 公益(공익) 益鳥(익조)
實益(실익)純益(순익) 老益壯(노익장) 多多益善(다다익선)
百害無益(백해무익) 益者三友(익자삼우)
138 引() 끌 인 3단 弓|1
활(궁)시위에 화살(丨)을 메겨 활을 쏘기위해 끌어 당긴다는 데서‘당기다, 끌다’의 뜻이다.
引上(인상) 引受(인수) 引用(인용) 引責(인책)
139 印() 도장 인 3단 卩|4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卩)을 손(爫손톱 조)으로 내리 누르고 있는데서 누루다의 뜻으로 그 모양이 도장을 찍는 모양을 나타내어‘도장’또는 그것을‘찍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印章(인장) 印朱(인주) 公印(공인) 印畫(인화) 官印(관인)
140 寅() 범 인. 공경할 인 3단 子|8
집(宀)에서 어른(大)을 두 손(臼)으로 부축하여 모시고 있는 모양에서‘공경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또는 활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굽은 화살을 펴서 잘 나아가게 한다 하여‘나아가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방위로는 동방이 되고 띠로는‘범띠’이다.
寅月(인월) 寅方(인방) 寅時(인시) 同寅(동인)
141 認 알 인 3단 言|7
말씀(言)을 깨달아 알고 마음(心) 속에 새겨두는(刃) 데서 ‘알다’의 듯이다.
認識(인식) 認定(인정) 是認(시인) 誤認(오인) 容認(용인)
認可(인가)
142 壬(. ) 북방 임 3단 士|1
亻(사람 인)에 一과 一의 합자이다. 여자(亻)가 아이(一)를 베고 땅(一)에 선 모양이 짐진 것 같다하여 짊어지다의 뜻이다.또는 옛 글자 工은 옷감짜는 실을 감아 붙이기 위한 막대기의 모양으로 거기에 실을 감아 불룩한 모습이 임신한 것으로 가차 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뒤에 천간의 하나가 되었고 방위로는‘북방’이다.
壬方(임방) 壬寅(임인) 壬日(임일)
143 將() 장수 장 4급Ⅱ 寸|8
전쟁을 앞두고 널판(爿)에 고기(月←肉)를 벌여 놓고 법도에 따라 제사를 지내며 승리를 기원하는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에서‘장수’의 뜻이다.
將軍(장군) 將校(장교) 武將(무장) 將次(장차) 將來(장래)
主將(주장) 將官(장관) 獨不將軍(독불장군) 百戰老將(백전노장) 大樹將軍(대수장군)
144 適() 맞을 적 3단 ⾡|11
나무뿌리(啇)는 가지가 자라기에 알맞게 뻗어 나간다(⻍)는 데서 ‘(알)맞다’의 뜻이다.
快適(쾌적) 最適(최적) 適性(적성) 適合(적합) 適當(적당)
適用(적용) 適應(적응) 適法(적법) 適時(적시) 適期(적기) 適者生存(적자생존) 適材適所(적재적소)
145 敵() 대적할 적 3단 攴|11
啇(밑동 적)과 攵(복)의 합자이다. 적의 근거지(啇)를 친다(攵)는 데서‘對敵(대적)하다’의 뜻이다.
强敵(강적) 無敵(무적) 天敵(천적) 宿敵(숙적) 敵軍(적군)
仁者無敵(인자무적) 天下無敵(천하무적)
146 節() 마디 절 3단 竹|9
대나무(竹)가 싹이 나면 곧(卽) 마디가 생긴다는 데서 ‘마디’의 뜻이다.
禮節(예절) 季節(계절) 時節(시절) 調節(조절) 變節(변절)
節氣(절기) 節約(절약) 節次(절차) 名節(명절) 守節(수절) 句句節節(구구절절)
147 接() 이을 접 3단 手|8
才변에 妾(첩 첩)자의 합자이다. 하녀나 첩(妾)이 주인을 위해 손님을 안내(手)하며‘사귄다’뜻으로 된자이다. 또는 옛날 관청에서 노예로 문신(辛)한 여자는 관원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는 데서‘잇다, 접하다’의 뜻으로 본다.
接見(접견) 近接(근접) 待接(대접) 直接(직접) 接續(접속)
面接(면접) 間接(간접)
148 停( )머무를 정 3단 人|9
亻변과 정자 정(亭)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정자(亭)에 올라 쉬는데서‘머물다’ 의 뜻이다.
停電(정전) 調停(조정) 停車(정차) 停戰(정전) 停止(정지)
停年(정년) 停會(정회)
149 井( ) 우물 정 3단 二|2획
우물 둘레에 두른 난간 모양이다. 다시말해 네모지게 짠 우물을 본뜨고 예 자형에는 가운데 ‘·’점 모양이 있어 두레박을 표시하는 글자이다.
