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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속의 삶의 智慧-古典名文(44)
최문경  |  ahnjw45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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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1  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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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경  ahnjw45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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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山은 不讓土壤하고 河海는 不擇細流니라


[독음] 태산 불양토양 하해 불택세류
[출전] 간축객서(諫逐客書)/십팔사략(十八史略)/전국책(戰國策)/고문진보(古文眞寶)

[해석] 태산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하지 않고, 강과 바다는 가는 물줄기도 가리지 않는다.

□字義
•泰(클 태) 매우 크고 높다. 태산을 뜻함. 태산(泰山)
•讓(사양할 양) 거절하다. ‘사양하지 않다’로 쓰임. 불양(不讓)
•壤(흙 양) 작은 흙덩이
•擇(가릴 택) 구별하여 고르다.
•細(가늘 세) 가늘고 미미하다(微微)
•流(흐를 류) 물이 흐르다.

▶ [어구풀이]
•泰山 不讓土壤(태산 불양토양) 최고의 태산이라 하더라도 작은 한 줌의 흙들이 모두 모여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도량이 넓은 사람이라야 모두를 포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함
•河海 不擇細流(하해 불택세류) 강과 바다가 큰 물줄기를 이루고 있는 것은 작은 시냇물들이 모이고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듯이, 역시 넓고 큰마음과 사고를 가진 사람은 모두를 포용하고 아우를 수 있다는 의미다.

▣도움말: 사소한 의견이나 인물을 수용할 수 있는 자만이 큰 인물이 될 수 있음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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