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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한자신문 |
2018-04-19 18:28:30 조회: 1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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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六 劃
118. ⽵ ( ) : 대 죽
字源풀이☞ 상형이다. 대나무의 잎이 아래로 드리워져 있는 모양을 상형 하였다. 대나무는 죽기들 여러 용도로 사용되지만 종이가 나오기전 대를 쪼개 푸른 겉면을 불에 구우면 대의 진액이 빠지고 훌륭한 필사 재료로 되는데 이를 죽간(竹簡) 이라고 한다.
說文解字☞ 겨울에 나는 풀이다. 아래로 늘어뜨린 것은 대나무 껍질이다.”
用例) 笑(웃음 소) 笛(피리 적) 第(차례 제) 符(부호 부) 答(대답 답) 筆(붓 필) 等(무리 등) 策(꽤 책) 筋(힘줄 근) 範(법 범) 算(셈 산) 管(대롱 관) 篇(책 편) 節(마디 절) 篤(도타올 독) 築(쌓을 축) 簡(간략할 간) 簿(문서 부) 籍(문서 적)
⽵( ) 대 죽 4급Ⅱ 竹|0
대나무(竹)와 대나무 잎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대’의 뜻이다.
竹鹽(죽염) 爆竹(폭죽) 松竹(송죽) 竹簡(죽간) 竹刀(죽도)
笑() 웃음 소 4급Ⅱ 竹|4
바람이 불면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여린(夭) 대나무는 활 모양으로 구부러 지는데 그 모양이 사람 허리를 구부리고 배를 움켜쥐고 웃는 모양과 닮았다는 데서 ‘웃다’의 뜻이다.
談笑(담소) 爆笑(폭소) 失笑(실소) 微笑(미소) 冷笑(냉소)
笛() 피리 적 3급Ⅱ 竹|5
대통에 뚫은 구멍으로 말미암아(由) 소리를 내는 악기에서 ‘피리’의 뜻이다.
胡笛(호적) 警笛(경적) 汽笛(기적) 鼓笛隊(고적대)
第( ) 차례 제 6급 竹|5
대나무를 말아 올라간 풀줄기의 아래 꼬리 모양(弟)으로 사물의 순서를 보인 것으로 ‘차례’의 뜻이다.
落第(낙제) 等第(등제) 及第(급제) 第一(제일) 鄕第(향제)
符()부호 부 3급Ⅱ 竹|5
대쪽에 글씨를 써 쪼개 한쪽을 주어(付) 군대 동원의 신표로 삼는데서 ‘병부’의 뜻이다. 나아가 ‘부호’의 뜻이다.
符號(부호) 符籍(부적) 符節(부절) 符合(부합)
答() 대답 답 7급 竹|6
대쪽에 써온 편지 내용에 맞게 (合) 답을 써서 보낸다는 데서 ‘대답’의 뜻이다.
和答(화답) 回答(회답) 應答(응답) 問答(문답) 確答(확답)
筆() 붓 필 5급 竹|6
붓대(竹)와 붓을 쥔 손(聿) 의 모양을 합한 글자로 ‘붓’의 뜻이다.
隨筆(수필) 執筆(집필) 鉛筆(연필) 親筆(친필) 拙筆(졸필)
等() 무리 등 6급 竹|6\
관청(寺)에서 죽간(竹)에 쓴 문서를 같은 것끼리 분류하고 등급을 정하는 데서 ‘무리, 등급, 같다’ 등의 뜻이다.
優等(우등) 降等(강등) 差等(차등) 特等(특등) 等級(등급)
策() 꽤 책 3급Ⅱ 竹|6
대나무(竹)와 가시나무(朿가시 자)로 만들어 따끔하게 때리는 ‘채찍’을 뜻하는 자이다. 채찍질은 요령 있게 해야 한다 하여 ‘꾀, 계책’의 뜻으로도 쓰인다.
施策(시책) 計策(계책) 術策(술책) 方策(방책) 祕策(비책)
筋() 힘줄 근 4급 竹|6
대나무(竹)에는 힘(力)이 느껴지는 알통(月)같은 마디가 있고 힘줄 같은 줄기가 곧게 뻗어 사람의 팔을 연상 시키는 데서 ‘힘줄’의 뜻이다.
鐵筋(철근) 心筋(심근) 筋力(근력) 筋骨(근골) 筋肉質(근육질)
範() 법 범 4급 竹|6
수레(車)가 길을 이탈하거나 비탈로 구르지 않토록 다니는 길 양쪽에 대나무(竹) 심어 테두리(㔾)를 만들어 수레 길의 본보기로 삼은 데서 ‘법’의 뜻이다.
模範(모범) 示範(시범) 規範(규범) 範圍(범위) 軌範(궤범)
算() 셈 산 7급 竹|8
대나무(竹)로 만든 산가지를 갖추고(具) 계산을 하는 데서‘셈하다’의 뜻이다.
豫算(예산) 電算(전산) 換算(환산) 勝算(승산) 誤算(오산)
管() 대롱 관 4급 竹|8
관청(官)에서 대나무(竹)로 만들어 불던 악기로 ‘대통, 피리’의 뜻이다.
血管(혈관) 保管(보관) 所管(소관) 鐵管(철관) 管絃樂(관현악)
篇() 책 편 4급 竹|9
옛날에 대나무(竹)를 쪼갠 조각(扁)을 모아 엮어 책을 만든 데서 ‘책’의 뜻이다.
詩篇(시편) 玉篇(옥편) 長篇(장편) 續篇(속편) 短篇(단편)
節() 마디 절 5급 竹|9
대나무(竹)가 싹이 나면 곧(卽) 마디가 생긴다는 데서 ‘마디’의 뜻이다.
禮節(예절) 季節(계절) 時節(시절) 調節(조절) 變節(변절)
篤() 도타올 독 3급 竹|10
죽마(竹馬)를 타고 놀던 친구 사이와 같은 절친한 관계라는 데서 ‘도탑다’의 뜻이다.
敦篤(돈독) 篤實(독실) 篤信(독신) 篤農(독농) 篤志家(독지가)
築()쌓을 축 4급Ⅱ 竹|10
대나무(竹)와 나무(木)로 여러 가지(凡) 공사(工)를 한다는 데서 ‘짓다, 쌓다’의 뜻이다.
增築(증축) 構築(구축) 改築(개축) 建築(건축) 新築(신축)
簡() 간략할 간 4급 竹|12
틈(間)이 벌어진 대나무(竹)로 ‘대쪽’의 뜻이다. 또 옛날 종이가 만들어지기 전에 대쪽에 글자를 써 넣었으므로 ‘서책, 편지’의 뜻을 나타낸다. 또 대쪽은 온갖 것이 갖추어 지지 않은 간단한 것으로 ‘간략하다’의 뜻도 나타낸다.
竹簡(죽간) 書簡(서간) 簡潔(간결) 簡單(간단) 簡紙(간지)
簿( ) 문서 부 3급Ⅱ 竹|13
포구(浦개 포)에 배가 드나 들듯 물건이 들어오고 나가는 내용을 손(寸)으로 대쪽(竹)에 적는 데서 ‘장부, 문서’의 뜻이다.
帳簿(장부) 名簿(명부) 簿記(부기) 原簿(원부) 簿冊(부책)
籍() 문서 적 4급 竹|14
따비질(耒쨍기 뢰)이 시작된 옛날(昔)부터 대쪽(竹)에 소유와 관련된 글을 남기기 시작한 데서 ‘문서’의 뜻이다.
離籍(이적) 兵籍(병적) 學籍(학적) 書籍(서적) 戶籍(호적)
119. ⽶ ( ) : 쌀 미
字源풀이☞ 상형이다. 자형은 불분명하나 곡식의 낱알이 따로 따로 있음을 나타내고, 십(十)은 많다는 뜻을 나타내 곡식의 낱알 즉 ‘쌀’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說文解字☞ 곡식의 씨알이다. 벼와 기장의 모양을 상형하였다.
用例) 粉(가루 분) 粟(조 속) 粧(단장할 장) 精(정할 정) 糖(엿 당) 糧(양식 량)
⽶( ) 쌀 미 6급 米|0
쌀을 본뜬 글자로 ‘쌀’의 뜻이다.
玄米(현미) 米穀(미곡) 供養米(공양미) 精米所(정미소)
粉() 가루 분 4급 米|4
쌀(米)을 또 나누고(分) 또 나누면 잘게 부수어져 가루가 되는 데서 ‘가루’의 뜻이다.
粉筆(분필) 製粉(제분) 花粉(화분) 粉食(분식) 噴沫(분말)
粟() 조 속 3급 米|6
쌀(미)에 버금가는(襾) 곡식 이란 데서 ‘조’의 뜻이다.
粟粒(속립) 黍粟(서속) 粟飯(속반) 滄海一粟(창해일속)
粧() 단장할 장 3급Ⅱ 米|6
농막(庄농막 장)에서 쌀(米)을 찧을 때 가루를 뒤집어 써 마치 분을 바른 듯하다는 데서 ‘단장하다’의 뜻이다.
丹粧(단장) 內粧(내장) 治粧(치장) 化粧(화장) 粧飾(장식)
精() 정할 정 4급Ⅱ 米|8
푸른(靑) 빛이 감돌 정도로 찧고 쓿은 쌀(米)이 말고 깨끗하다는 데서 ‘정하다’의 뜻이다.
精潔(정결) 精算(정산) 精誠(정성) 精密(정밀) 精米所(정미소)
糖() 엿 당 .엿 탕 3급Ⅱ 米|10
米(미)와 唐(갑자기 당)의 합자로 쌀로 쑨 죽에 엿기름을 을넣으니 갑자기 단맛으로 바뀌어 ‘엿’이 됨을 뜻한 자이다.
糖分(당분) 血糖(혈당) 製糖(제당) 雪糖(설탕) 糖水肉(탕수육)
糧() 양식 량 4급 米|12
쌀(米)을 헤아리고(量) 사들여 양식으로 하는 데서 ‘양식’의 뜻이다.
糧穀(양곡) 軍糧(군량) 糧食(양식) 絶糧(절량) 政府米(정부미)
120. ⽷ ( ) : 가는실 멱. 실 사
字源풀이☞ 상형이다. 가는 실을 감은 실타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糸은 비단실이 원래 뜻이며 絲와 대비해 가는 실을 뜻한다.
說文解字☞ 가는 실이다. 실을 묶어 놓은 모양을 상형하였다.
用例) 系(이어맬 계) 糾(얽힐 규) 紀(벼리 기) 約(맺을 약) 紅(붉을 홍) 級(등급 급) 素(본디 소/흴 소) 索(찾을 색) 紋(무늬 문) 紙(종이 지) 納(들일 납) 紛(어지어울 분) 純(순수할 순) 細(가늘 세) 終(마칠 종) 絃(줄 현) 累(여러 루) 紫(자줏빛 자) 組(짤 조) 絶(끊을 절)絡(이을 락) 結(맺을 결) 給(줄 급) 統(거느릴 통) 絲(실 사) 經(글 경) 絹(비단 견) 緊(긴할 긴) 綠(푸를 록) 維(벼리 유) 綿(솜 면) 綱(벼리 강) 線 (줄 선) 緖(실마리 서) 緩(느릴 완) 編(역을 편) 練(익힐 련) 緯(씨 위) 緣(인연 연) 縣(고을 현) 總(다 총) 縱(세로 종) 績(길쌈 적) 縮(줄일 축) 繁(번성할 번) 織(짤 직) 繫(맬 계) 繼(이을 계) 續(이을 속)
系() 이어맬 계 4급 糸|1
손(丿)으로 실 다발(糸)을 거치고 있는 모양으로 손과 실이 이어져 있는 떼서 ‘이어 매다, 이어지다’의 뜻이다.
