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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속의 삶의 智慧-古典名文(10)刻削之道는 鼻莫如大요 目莫如小 니라.
최문경  |  ahnjw45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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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7  06: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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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削之道는 鼻莫如大요 目莫如小 니라.

[독음]각삭지도. 비막여대, 목막여소
[출전]『한비자(韓非子)』[설림편(說林篇)]

[해석] (사람 얼굴을) 조각하는 방법은 코는 되도록 크게 다듬고, 눈은 되도록 작게 다듬어야 한다.

□字義
•刻(새길 각) 조각하다.
•削(깍을 삭) 칼로 깍아내는 것이다.
•之(갈 지) ‘~의’
•道(길 도) 방법으로 쓰임
•鼻(코 비) 코의 형상
•目(눈 목) 눈의 모양

▶ [어구풀이]
•刻削(각삭) 깎고 새기는 일. 여기서는 목각 인형을 조각하는 일
•莫如(막여) ‘~만 같은 것이 없다’ 비교형 문장의 최상급 표현. 여기서는 '무엇보다 그렇게 해야 한다'는 의미로 표현됨

▣도움말: 이 문장은 인생의 바르고 구체적인 실천 방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새로운 일을 설계하고 실천에 옮길 때, 무엇보다 실수와 시행착오(施行錯誤)를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인형을 조각할 때, 처음부터 코를 작게 만들면 다시 크게 할 수 없고, 눈은 한 번 크게 깎으면 다시 줄일 수가 없을 것이다. 이것처럼 모든 일은 처음 시작할 때,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을 잘 설계해서 실수나 실패가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의 바른 설계를 계획할 때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있는 바른 계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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