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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한자신문 |
2018-04-19 18:35:57 조회: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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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十 劃
187. ⾺ ( ) : 말 마
字源풀이☞ 상형이다. 말의 옆 모양으로 머리, 갈기와 꼬리, 네 다리를 본뜬 글자로 말의 뜻이다.
說文解字☞ ‘성내다, 씩씩하다’의 뜻이다. 말 머리, 갈기, 꼬리, 네 다리의 모양을 상형하였다.
用例) 騎(말탈 기) 騰(오를 등) 騷(떠들 소) 驅(몰 구) 驛(역 역) 驚(놀랄 경) 驗(시험 험)
馬( ) 말 마 5급 馬/0
말의 옆 모양을 본뜬 글자로，'말’의 뜻이다.
車馬(거마) 騎馬(기마) 驛馬(역마) 乘馬(승마) 鐵馬(철마) 落馬(낙마) 競馬(경마)
騎() 말 탈 기 3급Ⅱ 馬/8
다리를 구부려(奇) 말(馬)에 올라타는 데서 ‘말 타다’의 뜻이다.
銳騎(예기) 騎馬(기마) 騎士(기사) 騎兵(기병) 騎手(기수) 騎馬隊(기마대) 騎兵隊(기병대)
騰() 오를 등 3급 馬/10
물이 솟아 오르듯이(朕=滕) 말(馬)이 뛰어 오르는 데서 ‘오르다’의 뜻이다.
暴騰(폭등) 騰落(등락) 騰貴(등귀) 騰極(등극) 漸騰(점등) 飛騰 (비등)
騷() 떠들 소 3급 馬/10
말(馬)이 벼룩(蚤)한테 물려 가려워서 시끄럽게 날뛰는 데서 ‘떠들다’의 뜻이다.
騷人(소인) 騷客(소객) 騷離(소리) 騷動(소동) 騷音(소음) 騷亂(소란)
驅() 몰 구 3급 馬/11
말(馬)을 채찍으로 때려(區=毆) 달리게 하는 데서 ‘몰다’의 뜻이다.
先驅者(선구자) 乘勝長驅(승승장구) 驅迫(구박) 驅步(구보) 驅使(구사) 驅逐(구축)
驛() 역 역 3급Ⅱ 馬/13
말(馬)이 탈이 없는지 엿보고(睪) 다른 말을 내주는 데서 ‘역’의 뜻이다. 지금은 말의 기능을 기차나 버스 등이 하는 데서 역에 새로운 뜻이 붙었다.
驛長(역장) 驛夫(역부) 驛馬(역마) 驛亭(역정) 驛前(역전) 館驛(관역) 驛遞(역체)
驚() 놀랄 경 4급 馬/13
말(馬)을 공경하는(敬) 것은 정말로 놀랄 만한 일이라는 데서 ‘놀라다’의 뜻이다.
驚句(경구) 驚異(경이) 驚氣(경기) 驚歎(경탄) 驚天動地(경천동지) 大驚失色(대경실색)
驗() 시험 험 3급Ⅱ 馬/13
말(馬)을 여러(僉) 사람이 타 보고, 살펴보아 좋고 나쁨을 가리는 데서 ‘시험’의 뜻이다.
實驗(실험) 體驗(체험) 試驗(시험) 經驗(경험) 效驗(효험) 靈驗(영험)
188. ⾻ ( ) : 뼈 골
字源풀이☞ 회의이다. 살 발라낼 과(冎)와 육달 월(月)을 합친 글자로 살이 붙어 있는 뼈를 뜻한다.
說文解字☞ 살의 핵 부분이다. 과(冎)에 살이 붙어 있는 모양이다.
用例) 體(몸 체) 骸(뼈 해) 髓(뼈골 수)
骨( ) 뼈 골 4급 骨/0
동물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뼈(冎)와 살점(月)을 합쳐서 뼈가 섞인 고기를 말하였는데, 나아가 ‘뼈，뼈대’의 뜻이다.
弱骨(약골) 軟骨(연골) 刻骨(각골) 肩骨(견골) 齒骨(치골) 骨折(골절) 刻骨難忘(각골난망)
體() 몸 체 6급 骨/13
뼈(骨)를 중심으로 내장과 같이 풍성히(豐=豊) 붙어서 된 것이라는 데서 ‘몸’의 뜻이다.
體得(체득) 體形(체형) 體驗(체험) 體重(체중) 體溫 (체온) 體感(체감)
189. ⾼ ( ) : 높을 고
字源풀이☞ 상형이다. 출입문이 있는 누각이나 망루를 본뜬 글자로 높은 곳에 있는집 또는 2층 형태로 된 집 모양을 상형 하였다.
옛 자형에서 윗 부분은 지붕이고, 중간 부분은 몸체를, 아랫부분은 기단으로, 땅을 다져 만든 기단위에 높게 지은 건축물을 그렸는데 자형이 변해 지금처럼 되었다고도 본다.
