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새마을회(회장 윤한기)는 17일(日) 오전(午前)11시(時) 문화예술원(文化藝術院) 마루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龍仁市長)과 새마을지도자(指導者) 등 250명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제7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이동면의 박재일, 유림동의 안승상 씨 등 새마을 유공자 10명이 정찬민 시장(市長)으로부터 표창장(表彰狀)을 받았다. 또 모현면 박동춘 씨 등 22명은 시의회의장(市議會議長)과 관내(管內) 국회의원(國會議員) 표창장 등을 받았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들은 새마을 결의(決意)를 낭독(朗讀)하며 뉴새마을운동(運動)을 널리 홍보(弘報)하고 범국민(汎國民) 참여(參與) 분위기(雰圍氣)를 조성(造成)하자고 다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勞苦)를 빼고는 대한민국(大韓民國)과 용인시의 발전(發展)을 말할 수 없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용인시의 발전에 견인차(牽引車) 역할(役割)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