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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古典속의 삶의 智慧-古典名文(75)君子는 以文會友하고 以友輔仁하라
안종운  |  ahnjw45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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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3  07: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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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는 以文會友하고 以友輔仁하라

[독음]군자 이문회우 이우보인
[출전] 논어(論語)-안연편(顔淵篇)

[해석] 군자는 학문으로 벗을 모으고, 벗으로써 인을 돕는다.

□字義
•以(써 이) ‘~로써’ 수단과 방법의 전치사
•文(글월 문) 학문
•輔(도울 보) 돕다

▶ [어구풀이]
•以文會友(이문회우) 학문을 통하여 벗을 모은다는 뜻으로, 세속의 이익이나 재화를 바탕으로 한 이해관계가 아닌 학문이라는 매계를 통해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진정한 벗을 만들고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의미

•以友輔仁(이우보인) 벗을 통하여 자신의 부족한 어짊을 보탠다는 뜻으로, 사회 속에서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영위하는 바탕에는 타인과의 건설적인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자신의 삶이 축적되는 것이고, 훌륭한 인격과 덕성 역시 올바른 벗과 같이 타인과의 바른 관계로부터 형성될 수 있다는 의미

▣도움말: 증자가 말씀하였다.
“군자는 글로써 벗을 모으고, 벗으로써 자기의 부족한 인을 메운다.”

※공부하는 사람은 글을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고, 그 친구들로 인해 인격적 감화와 지적 자극을 받는다.

‘친구의 장점을 배워 자기의 단점을 보완하라(絶長補短)’라는 증자의 말. 친구들은 이렇게 서로 도우면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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