甘井(감정) 油井(유정) 市井(시정) 井田法(정전법) 天井不知(천정부지) 坐井觀天(좌정관천)
150 精() 정할 정 3단 米|8
푸른(靑) 빛이 감돌 정도로 찧고 쓿은 쌀(米)이 말고 깨끗하다는 데서 ‘정하다’의 뜻이다.
精神(정신) 精讀(정독)精算(정산) 精誠(정성) 精密(정밀)
精算(정산) 精米所(정미소) 學業精進(학업정진)
151 政() 정사 정 4급Ⅱ 攴|4
正(바를 정)과 攵의 합자이다. 편달하여(攵) 바르게(正)이끈다는 데서 ‘바로잡다’의 뜻이다. 나아가 나라를 ‘다스리다, 이끈다’ 하여 ‘정사(政事)’의 뜻으로 쓰인자이다.
王政(왕정) 暴政(폭정) 行政(행정) 政治(정치) 政權(정권)
國政(국정) 政經(정경) 庭爭(정쟁) 政事(정사)
152 除() 덜 제 3단 阜/7
길에 흙이 남아(余) 돌아 언덕(阝)을 이루듯 쌓이는 것을 치워버리는 데서, ‘덜다’의 뜻이다.
解除(해제) 除去(제거) 除外(제외) 除授(제수) 洗除(세제)
除夜(제야) 除禮(제례)
153 祭() 제사 제 3단 示|6
제단(示) 위에 고기를(月) 손으로(又) 올려 놓는 데서 ‘제사’의 뜻이다.
祭典(제전) 祝祭(축제) 祭物(제물) 祭服(제복) 祭禮(제례)
154 製() 지을 제 3단 衣|8
나뭇가지를 칼로 알맞게 쳐내듯(制) 옷(衣)감을 알맞게 자라 옷을 만드는 데서 ‘짓다, 만들다’의 뜻이다.
製造(제조) 精製(정제) 鐵製(철제) 製品(제품) 製圖(제도)
手製(수제) 製藥(제약) 木製(목제) 製絲(제사)
155 兆() 조 조 3단 儿|4
점치기 위하여 태운 거북등의 껍데기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그 모양이 좋고 나쁨에서 길흉을 가린다 하여‘조짐(兆朕)’의 뜻이 된자이며, 그 등껍데기의 모양이 수없이 많다는 데서 큰 수효인 ‘조’로 쓰였다.
億兆(억조) 吉兆(길조) 亡兆(망조) 凶兆(흉조) 前兆(전조)
156 造() 지을 조 3단 ⾡|7
주문 받은 물건이 다 만들어 졌음을 알리러(告) 가는(⻍) 데서 ‘만들다, 짓다’의 뜻이다.
造形(조형) 製造(제조) 造作(조작) 建造(건조) 造船(조선)
風雲造化(풍운조화)
157 尊() 높을 존 3단 寸|3
酋(오래된 술 추)와 寸의 합자이다. 오래된 잘 읽은 술(酋)을 손(寸)에 정중히 들고 제사상 또는 윗사람에게 바치는 모양에서‘높이다, 공경하다’의 뜻이다.
尊重(존중) 尊敬(존경) 至尊(지존) 自尊(자존) 尊待(존대)
尊貴(존귀) 令尊(영존)
157 坐() 앉을 좌 3단 土|4
土와 人(사람 인)의 합자이다. 땅(土) 위에 두 사람(人人)이 마주앉은 모양에서 ‘앉다’의 뜻이다.
坐席(좌석) 坐視(좌시) 連坐(연좌) 坐向(좌향) 對坐(대좌)
坐不安席(좌불안석)
159 ⾛( ) 달릴 주 3단 走|0
팔을 크게 휘저으며(大) 발(疋)을 재빠르게 내딛는다는 데서 ‘달리다’의 뜻이 된 자이다.
獨走(독주) 競走(경주) 發走(발주) 敗走(패주) 完走(완주)
走馬看山(주마간산) 東行西走(동행서주)
160 朱() 붉을 주 3단 木|2
나무(木) 가지(一)에 달린 과일 붉은 과일(丿)을 나타낸 글자로 ‘붉다’의 뜻이다. 또는 주목을 베면 붉은 진액이 나온다 하여 ‘붉다’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印朱(인주) 朱木(주목) 朱黃(주황) 丹朱(단주) 朱書(주서)
161 衆( ) 무리 중 3단 血|6
전쟁터에서 피(血)를 흘리며 여러 사람(人人人)이 모여 있는 데서 ‘무리’의 뜻이다.
