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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문제(6-2) 讀音(독음) <총 150문항 중 40문항 출제>
❏ 다음 한자어의 讀音(독음)을 쓰시오.
*예시
문 1. 忘却( ) 답 1. 忘却( 망각 )
001 却() 물리칠 각 6단 卩|5
去(갈 거)와 卩의 합자이다. 몸이나 무릎(卩을) 굽히고 뒷걸음쳐 간다(去)는 데서 ‘물러나다’의 뜻이 된 자이다.
忘却(망각) 却下(각하) 退却(퇴각) 冷却(냉각) 棄却(기각)
燒却(소각) 減價償却(감가상각)
002 姦() 간음할 간 6단 女|6
女 셋의 합자이다. 여자들 셋이 모이면 의롭지 못한 짓을 한다 하여‘간사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姦通(간통) 强姦(강간) 姦夫(간부) 姦淫(간음) 姦情(간정)
003 渴() 목마를 갈 6단 水|9
햇볕(日)에 싸여서(勹) 사람(人)이 물(氵)을 마시고 싶어 한다는 데서 ‘목마르다’의 뜻이다.
枯渴(고갈) 渴望(갈망) 渴求(갈구) 渴症(갈증) 燥渴(조갈)
飢渴(기갈) 解渴(해갈)
004 降() 내릴 강 / 항복할 항 6단 阜/6
높은 산의 벼랑(阝)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오는(夅) 데서 ‘내리다, 항복하다’의 뜻이다.
霜降(상강) 降等(강등) 降神(강신) 降水(강수) 沈降(침강)
投降(투항) 降伏(항복) 昇降機(승강기)
005 講() 욀 강 6단 言|10
배우고 읽힌것을 말씀(言)으로 잘 얽어(冓 짤 구) 구술 하는 것으로 ‘외다, 풀이하다’의 뜻이다.
開講(개강) 特講(특강) 聽講(청강) 閉講(폐강) 缺講(결강)
006 康() 편안할 강 6단 广|8
절굿공이로 곡식을 찧는 모습을 나타낸 庚(고칠 경)과 米( 쌀 미)자의 합자 형태로 절구에 겉곡식을 찧어서 나온 쌀(米)을 다시 찧어 속겨를 벗겨 내는 모양으로 풍년이 들어 ‘평안하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또는 아침부터 밤에 이르기(隶미칠 이)까지 집(广)에서 일하면서도 몸이 튼뜬한 데서 ‘편안하다, 튼튼하다’의 뜻이 된자이다.
健康(건강) 康寧(강녕) 萬康(만강) 康國(강국) 安康(안강)
007 慨() 슬퍼할 개 6단 心|11
忄변에 旣(이미/먹을 기)의 합자이다. 마음(心)이 아파 밥이 적게 먹힐(旣)정도로 ‘슬프다’라는 뜻으로 된 자이다.
感慨(감개) 慨歎(개탄) 憤慨(분개) 感慨無量(감개무량)
008 據() 근거 거 6단 手|13
才변에 豦(원숭이 거)의 합자이다. 원숭이(豦)가 나무를 잡고(手) 매달리듯이 늙은이가 지팡이를 짚고 몸을 ‘의지하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據點(거점) 依據(의거) 證據(증거) 證據(증거) 論據(논거)
009 傑( ) 뛰어날 걸 6단 人|10
亻변과 뛰어날 걸(桀)의 합자이다. 많은 사람(人) 가운데 빼어났다(桀)하여 ‘뛰어나다, 호걸’의 뜻이다.
女傑(여걸) 俊傑(준걸) 傑出(걸작) 人傑(인걸) 豪傑(호걸)
010 擊() 칠 격 6단 手|13
맨손(手)으로 또는 창(殳)을 들고 적군(軍)을 치는데서‘치다’의 뜻이다.
攻擊(공격) 襲擊(습격) 銃擊(총격) 反擊(반격) 射擊(사격)
011 激() 격할 격 6단 水|13
폭포수(氵)가 바위에 부딪쳐(敫)부서지는 모습에서 ‘격하다, 거세다’의 뜻이다.
感激(감격) 過激(과격) 激勵(격려) 激怒(격노) 激突(격돌)
012 肩() 어깨 견 6단 肉|4
몸(月)의 일부로서 물건을 메서 머물게(戶) 할 수 있는 곳으로 ‘어깨’의 뜻이다.
比肩(비견) 肩章(견장) 肩骨(견골) 肩輿(견여) 肩關節(견관절)
013 絹() 비단 견 6단 糸|7
누에의 몸(月)의 일부인 주둥이(口)에서 나온 실(糸)로 짠 천으로 ‘명주’의 뜻이다.
絹織(견직) 絹絲(견사) 人造絹(인조견) 絹織物(견직물)
014 遣() 보낼 견 6단 ⾡|10
양손으로 묶은 고기를 들고 먼 길(⻍)을 가게 하는 데서 ‘보내다’의 뜻이다.
派遣(파견) 遣歸(견귀) 發遣(발견) 差遣(차견) 派遣隊(파견대)
015 牽() 이끌 견 6단 牛|7
외양간(冖)에 있는 소(牛)를 새끼줄로(玄) 묶어 끌어내는 데서 ‘이끌다, 끌다’의 뜻이다.
牽引(견인) 牽强附會(견강부회) 牽牛織女(견우직녀)
016 驚() 놀랄 경 6단 馬/13
말(馬)을 공경하는(敬) 것은 정말로 놀랄 만한 일이라는 데서, ‘놀라다’의 뜻이다.
驚句(경구) 驚異(경이) 驚氣(경기) 驚歎(경탄) 驚天動地(경천동지) 大驚失色(대경실색)
017 鏡() 거울 경 6단 金/11
쇠(金)를 갈고 닦아 마침내(竟) 모습이 비치도록 한 데서, ‘거울’의 뜻이다.
銅鏡(동경) 眼鏡(안경) 鏡臺(경대) 水鏡(수경) 望遠鏡(망원경) 顯微鏡(현미경)
018 傾( ) 기울 경 6단 人|10
亻변과 밭이랑 경(頃)의 합자이다. 사람(人)의 머리가 한쪽으로 비뚤어진(頃) 모양으로 ‘기울다’의 뜻이다.
右傾(우경) 傾斜 (경사) 傾度(경도) 傾聽(경청) 傾國之色(경국지색)
019 警() 깨우칠 경 6단 言|13
행동을 삼가도록(敬) 말(言)로 ‘깨우쳐주다’는 뜻으로 된자.
警戒(경계) 警告(경고) 警衛(경위) 驚覺(경각) 警護(경호)
警察署(경찰서)
020 卿() 벼슬 경 6단 卩|10
국록을 먹는(皀) 관리가 마주 앉아(卯) 정사를 의논하여 밝히는‘벼슬아치’를 뜻하는 자이다.
公卿(공경) 卿相(경상) 卿士(경사) 卿大夫(경대부)
021 鷄() 닭 계 6단 鳥/10
유달리 배가 커(奚) 보이는 조류(鳥)로 ‘닭’의 뜻이다.
鷄鳴(계명) 鷄冠(계관) 鷄口(계구) 鷄卵(계란) 鬪鷄(투계) 錦鷄(금계) 群鷄一鶴(군계일학)
022 繫() 맬 계 6단 糸|13
둘 이상의 물건을 끈(糸)으로 묶어 하나로 만드는 (毄부딪칠 격) 것으로 ‘매다, 묶다’의 뜻이다.
連繫(연계) 捕繫(포계) 繫留(계류) 繫獄(계옥) 繫馬(계마)
023 顧() 돌아볼 고 6단 頁/12 집(戶)에서 기르는 새(隹)가 주인이 다가가자 머리(頁)를 갸웃이 돌아보고 지저귄다는 데서, '돌아보다’의 뜻이다.
回顧(회고) 顧問(고문) 顧慮(고려) 顧客(고객) 回顧錄(회고록) 四顧無親(사고무친)
024 攻() 칠 공 6단 攴|3
工(장인 공)과 攵의 합자이다. 손에 기구(工)를 들고 상대방을 친다(攵)는 데서‘치다’의 뜻이다.
攻防(공방) 攻略(공략) 攻守(공수) 攻襲(공습) 攻擊(공격)
025 郭() 둘레/외성 곽 6단 邑/8
고을(卩)의 평안을 누리기(享) 위하여 쌓은 성으로, '둘레, 외성’의 뜻이다.
外郭(외곽) 城郭(성곽) 郭氏(곽씨)
206 管() 대롱 관 6단 竹|8
관청(官)에서 대나무(竹)로 만들어 불던 악기로 ‘대통, 피리’의 뜻이다.
血管(혈관) 保管(보관) 所管(소관) 鐵管(철관) 管絃樂(관현악)
027 鑛() 쇳돌 광 6단 金/15
금은이나 쇠붙이 따위(金)의 광물질을 캐낸 뒤의 갱도가 넓게(廣) 텅 비어 있는 모습에서 그곳에서 캐낸，‘쇳돌’의 뜻이다.
鐵鑛(철광) 採鑛(채광) 炭鑛(탄광) 廢鑛(폐광) 鑛業(광업) 鑛石(광석) 鑛脈(광맥)
028 掛 걸 괘 6단 手|8
才변에 卦(점괘 괘)의 합자이다. 점칠(卦)때 산가지를 손가락(才)사이에 끼우는 것 같이 물건을‘걺’을 뜻하는 자이다.
掛圖(괘도) 掛金(괘금) 掛鏡(괘경) 掛念(괘념) 掛心(괘심) 掛冠(괘관) 卦鐘時計(괘종시계)
029 塊() 흙덩이 괴 6단 土|10
土와 鬼(귀신 귀)의 합자이다. 괴상한 모양을 한 도깨비(鬼) 머리통 처럼 못 생긴 흙(土) 뭉치에서‘ 흙덩이’의 뜻이다.
金塊(금괴) 塊石(괴석) 土塊(토괴) 塊炭(괴탄) 地塊(지괴)
030 愧() 부끄러울 괴 6단 心|10
忄변에 鬼 (귀신 귀)의 합자이다. 마음(心)에 가책을 받아 얼굴이 악귀(鬼)같이 달아오른데서 ‘부끄럽다, 부끄러워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愧色(괴색) 愧心(괴심) 慙愧(참괴) 自愧之心(자괴지심)
031 郊() 들(野) 교 6단 邑/6
인구가 밀집한 고을(卩)과 인접하여 사귀고(交) 있는 땅에서. ‘들’의 뜻이다. 또, 나무를 엇갈려(交) 쌓아 불을 붙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땅(卩)을 뜻한다.
江郊(강교) 近郊(근교) 郊外(교외) 近郊園藝(근교원예)
032 矯() 바로잡을 교 6단 矢|12
휘어진 화살(矢)을 나무틀에 끼워서 펴면 길고 높아지는 데서 (喬높을 교) ‘바로잡다’의 뜻이다.
矯導(교도) 矯正(교정) 矯導所(교도소) 矯角殺牛(교각살우)
033 俱( ) 함께 구 6단 人|8
亻변에 갖출 구(具)의 합자이다. 함께 일할 사람(인)이 다 갖추어 졌다, 또는 모였다는 데서‘함께, 다’의 뜻이다.
俱沒(구몰) 具現(구현) 具存(구존) 俱樂部(구락부)
034 驅() 몰 구 6단 馬/11
말(馬)을 채찍으로 때려(區=毆) 달리게 하는 데서, ‘몰다’의 뜻이다.
驅迫(구박) 驅步(구보) 驅使(구사) 驅逐(구축) 先驅者(선구자) 乘勝長驅(승승장구)
035 苟() 진실로 구 6단 艸|5
艹(초)밑에 句(당길 구)의 합자로 덩굴손으로 다른 풀을 감싸 당기며(句) 뻗어가는 풀을 뜻하여 된 자이다. 잡아당기며 남에게 매달린다는 데서 ‘苟且(구차)하다’의 뜻으로 널리 쓰인다.
苟且(구차) 苟命(구명) 苟安(구안) 苟容(구용)苟存(구존)
苟命徒生(구명도생)
036 狗() 개 구 6단 犬|5
갈고리(句) 모양으로 머리를 꼬리 쪽으로 돌려 몸을 구부정하게 하여 빙글빙글 주변을 도는 개(犭)에서 ‘(작은) 개’의 뜻이다.
