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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古典속의 삶의 智慧-古典名文(71)山不在高니 有仙則名이요 水不在深이니 有龍則靈이라
안종운  |  ahnjw45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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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09  0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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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不在高니 有仙則名이요 水不在深이니 有龍則靈이라

[독음] 산부재고 유선즉명 수부재심 유룡즉령
[출전] 누실명(陋室銘)-중국 당나라 시인(詩人) 유우석(劉禹錫)의 시문집(詩文集).

[해석] 산이 높아 명산이 아니라 신선이 살면 명산이 된다. 물이 깊어서 신령스런 연못이 아니라 용이 살면 신령스런 연못이 되는 것이다. ※유우석(劉禹錫) 시(詩) 일부내용

□字義
•則(곧 즉) ‘~면’ 가정접속사
•深(깊을 심) 물이 깊다.
•靈(신령 령) 신기하고 영묘하다

▶ [어구풀이]
•山不在高(산부재고) 산이 높지 않더라도
•有仙則名(유선즉명) 그 안에 신선이 있으면 좋은 산이다.
•水不在深(수부재심) 물이 깊지 않더라도 용이 살면 신령한 물이라
•有龍則靈(유룡즉령) 용이 살면 신령한 물이리라

▣도움말: 오늘 하루 신선같은 생각으로 살면 내가 사는 곳은 천국임에 분명하다.
※누추한 거처에서의 새김’이라는 陋室銘(누실명)의 시문이다.

당나라 때 시인이자 학자였던 유우석은 유배를 당해 누추하고 궁벽한 곳으로 좌천이 되자, 누추해도 그 곳에 사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장소의 품격이 달라진다고 하면서 누실명이란 글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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