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9月 2日부터 12月 末까지 産業施設 內 無許可 建築物 陽性化 計劃을 延長 推進한다고 밝혔다.

처인구는 當初 지난 1月부터 6月까지 137個洞에 20,060㎡의 無許可 建築物을 陽性化해 企業 活動 促進에 積極 寄與하는 成果를 이끌어 냈으나, 當時 陽性化를 받지 못한 企業人들이 無許可 建築物 追認(양성화)을 持續的으로 要請하고 있어 오는 12月末까지 延長 推進하게 된 것이다.

陽性化 推進 對象施設은 ▲工場, 倉庫 등에 許可 없이 築造했으나 現行 建築法令 및 關係 法令에 適合한 建築物 ▲假設建築物 築造申告가 可能한 遮陽施設 ▲工場 敷地內의 小規模 廢棄物 貯藏施設 및 公害排出 貯藏施設(300㎡ 이하) ▲컨테이너 및 이와 類似한 構造의 臨時倉庫, 臨時事務室 등이 該當된다.

이번 처인구의 無許可 建築物 陽性化 計劃은 다른 區에 비해 越等히 많은 1400여개의 企業體 施設이 管內에 立地하고 있으나, 自然環境保全圈域에 位置한 地域的 特性으로 企業의 工場 增設에 많은 制弱이 있고 相對的으로 無許可 建築物이 相當數 常存하고 있는 實情을 改善하기 위한 것으로, 陽性化를 받지 못한 企業人들에게 높은 呼應이 豫想된다.

처인구는 無許可 建築物 追認을 통해 各種 行政 規制로 인해 不便을 겪는 企業隘路事項을 解消하고 關聯 法規와 節次의 許容 範圍 內에서 解決方案을 摸索, 企業하기 좋은 環境 造成과 地域 經濟 活性化를 圖謀해나가고 있다.

송종률 처인구 建築課長은 “이번 陽性化 期間 內에 많은 企業에서 無許可 建築物의 陽性化를 받을 수 있도록 積極的인 努力을 기울이겠다”며 “企業하기 좋은 環境을 造成하는데 큰 效果가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고 傳했다.
(문의 용인시 처인구 건축과 031-324-5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