觀衆(관중) 聽衆(청중) 民衆(민중) 衆論(중론) 公衆(공중)
衆生(중생) 出衆(출중)
162 增() 더할 증 3단 土|12
土와 曾(거듭 증)의 합자이다. 흙(土)위에 흙을 거듭(曾) 쌓는데서‘더하다’의 뜻이다.
增減(증감) 增産(증산) 增加(증가) 急增(급증) 增設(증설)
163 持() 가질지 3단 手|6
才변에 寺(관청 시)의 합자이다. 광청(寺)에서 일을 장악 한다(手)는 뜻으로 된 자이다. 후에 관청에서 내린 공문을 간직 한다 하여‘가지다’의 뜻으로 쓰인다.
所持(소지) 持參(지참) 支持(지지) 持續(지속) 扶持(부지)
持分(지분) 住持(주지) 持出(지출) 固持(고지)
164 指() 가리킬지 手|6 手|6
才변에 旨(맛 지)의 합자이다. 음식맛을 보는‘손가락’을 뜻하여 된자이다. 손가락으로 무엇을 지적한다는 데서‘가리키다’의 뜻이다.
指示(지시) 指定(지정) 指數(지수) 指目(지목) 指向(지향)
165 ⾠( ) 별 진. 때 신. 지지 신 3단 辰|0
‘조개’가 껍데기를 벌려 발을 내놓고 움직임을 나타낸 자이다. 그 조개가 움직이는 ‘삼월’에 농사철을 알리는 전갈자리가 나타난다 하여 ‘별’의 뜻으로 쓰인자이다. 또는 춘삼월에 아지랑이가 올라 초목의 싹이 꼬부랑하게 나오며 변화 할때 농사 별자리인 전갈자리가 나타난다 하여 ‘별’을 듯하기도 한다.
北辰(북진) 日辰(일진) 辰時(진시) 生辰(생신) 星辰(성신)
北辰(북신) 日月星辰(일월성신)
166 着() 붙을 착 3단 目|6
양(羊)은 눈(目)으로 착 붙어서 떼를 이루는 데서 ‘붙다’의 뜻이다.
到着(도착) 着陸(착륙) 着服(착복) 着眼(착안) 定着(정착)
着手(착수) 着工(착공) 密着(밀착)
167 察() 살필 찰 3단 子|9
宀과 祭(제사 제)의 합자이다. 집(宀)에서 제사(祭) 지낼 때 제물이나 배열 위치등에 잘못 된 것이 없는지 정성껏 자세히‘살핀다’는 뜻이다.
視察(시찰) 考察(고찰) 省察(성찰) 觀察(관찰) 洞察(통찰)
168 唱() 부를 창 3단 口|8
口와 昌(창성할 창)의 합자이다. 입을 크게 벌리고 풍성한(昌)소리로 노래를 부른다(口)는 데서‘부르다’의 뜻이다.
唱歌(창가) 先唱(선창) 合唱(합창) 名唱(명창) 復唱(복창)
主唱(주창) 獨唱(독창) 奉唱(봉창) 復命復唱(복명복창)
169 冊() 책 책 3단 冂|3
대쪽에 글을 써서 한데 묶은 것을 본뜬 글자로‘책’의 뜻이다.
書冊(서책) 空冊(공책) 方冊(방책) 冊曆(책력) 冊房(책방)
170 處( ) 곳 처 3단 虍|5
虍(호)와 처(処 곳 처)의 합자로 본자는 処. 걸음(夊천천히 걸을 쇠)을 멈추고 걸상(几안석 궤)에 걸터앉음을 나타내어 쉬는 ‘곳’이나 ‘사는 곳’을 뜻한자이다.후에 거닐던 호랑이(虍)가 머무는 곳(処)을 가리켜 된 자이다.
處世(처세) 處身(처신) 處士(처사) 居處(거처) 處理(처리)
對處(대처) 處方(처방) 處分(처분) 近處(근처) 處遇(처우)
171 聽() 들을 청 3단 耳|16
귀(耳)가 맡은(壬) 역할은 바른(直) 마음(心)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는 데서 ‘듣다’의 뜻이다.
聽取(청취) 聽衆(청중) 侍廳(시청) 敬聽(경청) 聽聞(청문)
172 請() 청할 청 3단 言|8
청년(靑)이 웃어른께 부탁의 말씀(言)을 드린다는 데서 ‘청하다’의 뜻이다.