堂狗(당구) 海狗(해구) 鬪狗(투구) 狗盜(구도) 泥田鬪狗(이전투구) 鷄鳴狗盜(계명구도) 羊頭狗肉(양두구육) 堂狗風月(당구풍월)
037 懼() 두려워할 구 6단 心|21
忄변에 瞿(놀랄 구)의 합자이다. 뜻밖의 일로 가슴(心)이 놀란(瞿)다는 데서 ‘두렵다, 근심하다’의 뜻이다.
疑懼(의구) 危懼(위구) 疑懼心(의구심) 危懼心(위구심)
038 龜( ) 거북 구/ 거북 귀 / 터질 균 6단 龜/0
거북의 모양을 본뜬 것으로‘거북’의 뜻이다. 옛날에 거북 등 껍데기를 불에 그슬려 갈라진 모양을 보고 길흉을 판단한 데서，’터지다’의 뜻이다.
龜頭(귀두) 龜占(귀점) 龜船(귀선) 龜卜(귀복) 龜毛免角(귀모토각) 龜裂(균열) 龜鑑(귀감) 龜甲(귀갑)
039 構() 얽을 구 6단 木|10
나무(木)과 冓( 짤 구)의 합자로 나무를 격지격지(井) 거듭(再) 짜서 얽는 데서 ‘얽다’의 뜻이다.
構成(구성) 機構(기구) 構想(구상) 構圖(구도) 構築(구축)
040 屈() 굽힐 굴 6단 尸|5
좁은 굴속을 출입(出)할 때 몸(尸)을 굽히는 데서‘굽히다’의 뜻이 된 자이다.
屈伏(굴복) 屈折(굴절) 屈辱(굴욕) 卑屈(비굴) 不屈(불굴)
041 厥() 그 궐 6단 厂|10
厂과 欮(숨가쁠 궐)의 합자이다. 바위를 파느라고 숨이 가빠서 ‘짧게’쉼을 나타낸 자이다. 숨이 가쁠때 문장을 가볍게 끊는 어조사인‘그’의 뜻으로 쓰인다.
厥後(궐후) 厥尾(궐미) 厥女(궐녀) 突厥(돌궐)
042 軌() 바퀴 자국 궤 6단 車|2
수레(車)가 움직이면 바퀴자국이 수레가 멈출 때 까지 끝까지(九)구불구불(九) 이어지는 데서 ‘바퀴 자국’의 듯이다.
軌道(궤도) 同軌(동궤) 軌範(궤범) 廣軌(광궤) 常軌(상궤)
043 叫() 부르짖을 규 6단 口|2
口 와 丩(얽힐 구)의 합자이다. 목을 꼬며(丩) 입(口)을 크게벌려 ‘부르짖음’을 뜻하는 자이다.
糾彈(규탄) 叫喚(규환) 絶叫(절규)
044 糾() 얽힐 규 6단 糸|2
새끼줄이 얽혀 있는 모양을 본뜨고 여기에 실(糸)을 더해 ‘얽히다’의 뜻이다. 역으로 얽힌 것을 풀어낸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紛糾(분규) 糾明(규명) 糾合(규합) 糾察(규찰) 糾彈(규탄)
045 劇() 심할 극 6단 刀|13
豦(원숭이 거)와 刂의 합자이다. 豦는 범(虍 법호)과 메돼지(豕 돼지시)의 싸움이나 칼(刂) 싸움은 격렬 하다는 데서‘심하다’의 뜻이다.
演劇(연극) 悲劇(비극) 慘劇(참극) 喜劇(희극) 史劇(사극)
046 ⽄( ) 도끼 근 6단 斤|0
‘도끼’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도끼날을 저울추로 사용했던 데서 그 음을 빌려 무게의 단위인 ‘근’의 뜻으로도 쓰인다.
斤量(근량) 斤數(근수) 千斤(천근) 斧斤(부근)
047 僅( ) 겨우 근 6단 人|11
亻변과 진흙 근(堇)의 합자이다. 사람(人)이 가진 것은 벽이나 바를 진흙(堇)뿐이라는 데서 ‘겨우, 적다’의 뜻이다. 도는 진흙길을 간신히 걸어간다 하여 ‘겨우’의 뜻으로 쓰인 글자이다.
僅僅(근근) 僅少(근소) 僅僅圖生(근근도생) 僅僅扶持(근근부지)
048 謹() 삼갈 근 6단 言|11
누런 진흙(菫 진흙 근)을 빚어 토기를 만들듯 말(言)을 조심하고 정성스럽게 하는데서 ‘삼가다’의 뜻이다.
謹愼(근신) 謹嚴(근엄) 謹弔(근조) 謹賀新年(근하신년)
049 肯() 즐길 긍 6단 肉|4
뼈(止)에 붙은 살(月)에서 ‘뼈 살, 뼈 사이의 살’ 의 뜻이다. 또 뼈에 붙은 살이 맛있다고 인정하고 먹는 데서 ‘즐기다, 수긍하다’의 뜻이다.
首肯(수긍) 肯定(긍정) 肯諾(긍낙)
050 紀() 벼리 기 6단 糸|3
실이나 그물(糸)의 첫머리(己)로 엉키기 않게 풀어 나가는 근본이라는 데서 ‘벼리, 실마리, 다스리다’의 뜻이다.
紀錄(기록) 紀綱(기강) 軍紀(군기) 世紀(세기) 紀行(기행)
051 忌() 꺼릴 기 6단 心|3
己(몸)와 心의 합자이다. 마음(心)을 얽어매는(己)것을‘꺼린다,미워한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또는 몸(己)과 마음(心)을 삼가 제사 지낸다는 데서‘삼가다’의 뜻이다.
忌日(기일) 忌避(기피) 禁忌(금기) 忌祭(기제)
052 欺() 속일 기 6단 欠|8
입을 크게 벌리고(欠) 장황하게 이것저것 설명 하면서 사람에게 뭔가 이루어질듯한 기대감(其=期)을 갖게 만드는 데서 ‘속이다’의 뜻이다.
詐欺(사기) 欺弄(기롱) 欺弄(기롱) 欺罔(기망)
053 奇() 기특할 기 6단 大|5
大 와 可(옳을 가)의 합자이다. 특별히 커서(大) 가히(可) 진귀 하다고 할 만하다는 데서 ‘기이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도는 크게(大) 좋은(可) 일은 드물게 나타나는 기이한 일이라는 데서 ‘기이하다, 기특하다’의 뜻으로도 보기도 한다.
奇特(기특) 奇妙(기묘) 奇蹟(기적) 新奇(신기) 獵奇(엽기)
054 寄() 부칠 기 6단 子|8
宀과 奇(때 못 만날 기)의 합자이다. 때를 못 만나(奇) 불우한 사람이 남의 집(宀)에 몸을 의탁하여 ‘붙여살다, 부치다’의 뜻이다.
寄宿(기숙) 寄居(기거) 寄附(기부) 寄與(기여) 寄稿(기고)
055 豈() 어찌 기. 승전가 개 6단 豆|3
개선할 때 연주하는 위에 장식을 단 군악기를 본뜬 글자로 ‘승전하다’의 뜻이다. 전쟁에 이긴 것이 어찌 경사스럽지 않은가 하는 데서 ‘어찌’의 뜻이다.
豈敢(기감) 豈樂(개악) 豈不(기불)
056 棄 버릴 기 획순보기 6단 木|8
마늘모(厶)部와 葉(기:쓰레 받기)와 卄(공)의 합자이다. 청소 도구를 양 손으로 밀고 감을 나타냄. 따라서 널리 버림의 뜻이다.
棄却(기각) 投棄(투기) 廢棄(폐기) 棄權(기권) 遺棄(유기)
破棄(파기) 自暴自棄(자포자기)
057 飢() 주릴 기 6단 食/2
먹을(食) 것은 밥상(几) 뿐이라는 데서, '주리다’의 뜻이다.
虛飢(허기) 飢寒(기한) 飢餓(기아) 飢渴(기갈)
058 機() 틀 기 6단 木|12
지키고(戍) 앉아 실(絲)을 가지고 피륙을 짜는 나무(木)로 만든 도구에서 ‘베틀’의 뜻이다. 여기에서 ‘틀, 기틀, 기계’의 뜻이 나왔다.
機關(기관) 機構(기구) 時機(시기) 動機(동기) 契機(계기)
機會(기회) 機微(기미) 斷機之戒(단기지계) 危機一髮(위기일발) 臨機應變(임기응변) 勿失好機(물실호기)
059 那() 어찌 나 6단 邑/4
본래 고을(卩)의 이름자였으나, 의문사로 쓰여, '어찌’의 뜻이다.
那邊(나변) 那何(나하) 印度支那(인도지나)
060 奈() 어찌 내 6단 大|5
본자는 柰(능금나무 내), 木(나무 목)과 示(보일 시)의 합자이다. 사람을 하늘과 신(示)을 연결시켜 주는 나무(木)를 나타 낸자이다. 그 과일이 크다 하여 후에 木이 大로 바뀐 자로 奈로 쓰이게 된 자이다. 제사에 쓸 과일을 귀히 여겨, 그것을 어떻게 구했을까 하여 ‘어찌’라는 조사로 쓰이게 된자이다.
奈落(나락) 奈何(내하)
061 惱() 번뇌할 뇌 6단 心|9
忄변에 머머리털(巛)과 두개골(囟정수리 신)있는 부분으로 머리에 고민거리가 생긴 데서 ‘번뇌하다, 괴로워하다’의 뜻이다.
煩惱(번뇌) 苦惱(고뇌) 心惱(심뇌) 百八煩惱(백팔번뇌)
062 檀() 박달나무 단 6단 木|13
높고 크고(亶) 단단한 나무(木)로 ‘박달나무’의 뜻이다.
檀君(단군) 檀紀(단기) 白檀(백단) 檀木(단목) 檀君朝鮮(단군조선) 檀君神話(단군신화)
063 擔() 멜 담 6단 手|13
才변에 詹(살필 첨)의 합자이다. 잘 살피어(詹) 손(手)으로‘둘러맨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둘러 맨다는 데서‘맡다’의 뜻으로 쓰인다.
擔保(담보) 擔任(담임) 負擔(부담) 專擔(전담) 擔當(담당)
064 畓( ) 논 답 6단 田|4
밭(田) 위에 물(水)이 있으니 水田으로 곧 ‘논’의 뜻이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한자이다.
田畓(전답) 乾畓(건답) 天水畓(천수답) 乾畓直播(건답직파)
065 黨() 무리 당 6단 黑/8
어두운 것(黑)을 숭상하여(尙)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또는 어두운(黑) 현실을 개척하려고 높은(尙) 뜻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라는 데서, ‘무리’의 뜻이다.
殘黨(잔당). 朋黨(붕당) 新黨(신당) 野黨(야당) 偏黨(편당) 與黨(여당) 惡黨(악당)
066 帶() 띠 대 6단 巾|8
천(巾)을 겹쳐 패물 따위로 장식을 붙인 허리띠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띠’의 뜻이다.
革帶(혁대) 附帶(부대) 聲帶(성대) 携帶(휴대) 連帶(연대)
067 挑() 돋울 도 6단 手|6
손(手)으로 싸움의 조짐(兆 조짐 조)을 보여 상대방의 화를 돋우는 데서‘돋우다’의 뜻이다.
挑發(도발) 挑戰(도전) 挑出(도출)
068 跳() 뛸 도 6단 足|6
땅에 금이 날(兆) 만큼 발(足)을 구르며 ‘뜀’을 뜻하여 된 자이다.
跳躍(도약) 高跳(고도) 跳舞(도무) 跳梁(도량) 跳躍臺(도약대)
069 逃() 도망할 도 6단 ⾡|6
죄지은 사람은 어떤 조짐(兆)이 보이면 살던 곳을 급히 떠나 가는(⻍) 데서 ‘도망하다’의 뜻이다.
逃避(도피) 逃走(도주) 逃亡(도망)
070 稻() 벼 도 6단 禾|10
절구(臼)에 넣어 손(爪)으로 찧어야 먹을 수 있는 곡식(禾) 이라는 데서 ‘벼’의 뜻이다.
稻作(도작) 陸稻(육도) 稻熱病(도열병) 立稻先賣(입도선매)
071 導() 인도할 도 6단 寸|13
道(길 도)와 寸의 합자이다. 길을 손으로 가리켜 준다는 데서 ‘인도하다, 이끌다’의 뜻이다.
導入(도입) 先導(선도) 指導(지도) 矯導(교도) 啓導(계도)
072 盜() 도둑 도 6단 皿|7
그릇(皿(명)에 담긴 음식을 보고 군침(次)을 흘리다가 몰래 집어 먹는 다는 데서’ 훔치다‘의 뜻이다.