直系(직계) 體系(체계) 系統( 계통) 系譜(계보) 家系(가계)
糾() 얽힐 규 3급 糸|2
새끼줄이 얽혀 있는 모양을 본뜨고 여기에 실(糸)을 더해 ‘얽히다’의 뜻이다. 역으로 얽힌 것을 풀어낸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紛糾(분규) 糾明(규명) 糾合(규합) 糾察(규찰) 糾彈(규탄)
紀() 벼리 기 4급 糸|3
실이나 그물(糸)의 첫머리(己)로 엉키기 않게 풀어 나가는 근본이라는 데서 ‘벼리, 실마리, 다스리다’의 뜻이다.
紀錄(기록) 紀綱(기강) 軍紀(군기) 世紀(세기) 紀行(기행)
約() 맺을 약 5급 糸|3
물건(丶)을 보자기 등에 싸서(勹) 끈(糸)으로 얽어매는 데서‘맺다’의 뜻이다.
密約(밀약) 要約(요약) 豫約(예약) 節約(절약) 條約(조약)
紅() 붉을 홍 4급 糸|3
실(糸)을 빨갛게 물들여 만든(工) 데서 ‘붉다’의 뜻이다.
紅顔(홍안) 紅潮(홍조) 紅茶(홍차) 紅疫(홍역) 紅桃(홍도)
級() 등급 급 6급 糸|4
실(糸)에도 날실, 씨중이 있고 앞의 실에 다음실이 따라 붙는 (及)데서 ‘등급’의 뜻이다.
高級(고급) 階級(계급) 學級(학급) 特急(특급) 級數(급수)
素() 본디 소/흴 소 4급Ⅱ 糸|4
누에고치에서 뽑은 (主) 실(糸)은 희고 비단 짜는 바탕이 된다는 데서 ‘본디, 희다’의 쯧이다.
要素(요소) 平素(평소) 毒素(독소) 儉素(검소) 素質(소질)
索() 찾을 색. 노 삭 3급Ⅱ 糸|4
덩굴손(糸)이 나무를 휘감으며(冖) 옆과 위로 꼬아 올라간(十) 모양에서 ‘끈’의 뜻이다.세문
思索(사색) 探索(탐색) 搜索(수색) 檢索(검색) 索引(색인)
紋( ) 무늬 문 3급Ⅱ 糸|4
본래 文(문)이 무늬의 뜻이나 文(문)에 많은 뜻이 파생함에 구별을 위해 ‘糸(사)’를 덧붙인 것으로 ‘무늬’의 뜻이다.
指紋(지문) 禁紋(금문) 縱紋(종문) 手紋(수문)
紙() 종이 지 7급 糸|4
나무의 섬유질(糸)을 근원(氏) 재료로 하여 만든 것이라는 데서 ‘종이’의 듯이다.
壁紙(벽지) 封紙(봉지)製紙(제지) 更紙(갱지) 標紙(표지)
納() 들일 납 4급 糸|4
예쁜 색으로 물들여 말린 실(糸)을 집안(內)에 보관 한다는 데서 ‘들이다, 받다, 바치다’의 뜻이다. 또는 실이 물을 빨아 들이 듯이 ‘받아들이다’라고 보기도 한다.
納品(납품) 納涼(납량) 返納(반납) 收納(수납) 滯納(체납)
紛() 어지어울 분 3급Ⅱ 糸|4
실(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分) 뒤엉켜 있는 데서 ‘어지럽다’의 뜻이다.
紛爭(분쟁) 紛亂(분란) 紛失(분실) 紛糾(분규) 內紛(내분)
純() 순수할 순 4급Ⅱ 糸|4
막 돋아난 새싹(屯)같은 실(糸), 삶아서 익히지 않은 생실은 잡것이 섞이지 않은 데서 ‘순수하다’의 뜻이다.
單純(단순) 純潔(순결) 純綿(순면) 純情(순정) 不純(불순)
細() 가늘 세 4급Ⅱ 糸|5
실(糸)도 가늘고 뇌속의 혈관(田)도 가는 데서 ‘가늘다’의 뜻이다.
細密(세밀) 細心(세심) 細菌(세균) 細胞(세포) 微細(미세)
終() 마칠 종 5급 糸|5
실(糸)을 감을때 실마리에서 시작하여 끄트머리에 이르면 양쪽의 끝을 묶어 매듭을 짓는(冬) 것으로 끝나는 데서 ‘끝내다, 마치다’의 뜻이다.
最終(최종) 終戰(종전) 終身(종신) 善終(선종) 始終(시종)
絃( ) 줄 현 3급 糸|5
현악기의 줄처럼 현묘한(玄) 소리를 내는 실(糸)에서 ‘줄’의 듯이다.
絶絃(절현) 絃樂(현악) 絃樂器(현악기) 管絃樂(관현악)
累() 여러 루 3급Ⅱ 糸|5
밭(田) 사이에 실(糸)처럼 가늘게 나 있는 밭두렁이 여러 개 포개어(累) 보인다는 데서 ‘여러, 자주’의 뜻이다.
連累(연루) 累卵(누란) 累積(누적) 累進(누진) 累差(누차)
組() 짤 조 4급 糸|5
실(糸)을 고기를 얹어 놓은 제기 모양(且)으로 가로 세로로 얽고 또 얽는 데서 ‘짜다’의 뜻이다.
組版(조판) 組閣(조각) 組織(조직) 組立(조립) 組合(조합)
紫() 자줏빛 자 3급Ⅱ 糸|6
빨강색과 파랑의 중간색에 머무른(此) 실(糸) 색인 ‘자주빛’을 뜻하는 자이다.
紫色(자색) 紫桃(자도) 紫外線(자외선) 山紫水明(산자수명)
絶 끊을 절 4급Ⅱ 糸|6
실(糸)로 묶은 매듭(巴)을 칼(刀)로 ‘끊다’는 뜻으로 쓰인다. 또는 실로 묶은 마치 뱀이 똬리를 튼 모양의 매듭을 칼로 자른다는 데서 ‘끊다’의 뜻으로도 본다.
氣絶(기절) 拒絶(거절) 斷絶(단절) 昏絶(혼절) 根絶(근절)
絡() 이을 락 3급Ⅱ 糸|6
각각(各) 떨어져 있는 실(糸)을 이어서 줄을 만든 다는 데서 ‘잇다, 얽다’의 뜻이다.
脈絡(맥락) 連落(연락) 籠絡(농락) 絡繹(낙역) 經絡(경락)
結() 맺을 결 5급 糸|6
물건 주머니의 입구(口)를 끈(糸)으로 확실히 묶어서 (士) 물건을 자루 속에 가둔다는 데서 ‘맺다’의 뜻이다.
結審(결심) 歸結(귀결) 團結(단결) 集結(집결) 結局(결국)
給() 줄 급 5급 糸|6
실(糸)이 끊어지면 곧 이어 대어 붙이는 데서 ‘주다, 보태다’의 뜻이다.
供給(공급) 補給(보급) 還給(환급) 配給(배급) 俸給(봉급)
統() 거느릴 통 4급Ⅱ 糸|6
실(糸)을 알차게(充) 모아서 동아줄을 꼬듯이 힘을 모은다는 데서‘거느리다’의 뜻이다.
傳統(전통) 體統(체통) 統率(통솔) 統治(통치) 統計(통계)
絲() 실 사 4급 糸|6
가는실(糸) 둘을 합해 두꺼운 실을 나타냈으나 일반으로 ‘실’의 뜻이다.
生絲(생사) 綿絲(면사) 鐵絲(철사) 絹絲(견사) 毛絲(모사)
經() 글 경 4급Ⅱ 糸|7
베틀에서 천을 짤 때 세로로 놓은 실로 ‘날’의 뜻이다. 전하여‘세로, 지나다, 글, 다스리다’등의 뜻이다.
經過(경과) 經驗(경험) 經濟(경제) 經典(경전) 經緯(경위)
絹() 비단 견 3급 糸|7
누에의 몸(月)의 일부인 주둥이(口)에서 아온 실(糸)로 짠 천으로 ‘명주’의 뜻이다.
絹織(견직) 絹絲(견사) 人造絹(인조견) 絹織物(견직물)
緊() 긴할 긴 3급Ⅱ 糸|8
실(糸)로 단단히(臤 굳을 간) 죄는 데서 ‘팽팽하다, 급하다’의 뜻이다.또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급한 일이라는 데서 ‘긴하다’의 뜻이다.
緊要(긴요) 緊張(긴장) 緊迫(긴박) 緊密(긴밀) 緊縮(긴축)
綠() 푸를 록 6급 糸|8
실(糸)이 작은 칼(彔 새길 록)로 껍질을 벗긴 대나무나 나무껍질의 색처럼 푸른 데서 ‘푸르다’의 뜻이다.
草綠(초록) 新祿(신록) 綠陰(녹음) 綠草(녹초) 綠地(녹지)
維() 벼리 유 3급Ⅱ 糸|8
실(糸)로 새(隹새 추)의 발목을 매어 새를 부리는 것처럼 끈으로 그물코를 꿰어 그물을 다스린다는 데서 ‘벼리’의 뜻이다.
維持(유지) 維新(유신) 維持費(유지비) 進退維谷(진퇴유곡)
綿() 솜 면 3급Ⅱ 糸|8
실(糸)로 뽑아 흰(白) 천(巾)을 짜는 재료에서 ‘솜’의 뜻이다.
純綿(순면) 石綿(석면) 綿絲(면사) 綿羊(면양) 綿製品(면제품)
綱() 벼리 강 3급Ⅱ 糸|8
실(糸)로 산등성이(岡 산등성이 강) 같이 단단하게 꼬아 놓은 것으로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잡아당겨 그물을 오무렸다 폈다 할 수 있는 줄인 ‘벼리’의 뜻이다. 나아가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의 듯이다.
紀綱(기강) 大綱(대강) 要綱(요강) 綱領(강령) 三綱(삼강)
線() 줄 선 6급 糸|9
샘물(泉)이 솟아올라 끊임없이 흐르고 실(糸)이 가늘고 길게 이어져 그침이 없다는 데서 가늘고 긴 물줄기와 실 같은 ‘줄’의 뜻이다.
視線(시선) 線路(선로) 曲線(곡선) 點線(점선) 混線(혼선)
緖 실마리 서 3급Ⅱ 糸|9
실(糸)로 바느질 하려는 사람(者)은 먼저 실마리를 찾아야 바늘에 실을 꿸 수 있다는 데서 ‘실마리’의 뜻이다.
情緖(정서) 遺緖(유서) 端緖(단서) 緖論(서론) 頭緖(두서)
緩() 느릴 완 3급Ⅱ 糸|9
실(糸)을 손톱(爪)과 두(二) 손(友)으로 풀어 늘어지게 하고 걸음을 늘어지게 걷는 데서 ‘늘어지다, 느리다’의 뜻이다.
緩和(완화) 緩慢(완만) 緩行(완행) 緩急(완급) 緩刑(완형)
編() 역을 편 3급Ⅱ 糸|9
집(戶)에서 책(冊)을 실(糸)로 엮는 다는 데서 ‘엮다’의 뜻이다.
編成(편성) 編輯(편집) 編物(편물) 編制(편제) 編曆(편력)
練() 익힐 련 5급 糸|9
실(糸)을 삶아 불순물을 가려내어(柬가릴 간) 좋은 실을 만드는 일을 반복하는 데서 ‘익히다’의 뜻이다.
