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오피니언 > 온고이지신
古典속의 삶의 智慧-古典名文(12)天地之間에 物各有主하니 苟非吾之所有면 雖一毫而莫取니라.
최문경  |  ahnjw455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2.08  21:46:45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최문경  ahnjw4555@hanmail.net

<저작권자 © 한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天地之間에 物各有主하니 苟非吾之所有면 雖一毫而莫取니라.


[독음]천지지간 물각유주 구비오지소유 수일호이막취
[출전] 고문진보(古文眞寶)의 적벽부(赤壁賦)/ 소식(蘇軾-소동파)이 지음

[해석] 천지 사이의 사물에는 제각기 주인이 있으니 진실로 나의 소유가 아니면 비록 털끝 하나라도 취해서는 안 될 것이다.

□字義
•物(물건 물) 사물은 사람과 일과 물건을 아울러 이르는 말.
•各(각각 각) 사람이나 물건의 하나하나
•苟(진실로 구) 거짓 없이 참되게. 정말로
•所(바 소) 이러한 것. 여기서는 소유로 쓰임
•雖(비록 수) 비록 ~라 하더라도.
•毫(터럭 호) 아주 작거나 사소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而(말이를 이) 여기서는 가정접속으로 쓰임 ‘~라도’
전제조건(一毫) 결말(莫取)를 나타냄.
•取(취할 취)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지다.

[어구풀이]
•天地之間(천지지간) 하늘과 땅 사이, 이 세상을 이르는 말
•有主(유주) 임자가 있다.
•吾之所有(오지소유) 나의 물건
•一毫(일호) 한 가닥의 털, 극히 작은 정도를 이르는 말.

▣도움말: 자기 소유가 아니면 탐하지 말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다. 권력욕, 명예욕, 재물욕이 있다. 특히 재물욕에 탈이 나서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강 위의 맑은 바람과 산간의 밝은 달은 귀로 가지고 눈으로 가져도 된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韓國民俗村, 다시 만나는 90年代 ‘追憶의 그때 그 놀이’ 開幕
2
龍仁特例市, 傘下 公共機關長 退任을 市長 任期와 맞춘다
3
李相逸 龍仁特例市長,“地方時代委員會에 特例市 立場 傳할 當然職 委員 必要
4
京畿道敎育廳, 高校 平準化 學群 受驗番號 起點 및 學群 起點, 間隔數 抽籤 實施
5
女性 暴力 追放 週間 맞아‘젠더폭력 豫防’위한 다양한 行事 마련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31번길8(역북동), 2층  |  대표전화 : 031)323~337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  최초등록일 : 2013년 4월 18일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