强盜(강도) 竊盜(절도) 盜難(도난) 盜賊(도적) 盜殺(도살)
073 塗() 칠할 도 6단 土|10
涂(진흙 도)와 土 의 합자이다. 개천이나 도랑에 있는 진흙(涂)따위로 벽등을 흙(土)으로 ‘바르거나, 칠한다’는 뜻이다.
塗料(도료) 塗裝(도장) 塗炭(도탄) 塗壁(도벽) 塗工(도공)
074 篤() 도타올 독 6단 竹|10
죽마(竹馬)를 타고 놀던 친구 사이와 같은 절친한 관계라는 데서 ‘도탑다’의 뜻이다.
敦篤(돈독) 篤實(독실) 篤信(독신) 篤農(독농) 篤志家(독지가)
075 敦() 도타울 돈 6단 攴|8
享(제사지낼 향)과 攵(복)의 합자이다. 제사 지낼 때(享) 성심껏 지휘한다(攵) 하여 ‘도탑다’의 뜻이 된 자이다.
敦篤(돈독) 敦化(돈화) 敦厚(돈후) 敦化門(돈화문)
076 鈍() 둔할 둔 6단 金/6
새싹처럼(屯) 부드러운 쇠(金)는 날카롭지 못하고 무디다는 데서，‘둔하다’의 뜻이다.
愚鈍(우둔〉肥鈍(비둔) 鈍才(둔재) 鈍器(둔기) 鈍感(둔감) 鈍濁(둔탁) 鈍化(둔화)
077 屯() 진칠 둔 6단 屮|1
屮과 一의 합자이다. 싹(屮)이 힘들게 땅(一)을 뚫고 나오는 형상으로 그 싹이 한데 포기져 나오는 모양에서‘모이다. 진치다’의 뜻이 된 자이다.
駐屯(주둔) 屯田(둔전) 屯兵(둔병) 屯陣(둔진) 屯防(둔방)
078 騰() 오를 등 6단 馬/10
물이 솟아 오르 듯이(朕=滕) 말(馬)이 뛰어 오르는 데서, ‘오르다’의 뜻이다.
暴騰(폭등) 騰落(등락) 騰貴(등귀) 騰極(등극) 漸騰(점등) 飛騰 (비등)
079 濫() 넘칠 람 6단 水|14
장마가 진후 냇물(氵)을 살펴보니(監) 홍수가 나서 냇물이 ‘넘친다’는 뜻이다.
濫用(남용) 濫伐(남벌) 濫獲(남획) 濫發(남발)
080 掠() 노략질할 략 6단 手|8
才변에 京(서울 경)의 합자이다. 서울(京)에 침입하여 재물을 빼앗아(手) 간다는 데서‘노략질하다’의 뜻이다.
掠奪(약탈) 攻掠(공략) 殺掠(살략) 掠治(약치) 侵掠(침략)
081 諒() 살펴 알 량 6단 言|8
생각이 크고(京) 깊은 사람이 말(言) 할 때에는 사전에 충분히 살펴서 알아듣게 이야기 한다는 데서 ‘살펴 알다, 믿다’의 뜻이다.
諒知(양지) 海諒(해량) 諒解(양해) 諒察(양찰)
082 憐() 불쌍히 여길 련 6단 心|12
어려운 처지(處地)에 있는 이웃(隣)에 대(對)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忄)을 갖는 데서 ‘불쌍히 여기다’의 뜻이다.
可憐(가련) 哀憐 애련(哀憐) 憐憫 연민(憐憫)
083 劣() 못할 렬 6단 力|4
少(적을 소)와 力의 합자이다. 어떤 문제나 해결해야 할 힘(力) 이 적다(少)는 데서‘못하다, 못나다’의 뜻이다.
劣等(열등) 拙劣(졸렬) 卑劣(비열) 優劣(우열) 劣惡(열악)
084 廉() 청렴할 렴 6단 广|10
벼슬하는 사람이 자기 식량을 책임지기 위해 집(广)에서 농사일을 겸(兼)한다는 데서 ‘청렴하다’의 듯이다.
淸廉(청렴) 低廉(저렴) 廉價(염가) 廉恥(염치) 廉探(염탐)
廉問(염문) 沒廉恥(몰염치) 破廉恥(파렴치) 淸廉潔白(청렴결백)
085 獵() 사냥 렵 6단 犬|15
개(犭)가 긴 갈기 짐승(巤갈기 렵)을 잡는 데서 ‘사냥하다’의 뜻이다.
禁獵(금렵) 密獵(밀렵) 涉獵(섭렵) 獵銃(엽총) 田獵(전렵)
獵官(엽관)
086 零() 떨어질/영 6단 雨/5
명령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지듯 빗(雨)방울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진다는 데서 ‘떨어지다’의 뜻이다.
零時(영시) 零點(영점) 零細民(영세민) 零上(영상) 零封(영봉) 零落(영락) 零下(영하)
087 隸 종 례 6단 隶/16
죄인이나 이민족을 붙잡아(隶) 제사(示)를 담당하는 관원(士)의 종으로 삼은 데서, '종’의 뜻이다.
同隸(동례) 直隸(직례) 奴隸(노예) 賤隸(천례) 隸屬(예속)
088 鹿() 사슴 록 6단 鹿/0
사슴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사슴’의 뜻이다.
鹿角(녹각) 鹿血(녹혈) 鹿皮(녹비) 逐鹿(축록) 指鹿爲馬(지록위마)
089 僚( ) 동료 료 6단 人|12
亻변과 동료 료(寮)의 합자이다. 관청(寮)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人)에서‘벼슬아치, 동료’의 뜻이다.
同僚(동료) 官僚(관료) 閣僚(각료)
090 屢() 여러 루 6단 尸|11
尸와 婁(자주 루)의 합자이다. 많은 사람이 자주(婁) 집에 들락거리는 데서‘여러, 자주’의 뜻이다.
屢次(누차) 屢屢(누누) 屢報(누보) 屢世(누세)
091 淚( ) 눈물 루 6단 水|8
허물(戾)을 뉘우치며 눈에서 흐르는 물(氵)에서 ‘눈물’의 뜻이다.
落淚(낙루) 血淚(혈루) 催淚彈(최루탄)
092 隣() 이웃 린 6단 阜/12
언덕(阝) 밑에서 왼발 오른발(舛)로 걸어 다니면서 쌀(米) 농사를 짓는 동네 사람에서, '이웃’의 뜻이다.
善隣(선린) 隣近(인근) 隣村(인촌) 隣接(인접)
093 漫( ) 흩어질 만 6단 水|11
땅바닥에 물(氵)이 흘러 퍼져(曼만) 질펀하고 물건이 흩어져 떠다니는 데서 ‘질펀하다, 흩어지다’의 뜻이다.
散漫(산만) 放漫(방만) 浪漫(낭만) 漫評(만평) 漫畫(만화)
094 慢() 거만할 만 6단 心|11
忄변에 曼(길/퍼질 만)의 합자이다. 마음(心)이 길게 늘어져 퍼진(曼)상태라 하여 ‘게으르다, 느리다’의 뜻이다. 나아가 게으른 사람이 허세를 부린다 하여 ‘거만하다’의 뜻이다.
慢性(만성) 自慢(자만) 怠慢(태만) 傲慢(오만) 緩慢(완만)
095 茫( ) 아득할 망 6단 艸|6
홍수(氵)가 모든것을 삼켜 없어지게(亡) 하여 아득히 초목(艹)의 끝만 보인다는 데서 ‘질펀하다, 아득하다’의 뜻이다.
茫然(망연) 茫茫大海(망망대해) 茫然自失(망연자실)
096 罔() 없을 망 6단 网|3
그물(网(망)에 걸렸던 고기가 도망쳐 없는(亡)데서 ‘없다’의 뜻이다.
欺罔(기망) 罔極(망극) 罔民(망민) 怪常罔測(괴상망측)
097 埋() 묻을 매 6단 土|7
土와 里(마을 리)의 합자이다. 마을(里) 근처에 흙(土) 구덩이를 파고 죽은 사람을‘묻다’의 뜻으로 쓰였으며, 묻어서 안 보이게 한다는 데서‘감추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埋葬(매장) 埋沒(매몰) 埋伏(매복) 假埋葬(가매장)
098 媒() 중매 매 6단 女|9
女와 某(아무 모)와 합자이다. 아가씨(女)를 탐내어 아무개(某)사내 에게 인연을 맺어 준다는 데서‘중매’의 뜻이다.
仲媒(중매) 媒體(매체) 觸媒(촉매) 媒介(매개)
099 冥() 어두울 명 6단 冖|8
冖에 日과 六의 합자이다. 해(日)가 서녘에 숨어들어 날이 가려져(冖) 어둡다는 듯으로 된 자이다. 도는 음력 그믐을 전후한 육일(六日)동안은 달이 가려져(冖) 어둡다는데서‘어둡다’의 뜻이다.
冥福(명복) 冥想(명상) 冥府(명부)
100 某() 아무 모 6단 木|5
단(甘달 감) 열매를 맺는 나무(木)는 열매를 먹어 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른다는 데서 ‘아무’의 뜻이다.
某種(모종) 某處(모처) 某氏(모씨)
101 募() 모을 모 6단 力|11
莫(저물 모) 와 力의 합자이다. 일하기 전날 저녁(莫)에 일할 사람을 힘써(力) 구한다는 데서‘모으다’의 뜻이다.
募集(모집) 公募(공모) 應募(응모) 募金(모금)
102 侮( ) 업신여길 모 6단 人|7
亻변과 탐낼 매(每)의 합자이다. 탐욕이(每) 많은 사람(인)을 ‘업신여기다’의 뜻으로 쓰였다. 또는 사람(人)이 어두운(每 =晦 그믐회)곳 에서는 앞이 잘 안 보이게 된다, 여기에서 아예 쳐다 보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발전하여‘업신 여기다’의 뜻으로 된자니다.
侮辱(모욕) 受侮(수모)
103 冒 무릅쓸 모 6단 冂|7
目(목)과 나머지 글자 冃(모)와의 합자(合字). 눈을 물건(物件)으로 가림을 뜻하는 글자.
冒險(모험) 冒頭(모두) 冒險家(모험가) 冒險談(모험담) 冒沒廉恥(모몰염치)
104 苗() 묘 묘 6단 艸|5
밭(田)에 일부러 심어 싹을 나게한 풀(艹)에서 ‘모’의 뜻이다.
種苗(종묘) 苗木(묘목) 苗板(묘판) 苗床(묘상) 育苗(육묘)
105 廟() 사당 묘 6단 广|12
广과 朝(조정 조)의 합자이다. 조정(朝)의 역대 제왕의 위패를 안치한 집(广) 묘당(廟堂)을 뜻하는 자이다. 나아가 일반인의 ‘사당’의 뜻으로도 쓰인다.
宗廟(종묘) 文廟(문묘) 謁廟(알묘) 廟堂(묘당) 廟號(묘호)
106 霧() 안개 무 6단 雨/11
여름철에 비(雨)가 힘쓰게(務) 되면 안개가 자욱해지는 데서, ‘안개’의 뜻이다.
煙霧(연무) 雲霧(운무) 霧散(무산) 五里霧中(오리무중)
107 迷() 미혹할 미 6단 ⾡|6
길(⻍)이 사방팔방으로(米) 나서 나갈 곳을 잘 몰라 헤멘다는 데서 ‘미혹하다’의 뜻이다.
迷惑(미혹) 昏迷(혼미) 迷路(미로) 迷宮(미궁) 迷兒(미아)
108 眉() 눈썹 미 6단 目|4
사람(尸)의 얼굴을 양분하는 모양으로 난 눈썹과 그 아래의 눈(目)을 보여 ‘눈썹’의 뜻이다.
白眉(백미) 眉目(미목) 眉間(미간) 愁眉(수미)
109 憫 민망할 민 6단 心|12
忄변에 閔(민망할 민)의 합자이다. 마음(忄)속으로 민망히(閔) 여긴다는 데서 ‘근심하다, 불쌍히 여기다, 민망하다’의 듯이다.
憐憫(연민) 憫笑(민소) 憫然(민연) 憫酒(민주) 憫迫(민박)
110 蜜() 꿀 밀 6단 虫|8
宓(빽빽할 밀)과 虫(훼)의 합자로 벌이 빽빽(宓)하게 지은 집에 저장해 두는 ‘꿀’을 뜻한 자.
石蜜(석밀) 蜜蜂(밀봉) 蜜月旅行(밀월여행) 口蜜腹劍(구밀복검)
111 泊() 머무를 박/배댈 박 6단 水|5
물(氵)가에 배를 대고 날이 밝을(白) 때 가지 묵는다는 데서 ‘머무르다, 배대다’의 뜻이다.
