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龍仁市議會) 의원연구단체 에듀웰(대표 이건영)은 17일 오전(午前) 대회의실(大會議室)에서 강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에듀웰 회원(會員)들과 관내(管內) 학부모(學父母) 등(等) 20명(名)이 참석(參席)했다. 이연규 미래창조과학부(未來創造科學部) 지능정보사회추진단(知能情報社會推進團) 사무관(事務官)이 ‘4차(次) 산업혁명(産業革命)으로 인한 지능정보사회(知能情報社會) 도래(到來)와 미래교육(未來敎育) 혁신방안(革新方案)’을 주제(主題)로 강연(講演)했다.

이 사무관은 지능정보사회로의 성공적(成功的) 도약(跳躍)을 위해 지금(只今)부터 착실히 준비(準備)해야 함을 강조(强調)하며 지능정보(知能情報) 기술역량(技術力量) 강화(强化) 및 데이터 활용(活用) 인프라 확보(確保), 지능정보기술(知能情報技術)을 기존(旣存) 산업(産業)에 융합(融合)하고 전(全) 산업의 지능정보화(知能情報化) 촉진(促進), 노동시장(勞動市場) 개혁(改革) 및 창의인재(創意人材) 교육(敎育) 확대(擴大) 등의 중장기(中長期) 종합대책(綜合對策)을 제시(提示)했다.

학부모들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變化)에 교육 과정(過程)을 접목(椄木)하여 실질적(實質的)으로 학생(學生)들에게 적용(適用)되었으면 한다는 의견(意見) 등을 피력(披瀝)했다.

이건영 의원(議員)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발맞추어 미래교육의 개선방안(改善方案)을 용인교육지원청(龍仁敎育支援廳)과 시 집행부(執行部) 등과 함께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努力)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에듀웰」은 이건영(대표), 유향금, 고찬석, 김운봉, 김상수, 김선희, 이제남 의원(7명)으로 구성(構成)됐으며, 용인시(龍仁市) 학교(學校) 교육 정책(政策) 분석(分析) 및 타지자체(打地自體) 우수(優秀) 정책 견학(見學)을 통(通)해 태교교육(胎敎敎育)부터 대학교육(大學敎育)까지 걱정 없는 저출산 극복(克服) 교육 정책과 건강(健康)하고 안전(安全)한 학교 환경(環境) 구축(構築)을 위한 정책 등 제도(制度) 개선(改善) 방안(方案)을 모색(摸索)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