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방문(좌로부터세번째 허일섭녹십자회장 정찬민시장)

정찬민 용인시장(龍仁市長)은 23일 관내(管內) 기업의 투자(投資)를 촉진(促進)하기 위해 기업현장(企業現場) 3곳을 방문해 기업인(企業人)들과 의견(意見)을 나누고 애로사항(隘路事項)을 청취(聽取)했다.

이날 정 시장이 방문한 기업은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녹십자 본사(本社)와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모나미,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죽전디지털밸리내(內) ㈜다우기술 등이다.

▲ 죽전디지털밸리방문(첫번째부터 정찬민시장 다우기술 김윤덕 대표)

정 시장은 ㈜녹십자 허일섭 회장(會長)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現在) 공사(工事)가 진행(進行) 중인 세포치료제(細胞治療劑) 종합생산시설(綜合生産施設)인 ‘셀센터’ 건립(建立)과 관련(關聯)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용인(龍仁)의 향토기업인(鄕土企業人) ㈜녹십자는 지난 2015년(年) 타지역(他地域)으로 공장(工場)을 이전(移轉)하려다 정 시장의 적극적(積極的)인 설득(說得)으로 관내에 남기로 결정(決定)한 바 있다.

정 시장(市長)은 이 자리에서 “우리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環境)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규제개선(規制改善)과 기업지원(企業支援)에 최선(最善)을 다하고 있는 만큼 과감(果敢)하게 투자를 늘려줬으면 좋겠다”며 기업 애로사항 해결(解決)에 노력(努力)하겠다고 말했다.

▲ 모나미방문(우 송하경 모나미 대표)

정 시장은 이어 수지구 동천동의 ㈜모나미 본사와 죽전동 디지털밸리에 있는 ㈜다우기술도 방문해 대표이사(代表理事)와 환담(歡談)하고 투자유치(投資誘致)와 일자리 창출(創出) 등을 논의(論議)했다. ㈜모나미는 용인(龍仁)테크노밸리에 제조시설(製造施設)과 창고(倉庫)를 건립할 예정(豫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