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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속의 삶의 智慧-古典名文(113)無一念之不實하고 無一言之不實이면 則 表裏一於誠也니라
안창호  |  ahnjw45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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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3  06: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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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一念之不實하고 無一言之不實이면 則 表裏一於誠也니라

[독음] 무일년지부실 무일언지부실 즉 표리일어성야 차건불식저공부

[출전]속해동소학(續海東小學)-정수몽(鄭守夢) :
1563~1625. 조선 광해군 때의 성리학자. 이름은 엽(曄). 자는 시회(時悔). 수몽은 그의 별호. 이이(李珥)ㆍ성혼(成渾)ㆍ송익필(宋翼弼)의 문인.

[해석]
한 가지의 생각도 부실한 것이 없고,
한 마디의 말도 부실한 것이 없으면,
겉과 속이 한결같이 성실할 것이다.

□字義
•念(생각 념) 생각 •表(겉 표) 외부로 노출되는 행동
•裏(속 리) 속마음 •一(한 일) 한결같이
•於(어조사 어) ‘~에’ (於誠)성실함에

▶ [어구풀이]
•一念(일념) 한결같은 마음. 또는 오직 한 가지 생각.
•無 ∼ 不 이중부정. 긍정을 나타낸다.
•無一念之不實(무일년지부실) 한 가지의 생각도 부실한 것이 없고.
•無一言之不實(무일언지부실) 한 마디의 말도 부실한 것이 없으면
•表裏(표리) 겉과 속(행동과 마음)
•表裏一於誠也(표리일어성야) 겉과 속이 한결같이 성실할 것이니

▣도움말:
겉 다르고, 속 다르지 말라고 했다.
이와 같이 겉과 속은 생각과 말의 부실에서 나오게 되는 것이니 생각은 건전하게 말은 진실하게 해야 한다.

사람과의 사귐은 깊은 신뢰에서 나오게 되는데 생각과 말에 진실성이 없으면 신뢰할 수 없을 것이니 겉과 속이 다른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진실한 공부는 겉과 속이 같아서 사귐이 원만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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