訓練(훈련) 洗練(세련) 修練(수련) 熟練(숙련) 鍊習(연습)
緯() 씨 위 3급 糸|9
베를 짤때 날실 사이를 어긋나게(韋) 왔다 갔다 하면서 풀어지는 씨실(糸)에서 ‘씨, 씨실’의 뜻이다.
北緯(북위) 經緯(경위) 緯度(위도) 緯書(위서)
緣() 인연 연 4급 糸|9
천이 끊어진(彖 단) 데를 실(糸)로 감치며 잇듯 서로를 이어 인연을 맺어 준다는 데서 ‘인연’의 뜻이다.
因緣(인연) 血緣(혈연) 結緣(결연) 地緣(지연) 緣由(연유)
縣() 고을 현 3급 糸|10
눈(目)에 잘 띄게 나무(木)에 줄(糸)을 걸어 매다는 데서 ‘매달다’의 뜻이다. 뒤에 縣(현)은 州(주)나 郡(군)등의 큰 고을에 매달려 있는 작은 고을이라는 데서 ‘고을’의 뜻이 되었다.
縣令(현령) 縣監(현감) 郡縣(군현)
總() 다 총 4급Ⅱ 糸|11
실(糸)로 바쁘게(悤바쁠 총) 베를 짜도록 여러 사람을 모아 거느린다는 데서 ‘다’의 뜻이다.
總務(총무) 總量(총량) 總員(총원) 總則(총칙) 總和(총화)
縱() 세로 종 3급Ⅱ 糸|11
실(糸)이 앞의 실을 따라서 (從) 길게 아래로 늘어진 데서 ‘세로’의 뜻이다.
縱橫(종횡) 放縱(방종) 操縱(조종) 縱斷(종단) 縱隊(종대)
績() 길쌈 적 4급 糸|11
실(糸)을 한 올 한 올 책임(責)있게 엮어 천을 짜는 데서 ‘길쌈’의 뜻이다.
業績(업적) 實績(실적) 治績(치적) 功績(공적) 政績(정적)
縮() 줄일 축 4급 糸|11
집안에 사람이 몸을 움 쿠리고 잠자듯(宿) 실(糸)을 꼭 매서 작게 하는 데서 ‘줄이다’의 뜻이다.
減縮(감축) 短縮(단축) 壓縮(압축) 收縮(수축) 伸縮(신축)
繁() 번성할 번 3급Ⅱ 糸|11
매양(每) 바다에서 날실을 꿰고 씨실(糸)을 쳐서(攵) 천을 짜는 것은 번거로우나 집안이 번성 한다는 데서 ‘번성하다, 번거롭다’의 듯이다.
繁昌(번창) 頻繁(빈번) 繁榮(번영) 繁華(번화) 繁殖(번식)
織() 짤 직 4급 糸|12
찰진 흙(戠 찰흙 시)을 모아 질그릇을 빗듯 실(糸)로 천을 짠다는 데서 ‘짜다’의 뜻이다. 또는 糸(사)와 音(음)과 戈(과)의 합자로 바디소리를 내면서 베를 ‘짠다’는 뜻으로 보기도 한다.
絹織(견직) 毛織(모직) 手織(수직) 組織(조직) 織物(직물)
繫() 맬 계 3급 糸|13
둘 이상의 물건을 끈(糸)으로 묶어 하나로 만드는 (毄부딪칠 격) 것으로 ‘매다, 묶다’의 뜻이다.
連繫(연계) 捕繫(포계) 繫留(계류) 繫獄(계옥) 繫馬(계마)
繼() 이을 계 4급 糸|14
실(糸)을 이어 맨다(㡭 이을 계)는 데서 ‘잇다’의 뜻이다.
繼續(계속) 中繼(중계) 承繼(승계) 繼走(계주) 連屬(연속)
續() 이을 속 4급Ⅱ 糸|15
실(糸)은 길게 이어지고 파는(賣) 일도 이어진다는 데서 ‘잇다’의 뜻이다.
接續(접속) 存續(존속) 永續(영속) 相續(상속) 繼續(계속)
121. ⽸ ( ) : 장군 부
字源풀이☞ 회의이다. 오(午)와 감(凵)으로 구성 되었으며 절굿공이로 그릇에 담긴 흙을 찧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고, 이후 배가 불룩하고 목이 좁은 아가리로 된 질 그릇 으로 술, 간장 따위를 담거나 물 등을 퍼 옮기는데 쓰이던 질그릇을 지칭 하였다.
說文解字☞ 缶는 질 그릇 으로 술과 장을 담는 그릇이다. 진나라 사람들은 이것을 두드려 가락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다.
用例) 缺(이지러질 결)
缺() 이지러질 결 4급Ⅱ 缶|4
동이(缶)의 한 귀퉁이가 깨졌다(夬터놓을 쾌)는 데서 ‘이지러지다’의 뜻이다.
缺員(결원) 缺如(결여) 缺番(결번) 缺食(결식) 缺禮(결례)
122. ⽹/⺫/⺱ ( ) : 그물 망
字源풀이☞ 상형이다. 물고기나 새를 잡는 그물의 모양을 그린 글자이다. 그물 벼리(冂)와 그물 코 모양을 본떴다.
說文解字☞ 포희씨가 끈을 묶어 고기잡이를 하였다. 멱(冖)아랫 부분은 그물이 서로 서로 얽혀 있는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罔(없을 망) 罪(그믈 죄) 置(둘 치) 署(관청 서) 罰(죄 벌) 罷(마칠 파) 羅(그믈 라/벌릴 라)
罔() 없을 망 3급 网|3
그물(网(망)에 걸렸던 고기가 도망쳐 없는(亡)데서 ‘없다’의 뜻이다.
欺罔(기망) 罔極(망극) 罔民(망민) 怪常罔測(괴상망측)
罪() 그믈 죄 5급 网|8
사람들의 도리가 아닌(非) 행실을 하여 법의 그물(罒)에 걸리는 데서 ‘없다’의 뜻이다.
犯罪(범죄) 罪囚(죄수) 謝罪(사죄) 論罪(논죄) 原罪(원죄)
置() 둘 치 4급Ⅱ 网|8
정직한(直) 사람은 잡혀가도(罒) 바로 풀려 나와 처음 상태로 두어 진다는 데서 ‘두다’의 뜻이다.
配置(배치) 位置(위치) 放置(방치) 設置(설치) 代置(대치)
署() 관청 서 3급Ⅱ 网|9
그물(罒)의 코와 같이 서로 연관성을 가지도록 사람(者)을 배치하는 곳이라는 데서 ‘마을 , 관청’의 뜻이다.
官署(관서) 支署(지서) 本署(본서) 署名(서명) 署長(서장)
罰() 죄 벌 4급Ⅱ 网|9
칼(刂)을 차고 위엄 있게 죄지은 자를 꾸짖어(詈 꾸짖을 리)벌하는 데서 ‘벌하다’의 뜻이다.
刑罰(형벌) 體罰(체벌) 賞罰(상벌) 處罰(처벌) 懲罰(징벌)
罷() 마칠 파 3급 网|10
재능(能)이 있는 사람이라도 죄를 지어 법의 그물(罒)에 걸리면 내쫓기고 일을 마치게 되는 데서 ‘내쫓다, 마치다’의 뜻이다.
罷業(파업) 罷職(파직) 罷免(파면) 罷場(파장)
羅() 그믈 라/벌릴 라 4급Ⅱ 网|14
새(隹)를 잡는 실(糸)로 짠 그물(罒)을 펼친 다는 데서 ‘벌리다’의 뜻이다.
新羅(신라) 羅列(나열) 羅城(나성) 羅針(나침) 徐羅伐(서라벌)
123. ⽺ ( ) : 양 양
字源풀이☞ 상형이다. 뿔이 난 양의 정면에서 본 모양을 상형한 글자로 양의 굽은 뿔과 몸통과 꼬리를 그렸다. 아주 옛날에 양은 신에게 바치는 희생의 짐승 중에서도 특히 존중 되었다.
說文解字☞ 상서로움 이다. 머리뿔모양과 네 발,Ԑ꼬리의 모양을 상형하였다. 공자(孔子)가 말하기를 ‘소와 양의 글자는 그 형태로 만든 것이다.’라고 하였다.
用例) 美(아룸다울 미) 群(무리 군) 義(옳을 의) 羔(새끼양 고)
⽺( ) 양 양 4급Ⅱ 羊|0
양(羊)의 머리를 본 뜬 글자로 ‘양’의 뜻이다.
羊毛(양모) 羊皮(양피) 九折羊腸(구절양장) 羊頭狗肉(양두구육)
美() 아룸다울 미 6급 羊|3
큰(大) 양(羊)이 살져 ‘아름답게’ 보임을 뜻하여 된 자이다. 살진 양고기가 맛있다는 데서 ‘맛나다’의 뜻이다.
美貌(미모) 優美(우미) 美麗(미려) 美談(미담) 美德(미덕)
群() 무리 군 4급 羊|7
전체를 통괄하는(君) 양치기에 의해 한 무리가 된 양(羊)들의 모습에서 ‘무리’의 뜻이다.
拔群(발군) 魚群(어군) 學群(학군) 群衆(군중) 症候群(증후군)
義() 옳을 의 4급Ⅱ 羊|7
나(我)의 마음씨를 양(羊)같이 착하게 가진다 하여 ‘바르다, 옳다’의 듯이다. 또는 나를 양처럼 희생시킨다 하여 ‘의리, 옳다’의 뜻이 된 자.
結義(결의) 講義(강의) 義務(의무) 定義(정의) 意義(의의)
124. ⽻ ( ) : 깃 우
字源풀이☞ 상형이다. 새의 깃털, 날개의 모양을 상형 하였다.
說文解字☞ 새의 긴 깃털이다. 상형이다
用例) 翁(늙은이 옹) 習(익힐 습) 翼(날개 익)
⽻( ) 깃 우 3급Ⅱ 羽|0
새의 긴 ‘깃’ 또는 날개 모양을 본 뜬 글자이다.
羽毛(우모) 羽翼(우익) 羽聲(우성) 羽緞(우단)
翁() 늙은이 옹 3급 羽|4
턱수염이 하얗게 새의 깃털(羽)처럼 늘어져 있는 어른(公)에서 ‘늙은이, 어른’의 뜻이다.
老翁(노옹) 翁主(옹주) 漁翁(어옹) 塞翁之馬(새옹지마)
習() 익힐 습 6급 羽|5
새끼 새가 옆구리의 흰(白)털이 보일 정도로 자주 날개(羽)를 퍼더 이는 데서 ‘익히다’의 뜻이다.
修習(수습) 學習(학습) 敎習(교습) 講習(강습) 慣習(관습)
翼() 날개 익 3급Ⅱ 羽|11
서로 다른(異) 깃(羽)들이 모여 날개가 되는 데서 ‘날개’의 뜻이다.
一翼(일익) 左翼(좌익) 羽翼(우익) 左翼手(좌익수)
125. ⽼ ( ) : 늙을 로
字源풀이☞ 상형이다. 노인의 긴 머리털과 허리를 구부리고 지팡이를 짚은 모양을 상형 하였다. 다른 글의 부수로 쓰일 때는 로(耂)만 쓰는 경우가 많다.
說文解字☞ 늙었다는 뜻이다. 나이가 70세가 된 것을 老라고 한다. 수염과 머리칼이 하얗게 변한 것을 뜻한다.
用例) 考(생각할 고) 者(놈 자) 耆(늙을 기)
⽼( ) 늙을 로 7급 老|0
허리 굽은(匕) 백발의 늙은이(耂= 毛+人)가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양을 나타내어 된 자.