請願(청원) 請求(청구) 申請(신청) 請約(청약) 再請(재청)
173 最() 가장 최 3단 曰|8
옛날 전쟁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日=冒) 적의 귀를 잘라(取)오는 것은 가장 큰 모험아라는 데서 ‘가장’의 뜻이다.
最高(최고) 最適(최적) 最强(최강) 最新(최신) 最善(최선)
174 蟲() 벌레 충 3단 虫|12
벌레들이 모여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벌레’의 뜻이다.
食蟲(식충) 蟲齒(충치) 防蟲(방충) 害蟲(해충)
冬蟲夏草(동충하초)
175 取() 가질 취 3단 又|6
耳(귀 이)와 又의 합자이다. 옛날 전쟁에서 적을 죽이면 그 표시로 귀(耳)를 손(又)으로 잘라 온데서‘거두다, 가지다’의 뜻이다.
取得(취득) 取材(취재) 爭取(쟁취) 聽取(청취)
176 治() 다스릴 치 3단 水|5
물(氵)을 잘 다스려 물길을 내서 홍수를 막으면 마음이 기쁘다(台)는 데서 ‘다스리다’의 뜻이다.
政治(정치) 治安(치안) 法治(법치) 統治(통치) 自治(자치)
治水(치수) 退治(퇴치) 地方自治(지방자치)
177 211. ⿒ ( ) : 이 치 3단 齒|0
위 아랫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짐승의 나이는 이로 알아본다는 데서 ‘나이’의 뜻으로 쓰인다.
齒科(치과) 齒藥(치약) 蟲齒(충치)
178 則() 법칙 칙 3단 刀|7
貝(조개 패)와 刂의 합자이다. 조개(貝)를 칼(刂)로 쪼개듯이 재산을 일정한 원칙에 따라 나눈다 하여 ‘법칙, 나누다’의 뜻으로 된자이다.
原則(원칙) 變則(변칙) 法則(법칙) 學則(학칙) 準則(준칙)
179 針() 바늘 침 3단 金/2
쇠(金)로 만든 바늘(十)에서, '바늘’의 뜻이다. 十은 바늘에 실을 꿴 모양을 나타낸다.
指針(지침) 時針(시침) 針線(침선) 方針(방침)
180 快() 쾌할 쾌 3단 心|4
忄변에 夬(터놓을 쾌)의 합자이다. 마음(忄)이 활짝 트였(夬)다는 데서‘쾌하다, 시원하다’의 뜻이다.
快適(쾌적) 快樂(쾌락) 輕快(경쾌) 明快(명쾌) 快感(쾌감)
181 脫() 벗을 탈 3단 肉|7
몸(月)에 살이 빠지거나 곤충 따위가 껍질을 벗는(兌) 데서 ‘벗다’의 뜻이다.
脫衣(탈의) 脫皮(탈피) 解脫(해탈) 脫落(탈락) 脫退(탈퇴)
足脫不及(족탈불급)
182 探() 찾을 탐 3단 手|8
깊은(深깊을 심) 굴속에 들어가 손(手)으로 물건을 더듬어 찾는 데서 ‘찾다’의 뜻이다.
探究(탐구) 探聞(탐문) 探索(탐색) 探求(탐구) 耽知(탐지)
183 退() 물러날 퇴 4급Ⅱ ⾡|6
가던 길(⻍)이 그쳤으니 물러 날 수밖에 없다는 데서 ‘물러나다’의 뜻이다.
減退(감퇴) 早退(조퇴) 退任(퇴임) 脫退(탈퇴) 進退(진퇴)
184 波() 물결 파 2단 水|5
물(氵)의 흐름이 동물의 가죽처럼(皮) 구불구불 한데서 ‘물결’의 뜻이다.
餘波(여파) 波動(파동) 波及(파급)
185 判() 판달할 판 3단 刀|5
半(반 반)과 刂의 합자이다. 물건을 절반으로 자르듯이(刂) 일이나 시비를 가려 분명히 한다는 데서‘판단하다’의 뜻이다.
判明(판명) 判決(판결) 判定(정) 辦事(판사) 身言書判(신언서판) 理判事判(이판사판)
186 ⽚( ) 나무조각 편 3단 片|0
나무(木)의 오른쪽 반을 본뜬 글자로 ‘조각’의 뜻이다.
片肉(편육) 片紙(편지) 片道(편도)
187 布() 베/펼 포. 보시보 3단 巾|0
손(𠂇)으로 짠 천(巾)에서‘베’의 뜻이다. 감아 놓은 베를 펼치는 데서‘펴다’의 뜻이다.