民泊(민박) 淡泊(담박) 外泊(외박) 宿泊(숙박)
112 返() 돌이킬 반 6단 ⾡|4
가던 길을(⻍) 되돌아 온다는(反) 데서‘ 되돌아오다’의 뜻이다.
返納(반납) 返送(반송) 返品(반품) 返還(반환) 往返(왕반)
113 叛() 배반할 반 6단 又|7
半(절반 반)과 反(반대할 반)의 합자이다. 절반(半)으로 나누어 반대(反)한다는 데서 ‘배반하다’의 뜻이다.
反逆(반역) 叛亂(반란) 背叛(배반) 叛軍(반군) 謀叛(모반)
114 伴( ) 짝 반 6단 人|5
亻변과 절반 반(半)자의 합자이다. 하나의 물건을 절반(半)으로 나눈 것처럼 두 사람(人)이 똑같다.
同伴(동반) 隨伴(수반) 伴侶者(반려자)
115 傍( ) 곁 방 6단 人|10
亻변에 곁 방(旁)의 합자이다. 사람(人)들은 서로 이웃(旁) 하여 의지하여 살아야 한다는 데서 ‘곁, 의지하다’의 뜻이다.
傍系(방계) 近傍(근방) 傍觀(방관) 傍助(방조) 傍聽(방청)
116 邦() 나라 방 6단 邑/4
풀이 무성하고(丰) 언덕진(卩) 고을에서 뒤에‘나라’의 뜻이 되었다.
盟邦(맹방) 聯邦(연방) 友邦(우방) 異邦人(이방인) 萬邦(만방)
117 煩() 번거로울 번 6단 火|9
일의 갈피가 어수선하고 복잡하여 머리(頁)가 불처럼(火)처럼 뜨겁고 열이 난다는 데서 ‘번거롭다’의 뜻이다.
煩惱(번뇌) 頻煩(빈번) 煩數(번삭) 百八煩惱(백팔번뇌)
118 飜() 번역할 번 6단 飛/12
새가 날아갔다가 되돌아오는 동작을 반복하며 차례로(番) 날아다니는(飛) 데서. ‘번역하다. 뒤치다’의 뜻이다.
飜刻(번각) 飜案(번안) 飜譯(번역) 飜覆(번복)
119 辨() 분별할 변 6단 辛|9
辡(따질 변. 송사할 변)과 刂(도)의 합자로 두 사람이 다툼질(辡 )하는 것을 칼(刂)로 쪼개듯이 판가름 한다는 데서 ‘분별하다, 판단하다’의 뜻이다.
辨明(변명) 辨濟(변제) 辨證(변증) 辨償(변상) 辨別(변별)
120 竝() 나란히 병 6단 立|5
한사람이 서있고(立) 또 한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立) 데서 ‘나란하다’의 뜻이다.
竝進(병진) 竝設(병설) 竝用(병용) 竝行(병행) 竝列(병렬)
121 屛( ) 병풍 병 6단 尸|8
尸와 幷(아우를 병)의 합자이다. 나무틀에 종이나 천을 합쳐(幷)발라 벽을 둘러 바람 등을 막는‘병풍(屛風)’을 뜻하는 자이다.
屛風(병풍) 畫屛(화병) 門屛(문병)
122 蜂() 벌 봉 6단 虫|7
虫(훼)와 夆(만날 봉)의 합자로 교미할 대 雌雄(자웅)이 공중 높은은 데서 만나(夆) 교접하는 ‘벌’을 뜻하는 자이다.
養蜂(양봉) 蜂起(봉기) 蜜蜂(밀봉) 蜂針(봉침) 女王蜂(여왕봉)
123 赴() 다다를 부 6단 走|2
길흉을 점친(卜)뒤에 급히 달려가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서 ‘다다르다, 가다’의 뜻이다.
赴任(부임) 美赴(미부) 赴哭(부곡) 赴援(부원) 赴試人(부시인)
124 墳() 무덤 분 6단 土|12
土와 賁(클 분)의 합자이다. 흙(土)을 높이 쌓아 올려 크게(賁)만든 ‘무덤’을 뜻하는 자이다. 賁은 卉(풀/많을 훼)와 貝(조개 패)의 합자로 조개무지가‘큼’을 나타낸 자이다.
墳墓(분묘) 古墳(고분) 封墳(봉분)
125 崩() 무너질 붕 6단 山|8
山과 朋(무리 붕)의 합자이다. 산(山) 봉우리가 하나의 무리(朋)를 이루는데서‘무너지다’의 뜻이다.
崩壞(붕괴) 崩御(붕어) 雪崩(설붕) 土崩(토붕)
126 賓() 손 빈 6단 貝|7
집(宀)의 아늑한(丏가릴 면) 장소에서 재물을 내어 정중히 대접하는 데서 ‘손’의 뜻이다.
貴賓(귀빈) 國賓(국빈) 迎賓(영빈) 賓客(빈객) 外賓(외빈)
127 頻() 자주 빈 6단 頁/7
물을 건널(步) 때의 파문처럼 이마(頁)에 주름이 잡히는 데서，‘찡그리다’의 뜻이다. 또 파문이 잇달아 일어나는 데서, ‘자주’의 뜻이다.
頻繁 (빈번) 頻煩(빈번) 頻發(빈발) 頻度(빈도)
128 聘() 부를 빙 6단 耳|7
耳(이)와 甹(끌 병)의 합자로 휼륭한 말을 듣고서(耳 마음이 이끌려(甹) ‘찾아보다’ 는 뜻으로 된 자.
聘丈(빙장) 聘母(빙모) 招聘(초빙) 聘召(빙소)
129 捨() 버릴 사 6단 手|8
才변에 舍(버릴 사)의 합자이다. 손(手)에서 쥐었던 것을‘버린다(舍)’는 뜻으로 된 자이다.
取捨(취사) 喜捨(희사) 捨身(사신) 取捨選擇(취사선택)
130 賜() 줄 사 6단 貝|8
아랫사람이 마음을 바꾸지(易) 않토록 윗사람이 재물을 내려(貝) 준다는 데서 ‘주다’의 뜻이다.
惠賜(혜사) 厚賜(후사) 下賜(하사) 賜藥(사약) 賜暇(사가)
131 似() 닮을 사 6단 人|5
亻변에 써 이(以)의 합자이다. 쟁기로 논밭을 가는 농부는 서로 닮았다. 또는 사람이 틀을 써서 만든 제품이 ‘비슷하다’의 뜻이다.
類似(유사) 似而非(사이비) 近似(근사) 非夢似夢(비몽사몽)
132 斯() 이 사 6단 斤|8
其(키 기)와 斤(근)의 합자이다. 키(其)를 만들려고 도끼(斤)를 들고 나무를 찍고 켠다 하여 ‘쪼개다’으 뜻이다. 후에 왼쪽 부분 其(기)에 동화되어 ‘어조사’로 널리 쓰이게 된 자이다.
斯文(사문) 斯學(사학) 斯文亂賊(사문난적)
133 朔() 초하루 삭 6단 月|6
달(月)이 그믐에 안보이다가 초하루가 되면 거꾸로(屰거스를 역) 커진다는 데서 ‘초하루’의 뜻이다.
滿朔(만삭) 朔望(삭망) 朔風(삭풍) 朔方(삭방) 八朔童(팔삭동)
134 嘗() 맛볼 상 6단 口|11
尙(높을 상)과 旨(맛 있을 지)의 합자이다. 뛰어난 맛 있는(尙) 음식은 누구나 맛 보고(旨) 싶어 한다는 뜻에서 ‘맛보다’의 뜻이다.
嘗味(상미) 備嘗(비상) 嘗糞(상분) 嘗試(상시) 未嘗不(미상불) 祭祀蒸嘗(제사증상)
135 祥() 상서 상 6단 示|6
제단(示)에 양(羊)을 제물로 하여 제사 지내는 것은 복되고 길한 일이 일어날 조짐 이라는 데서 ‘祥瑞(상서)’의 뜻이다.
祥雲(상운) 吉祥(길상) 小祥(소상) 大祥(대상) 發祥地(발상지)
136 雙() 두/쌍 쌍 6단 隹/10
손(又)에 새 두 마리(隹隹)를 올려 놓고 있는 데서, '둘, 쌍’의 뜻이다.
雙肩(쌍견) 雙墳(쌍분) 雙手(쌍수) 雙方(쌍방) 雙親(쌍친) 無雙(무쌍)
137 暑() 더울 서 6단 日|9
사람(者놈 자)의 머리 위에 해(日)가 비치는 데서 ‘덥다’ 의 뜻이다.
暴暑(폭서) 避暑(피서) 處暑(처서) 寒暑(한서) 猛暑(맹서)
138 敍 펼 서 6단 攴|7
余(남을 여)와 攴(복)의 합자이다. 곡간에 남아(余)있는 곡식을 멍석위에 펼쳐놓고 고무래로 밀거나(攴) 손(又)으로 펼쳐 말리는 데서 ‘펴다’의 뜻이다.
敍述(서술) 追敍(추서) 敍事詩(서사시)
139 誓() 맹세할 서 6단 言|7
언약(言)한 내용을 새긴 나무 조각을 꺽어(折)나눠 가지며 약속 한다는 뜻으로 ‘약속하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나아가 약속을 다짐 한다는 데서 ‘맹세하다’의 뜻으로 된 자이다.
盟誓(맹서) 宣誓(선서) 誓約(서약) 誓文(서문)
140 逝() 갈 서 6단 ⾡|7
길 떠나가는(⻍) 사람이 고개 마루 까지 보이다가 나무가 꺽기 듯(折) 눈앞에서 사라지는 데서 ‘가다. 떠나다’의 듯이다.
逝去(서거) 永逝(영서) 遠逝(원서) 長逝(장서)
141 析() 쪼갤 석 6단 木|4
나무(木)에 도끼(斤)를 대는 데서 ‘쪼개다’의 뜻이다.
解析(해석) 分析(분석) 透析(투석) 價値分析(가치분석)
142 涉() 건널 섭 6단 水|7
물(氵)을 가로 질러 걸어(步) 가는 데서 ‘건너다’의 뜻이다.
干涉(간섭) 交涉(교섭) 涉外(섭외) 涉獵(섭렵)
143 攝() 다스릴 섭/잡을 섭 6단 手|15
才변에 聶(소곤거릴 섭)의 합자이다. 귓속말로 소곤거리며(聶) 손(手)으로 ‘끌어 잡는다’는 뜻이다. 聶(섭)은 귀(耳)에 귀(耳)를 댄 귀엣(耳)말이다.
攝取(섭취) 包攝(포섭) 攝生(섭생) 攝政(섭정) 攝理(섭리)
144 昭() 밝을 소 6단 日|5
해(日)가 어둠을 몰아내고 만물을 부르면(召부를 소) 온 세상이 환하게 밝아오는 데서 ‘밝다’의 뜻이다.
昭明(소명) 昭詳(소상) 昭著(소저)
145 騷() 떠들 소 6단 馬/10
말(馬)이 벼룩(蚤)한테 물려 가려워서 시끄럽게 날뛰는 데서, ‘떠들다’의 뜻이다.
騷人(소인) 騷客(소객) 騷離(소리) 騷動(소동) 騷音(소음) 騷亂(소란)
146 蔬() 나물 소 6단 艸|11
사람을 땅의 기운과 소통하게(疏) 해주는 푸성귀(艹)에서 ‘나물, 푸성귀’의 뜻이다. 또는 땅에서 씨앗이 거꾸로 솟아나오는(疏) 풀인 푸성귀로 채소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菜蔬(채소) 蔬飯(소반) 蔬菜(소채)
147 粟() 조 속 6단 米|6
쌀(미)에 버금가는(襾) 곡식 이란 데서 ‘조’의 뜻이다.
黍粟(서속) 粟飯(속반) 滄海一粟(창해일속)
148 屬() 붙일 속. 이을 촉 6단 尸|18
짐승이나 벌레(蜀)가 꼬리(尾)에 붙어 있다는 데서‘붙다, 붙이다’의 뜻이 된 자이다. 벌레들이 모여 산다 하여‘무리’의 뜻으로도 쓰인다.
付屬(부속) 屬國(속국) 直屬(직속) 從屬(종속) 所屬(소속)
149 訟() 송사할 송 6단 言|4
관청에 옳고 그름을 공정하게(公) 판결하여 달라고 호소하는(言) 데서 ‘송사하다’의 뜻이다.