老鍊(노련) 元老(원로) 老年(노년) 老衰(노쇠) 老患(노환)
考() 생각할 고 5급 老|2
나이 많은 노인(耂)은 지금까지 경험을 토대로 해서 생각을 키우는(丂공교할 교) 것이 가능 하므로 ‘생각하다’의 뜻이다.
考察(고찰) 考證(고증) 考試(고시) 考案(고안) 參考(참고)
者() 놈 자 6급 老|5
나이 많은(耂) 이가 사람을 낮추어 말할 때(白)에 이 ‘놈’ 저 ‘놈’ 한다는 뜻으로 된 자.
著者(저자) 患者(환자) 强者(강자) 記者(기자) 打者(타자)
126. ⽽ ( ) : 말이을 이
字源풀이☞ 상형이다. 입의 아래에 난 턱수염을 본뜬 글 자이다.윗쪽 가로획(一)은 코르, 그 아래로 세로획은 인중(人中)을 상징하며, 나머지 늘어진 획의 밖의 쪽은 콧수염을, 안쪽은 턱수염을 형상화 한 것으로 보여 진다.
說文解字☞ 턱수염의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주례에 이르기를 ‘물고기 비늘로 닮았다.’라고 하였다.
用例) 耐(견딜 내)
⽽( ) 말이을 이 3급 而|0
본래 수염을 본뜬 글자이나 수염이 얼굴과 가슴을 이어주듯 ‘말을 이어주는’ 어조사로 쓰여 ‘그리고, 그리하여, 그러나’등의 뜻을 나타냄.
而立(이립) 似而非(사이비) 和而不同(화이부동)
耐() 견딜 내 3급Ⅱ 而|3
죄를 짓고 법도(寸)에 의해 수염(而)을 깍이는 것을 ‘참는다’는 뜻으로 쓰인자.
耐乏(내핍) 忍耐(인내) 耐震(내진) 耐熱(내열) 耐久(내구)
127. ⽾ ( ) : 쟁기 뢰
字源풀이☞ 상형이다. 우거진 잡초를 나무로 만든 기구로 파헤쳐 밭을 가는 쟁기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說文解字☞ 굽은 형태로 나무를 가지고 밭을 간다. 나무로 풀을 미는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옛날에는 쟁기를 만들어 백성들을 구휼하였다.
用例) 耕(밭갈 경)
耕() 밭갈 경 3급Ⅱ 耒|4
井(정)은 井田(정전)으로 한 밭이랑의 모양이다. 밭을 쟁기(耒)
밭을 일구는 데서 ‘밭을 갈다’의 뜻이다.
耕作(경작) 農耕(농경) 耕地(경지) 晝耕夜讀(주경야독)
128. ⽿ ( ) : 귀 이
字源풀이☞ 상형이다. 귓바퀴와 귓불이 갖추어진 사람의 귀 모양을 상형 하였다.
說文解字☞ 주로 듣는 것이다. 상형이다.
用例) 耶(어조사 야) 聘(부를 빙) 聖(성인 성) 聞(들을 문) 聲(소리 성) 聯(연이을 련) 聰(귀밝을 총) 職(직분 직) 聽(들을 청)
⽿( ) : 귀 이 5급 耳|0
귀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귀’의 뜻이다.
耳順(이순) 耳痛(이통) 耳目口鼻(이목구비) 牛耳讀經(우이독경)
耶 어조사 야 3급 耳|3
마을(⻏)에서 들려(耳)오는 못된 말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는 ‘어조사’로 쓰이는 자로 ‘그런가야’ 의심을 나타낼 때 주로 쓰인다.
耶蘇敎(야소교. 예수교) 有耶無耶(유야무야)
聘() 부를 빙 3급 耳|7
耳(이)와 甹(끌 병)의 합자로 휼륭한 말을 듣고서(耳 마음이 이끌려(甹) ‘찾아보다’ 는 뜻으로 된 자.
聘丈(빙장) 聘母(빙모) 招聘(초빙) 聘召(빙소)
聖() 성인 성 4급Ⅱ 耳|7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고(耳) 올바른 도리를 말하며(口) 세상을 교화하는 책임을 짊어진(壬) 사람에서 ‘성인’의 뜻이다. 또는 어떤 것이나 들으면(耳) 잘 통하여 사리에 참되고 공평하여 덕이 드러나는(呈) 사람이라는 데서 ‘성인’의 뜻이다.
神聖(신성) 聖域(성역) 聖恩(성은) 聖典(성전) 聖賢(성현)
聞() 들을 문 6급 耳|8
문(門)에 귀를 대고 반대쪽에서 나는 소리를 듣는 데서 ‘듣다’의 뜻이다.
探聞(탐문) 新聞(신문) 見聞(견문) 醜聞(추문) 風聞(풍문)
聲() 소리 성 4급Ⅱ 耳|11
돌로 만든 악기(声)를 방망이로 두드려(殳) 그 소리가 들리도록(耳) 한 데서 ‘소리’의 뜻이다.
怨聲(원성) 聲帶(성대) 聲量(성량) 聲樂(성악) 歎聲(탄성)
聯 연이을 련 3급Ⅱ 耳|11
바늘 귀(耳)에 실(絲)을 꿰어 잇는 데서 ‘연잇다’의 뜻이다.
聯盟(연맹) 聯邦(연방) 聯合(연합) 聯絡(연락) 關聯(관련)
聰() 귀밝을 총 3급 耳|11
귀(耳)로 상대방의 말을 재빨리(悤바쁠 총) 알아듣는 데서 ‘귀 밝다’의 뜻이다.
聰明(총명) 聰氣(총기) 聰敏(총민) 聖聰(성총)
職() 직분 직 4급Ⅱ 耳|12
耳(이)와 戠(찰흙 시)의 합자로 정해오는 말(音)을 듣고 (耳) 후세 사람들이 알도록 찰흙으로 된 그릇에 창칼(戈)로 새기는 것을 업으로 삼았던 데서 ‘직업’의 뜻이 된자.
官職(관직) 職權(직권) 職能(직능) 職務(직무) 職責(직책)
聽() 들을 청 4급 耳|16
귀(耳)가 맡은(壬) 역할은 바른(直) 마음(心)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는 데서 ‘듣다’의 뜻이다.
難聽(난청) 盜聽(도청) 聽取(청취) 聽衆(청중) 聽覺(청각)
129. ⾀ ( ) : 붓 률(율)
字源풀이☞ 상형이다. 손에 붓을 잡고 있는 모양을 상형 하였다.
說文解字☞ 글을 쓰는 것이다. 초(楚)나라에서는 ‘율(聿)’이라 하지만 오(吳)나라에서는 ‘불률(不律)’이라하고 연(燕)나라 에서는‘불(弗)’이라 한다.
用例) 肅(엄숙할 숙)
肅() 엄숙할 숙 4급 聿|13
붓(聿)에 먹물(淵)을 묻혀 글씨를 쓸 때는 몸가짐을 조심 하는 데서 ‘엄숙하다, 삼가다’의 뜻이다.
靜肅(정숙) 自肅(자숙) 嚴肅(엄숙) 肅然(숙연) 肅淸(숙청)
130. ⾁ ( ) : 고기 육
字源풀이☞ 상형이다. 동물의 잘라낸 고기 덩어리를 본뜬 글자이다. 부수자로 쓰일때는 月(고기 육)의 형태로 쓰인다. 일월(日月)의 月(달 월)과 구분하여 月(육달월 부)라고 부른다.
說文解字☞ 살코기의 상형이다.
用例) 肝(간 간) 肖(닮을 초) 肩(어깨 견) 肯(즐길 긍) 肺(허파 폐) 肥(살찔 비) 育(기를 육) 胡(되 호) 胞(세포 포) 背(등 배) 胃(밥통 위) 胸(가슴 흉) 脈(줄기 맥) 脅(위협할 협) 能(능할 능) 脚(다리 각) 脫(벗을 탈) 脣(입술 순) 腐(썩을 부) 腹(배 복) 腰(허리 요) 腸(창자 장) 腦(골 뇌) 臟(오장 장)
⾁( ) 고기 육 4급Ⅱ 肉|0
고기와 그 근육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기’의 뜻이다.
血肉(혈육) 肉親(육친) 肉感(육감) 肉聲(육성) 肉體(육체)
肝() 간 간 3급Ⅱ 肉|3
몸(月)에 들어 오는 독을 분해 하고 막는 방패(干) 역할을 하는 곳으로 ‘肝(간)’의 뜻이다.
肝腸(간장) 肝要(간요) 忠肝(충간) 九曲肝腸(구곡간장)
肖() 닮을 초 3급Ⅱ 肉|3
자식은 어버이의 몸(月)을 작게(小) 줄인 것이라는 데서 ‘닮다’의 듯이다.
不肖(불초) 肖像(초상) 肖像畵(초상화)
肩() 어깨 견 3급 肉|4
몸(月)의 일부로서 물건을 메서 머물게(戶) 할 수 있는 곳으로 ‘어깨’의 뜻이다.
比肩(비견) 肩章(견장) 肩骨(견골) 肩輿(견여) 肩關節(견관절)
肯() 즐길 긍 3급 肉|4
뼈(止)에 붙은 살(月)에서 ‘뼈 살, 뼈 사이의 살’의 뜻이다. 또 뼈에 붙은 살이 맛있다고 인정하고 먹는 데서 ‘즐기다, 수긍하다’의 뜻이다.
首肯(수긍) 肯定(긍정) 肯諾(긍낙)
肺() 허파 폐 3급Ⅱ 肉|4
앞치마(巿 슬갑 불)처럼 심장(月)의 앞을 가린 肺臟(폐장) 즉 ‘허파’를 뜻하는 자이다.
肺病(폐병) 肺炎(폐렴) 肺結核(폐결핵) 肺疾(폐질)
肥() 살찔 비 3급Ⅱ 肉|4
뱀(巴)은 보약으로 몸(月)을 실찌 우는 데서 ‘살찌다’의 뜻이다.
肥料(비료) 綠肥(녹비) 肥沃(비옥) 肥滿(비만) 堆肥(퇴비)
育() 기를 육 7급 肉|4
어머니의 자궁(月)에서 아이(子)가 거꾸로 머리부터 나오는 모습에서 ‘낳다, 기르다’의 뜻이다.
養育(양육) 發育(발육) 保育(보육) 敎育(교육) 體育(체육)
胡() 되 호 3급Ⅱ 肉|5
예(古)로 부터 북쪽에 사는 오랑캐 종족(月)이라는 데서 ‘되(狄)’의 뜻이다.
胡蝶(호접) 胡笛(호적) 胡桃(호도) 胡亂(호란) 胡燕(호연)
胞() 세포 포 4급 肉|5
어미 뱃속에서 아기를 감싸고(包) 있는 인체의 기관(月)에서 ‘세포, 태반’의 뜻이다.
細胞(세포) 同胞(동포) 胞宮(포궁) 胞子(포자)
背() 등 배 4급Ⅱ 肉|5
몸(月)의 앞쪽 가슴, 배와 등지고(北) 있는 쪽으로 ‘등’의 뜻이다.
背反(배반) 胸背(흉배) 違背(위배) 背後(배후) 背景(배경)
胃() 밥통 위 3급Ⅱ 肉|5
田(전)은 위에 음식물이 든 모양, 몸(月)의 내부에서 음식물을 담는(田) 구실을 하는 ‘위’를 뜻하여 된 자.