布敎(포교) 公布(공포) 布施(보시)
188 暴() 사나울 폭/모질 포 3단 日|11
해(日)는 가뭄을, 물(水)은 수해를 가져오니 해와 물은 한 가지로 사납다는 데서 ‘사납다, 모질다’의 뜻이다.
暴利(폭리) 暴惡(포악) 暴力(폭력) 暴政(폭정) 暴落(폭락)
暴風(폭풍) 暴擧(폭거)
189 筆() 붓 필 3단 竹|6
붓대(竹)와 붓을 쥔 손(聿) 의 모양을 합한 글자로 ‘붓’의 뜻이다.
筆記(필기) 筆頭(필두) 名筆(명필) 筆力(필력)自筆(자필)
親筆(친필) 萬年筆(만년필) 大書特筆(대서특필)
190 限() 한할 한 3단 阜/6
험한 산언덕(阝)에 막혀 걸음을 멈추어야(艮)하는 데서，‘한하다，막히다’의 뜻이다.
時限(시한) 限定(한정) 限界(한계) 期限(기한) 限度(한도)
極限(극한) 無限(무한) 年限(연한) 無限量(무한량)
191 解() 풀 해 3단 角|6
칼(刀)로 소(牛)의 뿔(角)을 잘라 내듯이 잘라 떼 내어 푸는 데서 ‘풀다’의 뜻이다.
理解(이해) 解法(해법) 和解(화해) 誤解(오해) 解決(해결)
結者解之(결자해지)
192 鄉() 시골 향 3단 邑/10
본래 사람들이 시골 마당에서 음식을 가운데 두고 둘러앉아 있는 모양을 그린 글자로, '시골’의 뜻이다.
落郷(낙향) 故郷(고향) 他鄕(타향) 鄕約(향약) 鄕校(향교)
思鄕(사향) 鄕歌(향가) 出鄕(출향) 望鄉(망향)
193 協() 화할할 협 3단 十|6
十과 劦(힘 합할 협)의 합자이다. 여러 사람의(十) 힘을 합(劦)한다 하여 ‘화하다, 돕다’의 뜻이다.
協同(협동) 協力(협력) 協定(협정) 協約(협약) 協助(협조)
不協和音(불협화음)
194 惠() 은혜 혜 3단 心|8
물레(車)가 오직 한쪽으로만 돌듯 사람의 마음(心)이 오직 한쪽으로만 베풀어지는 데서 ‘은혜’의 뜻이다.
特惠(특혜) 受惠(수혜) 惠存(혜존) 恩惠(은혜)
195 呼() 부를 호 3단 口|5
口와 乎(어조사 호)의 합자이다. 부를 때 입(口)에서 입김이 퍼져(乎) 나가는 데서‘부르다’의 뜻이다.
呼應(호응) 呼價(호가) 呼出(호출) 呼名(호명) 呼兄(호형)
196 ⼾( ) 집 호 3단 戶|0
외짝‘문(지게문)’의 모양을 본뜬 자이다. 문이 있으면 집이 있게 마련인 데서‘집’의 뜻이다.
戶口(호구) 家戶(가호) 門戶(문호) 窓戶(창호) 窓戶紙(창호지)
家家戶戶(가가호호) 門戶開放(문호개방)
197 婚() 혼인할 혼 3단 女|8
女와 昏(어두울 혼)의 합자이다. 옛날에 신부(女)를 어둘 무렵인 저녁(昏)에 맞이하여 결혼식을 올린 데서‘혼인하다’의 뜻이다.
婚談(혼담) 約婚(약혼) 結婚(결혼) 請婚(청혼) 婚禮(혼례)
198 貨() 재화 화 3단 貝|4
돈(貝) 으로 바꿀(化) 수 있는 물품에서 ‘재물’의 뜻이다.
財貨(재화) 通貨(통화) 紙貨(지화) 金貨(금화) 貨物(화물)
199 凶() 흉할 흉 3단 凵|2
凵과 㐅(여러번 오)의 합자이다. 가시(㐅)가 많은 함정(凵)에 빠지는 일은 사나운 일이다는 데서 ‘흉하다’의 뜻이다.
吉凶(길흉) 凶年(흉년) 凶計(흉계) 凶惡(흉악) 凶物(흉물)
凶惡無道(흉악무도)
200 黑( ) 검을 흑 3단 黑/0
불(火)을 피우면 그을음으로 굴뚝(里)이 까맣게 되는 데서, ‘검다’의 뜻이다.
暗黑(암흑) 黑心(흑심) 黑人(흑인) 黑白(흑백) 黑字(흑자)
黑白論理(흑백논리) |
2018-08-21 16:45:40
220.xxx.xxx.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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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독해능력시험 3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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