訴訟(소송) 訟事(송사) 爭訟(쟁송) 刑事訴訟(형사소송)
150 雖() 비록 수 6단 隹/9
비록 벌레(虫)나 새(佳)가 주둥이(口)로 논밭의 곡식을 먹더라도 수확은 크게 줄지 않는다는 데서, ‘비록’의 뜻이다.
雖然(수연)
151 囚() 가둘 수 6단 ⼞|2
⼞와 人(사람 인)의 합자이다. 울타리(⼞)안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데서 ‘가두다, 죄수’의 뜻이다.
罪囚(죄수) 囚人(수인) 囚衣(수의) 囚役(수역) 旣決囚(기결수)
152 睡() 졸음 수 6단 目|8
눈(目)꺼풀을 아래로 늘어뜨리고(垂 드리울 수) 있는 데서 ‘졸다, 졸음’의 뜻이다.
昏睡(혼수) 午睡(오수) 睡眠(수면) 昏睡狀態(혼수상태)
153 遂() 드디어 수 6단 ⾡|7
팔방(八)에서 멧돼지(豕)를 몰아 도망갈 길(⻍)을 차단하여 드디어 잡는다는 데서 ‘드디어’의 뜻이다.
遂行(수행) 未遂(미수) 毛遂自薦(모수자천) 功遂身退(공수신퇴)
154 搜() 찾을 수 6단 手|10
才변에 叟(←叜늙은이 수)의 합자이다. 叜는 집(宀) 화로에서 불씨(火)를 손(又←手)으로 찾는 늙은이를 뜻한 자이다. 늙은이(叟)가 손(手)으로 불씨를‘찾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搜査(수사) 搜索(수색) 搜檢(수검) 搜所聞(수소문)
155 孰() 누구 숙 6단 子|8
享(제사지낼 향)과 丸(←丮잡을 극)의 합자이다. 제사(享)지낼 때 고기를 잡고(丸) 굽는 다는 데서‘익히다’의 뜻이다. 또 그 일은 누가 하느냐 하는 데서‘누구’의 뜻이다.
孰成(숙성) 孰能(숙능) 孰知(숙지) 孰哉(숙재) 誰怨誰咎(수원수구)
156 肅() 엄숙할 숙 6단 聿|13
붓(聿)에 먹물(淵)을 묻혀 글씨를 쓸 때는 몸가짐을 조심 하는 데서 ‘엄숙하다, 삼가다’의 뜻이다.
靜肅(정숙) 自肅(자숙) 嚴肅(엄숙) 肅然(숙연) 肅淸(숙청)
157 殉( ) 따라죽을 순 6단 歹|6
죽은(歹) 사람의 뒤를 이어 열흘(旬)안에 ‘따라 죽는다(殉死)’는 뜻으로 된 자이다.
殉職(순직) 殉敎(순교) 殉葬(순장) 殉國(순국) 殉死(순사)
158 循() 돌 순 6단 彳|9
彳과 盾(방패 순)의 합자이다. 적을 방비하기 위하여 방패(盾)를 들고 순회한다(彳)데서 ‘돌다’의 뜻이 된 자이다.
循環(순환) 循行(순행) 循守(순수) 惡循環(악순환)
159 脣() 입술 순 6단 肉|7
辰과 月의 합자이다. 辰(진)은 조개가 껍데기를 벌리고 움직이는 모양으로 조개가 껍데기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것과 같은 모양의 ‘입술(月)’을 듯하여 된자.
脣音(순음) 口脣(구순) 兔脣(토순) 脣亡齒寒(순망치한)
160 ⽮( ) 화살 시 6단 矢|0
화살의 모양을 본 뜬 글자로 ‘화살’의 뜻이다.
流矢(유시) 弓矢(궁시) 矢石(시석) 矢言(시언) 中石沒矢(중석몰시)
161 伸() 펼 신 6단 人|5
亻변과 펼신(申)의 합자이다. 번개 불이 퍼지듯(申) 사람(人)이 기지개를 켜는데서 ‘펴다’의 뜻이다.
伸長(신장) 伸縮(신축) 得伸(득신) 追伸(추신)
162 晨()새벽 신 6단 日|7
별(辰진)이 지고 해(日)가 오를 무렵에서 ‘새벽’의 뜻이다.
晨省(신성) 早晨(조신) 晨明(신명) 昏定晨省(혼정신성)
163 深() 깊을 심 6단 水|8
물(氵)이 나무(木)에 오른 사람(儿량도 덮칠(冖)정도로 깊다는 데서 ‘깊다’의 뜻이다.
深化(심화) 深慮(심려) 深層(심층) 深趣(심취) 深夜(심야)
深刻(심각) 深秋(심추) 甚深(심심) 深遠(심원) 水深(수심)
深山幽谷(심산유곡) 九重深處(구중심처) 深思熟考(심사숙고) 意味深長(의미심장)
164 尋() 찾을 심. 여덟 자 심 6단 寸|9
좌(左) 우(右)의 양손(⺕)과 寸 의 합자이다. 좌우(左·右) 양팔을 편 길이(尋 8척)를 표준삼아 사물의 길이를 헤아려(寸) 길이를 잰다는 데서 일의 실마리를‘찾는다’는 뜻이 된 자이다.
尋訪(심방) 推尋(추심) 尋常(심상) 枉尺直尋(왕척직심)
165 餓() 주릴 아 6단 食/7
먹지(食) 못해 피골이 상접한 모양을 이 빠진 도끼날(我)에 비긴 것으로, '주리다’의 뜻이다.
飢餓(기아) 餓鬼(아귀) 餓死(아사)
166 岳() 큰 산 악 6단 山|5
丘(언덕 구)와 山의 합자이다. 山이 있고 그 위에 언덕(丘)이 있는 데서 ‘큰 산’의 뜻이다.
山岳(산악) 岳丈(악장) 岳父(악부) 岳母(악모)
167 雁() 기러기 안 6단 隹/4
언덕(厂) 아래에서 사람(亻)처럼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새(隹)라는 데서, '기러기’의 뜻이다
木雁(목안) 雁堂(안당) 雁奴(안노) 雁行(안행) 雁信(안신)
雁行(안항)
168 謁() 뵐 알 6단 言|9
말(言)로 윗사람을 보비기를 청하는 (曷 어찌 갈)것으로 ‘보비다, 아뢰다, 청하다’의 뜻이다.
拜謁(배알) 謁見(알현) 謁廟(알묘) 謁聖及第(알성급제)
169 壓() 누를 압 6단 土|14
厭(싫어할 염. 누룰 엽)과 土의 합자이다. 厭은 개(犬) 고기(肉)를 많이 먹어(日) 배가 불러 가슴이 바위(厂)에 눌린 것 같다는 뜻으로 땅(土)위에 놓고‘누르다’의 뜻으로 된 자이다.
壓力(압력) 彈壓(탄압) 鎭壓(진압) 强壓(강압) 抑壓(억압)
170 押 누를 압 6단 手|5
才변에 甲(갑옷 갑)의 합자이다. 돋아나는 싹(甲)을 흙이 덮어 내리 누르듯이 손(手)으로 밀어‘누른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押送(압송) 差押(차압) 押留(압류) 押收(압수) 押韻(압운)
171 殃() 재앙 앙 6단 歹|5
죽음(歹)의 위험이 사람의 몸 한 가운데(央)인 명치에 다다랐다는 데서 ‘재앙’의 뜻이 된 자이다.
災殃(재앙) 殃禍(앙화) 天殃(천앙) 殃及子孫(앙급자손)
172 厄() 액 액 6단 厂|2
厂과 㔾(마디 절)의 합자이다. 산비탈(厂)에서 굴러 떨어진 다친 사람이 몸을 웅크리고 고통스러워하는 데서 ‘액, 재앙’의 뜻이다.
厄運(액운) 困厄(곤액) 災厄(재액) 橫厄(횡액) 厄年(액년)
173 額() 이마 액 6단 頁/9
손님(客)을 전송할 때 머리(頁)를 조아려 인사하며 서로의 이마를 마주보는 데서, '이마’의 뜻이다
減額(감액) 殘額(잔액) 高額(고액) 總額(총액) 額面(액면) 差額(차액)
174 耶 어조사 야 6단 耳|3
마을(⻏)에서 들려(耳)오는 못된 말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는 ‘어조사’로 쓰이는 자로 ‘그런가야’ 의심을 나타낼 때 주로 쓰인다.
耶蘇敎(야소교. 예수교) 有耶無耶(유야무야)
175 躍() 뛸 약 6단 足|14
꿩(翟 꿩 적)이 날기 전에 펄쩍 펄쩍 뛰면서 달리는(足)데서 ‘뛰다’의 뜻이다.
跳躍(도약) 飛躍(비약) 活躍(활약) 躍動(약동) 躍進(약진)
176 樣() 모양 양 6단 木|11
양(羊) 창자처럼 구불구불 긴(永) 모양의 잎사귀와 열매를 내는 나무(木), 상수리나무이나 가차하여 ‘모양’의 뜻이다.
多樣(다양) 模樣(모양) 每樣(매양) 文樣(문양) 樣式(양식)
177 楊() 버들 양 6단 木|9
햇볕(昜)에 피어나는 아지랑이처럼 가지와 잎이 하늘거리는 나무(木)에서 ‘버드나무, 버들’의 뜻이다.
垂楊(수양) 楊柳(양류) 白楊(백양)
178 焉() 어찌 언 6단 火|7
중국 淮水(회수)에 있는 ‘노랑까마귀’를 본뜬 글자이다. 그 새의 울음소리를 시늉하여 의문을 나타내는 ‘어조사’로 쓰이게 되었다.
於焉間(어언간) 終焉(종언) 焉敢生心(언감생심)
179 予( ) 나 여 6단 亅|3획
사람이 팔을 벌리고 자기를 가리키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予奪(여탈) 欲取先予(욕취선여)
180 輿() 수레 여 6단 車|10
메거나 마주 들어(舁 마주들 여) 움직이는 수레(車)에서 ‘수레, 가마’의 뜻이다.
輿論(여론) 喪輿(상여) 輿望(여망) 輿地(여지) 肩輿(견여)
輿圖(여도) 乘輿(승여) 權輿(권여) 輿論調査(여론조사)
181 閱() 볼(覽) 열 6단 門/7 문(門) 앞에서 짐을 벗기고(兌=脫) 일일이 조사하는 데서‘보다, 살피다’의 뜻이다.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세력을 지닌 집안이라는 데서 ‘문벌’의 뜻이다.
査閱(사열) 檢閱(검열) 校閱(교열) 閱兵(열병〉閱讀(열독) 閱覽(열람)
182 鹽() 소금 염 6단 鹵/13
소금밭(鹵)을 잘 살펴(監) 소금을 생산해 내는 데서, '소금’의 뜻이다.
食鹽(식염) 竹鹽(죽염) 巖鹽(암염) 鹽分(염분) 鹽田(염전) 鹽素(염소)
183 詠() 읊을 영 6단 言|5
시조창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 말(言)을 길게 (永) 늘여 읊는데서 ‘읊다’의 뜻이다.
詠歌(영가) 詠歎(영탄) 吟詠(음영)詠詩(영시) 愛詠(애영)
184 銳() 날카로울 예 6단 金/7
장인은 자기가 만든 칼의 쇠(金)가 날카로워야 기뻐한다(兌)는 데서，'날카롭다’의 뜻이다.
尖銳(첨예) 精銳(정예) 銳敏(예민) 銳角(예각) 銳利(예리) 銳智(예지) 新銳(신예)
185 汚( ) 더러울 오 6단 水|3
움푹 파인(亏) 웅덩이의 괸 물(氵)은 더럽다는 데서 ‘더럽다’의 뜻이다.
汚損(오손) 汚染(오염) 汚點(오점) 汚名(오명) 汚辱(오욕)
186 嗚 슬플 오 6단 口|10
口와 烏(까마귀 오)의 합자이다. 까마귀(烏)의 흉한 울음(口)처럼 처절하게‘탄식하다, 슬플다’의 뜻이다.
嗚呼(오호) 嗚泣(오읍) 嗚呼痛哉(오호통재)
187 娛() 즐길 오 6단 女|7
女와 吳(큰소리칠 오)의 합자이다. 여자(女)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仄) 큰(大) 소리(口)로 화제를 이끌어 ‘즐겁게 한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娛樂(오락) 歡娛(환오) 娛樂室(오락실)
188 傲( ) 거만할 오 6단 人|11
亻변과 놀/희롱할 오(敖)의 합자이다. 사람(人)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고 제멋대로 노는(敖)데서‘거만하다’의 뜻이다. 오 (敖)는 제 땅(土)의 사방(方)을 다니며 제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은 두들긴다(攵)는 뜻이다.
