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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日 午後 6時 1602名…지난주 火曜日보다 100名↓
안종운  |  ahnjw45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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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31  21: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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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372명 발생한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8.3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허고운 기자,송용환 기자,김기열 기자,최창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31일 오후 6시 기준 1602명 신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119명에 비해 483명 늘었고, 지난주 화요일 동시간대 1702명보다 100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56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32명, 인천 111명, 울산 71명, 충남 66명, 부산 56명, 대구 50명, 경남 49명, 충북·경북 각 43명, 강원 34명, 광주 26명, 대전 21명, 전북 17명, 제주 10명, 전남 8명 순이다.

세종은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수도권에서 1108명의 환자가 나와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94명으로 31%로 나타났다.

서울은 500명대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날 자정까지 확진자가 112명 이상 추가되면 일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의 385명보다 180명, 지난 주 같은 요일인 24일의 498명보다 67명 급증했다. 오후 6시 기준 역대 최다치였던 7월13일의 563명보다도 2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늘어난 것은 전날 검사자가 역대 가장 많은 9만87명을 기록한 탓이다. 최근 15일간 일평균 확진율인 0.8%를 적용할 경우 700명이 넘는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 기존 일일 최다 확진자는 이달 24일의 677명이었다. 주요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19명, 확진자 접촉 277명, 조사 중 267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검사수 증가에 대해 "거리두기 4단계 추가 연장 조치와 함께 발령한 실내체육시설·백화점·대형마트·노래연습장·학원·목용장업 등에 대한 선제검사 행정명령 영향, 휴가 보낸 후 자발적인 시민들의 검사 참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극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영악화로 이날 개관 42년만에 영업을 종료한다. 2021.8.3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경기는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전날(30일) 동시간대 356명 대비 76명 늘었다. 이는 전주 화요일(24일) 동시간대 499명보다는 67명, 동시간대 역대 최다인 지난 10일 574명에 비해서는 142명 각각 적은 것이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20일 519명, 21일 362명, 22일 359명, 23일 377명, 24일 499명, 25일 454명, 26일 443명, 25일 454명, 26일 443명, 27일 430명, 28일 387명, 29일 266명, 30일 356명이다.

오산에서는 확진된 동거인과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사례가 이어졌고, 안양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울산은 71명으로 71명 확진,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까지는 지난 19일 66명이 일일 최다 확진이었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

중구 7080주점, 중구 목욕탕, 중구 스파, 유통매장, 남구 직장인모임 관련 등 5개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감염자가 속출했다.

충남은 천안 25명, 아산 14명, 부여 6명, 공주 4명, 서산·태안·예산·논산 각 3명, 홍성·당진 2명, 금산 1명 등이 감염됐다. 천안은 제조업체 관련 직원과 외국인근로자 등 5명, 아산에서는 가족간 전염 3명, 부여에서는 대학교 구내식당 관련 2명 등 기존 감염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은 경주 사업장 관련 종사자 16명 등 4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에서는 새로운 감염원인 음식점 관련 이용자 3명과 그의 가족 2명이 감염됐고, 포항도 가족간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 3명이 확진됐다.

경남은 창원 19명, 김해 13명, 진주 9명, 고성 3명, 밀양 2명, 양산·거제·창녕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환자는 총 30명(61.2%)이며, 다른지역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는 2명이다. 5명은 해외입국자, 감염경로 조사자는 2명이다.

강원은 강릉 13명, 원주 9명, 춘천 3명, 동해?속초?고성 각 2명, 태백?홍천?화천 각 1명 등 총 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24명)보다 10명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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