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회 회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경기도 체육인 40여 명 등 이어 임 후보 지지
“경기도가 대한민국 문화예술 콘텐츠의 심장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해주기 바란다” 당부

▲ 사진 : 임태희 교육감후보 선거캠프 제공

경기도 31개 시·군 전통문화예술인 350여 명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전통문화예술인 350여 명 가운데 60여 명은 26일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전통 문화예술인 일동은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태희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임 후보만이 문화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할 후보라고 생각한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문화예술 콘텐츠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경기도 내 기독교연합회 회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경기도 체육인 40여 명, 경기도 전 지역교육장 120명, 경기도교육청 퇴직 일반직 공무원 511명, 대학교수 17명, 경기지역 자영업자·소상공인·문화예술인 1만 명,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 회원들, 다문화 아시안 스포츠동호회 회원 1000명, ‘경기도 교육을 사랑하는 31개 시·군 보육발전위원회’,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 공정실천연합,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화성시 체육인·기업인, (사)경기도장애인 녹색재단 등도 임태희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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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 전통문화예술인 60여 명이 26일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