傲氣(오기) 傲慢(오만)
189 翁() 늙은이 옹 6단 羽|4
턱수염이 하얗게 새의 깃털(羽)처럼 늘어져 있는 어른(公)에서 ‘늙은이, 어른’의 뜻이다.
老翁(노옹) 翁主(옹주) 漁翁(어옹) 塞翁之馬(새옹지마)
190 擁() 낄 옹 6단 手|13
才변에 雍(화할 옹)의 합자이다. 서로 뜻이 화합(雍)하여 팔(手)로 ‘껴 안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擁護(옹호) 抱擁(포옹) 擁立(옹립) 擁衛(옹위)
191 畏() 두려워할 외 6단 田|4
옛날 아이들은 귀신(田=鬼)이나 어른(長)을 공결하고 두려워 하는 데서 ‘두려워하다’의 뜻이다.
畏敬(외경) 畏友(외우) 後生可畏(후생가외)
192 腰 허리 요 6단 肉|9
본래 要(요)는 여자가 두 손으로 허리를 잡고 있는 모양을 본뜬 것으로 ‘허리’의 뜻이었으나 중요한 신체 부위라는 데서 ‘요긴하다’의 뜻이 되자 肉을 보태 腰로 ‘허리’의 뜻을 나타냈다.
腰痛(요통) 腰帶(요대) 腰折(요절) 腰折腹痛(요절복통)
193 搖() 흔들 요 6단 手|10
才변에 䍃(질그릇 요)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질그릇(䍃)을 두드릴 때 소리나며 ‘흔들림’을 뜻하여 된 자이다.
搖動(요동) 招搖(초요) 搖亂(요란) 搖之不動(요지부동) 招搖過市(초요과시)
194 遙() 멀 요 6단 ⾡|10
질그릇(䍃)을 두들길 때 퍼져 나가는(⻍) 소리가 은은히 ‘멀리’ 감을 뜻하여 된 자이다. 나아가 사람이 멀리 ‘거닌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遙遠(요원) 遙拜(요배) 逍遙(소요)
195 庸() 떳떳할 용 3급 广|8
절굿공이로 곡식을 찧는 모양을 나타낸 庚(고칠 경)과 用(쓸 용)자의 합자 형태로 물건을 바꿔 쓰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데서 ‘중용’의 뜻이 된 자이다. 또는 자기집(广)에서도 삼가며 엄숙한(肅)자세를 유지하는 데서 ‘떳떳하다’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庸劣(용렬) 登庸(등용) 中庸(중용) 庸人(용인) 庸拙(용졸)
混用無道(혼용무도)
196 于( ) 어조사 우 6단 二|1획
입김이 막혔다가 퍼저 가는 모양이다. 꽉 막혀 있던 입김이(丂)한번에 퍼져(一)나가는 모양을 나타내어 ‘탄식하다’등의 어조사로 쓰일 때 사용한다. 문장에 중간에 쓰일 경우에는 어조사어(於)와 같은 뜻으로 ~에서의 뜻으로 쓰인다.
于先(우선) 于今(우금)
197 緯() 씨 위 6단 糸|9
베를 짤때 날실 사이를 어긋나게(韋) 왔다 갔다 하면서 풀어지는 씨실(糸)에서 ‘씨, 씨실’의 뜻이다.
北緯(북위) 經緯(경위) 緯度(위도) 經緯書(경위서) 經天緯地(경천위지)
198 違() 어긋날 위 6단 ⾡|9
서로 길을 어긋나게(韋) 가서(⻍) 만나지 못하여 ‘어기다’의 뜻이 된 자이다.
違反(위반) 違法( 위법) 非違(비위) 違憲(위헌) 違約(위약)
199 遊() 놀 유 6단 ⾡|9
어린이(子)가 깃발(㫃)을 들고 뛰어다니며 (⻍) 논다는 데서 ‘놀다’의 뜻이다.
遊學(유학) 遊泳(유영) 回遊(회유) 遊戲(유희)交遊(교유)
200 惟() 생각할 유 6단 心|8
忄변에 隹(새 추)의 합자이다. 새(隹)가 날듯 마음(忄)속에 상상의 날개를 펴는 데서 ‘생각하다’의 뜻이다. 또는 새(隹) 처럼 앝은 생각(心)을 한다는 데서 ‘꾀, 생각, 오직’의 뜻이다.
惟獨(유독) 惟一(유일) 思惟(사유) 恭惟(공유)
201 愈() 나을 유 6단 心|9
兪(점점/거룻배 유)와 心의 합자이다. 좋은 마음(心)이 얼굴에 실린(兪)표정이 어질어 보인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마음이 쌓이고 쌓였다는데서 ‘더욱’의 뜻이다.
愈愈(유유)
202 閏() 윤달 윤 6단 門/4
달력의 계절과 실제 계절과의 차이를 조절하는 윤달에는 왕(王)이 대궐의 문(門)밖 출입을 하지 않았다는 데서 ‘윤달’의 뜻이다.
閏月(윤월) 閏年(윤년) 閏朔(윤삭) 閏餘(윤여) 閏餘成歲(윤여성세)
203 隱() 숨을 은 6단 阜/14
들키지 않으려고 언덕(阝) 밑에서 마음(心) 졸이며 두 손(爪, 彐)으로 무언가를 하고(工) 있는 데서, '숨다’의 뜻이다:
隱密(은밀) 隱身(은신) 隱逸(은일) 隱然(은연) 隱退(은퇴) 隱語(은어) 隱蔽(은폐)
204 凝() 엉길 응 6단 冫|14
冫 에 疑(의심할 의) 합자이다. 생각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疑) 얼음(冫)이 되듯 굳어 버린 것으로 ‘얼다, 굳다, 엉기다’의 뜻이다.
凝結(응결) 凝固(응고) 凝縮(응축) 凝血(응혈)
205 矣() 어조사 의 6단 矢|2
화살(矢)이 날아가다 꽂힘을 본뜬 글자이다. 厶(사)는 以(이)의 본자로 보습 끝이 땅에 들어가 닿음을 나타낸다. 이상의 두 뜻에서 문장을 끝맺을 때나 강조할 때의 ‘어조사’로 쓰이게 되었다.
鮮矣仁(선의인) 此迫矣(차박의) 萬事休矣(만사휴의)
206 宜() 마땅 의 6단 子|5
宀과 且(도마 조)의 합자이다. 집(宀)에서 음식을 많이 쌓아 놓고(且) 제사를 지내는 일은 마땅하고 옳은 일이라는 데서‘마땅하다’의 뜻이다.
宜當(의당) 便宜(편의) 時宜(시의) 時宜適切(시의적절)
207 儀( ) 거동 의 6단 人|13
亻변과 옳을 의(意)의 합자이다. 사람(人)은 몸을 움직일 때 의리 있고 올바르게(義) 하여야 한다는 데서‘거동, 법식’의 뜻이다.
賀儀(하의) 祭儀(제의) 禮儀(예의) 儀典(의전) 儀式(의식)
賻儀金(부의금) 禮儀凡節(예의범절)
208 疑() 의심할 의 6단 疋|9
비수(匕)나 화살(矢), 창(矛)이 어디서 날라 올지 모르는 데서 어린아이의 발걸음이 더디고 무겁다는 데서 ‘의심하다’의 뜻이다.
質疑(질의) 懷疑(회의) 疑惑(의혹) 疑心(의심) 疑懼心(의구심) 半信半疑(반신반의)
209 夷() 오랑캐 이 6단 大|3
大와 弓(활 궁)의 합자이다. 항상 큰(大) 활(弓)을 가지고 다니는 동쪽 오랑캐(大←人)를 지칭하여 ‘오랑캐’의 뜻이다.
東夷(동이) 南夷(남이) 陵夷(능이) 夷滅(이멸)
210 姻() 혼인 인 6단 女|6
女와 因(인할 인)의 합자이다. 여자(女)가 인연이 되어 맺어진 ‘혼인’의 의미이다. 또는 여자(女)가 남자에게 의지(因)하며 함께 살려고 시집 간다는 데서 ‘혼인하다’의 뜻이다.
姻戚(인척) 婚姻(혼인) 姻親(인친) 親姻戚(친인척) 婚姻式(혼인식) 婚姻申告(혼인신고)
211 玆() 이 자 6단 玄|5
玄(현)과 玄(현)을 합쳐 빛깔이 ‘검고, 흐리다’는 뜻으로 된 자이자. 후에 茲(자)와 자형이 비슷하고 음이 같은 데서 그 뜻을 빌려 ‘이’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來玆(내자) 玆山魚譜(자산어보)
212 恣() 마음대로할 자/방자할 자 6단 心|6
次(버금 차)와 心의 합자이다. 본 마음(心)에서 벗어난 다음(次)의 행동이라 하여‘방자하다’의 뜻이다.
放恣(방자) 恣意(자의) 傲慢放恣(오만방자)
213 酌() 술 부을/잔질 할 작 6단 酉/3
술(酒)을 국자(勺)로 따른다는 데서‘술 붓다, 잔질하다’
의 뜻이다.
參酌(참작) 酌定(작정) 酌婦(작부) 參酌(참작) 淸酌(청작) 自酌(자작) 獨酌(독작) 無酌定(무작정)
214 爵() 벼슬 작 6단 爪|14
참새 모양의 고급 술잔을 그린 글자로 벼슬아치가 사용하는 데서 ‘벼슬’의 뜻이다.
伯爵(백작) 男爵(남작) 襲爵(습작) 封爵(봉작) 侯爵(후작)
215 墻() 담 장 6단 土|13
土와 嗇(아낄 색)의 합자이다. 곡식을 광에 넣어 아끼기(嗇)위해 흙(土)으로‘담’을 쌓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障壁(장벽) 短墻(단장) 墻內(장내) 路柳墻花(노류장화)
216 宰() 재상 재 6단 子|7
宀과 辛(←䇂 허물 건 )합자이다. 관청(宀)에서 죄인(辛)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나아가 정사를 다스리는 사람 곧‘재상’의 의미로 쓰인다. 또는 집(宀)에서 조리용 칼(辛)로 요리 한다는 뜻으로 쓰여‘조리하다’의 뜻이다.
宰相(재상) 宰臣(재신) 主宰(주재) 宰人(재인)
217 滴() 물방울 적 6단 水|11
물(氵)이 중심의 한점에 둥글게 맺히는(啇적) 데서 ‘물방울’의 뜻이다.
汗滴(한적) 滴定(적정) 滴水(적수) 餘滴(여적) 滴露(적로)
218 折() 꺽을 절 6단 手|4
才변에 斤(도끼 근)의 합자이다. 손(手)에 도끼(斤)를 들고 나무가지를 찍는다는 데서 ‘꺽다’의 뜻이다.
折半(절반) 夭折(요절) 挫折(좌절) 骨折(골절) 屈折(굴절)
219 竊() 훔칠 절 6단 穴|17
짐승 또는 벌레(卨설)가 구멍(穴)을 뚫고 들어와 쌀(米)을 훔쳐 빼내가는(丿) 데서 ‘훔치다, 몰래’의 뜻이다.
竊盜(절도) 竊取(절취) 竊聽(절청) 竊觀(절관) 强竊盜(강절도)
220 蝶() 나비 접 6단 虫|9
虫(훼)와 枼(나뭇잎 엽)의 합자로 곤충의 날개가 나뭇잎같이 엷고 잎맥이 있는 ‘나비’를 뜻한 자.
胡蝶(호접) 蝶夢(접몽) 蝶泳(접영)
221 訂() 바로잡을 정 6단 言|2
못을 쳐서 물체를 고정시키듯(丁못 정) 말(言)로 잘못을 치는 데서 ‘바로잡다’의 뜻이다.
修訂(수정) 改訂(개정) 校訂(교정) 訂定(정정) 訂正(정정)
222 提() 끌 제 6단 手|9
才변에 是(바를 시)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물건을 곧바로(是) ‘끌어올려든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提供(제공) 提示(제시) 提携(제휴) 提唱(제창) 提請(제청)
223 弔() 조상할 조 6단 弓|1
丨(←人)과 弓의 합자이다. 옛날 장례는 풀로만 시체를 덮었기 때문에 이를 파 먹으려는 짐승을 쫓으려고 활(弓)을 들고 조상(弔喪)간 사람(人)을 뜻하는 자로 ‘조상하다, 문상하다’의 뜻이다.
