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관내 IT·SW기업을 선정(選定), 마케팅 및 기술지원사업(技術支援事業) 등을 집중 지원하여 지역(地域) 내 유망기업(有望企業)으로 육성(育成)할 계획(計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진흥원이 미래창조과학부(未來創造科學部), 정보통신산업진흥원(情報通信産業振興院), 용인시 등과 협약(協約)하여 추진(推進)하는 ‘지역SW기업성장지원사업’으로 올해 지원규모(支援規模)는 약(約) 4억원, 20개사(個社) 이상(以上)의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기간(事業期間)은 오는 3월(月)부터 8월까지 6개월간(個月間)이다.

현재(現在) 홈페이지를 통(通)해 각(各) 사업별(事業別)로 지원기업(支援企業)을 모집(募集) 중에 있으며 주요(主要) 사업으로는 온·오프라인 홍보(弘報) 비용(費用)을 지원하는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支援事業)’, 시제품(試製品) 제작(製作) 비용을 지원하는 ‘IT·SW융합제품(融合製品) 초기상용화(初期商用化) 지원사업‘, 인증(認證) 및 특허출원(特許出願) 비용을 지원하는 ’IT·SW품질경쟁력(品質競爭力) 강화사업(强化事業)‘, 수출증대(輸出增大)를 위(爲)한 ’해외시장개척단(海外市場開拓團)‘ 및 ’유망(有望) 전시회(展示會)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2월 초 관내 지식산업(知識産業)센터 2곳에서 위 사업들에 대한 설명회(說明會)를 성황리(盛況裏)에 종료(終了)하였다.

진흥원(振興院)은 성장(成長) 단계별(段階別) One-stop 맞춤 지원을 통해 강소 중소기업(中小企業)들을 유망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처럼 기업의 성장단계별(成長段階別) 니즈를 정확히 파악(把握)하여 지원한 결과(結果), 실질적(實質的) 매출(賣出) 및 고용창출(雇傭創出) 등 기업과 지역경제(地域經濟)에 미치는 파급효과(波及效果)가 점점(漸漸)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지원사업들을 통해 65명(名)의 신규(新規) 고용창출과 1억3천만 달러의 수출상담(輸出相談)을 지원했으며, 총(總) 48개 수혜기업(受惠企業)들은 전년(前年) 대비(對比) 약 10% 매출증대(賣出增大)로 작년(昨年) 매출액(賣出額) 3천억(千億)원을 달성(達成)하는 쾌거(快擧)를 이루었다.

진흥원 관계자(關係者)는 “우수(優秀)한 기술력(技術力)을 갖춘 관내 IT·SW기업의 조기(早期) 상용화(商用化) 및 시장(市場) 진출(進出) 등을 지원하여 제품(製品) 및 기업경쟁력(企業競爭力)을 확보(確保)할 수 있도록 최선(最善)의 노력(努力)을 기울일 예정(豫定)”이라고 밝혔다.

지원사업 공고(公告) 등 자세(仔細)한 사항(事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를 참고(參考)하거나 지식산업팀(031-323-4693)으로 문의(問議)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지식산업팀 유민주 선임 031-323-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