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시민(市民)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유명(有名) 저자(著者)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북타임’의 8월 강좌(講座)로 오는 24일 수지도서관에서‘생활명품’의 저자인 윤광준씨의 강연을 개최(開催)한다고 밝혔다.

칼럼니스트이자 사진작가(寫眞作家)로 활동(活動)하는 윤씨는 자신(自身)이 직접(直接) 사용(使用)하는 일상(日常)의 물건(物件)들에서 명품(名品)의 가치(價値)를 발견(發見)하는 저서(著書)‘생활명품(生活名品)’과‘新생활명품’을 잇따라 발간(發刊)했다.

이날 강연에서 윤씨는 스탠드‧연필(鉛筆)‧음반(音盤)‧보온병(保溫甁)‧신발 등(等) 일상에서 유용(有用)하게 쓰이는 물건들에서 명품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질(質)을 높이는 방법(方法)을 안내(案內)한다.

참가(參加) 희망자(希望者)는 오는 11일 오전(午前) 10시(時)부터 수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申請)하면 된다.

북타임 강연은 9~10월까지 생태학자(生態學者) 최재천 교수(敎授)(기흥도서관(器興圖書館)), 그림책 작가(作家) 전은주씨(구성도서관), 영화(映畫) ‘재심(再審)’속 변호사(辯護士)의 실제인물인(實際人物人) 박준영 변호사(죽전도서관) 등 다양한 작가의 강연으로 이어질 예정(豫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