弔客(조객) 謹弔(근조) 慶弔(경조) 弔哭(조곡) 弔意(조의)
224 燥() 마를 조 6단 火|13
불(火)와 喿(떠들썩할 소)의 합자로 불통을 튀기며 타는 불에 쬐어 ‘말리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乾燥(건조) 燥渴(조갈) 無味乾燥(무미건조)
225 操() 잡을 조 6단 手|13
才변에 喿(떠들썩할 소)의 합자이다. 떠들썩한(喿) 것을 안정 시켜‘마음을 잡는다(手)’는 뜻으로 된 자이다. 마음을 잡는다는 데서‘지조(志操)’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操心(조심) 操縱(조종) 節操(절조) 體操(체조) 操作(조작)
226 潮() 민물 조/조수 조 6단 水|12
아침(朝)에 밀려들어 왔다가 나가는 바닷물(氵)로 ‘조수, 민물’의 뜻이다.
風潮(풍조) 思潮(사조) 退潮(퇴조) 干潮(간조) 晩潮(만조)
227 組() 짤 조 6단 糸|5
실(糸)을 고기를 얹어 놓은 제기 모양(且)으로 가로 세로로 얽고 또 얽는 데서 ‘짜다’의 뜻이다.
組版(조판) 組閣(조각) 組織(조직) 組立(조립) 組合(조합)
228 拙() 졸할 졸/옹졸할 졸 6단 手|5
才변에 出(날 출)의 합자이다. 솜씨(才) 들쭉날쭉(出)하다는 데서‘못하다, 못나다’의 뜻이다.
拙劣(졸렬) 拙速(졸속) 拙稿(졸고) 拙筆(졸필)
229 佐 도울 좌 6단 人|5
亻변에 왼 좌(左)의 합자이다. 사람(人)의 왼쪽(左) 노릇을 하여 도와준다는 데서 ‘돕다’의 뜻이다.
補佐(보좌) 佐命(좌명) 補佐官(보좌관)
230 座( ) 자리 좌 6단 广|7
广 과 坐(앉을 좌)의 합자이다. 집(广)안에 몸을 붙이고 앉는(坐) ‘자리’를 뜻하여 된 자이다. 신분에 따라 앉는 자리가 달랐다는 데서 ‘지위’의 뜻으로도 쓰인다.
座席(좌석) 座談(좌담) 講座(강좌) 座標(좌표) 計座(계좌)
座下(좌하) 座談會(좌담회) 座右銘(좌우명)
231 俊( ) 준걸 준 6단 人|7
亻변에 천천히 걷는모양 준(夋)의 합자이다. 천천히 걸음걸이(夋) 늠름하다는 모습에서 ‘뛰어나다, 준수하다’의 뜻이며 또는 고개 숙이고 (允) 오직 걷기만(夂) 하는 사람(人)은 행동이 민첩하여 남보다 빼어난 데서 ‘준걸’의 뜻이 된 자이다.
俊秀(준걸) 俊嚴(준엄) 俊才(준재) 俊傑(준걸)
232 遵() 좇을 준 6단 ⾡|12
존경하는(尊) 사람의 가르침 대로 길을 간다(⻍)는 데서 ‘따라가다, 쫓다’의 뜻이다.
遵守(준수) 遵行(준행) 遵用(준용) 遵法精神(준법정신)
233 贈() 줄 증 6단 貝|12
상대방의 재물(貝)을 거듭 늘리는 데서 ‘주다’의 뜻이다.
贈與(증여) 寄贈(기증) 惠贈(혜증) 贈與稅(증여세)
234 誌() 기록할 지 6단 言|7
말(言)이나 뜻(志)을 적는 다는 데서 ‘기록하다’의 뜻이다.
雜誌(잡지) 日誌(일지) 校誌(교지) 會誌(회지) 誌面(지면)
235 遲() 더딜지/느릴지 6단 ⾡|12
코뿔소(犀 무소 서) 처럼 천천히 걸어가는(⻍) 데서 ‘더디다, 늦다’의 뜻이다.
遲速(지속) 遲參(지참) 遲延(지연) 遲刻(지각) 遲滯(지체)
236 織() 짤 직 6단 糸|12
찰진 흙(戠 찰흙 시)을 모아 질그릇을 빗듯 실(糸)로 천을 짠다는 데서 ‘짜다’의 뜻이다. 또는 糸(사)와 音(음)과 戈(과)의 합자로 바디소리를 내면서 베를 ‘짠다’는 뜻으로 보기도 한다.
絹織(견직) 毛織(모직) 手織(수직) 組織(조직) 織物(직물)
237 陣() 진칠 진 6단 阜/7
언덕 (阝)을 의지하여 병차(車)를 중심으로 진을 친다는 데서. ‘진 치다’의 뜻이다.
退陣(퇴진) 陣營(진영) 陣痛(진통) 後陳(후진) 經營陳(경영진) 敎授陣(교수진) 長蛇陣(장사진) 陣頭指揮(진두지휘) 背水之陣(배수지진)
238 珍() 보배 진 6단 玉|5
사람(人)의 머릿결(彡) 같이 고운 무늬가 있는 구슬(玉)에서 ‘보배’의 듯이다.
珍貴(진귀) 珍重(진중) 珍珠(진주) 珍味(진미) 珍技(진기)
239 姪() 조카 질 6단 女|6
女와 至(이를 지)이 합자이다. 옛날에 귀족이 시집갈 때 데리고 갔던(至)‘조카 딸(女)’을 뜻하는 자이다. 또는 형수나 제수 자매(女)의 몸에서 태어나 세상에 이른(至) 피붙이 에서‘조카’의 뜻이다.
姪女(질녀) 叔姪(숙질) 堂姪(당질) 姪婦(질부)
240 懲() 징계할 징 6단 心|15
徵(부를 징)과 心의 합자이다. 불러서(徵) 마음(心)으로 뉘우 치도록 벌을 준다는 데서‘징계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懲役(징역) 懲戒(징계) 懲罰(징벌) 勸善懲惡(권선징악)
241 差() 다를 차 6단 工|7
소전 체를 보면 벼 이삭이 다른 이삭과 달리 유독 왼쪽(左)으로 드리워진 모습에서‘다르다, 어긋나다’의 뜻이다.
差別(차별) 差度(차도) 差異(차이) 隔差(격차)
242 捉() 잡을 착 6단 手|7
才변에 足(발 족)의 합자이다. 범인 도망을 못 가도록 발(足)을 손(手)으로 꽉 잡는 데서‘잡다’의 뜻이다.
捕捉(포착) 推捉(추착) 捉去(착거) 捉囚(착수) 沒捉(몰착)
捕風捉影(포풍착영)
243 讚 기릴 찬 6단 言|19
상대의 좋은점을 말로 칭찬하며 재물을 돕는다(贊 도울 찬)는 데서 ‘기리다’의 뜻이다.
稱讚(칭찬) 極讚(극찬) 禮讚(예찬) 激讚(격찬) 自讚(자찬)
讚頌(찬송) 自畵自讚(자화자찬)
244 慘() 참혹할 참 6단 心|11
忄변에 參(참여할 참)의 합자이다. 마음(心)에 궂은 일만 끼어들어(參) ‘슬프다, 참혹하다’의 듯이다.
慘敗(참패) 慘狀(참상) 慘禍(참화) 無慘(무참) 悲慘(비참) 慘死(참사) 慘劇(참극)
245 慙() 부끄러울 참 6단 心|11
斬(벨 참)에 心의 합자이다.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 마음(心)이 베임(斬)을 당하듯 아픈데서 ‘부끄럽다’의 뜻이다.
慙色(참색) 慙慨(참개) 慙愧(참괴) 慙死(참사) 慙怍(참작)
慙悔(참회)
246 暢() 화창할 창 6단 日|10
햇빛(易바꿀 역)이 넓게 퍼져(申펼 신) 날씨가 좋은 데서 ‘화창하다’의 뜻이다.
和暢(화창) 流暢(유창) 暢達(창달) 暢快(창쾌) 暢茂(창무)
247 斥() 물리칠 척 6단 斤|1
도끼로 찍어 적을 물리친다는 데서 ‘물리치다’의 뜻이다.
排斥(배척) 斥和(척화) 斥候(척후) 斥候兵(척후병)
248 薦() 천거할 천 6단 艸|13
艹(초)와 廌(해태 치)의 합자로 해태에게 맛있고 아름다운 풀을 주도록 권 한다는 데서 ‘천거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薦擧(천거) 推薦(추천) 落薦(낙천) 公薦(공천) 他薦(타천)
249 尖 뾰족할 첨 6단 小|3
小와 大의 합자이다. 아래는 크고(大) 위 끝은 작다(小)는 데서 ‘뾰족하다, 날카롭다’의 뜻이다.
尖端(첨단) 尖兵(첨병) 尖銳(첨예) 尖形(첨형)
250 添() 더할 첨 6단 水|8
화초를 사랑하고 예뻐하는(夭) 마음(㣺)으로 물(氵)을 준다는 데서 ‘더하다’의 뜻이다.
添加(첨가) 添附(첨부) 添削(첨삭) 別添(별첨) 錦上添花(금상첨화) 畵蛇添足(화사첨족)
251 妾() 첩 첩 6단 女|5
立(설 립)과 女의 합자이다. 원래는 立(⾟허물건 변형) 여자를(女)를 데려와 하녀로 부리며, 항상 사람 옆에 서서(立) 시중드는 여자(女)몸종을 나타낸 자이다. 후에‘첩’의 뜻이 된자이다.
妻妾(처첩) 蓄妾(축첩) 愛妾(애첩) 妾室(첩실) 婢妾(비첩)
252 廳( ) 관청 청 6단 广|22
广과 聽(들을 청)의 합자이다. 백성의 소리를 들어(聽) 나라를 다스리는 큰 집(广) 곧‘관청’을 뜻하는 자이다.
官廳(관청) 市廳(시청) 廳舍(청사) 支廳(지청) 大廳(대청)
253 替() 바꿀 체 6단 曰|8
두 사내(夫夫)가 마주 앉아 말(曰)을 하는데 서로 번갈아(替)가면서 말한다는 데서 ‘바꾸다’의 뜻이다.
交替(교체) 代替(대체) 立替(입체) 移替(이체) 替換(체환)
254 逮() 잡을 체 6단 ⾡|8
꼬리(氺)를 잡으려는 손(⺕)이 뒤에서 미치는(⻍) 데서 ‘미치다, 잡다’의 뜻이다.
逮捕(체포) 連逮(연체) 逮夜(체야) 逮捕令狀(체포영장)
255 遞() 갈릴 체 6단 ⾡|7
가지런하지 않게(虒 가지런 하지 않은 모양 치) 여기저기로 왔다 갔다(⻍) 하는 데서 ‘갈마들다, 가리다’의 뜻이다. 물건이나 소식이 전달 과정에서 임무교대가 이루어짐을 나타낸다.
遞增(체증) 遞減(체감) 遞信(체신) 遞送(체송) 驛遞(역체)
256 抄 뽑을 초 6단 手|4
才 변에 少 (적을 소)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조금씩(少) 가려 뽑는다는 데서 ‘뽑다’의 뜻이다.
抄本(초본) 抄掠(초략) 抄錄(초록) 抄譯(초역) 雜抄(잡초)
257 秒() 분초 초 6단 禾|4
벼(禾)에 붙어 있는 작은(小) 부분(丿)으로 ‘까끄라기’의 뜻이다. 여기에서 적은 시간 단위를 나타내게 되었다.
分秒(분초) 初速(초속) 秒針(초침)
258 燭() 촛불 촉 6단 火|13
불(火)이 하나씩 하나씩 홀로(蜀) 타고 있는 데서 ‘촛불’의 뜻이다.
華燭(화촉) 洞燭(통촉) 燭臺(촉대) 燭光(촉광) 燭淚(촉루)
259 聰() 귀 밝을 총 6단 耳|11
귀(耳)로 상대방의 말을 재빨리(悤바쁠 총) 알아듣는 데서 ‘귀 밝다’의 뜻이다.
聰明(총명) 聰氣(총기) 聰敏(총민) 聖聰(성총)
260 抽() 뽑을 추 6단 手|5
才변에 由(말미암을 유)의 합자이다. 용수(由)를 술독에 넣어 눌러 잡고(才) 술을 떠 내듯이 ‘뽑아내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抽出(추출) 抽象化(추상화)
261 醜() 추할 추 6단 酉/10 술(酉)에 취하면 도깨비(鬼)처럼 날뛰는 꼴이 보기에 추하다는 데서，'추하다’의 뜻이다.
