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9월(月) 30일(日)부터 10월 9일까지의 추석(秋夕) 연휴기간(連休期間) 중(中) 주민이용 시설과 서비스 비상근무 태세(態勢)로 차질없는 서비스 제공과 고객편의(顧客便宜)에 만전(萬全)을 기(期)할 예정(豫定)이라고 밝혔다.

종합장례시설(綜合葬禮施設)인 평온(平穩)의숲은 성묘객(省墓客) 증가(增加)에 대응(對應)하여 임시제례단(臨時祭禮段)과 제례실(祭禮室)을 설치(設置)하고 명절(名節) 당일(當日) 비상근무를 실시(實施)한다.

또한 사상 최장(最長) 10일의 연휴기간 중 여가(餘暇)를 즐기는 고객(顧客)들을 위해 용인자연휴양림(龍仁自然休養林)도 비상운영체제(非常運營體制)를 가동(稼動)하여 주차(駐車) 대기시간(待機時間) 등(等) 불편(不便)함을 최소화(最少化)할 계획(計劃)이다.

이 외(外)에 교통약자(交通弱者) 이동지원(移動支援)이나 폐기물수거(廢棄物收去), 공중화장실(公衆化粧室) 관리(管理)와 재활용(再活用)센터 등 주민편의(住民便宜) 서비스도 연휴기간 중 차질 없이 운영(運營)되도록 대응방안(對應方案)을 마련했다.

또 정부(政府)가 정한 특별교통대책기간인(特別交通對策期間人) 연휴기간 내(內)에는 용인시 관내(管內) 총(總) 22개(個) 공영주차장을 무료(無料)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工事) 직영(直營) 시설 외에 민간(民間)에 위탁(委託)하여 운영되는 노상주차장(路上駐車場) 6개소(個所)도 무료개방(無料開放)에 포함(包含)되어 주차편의(駐車便宜)가 크게 개선(改善)될 것으로 보인다. 무료개방 대상(對象) 주차장(駐車場)과 위치(位置)는 공사 홈페이지(www.yuc.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한섭 사장(社長)은 “시민과 귀성객이 즐거운 명절 연휴(連休)를 보낼 수 있도록 최고 수준(水準)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올 한 해의 성과(成果)를 보답(報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