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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24)「天明(천명)」과 「闡明(천명)」
안종운  |  ahnjw45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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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5  06: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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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운  ahnjw4555@hanmail.net

<저작권자 © 한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天 ① 하늘 천 ② 자연 천 ③ 임금 천
明 ① 밝을 명 ② 깨끗할 명 ③ 밝힐 명
闡 ① 열 천 ② 밝힐 천 ③ 넓힐 천

「天明은 ‘하늘이 밝을 무렵’이라는 뜻이고,「闡明」은 ‘명백하게 밝힌다.’는 뜻인데, 간혹 혼동하고 있음을 본다.

예를 들면“요즈음의 청소년 범죄의 원인은 모든 교과서에서 한자를 추방하고, 순 한글식 교육으로 인한 결과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할 때「천명」을 天命 혹은 天明이라 잘못 쓰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天」은 큰 대(大)와 한 일(一)을 어울려 놓은 글자로 사람의 머리 위에 하늘(一)이 있어 끝없이 넓은 것. 즉, 하늘을 뜻하여 天性(천성),天文(천문) 등에 쓰이며,

「命」은 명령 령(令)에 입 구(口)를 덧붙여 놓은 글자로 임금님이 내린 명령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는 뜻으로 命中(명중), 命名(명명) 등에 쓰이고,

「闡」은 문 문(門)에 홑 단(單)을 넣은 글자로 문을 닫고 홀로 앉아 우주의 원리를 규명하여 밝힌다는 뜻이고,

「明」은 창을 뜻하는 日=囧에 달 월(月)을 짝지은 글자로 어두운 밤에 창에 달이 비취니 어두운 방안이 밝아진다는 뜻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明晳(명석),明哲(명철)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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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담
교고서 한자어 진흥회 회장이신 박재성 박사님께서 귀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계십니다. 저는 잠시 박재성 교수님께 설문해자를 잠시 배웠으나 사정에 의해 마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어른신 주변에 묘비등 송덕비, 공덕비, 문중비문등 필요 하시면 귀한 만남이 되실 것입니다. 신문 메인 화면 우측에 있는 박사님 자료를 참고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2017-05-06 09:59:51)
이 용우
흔히 혼동 하기 쉬운 것을 알려 주셔서 고맙읍니다
요즘 대학교를 나온 학생보고 한자로 이름을 쓰라고 하면 반은 못 쓰는 실정이지요
사실 한자는 한도 끝도 없지만 깊이를 배우면 진리의 맞을 알게 되지요 고맙읍니다

(2017-05-05 2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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