胃腸(위장) 胃痛(위통)胃壁(위벽) 健胃(건위) 胃潰瘍(위궤양)
胸() 가슴 흉 3급Ⅱ 肉|6
匈(흉)은 양쪽 젖가슴 사이의 움푹하게 패인 부분(凶)이 五臟六腑(오장육부)를 가린다(勹)는 데서 본래는 가슴을 나타냈다. 뒤에 중국 북방 이민족인 흉노를 지칭 하게 됨에 따라 月을 더해 胸(흉)으로 썼다.
胸像(흉상) 胸部(흉부) 胸背(흉배) 胸襟(흉금) 胸廓(흉곽)
脈() 줄기 맥 4급Ⅱ 肉|6
몸(月) 속의 피가 갈래(派)져서 나뉘어 흐르는 통로로 ‘줄기’의 뜻이다.
動脈(동맥) 脈絡(맥락) 命脈(명맥) 人脈(인맥) 水脈(수맥)
脅() 위협할 협 3급Ⅱ 肉|6
세 사람의 힘(劦)으로 상대방 사람(月)에게 으름장을 놓는 데서 ‘위협하다’의 뜻이다.
威脅(위협) 脅迫(협박) 脅迫狀(협박장)
能() 능할 능 5급 肉|6
주둥이(厶) ‧ 몸뚱이(月) ‧ 발(匕匕) 모양을 나타내어 ‘곰’을 뜻한 자이다. 곰은 발을 재주 있게 잘 움직인다 하여 ‘능하다’의 뜻으로 쓰이게 된 자.
能力(능력) 可能(가능) 有能(유능) 藝能(예능) 知能(지능)
脚() 다리 각 3급Ⅱ 肉|7
무릎의 마디(卩)를 구부려 걸어가게(去) 하는 몸(月)의 일부분으로 ‘다리’의 뜻이다.
立脚(입각) 橋脚(교각) 脚本(각본) 脚色(각색) 行脚(행각)
脫() 벗을 탈 4급 肉|7
몸(月)에 살이 빠지거나 곤충 따위가 껍질을 벗는(兌) 데서 ‘벗다’의 뜻이다.
離脫(이탈) 脫衣(탈의) 脫皮(탈피) 解脫(해탈) 疏脫(소탈)
脣() 입술 순 3급 肉|7
辰과 月의 합자이다. 辰(진)은 조개가 껍데기를 벌리고 움직이는 모양으로 조개가 껍데기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것과 같은 모양의 ‘입술(月)’을 듯하여 된자.
脣音(순음) 口脣(구순) 兔脣(토순) 脣亡齒寒(순망치한)
腐() 썩을 부 3급Ⅱ 肉|7
곳집(府)에 오랜 시간 고기(肉)를 놓아두면 썩어버린다는 데서 ‘썩다’의 뜻이다.
豆腐(두부) 腐敗(부패) 腐蝕(부식) 切齒腐心(절치부심)
腹() 배 복 3급Ⅱ 肉|9
몸(月)의 일부로 되풀이 하여(复갈 복) 음식이 들어 오고 나가고 하는 곳에서 ‘배’의 뜻이다.
腹部(복부) 異腹(이복) 空腹(공복) 心腹(심복) 腹案(복안)
腰 허리 요 3급 肉|9
본래 要(요)는 여자가 두 손으로 허리를 잡고 있는 모양을 본뜬 것으로 ‘허리’의 뜻이었으나 중요한 신체 부위 라는 데서 ‘요긴하다’의 뜻이 되자 肉을 보태 腰로 ‘허리’의 뜻을 나타냈다.
腰痛(요통) 腰帶(요대) 腰折(요절) 腰折腹痛(요절복통)
腸() 창자 장 4급 肉|9
햇볕(昜)에 피어나는 아지랑이처럼 음식물이 들어가면 몸(月)안에서 구불구불 활동하는 부위에서 ‘창자’의 뜻이다.
肝腸(간장) 胃腸(위장) 斷腸(단장) 腸炎(장염) 盲腸(맹장)
腦() 골 뇌 3급Ⅱ 肉|9
머리털(巛)과 두개골(囟정수리 신)에 딸려 있는 물질 또는 장기(月)로 ‘골, 뇌수’의 뜻이다.
頭腦(두뇌) 首腦(수뇌) 腦裏(뇌리) 腦波(뇌파) 腦炎(뇌염)
臟 오장 장 3급Ⅱ 肉|18
몸(月)속에 감추어진(藏감출 장) 장기로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의 다섯 가지 내장, ‘오장’의 뜻이다.
肝臟(간장) 心臟(심장) 脾臟(비장) 肺臟(폐장) 腎臟(신장)
131. ⾂ ( ) : 신하 신
字源풀이☞ 상형이다. 임금 앞에서 몸을 구부리고 있는 신하의 눈 모습을 본뜬 글자이다. 또는 머리를 숙인채 위로 처다보는 눈으로써 ‘노예’를 특징적으로 그렸다고 보기도 한다.
說文解字☞ 앞에서 끌어당긴다는 뜻이다. 임금을 섬기는 자이다. 구부리고 복종하는 모양을 상형하였다.
用例) 臥(누울 와) 臨(임할 림)
⾂( ) 신하 신 5급 臣|0
임금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신하의 내리뜬 눈 모양을 본뜬 글자로 ‘신하’의 뜻이다.
忠臣(충신) 功臣(공신) 姦臣(간신) 使臣(사신) 臣下(신하)
臥() 누울 와 3급 臣|2
사람이 임금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신하의 내리뜬 눈 모양을
(臣) 하고 눈을 감고 쉬는 상태에서 ‘눕다’의 뜻이다.
臥病(와병) 坐臥(좌와) 臥龍(와룡) 臥薪嘗膽(와신상담)
臨 임할 림 3급Ⅱ 臣|11
물건(品)을 보기 위해 몸을 굽혀(臥) 물건 가까이에 다가가는 데서 ‘임하다’의 뜻이다.
君臨(군림) 降臨(강림) 臨終(임종) 臨迫(임박) 臨檢(임검)
132. ⾃ ( ) : 스스로 자
字源풀이☞ 상형이다. 사람의 코를 정면에서 본뜬 글자이다. 서양인들은 코를 그릴 때 주로 측면을 그리는데 비해 동양인들은 정면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 전통이다. 코는 ‘자기’를 나타낸다 하여 ‘스스로’의 뜻이 되고, 모든 것은 자기로부터 시작한다 하여 ‘시작’의 뜻도 된다. 이후 코의 뜻으로 비(鼻)가 생겨 구분하였다.
說文解字☞ 코라는 뜻이며 코의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臭(냄새 취)
⾃( ) 스스로 자 7급 自|0
사람의 코를 본뜬 글자로 코의 뜻이었으나 코를 가리키며 자기를 지칭 한데서 ‘스스로, 자기’의 뜻이 된 자이다.
自稱(자칭) 自讚(자찬) 自滅(자멸) 自身(자신) 自白(자백)
臭() 냄새 취 3급 自|4
개(犬)의 코(自)는 냄새를 장 맡는 다는 데서 ‘냄새’의 뜻이다.
香臭(향취) 惡臭(악취) 體臭(체취) 口尙乳臭(구상유취)
133. ⾄ ( ) : 이를 지
字源풀이☞ 지사이다. 새가 땅을 향하여 내려앉는 모양이나 화살을 쏘아 땅에 이른 모양을 상형 하였다.‘이르다’의 뜻이다. 또는 화살이 날아와 땅에 꽂인 모습으로 보기도 한다.
說文解字☞ 새가 높은 곳에서 땅으로 내려오는 것이다. 일(一)을 따른다. 일(一)은 땅과 같다. 위로 올라가지 않고 아래로 내려오는 데서 ‘이르다’의 뜻이다.
用例) 致 (이를 치) 臺(대 대)
⾄() : 이를 지 4급Ⅱ 至|0
새 또는 화살이 땅에 내려앉은 모 양을 본뜬 글자로 ‘이르다’의 뜻이다.
至尊(지존) 至極(지극) 至嚴(지엄) 至誠(지성) 至今(지금)
致() 이를 치 5급 至|4
至(지)와 夂(뒤져서 올 치)의 합자로 채찍(攵)으로 말을 때려 달려가서 목적지에 이른다(至)는 데서 ‘이르다’의 뜻이다.
景致(경치) 致富(치부) 致誠(치성) 致賀(치하) 合致(합치)
臺() 대 대 3급Ⅱ 至|8
사람들이 이르는(至) 길하고(吉) 높은(冖) 곳이라는 데서 ‘돈대(墩臺), 관청(官廳)’의 뜻이다,
舞臺(무대) 燭臺(촉대) 燭臺(촉대) 寢臺(침대) 鏡臺(경대)
134. ⾅ ( ) : 절구 구
字源풀이☞ 상형이다. 凵은 절구를 본뜬 글자이며, 안에 있는 점은 곡식 낱알을 본뜬 글자이다.
說文解字☞ 곡식을 찧는 절구이다. 옛날에는 땅을 파서 절구로 삼았으며, 그 후에 나무나 돌을 파서 절구를 만들었다. 상형으로 절구 가운데 쌀이 있는 것을 상형하였다.
用例) 與 (더불 여) 興(일 흥) 舊(예 구)
與() 더불 여 4급 臼|7
양손을 마주 잡고 물건을 맞들어(舁 마주 들 여)올려 준다(与)는 데서 ‘더 불다, 주다’의 뜻이다.
授與(수여) 關與(관여) ) 贈與(증여) 貸與(대여) 參與(참여)興() 일 흥 4급 臼|9
손을 맞잡고(舁 마주 들 여) 힘을 합하면(同) 사업이 흥성하게 일어난다는 데서 ‘일다’의 뜻이다.
興行(흥행) 興味(흥미) 興趣(흥취) 遊興(유흥 卽興(즉흥)
舊() 예 구 5급 臼|12
검불(艹)을 새(隹)가 물어다가 절구(臼)모양의 둥지를 엮은 것이 오래 되었다는 데서 ‘예’의 뜻이다.
親舊(친구) 復舊(복구) 舊習(구습) 舊態依然(구태의연)
135. ⾆ ( ) : 혀 설
字源풀이☞ 상형이다. 입으로 내민 혀의 모습을 상형 하였으며 혹자는 뱀의 갈라진 모양을 그린 글자로 보기도 한다. 또는 회의자로 보아 방패간(干)에 입 구(口)한자로 입이 하는 일을 도와주는 무기라는 데서 ‘혀’를 뜻하기도 한다.
說文解字☞ 입으로 말하는 뜻과 맛을 구별 한다는 뜻이 있다. 간(干)을 따르고 구(口)를 따랐다. 간(干)은 발음 나타낸다.
⾆( ) 혀 설 4급 舌|0
입(口) 인의 혀(干)를 내민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또는 입안에서 말할 때나 먹을 때 방패 같은 구실을 한다는 데서 ‘혀’를 뜻한 자이다.
舌戰(설전) 毒舌(독설) 舌禍(설화) 舌音(설음) 口舌數(구설수)
舍() 집 사 4급Ⅱ 舌|2
‘집’의 지붕(亼) ‧ 기둥(干) ‧ 벽(口) 모양을 나타내어 ‘집’을 뜻하는 자이다. 집은 잠자는 곳이라 하여 ‘쉬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舍廊(사랑) 官舍(관사) 黨舍(당사) 畜舍(축사) 廳舍(청사)
136. ⾇ ( ) : 어그러질 천
字源풀이☞ 상형이다. 좌우의 두발이 서로 어긋나게 서 있는 모양으로 방향이 서로 반대 되는 모양에서 ‘어그러지다’의 뜻이다. 걸음 보(步)의 경우는 발을 포개놓은 모양이다.
