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共同購買事業, 土曜알뜰장터 擴大, 輕電鐵 利用 活性化 등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살아 숨 쉬는 傳統市場, 다시 찾고 싶은 傳統市場’을 目標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段階的으로 傳統市場을 支援하는 ‘傳統市場 活性化 5個年 綜合計劃’을 樹立하고 傳統市場 活性化에 拍車를 가한다.

市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總191億원의 國.道費와 市豫算 등 事業費를 投入해 傳統市場 施設現代化, 經營革新, 特化育成 事業 등을 推進했으나 傳統市場 現狀 維持에 그친 것으로 評價하고, 段階的 비전 計劃에 따른 맞춤형 支援으로 流通産業 變化에 스스로 適應하는 傳統市場으로 變貌시키기 위한 綜合計劃을 樹立해 施行하는 것이다.

용인시는 올해 上半期부터 公職者 傳統市場 가는 날 運營, 土曜알뜰장터 運營, 제3기 商人大學 運營 등 商人 마인드 革新과 市場 賣出 增大를 위한 多樣한 事業을 새롭게 施行, 傳統市場 活性化 綜合計劃의 첫 段階 事業들을 成功的으로 推進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傳統市場은 地域商圈의 象徵이며 鄕土文化의 根源地로 새로운 時代에 맞게 變身해야 한다”며 “市民과 함께하는 幸福한 傳統市場으로 다시 찾고 싶은 名所가 되도록 長期的인 비전 設定 및 綜合的인 行政支援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의 傳統市場 活性化 5個年 綜合計劃은 同種 業種 間 協同組合 構成을 통한 共同購買事業 推進, 衛生 點檢을 통한 淸潔 維持, 道路 無斷 占用 등 不法 行爲 遮斷, 周邊 5일장 改善, 輕電鐵 利用 傳統市場 活性化 등으로 推進된다.

이를 위해 細部計劃으로 土曜 알뜰장터의 安定的 定着 및 擴大 運營, 特化 距離 造成 推進, 스토리 텔링을 接木한 店鋪 廣告, 빈 店鋪를 活用한 傳統市場 活性化, 核 店鋪 誘致 등이 施行된다.

우선 2013년 下半期에는 지난 4월 말부터 새롭게 운영한 土曜 알뜰장터 弘報 强化, 20개 示範業所를 選定해 傳統市場 내 設置된 大型TV를 活用한 店鋪 廣告 등을 실시한다.

또한 道路 占用者 不法 行爲 團束, 衛生 點檢 强化, 傳統市場 LED 看板 設置, 5일장과 토요알뜰장터 상인 配置를 위한 금학천변 整備, 輕電鐵 利用 傳統市場 活性化 등을 推進한다.

2014년부터는 傳統市場 活性化 諮問 專門家로 市場 매니저를 運營해 商人組織의 力量을 强化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輕電鐵을 利用한 傳統市場 活性化를 위해 쇼핑물품을 輕電鐵 驛에 配送하는 配送 도우미 運營, 傳統市場 利用 輕電鐵 搭乘者 料金 減免, 車輛 內部에 傳統市場 弘報物 附着과 案內 放送 등을 施行한다.

또 傳統市場 放送室 設置, 無料配送센터 運營 活性化, 文化가 어우러진 傳統市場 造成, 맛집.별미식당 選定 등을 施行한다.

2015년에는 傳統市場 내 核店鋪 誘致, 特化距離 造成, 빈 店鋪를 活用한 傳統市場 活性化를 推進하고, 經電鐵 김량장역과 운동장.송담대 역에 傳統市場 雰圍氣를 演出한 인테리어 弘報를 實施해 輕電鐵 利用客을 傳統市場으로 이끌 計劃이다.

2016년과 2017년에는 文化.藝術空間을 設置해 定期 公演을 통한 觀光客 誘致 등 쇼핑객들의 休息과 遊戱 空間을 提供해 傳統市場 賣出增大와 이미지 提高에 나설 計劃이다.

용인중앙시장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位置, 垈地面積 3만8천여㎡, 賣場面積 7만4천여㎡에 店鋪數 760여개, 從事者 1900여명의 중대형 規模의 市場이다. 처인구 4개동 中央에 位置해 地域商圈과 連繫한 높은 成長潛在力을 保有하고 있다.

(문의 용인시 지역경제과 031-324-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