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24일 정찬민 시장(市長)과 간부공무원(幹部公務員) 등(等)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민원안내 콜센터 개소 8주년 기념식(記念式)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1월 문(門)을 연 콜센터는 현재(現在) 26명의 상담사들이 교통(交通)·여권업무(與圈業務)·관광(觀光)·공연(公演)·세무(稅務) 등 다양한 전화민원(電話民願)을 상담(相談)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1일부터는 생활불편신고(生活不便申告) 해피콜 서비스를 새로 도입(導入)해 주정차(駐停車)·쓰레기·소음(騷音)·비산먼지 등 각종(各種) 생활불편민원(生活不便民願)을 등록(登錄)․처리(處理)하고 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가 주관(主管)하는 ‘한국산업(韓國産業)서비스 품질지수(品質指數)(KSQI)평가(評價)’에서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찬민 시장(市長)은 이날 인사말을 통(通)해 “콜센터는 민원안내 최접점(崔接點)에서 지원(支援)하는 시정(施政)의 매우 중요(重要)한 부서(部署)”라며 “더 친절(親切)하고 신속(迅速)한 서비스를 제공(提供)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努力)해 달라”고 당부(當付)했다.

용인시청(龍仁市廳) 콜센터는 1577-1122번(番)으로 평일(平日)에는 오전(午前) 8시 30분 ~ 오후 6시 30분 , 주말(週末)을 포함(包含)한 공휴일(公休日)에는 오전9시~오후6시에 상담(相談)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