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仁市 處仁區 中央洞(동장 박신자) 에서는 6月 27日 午前11時 洞事務所 4層 大會議室에서 市議會 신현수 副議長, 박관택 處仁區廳長, 한병국 處仁區 統長 協議會長을 비롯한 각 機關 團體長,住民등 200여명이 參席한 가운데 제 12代 박신자 中央洞長의 名譽退任式을 開催 하였다.

行事에 앞서 박신자 洞長의 그동안 걸어온 길을 슬라이드 字幕으로 放映 할 때 는 中學校 時節과 現在 모습을 보고 歲月의 無常함은 느끼는듯  참석자들로 부터 爆笑를 자아 내기도 하였다.

박 동장은 75年度에 公職에 입문 한이래 풍덕천 1동장 ,역삼동장 ,시 본청 가족여성과장, 기흥,처인구청 세무과장 ,中央洞長을 끝으로 停年 1년을 앞두고 後輩에게 자리를 물려 주기위해 勇退 하였다.

박 동장은 오늘 地方行政事務官에서 地方行政書記官으로 昇進 하므로서 龍仁市 最初 書記官 夫婦의 榮譽도 함께 안겨 주었다.

處仁區廳長이 代讀한 祝賀메세지를 통해 김학규 市長은 박신자 동장의 名譽로운 退任을 94만 용인 市民과 함께 眞心으로 祝賀 드린다며 그 동안의 勞苦에 대하여 致賀하면서 退任은 人生의 마감이 아니라 새로운 出發 임을 强調 하고 앞날에 더 큰 發展과 보람이 있으시길 바란다고 當付 하였다.

박 동장은 退任辭를 통해 그동안 용인시청 職員 여러분과 함께 同苦同樂 하다 이제 公職의 긴 旅程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며 말문을 연뒤 큰 大過없이 公職을 마감 할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先.後輩 同僚 여러분의 配慮 德分 이라고 感謝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職場생활로 因해 不足한 엄마, 며느리 였지만 家族의 따뜻한 도움으로 오늘이 있게 됨을 이 자리를 빌어 家族 에게도 感謝의 뜻을 표하였다.

끝으로 어디에 있든 용인시민과 同僚 公職者 여러분과의 所重한 因緣 이어 갈 것 이라며 人事를 마감하였다.

이어서 신현수 副議長은 祝辭를 통해 그 동안의 勞苦에 대하여 치하하고  부지런한 모습으로 地域發展을 위 獻身 努力 해주신데 대해 感謝드리며 성격상 으로보아 집에서 家庭主婦로만 있지는 않을 것 이라고 하여 객석으로부터 격려의 웃음과 함께  拍手를 받기도 하였다.

特히 異色的인 것은 무었보다도 儉素 하면서도 일차게 치러진 退任式라 疑心 할 바가 없다.

各 機關團體에서 準備한 感謝牌와 꽃 다발 傳達이 있은 후 용인시 公務員 플롯 同好會 ‘풀소리’會員(회장 가족여성과장 안병렬)들의 ‘이 세상 끝까지 永遠한 사랑을’演奏 하여 우레와 같은 拍手를 받았으며

公務員 音樂 同好會 ‘오프라인’ 會員 이정용 모현면장과 이은숙 실무관의 ‘그대’ 라는 曲名의 歡送歌를 불러 큰 拍手와 함께 公職者들의 끼를 發散 하고 한층 더 成熟 된 同好會 活動이라고 생각 되며  외부 초청 인사 없이 순수한 同僚職員들로 構成된 歡送  연주行事가 儉素 하면서도 뜻깊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女傑 박신자 洞長의 退任式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