醜行(추행) 醜態(추태) 醜貌(추모) 醜聞(추문) 醜惡(추악) 醜雜(추잡)
262 逐() 쫓을 축 6단 ⾡|7
돼지(豕)가 달아나는(⻍) 것을 쫓는다는 데서 ‘쫓다’의 뜻이다.
驅逐(구축) 逐出(축출) 逐鹿(축록) 逐條(축조)
263 縮() 줄일 축 6단 糸|11
집안에 사람이 몸을 움크리고 잠자듯(宿) 실(糸)을 꼭 매서 작게 하는 데서 ‘줄이다’의 뜻이다.
減縮(감축) 短縮(단축) 壓縮(압축) 收縮(수축) 伸縮(신축)
264 臭() 냄새 취 6단 自|4
개(犬)의 코(自)는 냄새를 장 맡는 다는 데서 ‘냄새’의 뜻이다.
香臭(향취) 惡臭(악취) 體臭(체취) 口尙乳臭(구상유취)
265 枕() 베개 침 6단 木|7
사람(儿)이 나무(木)로 만든 베개(冖)를 베고 있는 데서 ‘베개’의 뜻이다.
木枕(목침) 枕上(침상) 枕木(침목) 枕頭(침두)
266 妥() 온당할 타 6단 女|4
爪(손톱 조)와 女의 합자이다. 남자가 손(爪)으로 여자(女)를 어루만져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것은 ‘온당하다, 당연하다’는 뜻이다.
妥當(타당) 妥結(타결) 妥協(타협) 妥議(타의) 妥協案(타협안)
267 墮 떨어질 타 6단 土|12
隳(타)와 동자(同字). 뜻을 나타내는 土(토)와 음(音)을 나타내며 동시에 무너뜨리다의 뜻을 나타내는 글자 隋(수)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흙을 무너뜨리다의 뜻에서 무너지다, 떨어지다의 뜻으로 쓰임.
墮落(타락) 墮罪(타죄) 墮獄(타옥)
268 濁() 흐릴 탁 6단 水|13
미꾸라지 한(蜀)마리가 온 도랑물(氵)을 흐린다는 데서 ‘흐리다’의 뜻이다.
淸濁(청탁) 混濁(혼탁) 鈍濁(둔탁) 濁流(탁류) 濁酒(탁주) 上濁下不淨(상탁하부정)
269 托() 맡길 탁 6단 手|3
才변에 乇(부탁할/풀잎 탁)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맡아서(乇) 할 일거리를 주는 데서 ‘맡기다’의 뜻이다. 또는 풀잎(乇)을 따서(才) ‘떡’에 밀어‘넣는다’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나아가 ‘밀치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托生(탁생) 花托(화탁) 依託(의탁) 內托(내탁) 托卵(탁란)
270 濯() 씻을 탁 6단 水|14
새(隹)가 깃, 날개(羽)를 물(氵)에서 씻는 데서 ‘씻다, 빨래하다’의 뜻이다.
洗濯(세탁) 濯足(탁족) 洗濯機(세탁기)
271 誕() 낳을 탄 6단 言|7
말(言)을 길게 늘여(延)하는 것으로 ‘거짓말하다, 속이다’의 듯이다. 또는 소문(言)으로 백성에게 멀리 알려져 나가는(延) 왕의 출생일 즉 誕生(탄생)의 뜻으로 된 자이다.
誕生(탄생) 誕辰(탄신) 誕降(탄강) 虛誕(허탄) 聖誕節(성탄절)
272 貪() 탐할 탐 6단 貝|4
지금(今) 눈앞에 재물(貝)이 있으면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데서 ‘탐내다’의 뜻이다.
食貪(식탐) 貪欲(탐욕) 貪心(탐심) 貪官汚吏(탐관오리)
273 怠() 게으를 태 6단 心|5
台(늙을 태. 기를 이)와 心의 합자이다. 늙어서 아이를 가지니 (台)힘이 부쳐서 마음(心)이 ‘게을러진다’는 뜻으로 된자이다.
怠慢(태만) 怠業(태업) 過怠料(과태료)
274 派() 갈래 파 6단 水|6
물(氵)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흐르는 모양을 나타내어 ‘갈래, 물갈래’의 뜻이다.
學派(학파) 黨派(당파) 敎派(교파) 特派(특파) 派遣(파견)
275 播() 뿌릴 파 6단 手|12
才변에 番(차례 번)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씨앗을 차례차례(番) 뿌리며 밟아 간다는 데서 ‘심다, 뿌리다’의 뜻이다.
播種(파종) 傳播(전파) 直播(직파) 代播(대파) 播遷(파천)
276 罷() 마칠 파 6단 网|10
재능(能)이 있는 사람이라도 죄를 지어 법의 그물(罒)에걸리면 내쫓기고 일을 마치게 되는 데서 ‘내쫓다, 마치다’의 뜻이다.
罷業(파업) 罷職(파직) 罷免(파면) 罷場(파장)
277 頗() 자못 파 6단 頁/5
머리(頁) 가죽(皮)에 머리카락이 한쪽으로 자못 치우쳐서 나있는 데서‘치우치다. 자못’의 뜻이다.
頗多(파다) 偏頗(편파)
278 把() 잡을 파 6단 手|4
才변에 巴(뱀 파)의 합자이다. 뱀(巴)이 막대기를 친친 감은것 같이 여러 손가락(才)으로 물건을 ‘잡음’을 뜻한 자이다.
把握(파악) 把持(파지) 肩把(견파)
279 販() 팔 판 6단 貝|4
돈(貝) 받고 반대로(反) 물건을 준다는 데서 ‘팔다’의 뜻이다.
販促(판촉) 販賣(판매) 販路(판로) 總販(총판) 街販(가판)
280 遍() 두루 편 6단 ⾡|9
이 집 저 집(戶) 돌아다니며(⻍) 책(冊)을 두루 본다는 데서 ‘두루’의 뜻이다.
普遍(보편) 遍歷(편력) 偏在(편재) 普遍妥當(보편타당)
281 編() 역을 편 6단 糸|9
집(戶)에서 책(冊)을 실(糸)로 엮는 다는 데서 ‘엮다’의 뜻이다.
編成(편성) 編輯(편집) 編物(편물) 編制(편제) 編曆(편력)
282 弊() 폐단 폐/해질 폐 6단 廾|12
敝(옷 해질 폐)와 廾의 합자이다. 옷이 해진(敝) 곳을 두 손(廾)으로 맞잡아 맴을 나타내어‘해지다’의 뜻이 된 자이다.
民弊(민폐) 弊習(폐습) 弊端(폐단) 惡弊(악폐) 積弊(적폐)
283 蔽() 덮을 폐 6단 艸|12
艹(초)와 敝(옷 해질 폐)의 합자로 해진 헝겊같이 엉성히 풀을 엮어 앞만 ‘가림’을 뜻하여 된 자이다.
隱蔽(은폐) 建蔽率(건폐율) 蔽一言(폐일언)
284 幅() 폭 폭 6단 巾|8
巾과 畐(가득찰 복)의 합자이다. 천(巾)의 양쪽 사이의 나비(畐)를 가리켜‘폭’의 뜻이 된 자이다. 또는 천(巾)이 줄어든 데가 없이 찼다(畐)는 데서‘가득 차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路幅(노폭) 步幅(보폭) 旗幅(기폭) 畫幅(화폭) 增幅(증폭)
285 漂() 떠다닐 표 6단 水|11
쪽지(票)가 물(氵)에 떠다니듯 한다는 데서 ‘떠다니다, 빨래하다’의 뜻이다.
漂流(표류) 浮漂(부표) 漂白(표백) 漂母(표모) 飄然(표연) 漂鳥(표조)
286 匹() 짝 필 6단 匸|2
匸(감출 혜) 안에 八(나눌 팔)을 넣은 합자이다. 피륙을 짜서 짝지어 놓은 모양을 본뜬 글자로‘짝’의 뜻이다. 천을 양쪽으로 갈라(八) 말아서 의장(匸)에 넣어 둠을 나타 내어 천의 길이의 단위인‘필’을 뜻하는 자이다.
配匹(배필) 匹敵(필적) 匹馬(필마) 匹夫(필부) 匹夫匹婦(필부필부) 匹夫之勇(필부지용) 匹馬單騎(필마단기)
287 旱() 가물 한 6단 日|3
해(日)를 방패(干방패 간)로 막아야 할 만큼 볕이 강하고 비도 없다는 데서‘가물다’의 뜻이다.
旱害(한해) 大旱(대한) 旱災(한재) 七年大旱(칠년대한)
288 咸() 다 함 6단 口|6
戌(戉도끼월의 변형)과 口의 합자이다. 도끼(戉)의 서슬이 모든 사람(口)에게 위압감을 느끼게 한다는 데서 ‘다, 모두’의 뜻이다.
咸池(함지) 咸興差使(함흥차사)
289 亥( ) 돼지 해 6단 亠|4획
돼지머리(亠)와 아랫부분은 몸통 및 다리 부분을 본뜬 글자이다. 대체로 돼지를 본뜬 모양이다.
亥時(해시) 乙亥年(을해년)
290 軒() 집 헌 6단 車|3
긴 두개의 줏대에 외 바퀴가 밑으로 달린 모양(干)을 한 수레(車)로 ‘軺軒(초헌)’의 뜻이나 그 생김새에서 처마, 추녀를 가리키고 ‘집’의 뜻으로 발전 하였다.
東軒(동헌) 烏竹軒(오죽헌) 軒軒丈夫(헌헌장부)
291 螢( ) 반딧불 형 6단 虫|10
벌레(虫)를 두르고(冖) 있는 밝은 불(火火)에서 ‘반딧불이, 반딧불’의 뜻이다.
螢光(형광) 螢雪(형설) 螢光燈(형광등) 螢光板(형광판)
螢雪之功(형설지공)
292 兮() 어조사 혜 6단 八|2
八과 丂의 합자이다. 입김이 퍼져(八) 나가다가 일단 멈춰짐(丂)을 나타내어 ‘멈추다’의 뜻이 된 자로 입김이 멈췄다가 퍼지듯이 말을 멈추는 듯 하다가 말소리를 높힐 때의 쓰는‘어조사’로 널리 쓰인다.
樂兮(낙혜) 兮也(혜야)
293 互( ) 서로 호 6단 二|2획
새끼줄이나 고리가 서로 어긋나지 않게 하고 무엇을 감는 모양이다. 또는 서로 엇물려 있는 기계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互換(호환) 互選(호선) 互稱(호칭) 互角之勢(호각지세)
294 毫( ) 터럭 호 6단 毛|7
등에 높고(高) 길게 난 털(毛), 그 털로 붓을 만들어 ‘터럭, 붓’을 뜻하기도 한다.
秋毫(추호) 揮毫(휘호) 毫末(호말) 毫髮(호발)
295 鴻() 기러기 홍 6단 鳥/6
강(江) 위를 나는 새(鳥)에서, '기러기’의 뜻이다.
鴻毛(홍모) 鴻學(홍학) 鴻雁(홍안) 鴻恩(홍은) 鴻毛(홍모)
296 丸 둥글 환 6단 丶|2획
약제를 아홉번 굴려 만든 환약이다.
丸藥(환약) 彈丸(탄환) 砲丸(포환) 淸心丸(청심환)
297 曉() 새벽 효 6단 日|12
해(日)가 산은(堯높을 요) 산이나 언덕위로 떠오르는 밝은 녘으로 ‘새벽’의 뜻이다.
曉星(효성) 曉月(효월) 通曉(통효) 殘月曉星(잔월효성)
298 揮() 휘두를 휘 6단 手|
才변에 軍(군사 군)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군대(軍)를 ‘지휘 한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指揮(지휘) 發揮(발휘) 揮帳(휘장) 光輝(광휘) 揮毫(휘호)
299 輝() 빛날 휘 6단 車|8
기치와 창검을 들고 행진하는 군인(軍)의 행진이 빛(光)나 보인 다는 데서 ‘보내다’의 뜻이다.
光輝(광휘) 德輝(덕휘) 星輝(성휘) 輝巖(휘암)
300 携() 이끌 휴 6단 手|10
사냥꾼은 사냥하러 갈때 곧(乃) 손(手)으로 새매(隹)를 이끌어 지니고 가는 데서‘이끌다, 지니다’의 뜻이다.
携帶(휴대) 提携(제휴) 技術提携(기술제휴) |
2018-09-09 15:03:20
220.xxx.xxx.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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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독해능력시험 6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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