說文解字☞ 마주하고 누워 있다는 뜻이다. 서로 등을 맞대고 어긋나 있는 모양을 따른 것이다.
用例) 舞(춤출 무)
舞() 춤출 무 4급 舛|8
양발을 움직이며(舛) 몸을 흔드는(無의 변형)데서 ‘춤추다’의 뜻이다.
鼓舞(고무) 僧舞(승무) 歌舞(가무) 舞姬(무희) 舞臺(무대)
137. ⾈ ( ) : 배 주
字源풀이☞ 상형이다. 통나무 모양의 배를 본뜬 글자이다.
說文解字☞ 배라는 뜻이다. 옛날 에는 공고와 화적이 나무를 쪼개 배를 만들고 노를 만들어 통하지 못하는 곳을 건넜다.
用例)航(배 항) 般(일반 반) 船(배 선) 舶(배 박)
⾈( ) : 배 주 3급 舟|0
통나무를 파서 만든 작은 ‘쪽배’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舟車(주거) 方舟(방주) 競舟(경주) 一葉片舟(일엽편주)
航() 배 항 4급Ⅱ 舟|4
돛대가 우뚝하니 높히(亢) 선 배(舟)를 사람이 타고 물길을 ‘건넌다’는 뜻으로 된자.
航海(항해) 航空(항공) 就航(취항) 歸航(귀항) 運航(운항)
般() 일반 반 3급Ⅱ 舟|4
배(舟)를 노(殳) 저어 움직이는 데서 ‘옮기다’의 뜻이다. 나아가 배는 여러 사람이 이용 한다는 데서 ‘일반’의 뜻으로도 쓰인다.
諸般(제반) 全般(전반) 今般(금반) 一般(일반) 般遊(반유)
船() 배 선 5급 舟|5
구비를 따라 흐르는 계곡물(㕣 산속 늪 연)을 헤치고 다니는 배(舟)의 모습에서 ‘배’의 뜻이다.
汽船(기선) 魚船(어선) 乘船(승선) 滿船(만선) 艦船(함선)
138. ⾉ : 괘이름 간/그칠 간
字源풀이☞ 회의이다. 자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目밑에 비수비(匕)를 한 회의자로, 사람이 몸을 돌려 눈을 노려보고 있는 모습, 즉 ‘복종하지 않다’, ‘서로 양보하자 않다’ 또는 돌려 보는데 한도가 있다하여 ‘그치다’ 등으로 풀이 된다.
用例) 良(어질 량)
良() 어질 량 5급 艮|1
곡물에 섞인 쭉정이 따위를 날려서 좋은 곡물만 추리는 농기구인 풍구를 본뜬 글자이나 추려진 곡물이 좋다는 데서 ‘좋다’의 뜻이다.
選良(선량) 優良(우량) 閑良(한량) 改良(개량) 良心(양심)
139.色( ) : 빛 색
字源풀이☞ 회의이다. 사람 인(人)과 마디 절(卩/㔾)을 합친 회의자로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이 부절(符節)처럼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 얼굴빛의 뜻이 된다.
說文解字☞ 얼굴의 기운이다. 인(人)과 절(㔾)로 구성 되었다.
色() 빛 색 7급 色|0
⺈(人=사람인)과 巴(㔾=병부절)의 합자로, 사람(⺈) 마음의 움직임이 마치 무릎마디(巴)가 들어 맞듯이 바로 얼굴에 나타남을 가리켜 ‘낯빛’의 뜻이 된자이다. 또는 수컷(⺈)이 암컷(巴=꼬리 파)에 머무는 모양을 본떠 된자로 발정기에는 몸빛이 윤이 나는 데서 ‘색’의 뜻으로 쓰이게 된 자이다.
色彩(색채) 顔色(안색) 染色(염색) 脚色(각색) 難色(난색)
140. ⾋ ( ) : 풀 초
字源풀이☞ 회의이다. 싹날 철(屮)이 둘이 모인 모양인데, 많은 초목의 싹이 돋아 나오는 모양을 상형 하였다. 屮이 셋이 모이면 풀훼(卉)이다.
說文解字☞ 많은 풀을 뜻한다. 두 개의 싹날 철(屮)로 구성 되었다.
用例) 芽(싹 아) 花(꽃 화) 芳(꽃다울 방) 英(꽃부리 영) 苦(쓸 고) 茂(무성할 무) 苟(진실로 구) 苗(묘 묘) 若(같을 약) 茶(차 다) 草(풀 초) 荒(거칠 황) 荷(멜 하) 莫(없을 막) 莊(씩씩할 장) 菊(국화 국) 菜(나물 채) 菌(버섯 균) 華(빛날 화) 落 (떨어질 락) 葬(장사지낼 장) 著(나타날 저) 葉(입 엽) 萬(일만 만) 蒸(찔 증) 蓋(덮을 개) 蒼(무를 창) 蓄(모을 축) 蒙(어두울 몽) 蓮(연꽃 련) 蔬(나물 소) 蔽(덮을 폐) 薦(천거할 천) 薄(엷을 박) 藏(감출 장) 藥(약 약) 藝(재주 예) 蘇(되살아날 소) 蘭(난초 란)
芽() 싹 아 3급Ⅱ 艸|4
풀(艸)이 어금니(牙)가 살속에서 나오듯 땅 속에서 돋아남다는 데서 ‘싹’의 뜻이다.
發芽(발아) 麥芽(맥아)
花() 꽃 화 7급 艸|4
풀(艸)이 자라 변화 하여(化) 아름다운 꽃이 된다는 데서 ‘꽃’의 뜻이다.
桃花(도화) 獻花(헌화) 花郞(화랑) 花草(화초) 無窮花(무궁화)
芳() 꽃다울 방 3급Ⅱ 艸|4
꽃의 풀(艸)향기가 사방(方)으로 퍼진 다는 데서 ‘향기나다, 꽃답다’의 뜻이다.
芳年(방년) 芳香(방향) 芳名錄(방명록) 流芳百世(유방백세)
英() 꽃부리 영 6급 艸|5
화초(艸)의 중심(央)이 되는 부분 이라는 데서 ‘꽃부리’의 뜻이다. 꽃부리와 같이 빛나고 뛰어나다는 데서 ‘英雄(영웅)’의 뜻으로도 쓰인다.
英語(영어) 英特(영특) 育英(육영) 英才(영재) 英傑(영걸)
苦() 쓸 고 6급 艸|5
막 나온 풀은 쓰지 않지만 오래된(古) 풀(艸)은 쓰다는 데서 ‘쓰다, 고롭다’의 뜻이다.
苦戰(고전) 苦渴(고갈) 苦行(고행) 勞苦(노고) 苦難(고난)
茂() 무성할 무 3급Ⅱ 艸|5
戊(무)는 초목이 무성한 모양을 본뜬 글자이나 ‘천간’으로 쓰임에 따라 초목(艹)을 보탠 것으로 ‘우거지다, 무성하다’의 뜻이다.
茂盛(무성) 茂蔭(무음) 茂林(무림) 暢茂(창무) 茂才(무재)
苟() 진실로 구 3급 艸|5
艹(초)밑에 句(당길 구)의 합자로 덩굴손으로 다른 풀을 감싸 당기며(句) 뻗어가는 풀을 뜻하여 된 자이다. 잡아당기며 남에게 매달린다는 데서 ‘苟且(구차)하다’의 뜻으로 널리 쓰인다.
苟且(구차) 苟命(구명) 苟安(구안) 苟容(구용) 苟活(구활)
苗() 묘 묘 3급 艸|5
밭(田)에 일부러 심어 싹을 나게한 풀(艹)에서 ‘모’의 뜻이다.
種苗(종묘) 苗木(묘목) 苗板(묘판) 苗床(묘상) 育苗(육묘)
若() 같을 약 3급Ⅱ 艸|5
쑥(艹) 중에서 좋은것을 오른손(右)으로 골라 따는데 그 크기가 고만 고만한 어린 쑥만 골라내는 데서 ‘어리다, 같다’의 뜻이다.
萬若(만약) 若干(약간) 自若(자약) 泰然自若(태연자약)
茶 차 다 3급Ⅱ 艸|6
사람(人)이 풀(艹)이나 나무(木)의 열매, 잎을 달여서 차로 마시는 데서 ‘차’의 뜻이다.
紅茶(홍차) 綠茶(녹차) 葉茶(엽차) 茶道(다도) 茶房(다방)
茫 아득할 망 3급 艸|6
홍수(氵)가 모든 것을 삼켜 없어지게(亡) 하여 아득히 초목(艹)의 끝만 보인다는 데서 ‘질펀하다, 아득하다’의 뜻이다.
茫然(망연) 茫茫大海(망망대해) 茫然自失(망연자실)
草() 풀 초 7급 艸|6
이른(早) 봄부터 풀(艹)이 돋아난다는 데서 ‘풀’의 듯이다.
藥草(약초) 雜草(잡초) 甘草(감초) 乾草(건초) 草稿(초고)
荒() 거칠 황 3급Ⅱ 艸|6
물이 넘쳐(巟물넘칠 황) 초목(艹)을 휩쓸고 간 자리가 ‘거칠다‧ 황폐하다’는 뜻으로 쓰인자이다. 巟은 물이 넘쳐 망침(亡)을 뜻함.
荒野(황야) 荒廢(황폐) 荒唐(황당) 虛荒(허황)荒涼(황량)
荷() 멜 하 3급Ⅱ 艸|7
何(하)만으로도 짐을 ‘멘다’는 뜻으로 된 자인데 ‘어찌’의 뜻으로 쓰이게 되자 艹(초)를 더 얹어 ‘짐을 메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出荷(출하) 荷役(하역) 荷物(하물) 入荷(입하) 荷主(하주)
莫() 없을 막 3급Ⅱ 艸|7
해(日)가 위 아래로 풀(艹)속에 가려져 없어진다 하여 ‘저물다, 없다’의 뜻이 된 자이다.
索莫(삭막) 莫大(막대) 莫論(막론) 莫强(막강) 莫逆(막역)
莊() 씩씩할 장 3급Ⅱ 艸|7
초목(艹)이 왕성(壯)하게 자라는 데서 ‘씩씩하다’의 뜻이다. 그런 우거진 모양에서 ‘장엄하다’의 뜻과 시골 농토 근처에 지은 ‘병장, 농막’의 뜻으로도 쓰인다.
別莊(별장) 山莊(산장) 莊嚴(장엄) 莊重(장중) 莊園(장원)
菊() 국화 국 3급Ⅱ 艸|8
꽃잎이 두손으로 물건을 떠서 잡을(匊움켜쥘 국) 때의 손가락 모양으로 모여 피는 화초에서 ‘국화’의 뜻이다.
菊花(국화) 黃菊(황국) 水菊(수국) 梅蘭菊竹(매란국죽)
菜() 나물 채 3급Ⅱ 艸|8
손(爪)으로 풀(艹)이나 나무에서 나물을 뜯는 데서 ‘나물’의 뜻이다
野菜(야채) 乾菜(건채) 菜蔬(채소) 葉菜(엽채) 菜麻(채마)
菌() 버섯 균 3급Ⅱ 艸|8
생긴 모양이 짚을 쌓아 엮은 버섯 모양의 곳집(囷곳집 균)같은 식물(艹)에서 ‘버섯’의 뜻이다.
細菌(세균) 保菌(보균) 病菌(병균) 滅菌(멸균) 殺菌(살균)
華() 빛날 화 4급 艸|8
화초(艹)가 흐드러지게 피어 드리워진(垂드리울 수) 모양에서 ‘꽃, 빛나다’의 뜻이다.
