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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 選手團, 29日 非對面 結團式 開催
안종운  |  ahnjw45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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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9  2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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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 결단식이 개최됐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도쿄 패럴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이 비대면 결단식을 개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9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도쿄 패럴림픽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결단식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개식사, 주원홍 선수단장의 출정사, 단기 수여, 선수 인터뷰, 훈련 장면, 국민·가족들의 응원 영상 등으로 꾸려졌다.

김정숙 여사는 영상 격려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의 불굴의 용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며 "서로의 성취를 기뻐하는 화합과 연대의 패럴림픽을 기원한다. 반드시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라며, 국민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도쿄 패럴림픽 결단식이 개최됐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뉴스1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라는 전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단의 안전과 선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자랑스러운 86명의 태극전사가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다. 많은 국민들이 함께 응원해주기 바란다며 선수단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원정 대회 최다인 14개 종목 총 158명(선수 86명, 지도자 51명, 본부임원 등 21명)의 선수단을 파견, 종합 20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단 남자 주장에는 배드민턴 김경훈, 여자 주장에는 사이클 이도연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개막식 기수에는 보치아 최예진 선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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