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京畿)·인천(仁川) 노인복지관(老人福祉館) 탁구대회(卓球大會) 종합(綜合) 1위(位) 석권(席卷)-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7일(토) 서울∙경기∙인천 노인복지관 탁구대회에서 복지관(福祉館) 소속 실버라지볼동아리 어르신들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主催)한 이번 탁구대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地域) 31개(個)의 노인복지관 회원(會員) 어르신들이 참여(參與)하였으며, 남·녀 단식, 남·녀 복식(複式), 혼합(混合) 복식 등(等) 총(總) 5개의 종목(種目)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大會)에 참가(參加)한 8명(名)의 실버라지볼동아리 어르신들은 남자(男子) 단식(單式) 2위, 여자(女子) 단식 공동(共同) 3위, 여자 복식 1위, 혼합 복식 공동 3위를 기록(記錄)하며 종합 1위라는 쾌거(快擧)를 이루었다.

탁구대회에 참가한 실버라지볼동아리 어르신들은 “그동안 연습(練習)했던 실력(實力)을 마음껏 발휘(發揮)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時間)이었다. 또한 종합 1위라는 좋은 성적까지 거둬 뿌듯하고 벅찬 기분(氣分)까지 든다. 앞으로도 건강(健康)을 위(爲)해 더욱 열심히 도전(挑戰)해나갈 것이다.”라고 전(傳)했다.

김기태 관장(館長)은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熱情)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박수(拍手)를 보내고 싶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應援)할 것이며, 자기개발(自己開發)의 기회(機會)를 확대(擴大)시켜 건강한 노년생활(老年生活)에 일조(一助)할 수 있도록 적극(積極) 노력(努力)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