榮華(영화) 昇華(승화) 豪華(호화) 華麗(화려) 華燭(화촉)
落() 떨어질 락 5급 艸|9
풀(艹)이 시들고 물(氵)이 방울지면 저마다(各) 땅에 떨어지는 데서 ‘떨어지다’의 뜻이다.
陷落(함락) 下落(하락) 暴落(폭락) 沒落(몰락) 當落(당락)
葬() 장사지낼 장 3급Ⅱ 艸|9
옛날에 사람이 죽으면(死) 풀(艹)을 깔고 그 위에 풀(艹)을 덮어 놓은 데서 ‘장사지내다’의 뜻이다.
埋葬(매장) 殉葬(순장) 葬禮(장례) 火葬(화장) 葬地(장지)
著() 나타날 저/붙을 착 3급Ⅱ 艸|9
본 자는 箸(젓가락 저)이다. 竹(죽)밑에 者(자)의 합자로 者(자)는 이것저것 집는 젓가락을 가리키는 대로 만든 젓가락을 뜻한 자로 대로 만든 젓가락에 글을 새겼던 데서 음이 통하는 書(서)의 뜻을 빌려 ‘글 짓다’의 뜻이 된 자이다. 본 자의 竹(죽)은 隸書(예서)때 艹(초)로 바뀜. 또한 풀로 만든 옷을 전시 하는 데서 ‘입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著者(저자) 共著(공저)編著(편저) 論著(논저) 著名(저명)
葉() 입 엽 5급 艸|9
풀(艹) 과 나무(木)에 다리는 잎사귀(世)에서 ‘잎’의 뜻이다.
松葉(송엽) 落葉(낙엽) 枯葉(고엽) 葉錢(엽전) 葉書(엽서)
萬() 일만 만 8급 艸|9
벌의 촉각(艹) 마디진 몸통(日) 발(禸) 모양을 본떠 된자이다. 벌이 무리를 지어 그 수가 많은데서 ‘일만’의 뜻으로 두루 쓰인다.
萬能(만능) 萬歲(만세) 萬若(만약) 萬感(만감) 萬事(만사)
蒸() 찔 증 3급Ⅱ 艸|10
艹(초)와 烝(삶을 증)의 합자이다. 삼(艹)껍질을 벗기기 위해 삶는다(烝)는 데서 ‘지다’의 뜻이 된 자이다.
蒸氣(증기) 蒸發(증발) 汗蒸(한증) 水蒸氣(수증기)
蓋() 덮을 개/어찌 합 3급Ⅱ 艸|10
艹(초)와 盍(덮을 합)의 합자로 盍(합)만으로도 밥그릇(皿)에 뚜껑(去)을 ‘덮는다’는 뜻이었는데 그 위에 艹(초)를 덧 얹어 그 뜻을 강조 하였다.
蓋然(개연) 覆蓋(복개) 蓋世(개세) 蓋車(개차) 頭蓋骨(두개골)
蒼() 무를 창 3급Ⅱ 艸|10
양곡이 창고(倉창고 창)에 가득 찰 수 있을 만큼 곡식(艹)이 잘자라 ‘무성하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무성하지만 그 빛이 푸르다는 데서 ‘푸르다’의 뜻이다.
蒼空(창공) 蒼白(창백) 蒼生(창생) 娼賤(창천) 蒼遠(창원)
蓄() 모을 축 4급Ⅱ 艸|10
곡식을 거두어 쌓아 놓고(畜) 풀(艹)로 덮은 데서 ‘쌓다, 모으다’의 뜻이다.
備蓄(비축) 含蓄(함축) 貯蓄(저축) 不正蓄財(부정축재)
蒙() 어두울 몽 3급Ⅱ 艸|10
돼지(豕)의 머리(一)에 이엉(艹)을 덮은(冖) 어둡게 만든 데서 ‘입다, 덮다, 어둡다’의 뜻이다.
啓蒙(계몽) 蒙利(몽리) 蒙古(몽고) 訓蒙字會(훈몽자회)
蓮() 연꽃 련 3급Ⅱ 艸|11
줄기와 뿌리가 이어져(連) 있는 화초(艹)에서 ‘연, 연꽃’의 뜻이다.
蓮花(연화) 木蓮(목련) 蓮根(연근) 蓮葉(연엽) 蓮池(연지)
蔬() 나물 소 3급 艸|11
사람을 땅의 기운과 소통하게(疏) 해주는 푸성귀(艹)에서 ‘나물, 푸성귀’의 뜻이다. 또는 땅에서 씨앗이 거꾸로 솟아나오는(疏) 풀인 푸성귀로 채소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菜蔬(채소) 蔬飯(소반) 蔬菜(소채)
蔽() 덮을 폐 3급Ⅱ 艸|12
艹(초)와 敝(옷 해질 폐)의 합자로 해진 헝겊같이 엉성히 풀을 엮어 앞만 ‘가림’을 뜻하여 된 자이다.
隱蔽(은폐) 掩蔽(엄폐) 建蔽率(건폐율) 蔽一言(폐일언)
薦() 천거할 천 3급 艸|13
艹(초)와 廌(해태 치)의 합자로 해태에게 맛있고 아름다운 풀을 주도록 권 한다는 데서 ‘천거하다’의 듯이 된 자.
薦擧(천거) 推薦(추천) 落薦(낙천) 公薦(공천) 他薦(타천)
薄() 엷을 박 3급Ⅱ 艸|13
풀(艹)이 드러나 보일 정도로 물이 얇게 퍼져(溥) 있는 데서 ‘엷다, 얇다’의 뜻이다.
野薄(야박) 淺薄(천박) 稀薄(희박) 薄福(박복) 薄氷(박빙)
藏() 감출 장 3급Ⅱ 艸|14
사람의 누에 띄지 않게 풀(艹)로 두텁게 덮어 감춘다(臧)는 데서 ‘감추다’의 뜻이다.
貯藏(저장) 秘藏(비장) 藏書(장서) 所藏(소장) 死藏(사장)
藥() 약 약 6급 艸|15
몸이 아파 언짢을 때 먹으면 즐거워지는(樂) 풀(艹)에서 ‘약’의 뜻이다.
醫藥(의약) 火藥(화약) 齒藥(치약) 製藥(제약) 彈藥(탄약)
藝() 재주 예 4급Ⅱ 艸|15
초목(艹)의 씨앗(丸)을 심을 때 땅을 파기도 하고 돋우기도 하며 잘 다스리는(坴 언덕 륙) 데서 ‘심다’의 뜻과 그러한 재주를 나타냈고 云(이를 운)을 보태 말이나 글재주의 뜻도 겸하게 하였다.
단독으로 埶(심을 예)와 蓺(심을 예)는 ‘심다’의 뜻으로 쓰인다.
文藝(문예) 工藝(공예) 武藝(무예) 藝術(예술) 陶藝(도예)
蘇() 되살아날 소 3급Ⅱ 艸|16
앓던 사람이 약초(艹)와 물고기(魚)와 곡식(禾)을 먹고 다시 기운을 차리는 데서 ‘되 살아 나다’의 뜻이다.
蘇生(소생) 美蘇(미소) 蘇復(소복) 耶蘇敎(야소교/예수교)
蘭() 난초 란 3급Ⅱ 艸|18
艹(초)와 闌(난간 란)의 합자로 잎이 길게 벋어 난간 살(欄)처럼 엇갈리며 자라나는 ‘蘭草(난초)’를 뜻하여 된 자.
春蘭(춘란) 蘭草(난초) 佛蘭西(불란서) 梅蘭菊竹(매란국죽)
141. ⾌ ( ) : 호랑이 호. 범 호
字源풀이☞ 상형이다. 호랑이를 그렸는데 쩍 벌린 입, 날카로운 이빨 등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범의 문채 호’라고도 한다.
說文解字☞ 호랑이의 무늬다. 상형이다.
用例) 虎(범 호) 虛(빌 허) 處(곳 처) 號(이름 호)
虎() 범 호 3급Ⅱ 虍|2
虍(호)와 儿(인)의 합자로 어슬렁거리며 걷는(儿) ‘범’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猛虎(맹호) 虎穴(호혈) 白虎(백호) 虎患(호환) 虎口(호구)
虛() 빌 허 4급Ⅱ 虍|5
호랑이(虎)를 잡으려고 함정(㐀언덕 구)을 파 놓았는데 걸린 것이 없다는 데서 ‘비다’의 뜻이다.
空虛(공허) 虛構(허구) 虛荒(허황) 虛榮(허영) 虛妄(허망)
處() 곳 처 4급Ⅱ 虍|5
虍(호)와 처(処 곳 처)의 합자로 본 자는 処. 걸음(夊천천히 걸을 쇠)을 멈추고 걸상(几안석 궤)에 걸터앉음을 나타내어 쉬는 ‘곳’이나 ‘사는 곳’을 뜻한 자이다. 후에 거닐던 호랑이(虍)가 머무는 곳(処)을 가리켜 된 자이다.
處世(처세) 處身(처신) 處士(처사) 傷處(상처) 居處(거처)
號() 이름 호 6급 虍|7
호랑이(虎)의 울음소리처럼 입을 크게 가로 세로로(号이름 호)움직여 부르는 데서 ‘부르짖다’의 뜻이다. 또 이름을 소리쳐 부르는 데서 ‘이름’의 뜻이다.
記號(기호) 稱號(칭호) 番號(번호) 信號(신호) 題號(제호)
142. ⾍ ( ) : 벌레 충. 벌레 훼
字源풀이☞ 상형이다. 벌레라는 뜻으로 세모꼴의 머리가 큰 살모사의 모양을 상형한 자이다. 그러므로 虫의 원뜻은 뱀이고 이후 모든 파충류를 지칭하게 되었다.
說文解字☞ 虫은 일명 복(蝮)이다. 넓이가 3촌(寸)이다. 머리의 크기는 엄지손가락과 같다. 누워있는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크기가 미세한 것들이다. 혹은 걸어 다니기도 하며 혹은 날기도 한다. 혹은 털이 있는 것도 있고 혹은 맨몸이기도 하며, 껍질이 있는 것도 있고, 비늘이 있는 것 등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虫을 상형 하였다.
用例) 蛇(긴뱀 사) 蜂(벌 봉) 蜜(꿀 밀) 蝶(나비 접) 螢(반딧불 형) 蟲(벌레 충)
蛇() 긴뱀 사 3급Ⅱ 虫|5
대가리를 쳐들고 꼬리를 늘어뜨린 뱀을 본뜬 글자(它 뱀 타)에 벌레(虫)의 의미를 보탠 것으로 ‘뱀, 긴 뱀’의 뜻이다.
蛇足(사족) 毒蛇(독사) 白蛇(백사) 蛇心(사심) 長蛇陣(장사진)
蜂() 벌 봉 3급 虫|7
虫(훼)와 夆(만날 봉)의 합자로 교미할 대 雌雄(자웅)이 공중 높은은 데서 만나(夆) 교접하는 ‘벌’을 뜻하는 자이다.
養蜂(양봉) 蜂起(봉기) 蜜蜂(밀봉) 蜂針(봉침) 女王蜂(여왕봉)
蜜() 꿀 밀 3급 虫|8
宓(빽빽할 밀)과 虫(훼)의 합자로 벌이 빽빽(宓)하게 지은 집에 저장해 두는 ‘꿀’을 뜻한 자.
蜜蠟(밀랍) 石蜜(석밀) 蜜蜂(밀봉) 蜜月旅行(밀월여행)
蝶() 나비 접 3급 虫|9
虫(훼)와 枼(나뭇잎 엽)의 합자로 곤충의 날개가 나뭇잎같이 엷고 잎맥이 있는 ‘나비’를 뜻한 자.
