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중소기업의 생산성(生産性) 향상(向上)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3일(日)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업지원(企業支援) 시책(施策) 합동설명회(合同說明會)’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京畿地方中小企業廳)과 경기도(京畿道)가 주최(主催)하고 용인시와 용인상공회의소(龍仁商工會議所)가 주관(主管)했다.

설명회(說明會)에서 각(各) 기관(機關)들은 자금(資金)이나 경영(經營)·기술지원(技術支援), 기업환경개선(企業環境改善) 지원(支援) 등(等) 기업(企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施策事業)을 소개(紹介)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産業振興院)도 IT·SW종합성장지원(綜合成長支援) 등 창업지원(創業支援) 사업(事業)을 안내(案內)했다.

설명회장 로비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中小企業振興公團) 등 8개(個) 기관이 기관별(機關別)로 맞춤형(型) 애로상담(隘路相談) 부스를 운영(運營)하고 현장상담(現場相談)도 진행(進行)했다.

정찬민 시장(市長)은 이날 인사말을 통(通)해 “기업하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원하고 있다”며 “애로사항(隘路事項)이 있으면 주저(躊躇)말고 시장실(市長室) 문(門)을 두드려 달라”고 당부(當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