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産業振興院)(이사장 정찬민, 이하(以下) 진흥원(振興院))은 사물인터넷(IoT) 저변(底邊) 확대(擴大)를 위해 겨울방학 동안 개최(開催)한 ‘2017 사물인터넷 겨울방학캠프’를 호응(呼應)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총(總) 51개교(個校) 150팀을 선정(選定)하여 4차산업혁명시대(次産業革命時代)에 필수(必須)인 사물인터넷, 드론 등(等)의 코딩교육(敎育)을 통(通)해 제품(製品)을 직접(直接) 설계(設計)하고 제작(製作)하는 과정(過程)으로 지난달 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始作)으로 2월 2일까지 총 10회차(回次) 과정(科程)을 실시(實施)하였다.

지난 2015년(年)부터 방학때마다 열린 사물인터넷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사물인터넷을 경험(經驗)하며 생활(生活) 속 문제(問題)를 쉽고 창의적(創意的)으로 해결(解決)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融合的) 사고(思考)도 높이고 가족간(家族間) 유대감(紐帶感)도 높일 수 있는 기회(機會)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캠프에 참석(參席)한 이지후 학생(신봉초, 6학년(學年))의 학부모님은 “기대이상(期待以上)의 양질(良質)의 수업(授業)을 제공(提供)해주셔서 감사(感謝)하고, 코딩교육에 대(對)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時間)이었다.”며, “정말 용인(龍仁)에 사는 자부심(自負心)을 느낀다”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關係者)는 관내(管內) 학생들이 사물인터넷에 대해 관심(關心)을 가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實現)하여, 미래(未來) 융합(融合) 인재(人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支援)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問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지원(創業支援)센터 이은화 031-8067-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