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역삼동 체육회(體育會)가 지난 27일 명지대 대운동장(大運動場)에서 제(第)6회(回) 역삼동 체육회장배 축구·족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行事)엔 정찬민 용인시장(龍仁市長)을 비롯해 도의원(道議員), 시의원(市議員) 등(等) 내빈(來賓)들이 참가(參加)한 가운데 역삼동 6개(個) 단체(團體), 지역주민(地域住民) 등 200여명(餘名)이 화합(和合)의 시간(時間)을 가졌다.

또 역삼동과 이동면 줌마렐라 축구단(蹴球團)이 친선경기(親善競技)를 가졌고, 처인(處仁)FC 등 역삼동 관내(管內) 10여개(餘個) 축구·족구팀 100여명이 참여(參與)해 열띤 경기(競技)를 펼쳤다.

정찬민 용인시장(龍仁市長)은 “역삼동 체육(體育) 동호인(同好人)들이 서로 소통(疏通)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이번 대회(大會)가 한층 더 나은 기량(技倆)을 갖추는 계기(契機)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역삼동 체육회 관계자(關係者)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住民)들이 체력(體力)을 증진(增進)하고 화합을 도모(圖謀)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