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사물인터넷-영재특별프로그램-수료식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현암중학교(中學校)에서 관내(管內) 초(初)·중학생(中學生) 및 학부모(學父母) 90여명(餘名)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사물인터넷 영재특별프로그램’ 수료식(修了式)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영재특별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분야 영재를 육성(育成)하기 위해 운영(運營)한 프로그램으로 사물인터넷 분야에 큰 관심(關心)을 가지고 있는 초‧중학생 44명을 선정(選定)해 지난 7월(月) 8일부터 9월 9일까지 총(總) 32시간(時間)에 거쳐 운영됐다.

이 기간(期間) 동안 참가학생(參加學生)들은 실습(實習) 위주(爲主)의 사물인터넷 심화교육(深化敎育)과 팀 프로젝트, 논리적(論理的)인 컴퓨팅 사고력(思考力)과 창의력(創意力) 향상(向上) 훈련(訓鍊), 센서나 블루투스의 체계(體系)를 이해(理解)하고 앱인벤터를 활용(活用)하여 스마트홈 앱을 구현(具現)해 보는 등(等) 실생활(實生活)에서 적용(適用)할 수 있는 작품(作品)을 만들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사물인터넷 관련(關聯) 분야에 더욱 큰 흥미(興味)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의 진로(進路)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진흥원(振興院) 관계자(關係者)는 “학생(學生)들의 진로는 물론(勿論) 창의인재육성(創意人材育成)을 위해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코딩교육(敎育)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進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