胡蝶(호접) 蝶夢(접몽) 蝶泳(접영)
螢( ) 반딧불 형 3급 虫|10
벌레(虫)를 두르고(冖) 있는 밝은 불(火火)에서 ‘반딧불이, 반딧불’의 뜻이다.
螢光(형광) 螢雪(형설) 螢光燈(형광등) 螢光板(형광판)
蟲() 벌레 충 4급Ⅱ 虫|12
벌레들이 모여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벌레’의 뜻이다.
驅蟲(구충) 食蟲(식충) 殺蟲(살충) 害蟲(해충) 毒蟲(독충)
143. ⾎ ( ) : 피 혈
字源풀이☞ 지사이다. 그릇 명(皿)과 삐침별(丿)로 구성되어 제사에 바칠 동물의 피를 그릇에 담아 있는 모양으로 위에 점은 칼질을 하여 핏 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본뜬 글자이다. 이후 제사뿐만 아니라 맹약에서도 이런 절차를 거쳤다.
說文解字☞ 제사할 때 드리는 희생의 피 이다. 명(皿)으로 구성되었으며, 일(一)은 피의 모양을 상형하였다.
用例) 衆(무리 중)
⾎( ) 피 혈 4급Ⅱ 血|0
신에게 바치는 犧牲(희생)의 피를 그릇에 담은 모양을 본뜬 글자로 ‘피’의 뜻이다.
獻血(헌혈) 充血(충혈) 貧血(빈혈) 冷血(냉혈) 鮮血(선혈)
衆( ) 무리 중 4급Ⅱ 血|6
전쟁터에서 피(血)를 흘리며 여러 사람(人人人)이 모여 있는 데서 ‘무리’의 뜻이다.
群衆(군중) 觀衆(관중) 聽衆(청중) 民衆(민중) 衆論(중론)
144. ⾏ ( ) : 다닐 행. 항렬 항
字源풀이☞ 회의이다. 여러 사람이 오가는 큰 네거리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자축거릴 척(彳)에 차축거릴 촉(亍)을 합친 회의문자이다. 줄이나 항렬, 대오 등으로 쓰일 때에는 ‘항’으로 읽는다.
說文解字☞ 사람의 종종 걸음걸이를 말한다. 척(彳)과 촉(亍)으로 구성 되었다.
用例) 術(재주 술) 街(거리 가) 衝(찌를 충) 衛(지킬 위) 衡(저울대 형)
⾏( ) 다닐 행. 항렬 항 6급 行|0
사람과 우마차가 다니는 네거리의 모양을 본 뜬 글자로 ‘다니다’의 뜻이다.
進行(진행) 通行(통행) 旅行(여행) 孝行(효행) 興行(흥행)
術() 재주 술 6급 行|5
行(행)안에 朮(자조 출)이 들어 있는 자형으로 차조 줄기처럼 여러 갈래로 쭉 뻗어 있는 작은 길에서 ‘길’의 뜻이 된 자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길, 재주, 방법’등으로도 쓰인다.
醫術(의술) 藝術(예술) 話術(화술) 占術(점술) 手術(수술)
街() 거리 가 4급Ⅱ 行|6
흙을 돋우어(圭) 많은 사람들이 다닐(行) 수 있게 만든 큰 거리로 ‘거리’의 뜻이다.
街路(가로) 商街(상가) 市街地(시가지) 大學街(대학가)
衝() 찌를 충 3급Ⅱ 行|9
길(行)에서 짐을 가득 실은 무거운(重) 수레끼리 부딪친다는 데서 ‘찌르다, 부딪치다’의 뜻이다.
折衝(절충) 上衝(상충) 衝突(충돌) 衝擊(충격) 衝動(충동)
衛() 지킬 위 4급Ⅱ 行|10
성의 둘레를 에워싸듯이(韋) 주위를 돌아다니며(行) 경계 한다하여 ‘지키다, 호위하다’의 뜻이다.
衛生(위생) 防衛(방위) 守衛(수위) 護衛(호위) 擁衛(옹위)
衡() 저울대 형 3급Ⅱ 行|10
큰 소(大)를 몰고 길을 다닐(行) 때 쇠뿔(角)이 사람에게 접촉 되어도 받히지 않토록 양쪽 뿔 위에 가로로 걸어 놓은 나무(木)에서 본래 쇠뿔 나무를 나타냈으나 이것이 평평한데서 연유하여 ‘평형을 이루다, 저울대, 저울, 저울질하다’의 뜻이다.
均衡(균형) 平衡(평형) 衡平(형평) 度量衡(도량형)
145. ⾐ ( ) : 옷 의
字源풀이☞ 상형이다. 사람이 웃옷을 입고 여민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윗부분은 목둘레를 따라 만들어진 옷깃을, 아랫부분은 양쪽 소매를, 나머지 중간부분은 옷섶으로 안섶이 왼쪽으로 겉섶이 오른쪽으로 가도록 여며진 모습이다.
說文解字☞‘의지하다’의 뜻이다. 위에 있는 것은 (衣)이고 아랫 것은 치마 (裳)이다. 두 사람을 덮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用例) 表(같 표) 衰(쇠할 쇠) 被(입을 피) 裂(찢어질 렬) 裁(마를 재) 裕(넉넉할 유) 裏(속 리) 裝(꾸밀 장) 補(기울 보) 裳(치마 상) 製(지을 제) 複(겹칠 복) 襲(엄습할 습)
⾐( ) 옷 의 6급 衣|0
웃옷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옷’의 뜻이다.
衣冠(의관) 衣服(의복) 脫衣(탈의) 衣裳(의상) 囚衣(수의)
表() 같 표 6급 衣|3
털(毛) 옷(衣)겉에 입고 밖으로 나타난다는 데서 ‘겉, 나타나다’의 듯이다.
表面(표면) 表情(표정) 發表(발표) 圖表(도표) 別表(별표)
衰() 쇠할 쇠 3급Ⅱ 衣|4
띠를 엮어(丑) 비가 올때 옷(衣)에 걸치는 도롱이를 나타낸 글자이나 도롱이를 걸친 농부 모습이 쇠약해 보이는 데서 ‘쇠하다’의 뜻이다.
盛衰(성쇠) 老衰(노쇠) 衰退(쇠퇴) 衰弱(쇠약) 衰殘(쇠잔)
被() 입을 피 3급Ⅱ 衣|5
사람이 몸에 옷(衣)이나 가죽(皮)을 걸친다는 데서 ‘입다, 덮다’의 뜻이다.
被害(피해) 被襲(피습) 被告(피고) 被服(피복) 被訴(피소)
裂() 찢어질 렬 3급Ⅱ 衣|6
옷(衣)이 찢어지면 조각조각 줄줄이 늘어 놓이는(列) 데서 ‘찢어지다’의 뜻이다.
破裂(파열) 龜裂(균열) 決裂(결렬) 分裂(분열) 裂傷(열상)
裁() 마를 재 3급Ⅱ 衣|6
옷감(衣)을 치수에 맞도록 재거나 잘라(十戈)내는 데서 ‘옷마르다, 마름질하다’의 뜻이다.
裁斷(재단) 裁判(재판) 裁量(재량) 獨裁(독재) 裁斷(재단)
裕() 넉넉할 유 3급Ⅱ 衣|7
산의 물을 다 받아 들이는 골짜기(谷) 처럼 옷(衤)이 크다는 데서 ‘넉넉하다’의 뜻이다.
裕福(유복) 餘裕(여유) 富有(부유) 遺族(유족) 裕寬(유관)
裏() 속 리 3급Ⅱ 衣|7
옷의 안쪽에는 밭이랑 같은 이음매(里)가 있는 데서 ‘속, 안’의
腦裏(뇌리) 裏面(이면) 裏書(이서) 表裏不同(표리부동)
裝() 꾸밀 장 4급 衣|7
무사는 씩씩해(壯) 보이는 옷(衣)차림을 하여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는 데서 ‘꾸미다’의 뜻이다.
丹粧(단장) 假裝(가장) 包裝(포장) 變裝(변장) 旅裝(여장)
補() 기울 보 3급Ⅱ 衣|7
어린이가 커지면(甫) 부족한 옷(衤)의 단을 늘리고 터진 곳은 메우는 데서 ‘깁다’의 뜻이다. 나아가 ‘돕다’의 뜻이다.
補强(보강) 補修(보수) 補完(보완) 補給(보급) 補償(보상)
裳() 치마 상 3급Ⅱ 衣|8
서있는 사람의 높은(尙) 곳 아래에 옷(衣)이 있는 데서 ‘치마’의 뜻이다.
衣裳(의상) 同價紅裳(동가홍상) 綠衣紅裳(녹의홍상)
製() 지을 제 4급Ⅱ 衣|8
나뭇가지를 칼로 알맞게 쳐내듯(制) 옷(衣)감을 알맞게 자라 옷을 만드는 데서 ‘짓다, 만들다’의 뜻이다.
製菓(제과) 製造(제조) 精製(정제) 創製(창제) 鐵製(철제)
複() 겹칠 복 4급 衣|9
옷(衤)을 입고 또 입고 겹쳐(复돌아갈 복) 껴입는 데서 ‘겹치다’의 뜻이다.
複雜(복잡) 複 線(복선) 複合(복합) 重複(중복) 復案(복안)
襲() 엄습할 습 3급Ⅱ 衣|16
적이 갑자기 쳐들어와 구름에 쌓여 올라가는 용을 보듯 두려워(龍) 옷 입을 새도 없이 피하고 본다는 데서 ‘엄습하다’의 뜻이다. 또 죽은이를 공경하여 (龍) 몸을 씻기고 수의(衣)를 입히는 데서 ’염습하다‘의 뜻이다.
攻襲(공습) 被襲(피습) 世襲(세습) 踏襲(답습) 急襲(급습)
146. ⾑/⻄ ( ) : 덮을 아
字源풀이☞ 상형이다. 밑에 있는 물건을 위에서 덮어 놓은 모양을 상형 하였다. 위에서 덮고(冂) 밑에서 받치고(凵) 또 위에서 덮은(一)모양이다.
說文解字☞ 덮는다는 뜻이다. 멱(冖)으로 구성되었으며 위 아래로 덮는 모양이다.
用例) 西(서녘 서) 要(요긴할 요) 覆(덮을 복/다시 부)
西() 서녘 서 8급 襾|0
새가 둥지에 깃들은 모양을 그린 글자로 새가 둥지를 찾아 드는것은 해가 서족으로 질 때라는 데서 ‘서녘’의 듯이다. 또는 술을 걸러 먹는 용수를 본떠 흔히 술을 마시는 때인 ‘해질’무렵을 뜻하여 된 자이다.
西洋(서양) 西風(서풍) 西海(서해) 西曆(서력) 嶺西(영서)
要() 요긴할 요 5급 襾|3
여자가 두 손으로 허리를 잡고 있는 모양을 본뜬 것으로 ‘허리’의 뜻이었으나 중요한 신체 부위라는 데서 ‘요긴하다’의 뜻이다. 허리는 肉(육)을 보태 腰(허리 요)로 나타냈다.
需要(수요) 槪要(개요) 必要(필요) 要求(요구) 要塞(요새)
覆() 덮을 복/다시 부 3급Ⅱ 襾|12
덮을 아(襾)에 무게가 실려 ‘덮다’는 뜻으로 쓰이고 덮은(襾) 것을 되돌리는(復) 데서 ‘뒤집다, 다시’의 뜻으로도 쓰인다.
覆蓋(복개) 覆面(복면) 飜覆(번복) |
2018-04-19 18:28:30
121.xxx.xxx.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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