說文解字☞ 높다는 뜻이다. 누대의 높이 바라다 보이는 모양을 상형하였다. 멱(冂)과 위(口)로 구성 되었다. 창(倉)과 사(舍)자와 같은 뜻이다.
高( ) 높을 고 6급 高/0
성(城) 위에 높이 치솟은 망루를 본뜬 글자로, '높다’의 뜻이다.
最高(최고) 高跳(고도) 高尙(고상) 高聲(고성) 高見(고견) 高貴(고귀) 高級(고급) 崇高(숭고)
190. ⾽ ( ) : 머리털 늘어질 표
字源풀이☞ 회의이다. 왼쪽은 長의 변형이고 오른쪽은 터럭 삼(彡)이다.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길게 드리운 사람이 긴 머리카락이 늘어져 흩날리는 모습을 상형 하였다.
說文解字☞ 긴 머리가 흩날리는 모양이다. 장(镸)과 삼(彡)으로 구성 되었다. 일성에는 흰 머리카락과 검은 머리카락이 섞여 표(髟)가 되었다고 하였다.
用例) 髮(터럭 발) 鬚(수염 수)
髮() 터럭 발 4급 髟/5
긴(長) 터럭(彡)이 개꼬리(犮)처럼 늘어진다는 데서 ‘터럭’의 뜻이다.
短髮(단발) 削髮(삭발) 散髮(산발) 毛髮(모발) 亂髮(난발) 假髮(가발)
191. ⾾ ( ) : 싸울 투
字源풀이☞ 회의이다. 두 사람이 주먹을 불끈 쥐고 엉키어 싸우는 모습을 상형 하였다.(잡을 국(厈)과 잡을 극(丮)이 합쳐진 자로, 두 사람이 주먹을 불끈 쥐고 맞선 모양에서 ‘싸우다’의 뜻이 되었다.)
說文解字☞ 두 병사가 서로 마주보며 병기를 뒤에 감추고 있다. 싸우는 모양을 상형하였다.
用例) 鬪(싸움 투) 鬧(씨끄러울 료)
鬪 싸움 투 4급 鬥/10
손(寸)에 제사용 그릇(豆)을 들고, 서로 자기 것이라며 싸우는(鬥)데서 ‘싸움’의 뜻이다.
戰闘(전투) 闘志(투지) 闘技(투기) 血闘(혈투) 奮闘(분투) 健闘(건투)
192. ⾿ ( ) : 울창주 창. 술 창. 술이름 창
字源풀이☞ 상형이다. 활집을 본뜬 상형문자 또는 그릇 안에 기장쌀로 담근 ‘울창주’를 국자로 뜨는 모양을 나타낸 글자이다.
說文解字☞ 울초(鬱艸)로 빚은 술이다. 꽃다운 향기를 내어 강신(降神) 하는데 사용한다. 凵로 구성 되었으며 凵은 그릇이다. 가운데의 것은 알곡을 상형한 것이다. 비(匕)는 퍼 올리는 도구이다.
193. ⿀ ( ) : 솥 력. 막을 격
字源풀이☞ 상형이다. 굽은 다리가 세 개 달린 큰 솥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다리의 속이 비어 물이 빨리 데워지도록 고안된 청동 솥을 그렸다.
說文解字☞ 솥에 속하는 것이다. 가득 채우면 오곡(五觳)을 담을 수 있다. 한말 두되를 곡(觳)이라 한다. 가운데 부분분의 세 다리가 교차한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194. ⿁ ( ) : 귀신 귀
字源풀이☞ 상형이다. 원래 얼굴에 커다란 가면을 쓴 글자이다. 鬼는 역병이나 재앙이 들었을 때 이를 몰아내는 사람의 모습에서 가져왔다. 전하여 죽은 사람의 영혼이 삿되게 사람을 해치는 ‘귀신’이라는 뜻으로 그 모양이 마치 뿔이 난 큰 머리통의 기이한 모형으로 상형 하였다.
說文解字☞ 사람이 죽어 돌아가 귀신이 된다. 인(儿)으로 구성 되었으며 귀신의 머리를 상형하였다. 사(厶)로 구성 되었다. 귀신의 음기(陰氣)가 해로우므로‘厶’로 구성 되었다.
用例) 魂(넋 혼) 魄(넋 백)
鬼( ) 귀신 귀 3급Ⅱ 鬼/0 도깨비의 모양을 본뜬 것으로 ‘귀신, 도깨비’의 뜻이다.
鬼面(귀면) 鬼才(귀재) 鬼神(귀신) 餓鬼(아귀) 客鬼(객귀) 惡鬼(악귀) 雜鬼(잡귀)
魂() 넋 혼 3급Ⅱ 鬼/4 뭉게구름(云)처럼 떠다니는 귀신(鬼)에서 ‘넋’의 뜻이다.
靈魂(영혼) 魂靈(혼령) 闘魂(투혼) 招魂(초혼) 忠魂(충혼) 鎮魂(진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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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xxx.xxx.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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