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檀國大學校) 평생교육원(平生敎育院) 새마을대학(大學)(운영위원장 서용인 새마을금고 이시장 정성규)에서는 지난 9월 23일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소재(所在) 작은 마음 선원장(禪院長) 연우스님 초청(招請) 명상(冥想)의 세계(世界)란 주제(主題)로 특강(特講)을 가졌다.

초청강사(招請講師)인 연우스님은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 오면서 또는  봉사를 하면서 수많은 고마운 사람이 있지만 과연(果然) 우리 몸에 대(對)한 고마움을 표시(標示) 해본적이 있는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또 오늘 하루 동안에도 이시간 까지 함께한 내 몸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지금(只今)까지 살면서 나와 함께 해준 몸의 고마움 마음을 스스로 자신(自身)에게 표현(表現)해 보자고 하면서 시작(始作) 되었다.

몸아! 몸아!  내몸아! 고맙구나!

지금껏 고생(苦生) 많았지 볼수 있게 해준 내 눈도 고맙고.
냄새 맡을수 있게 해준 내 코도 고맙고.
들을수 있게 해준 내 귀도 고맙고, 모두 고마워!.

몸아 내 몸아 !
나는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한다.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해줘 정말 고맙다.

이제껏 하인(下人)처럼 부려온 몸과 친구(親舊)가 되어 보세요.!
다시 한번 느껴 보세요. 내몸에 대한 고마움!.

고맙다. 이렇게 숨쉬게 해줘 고맙고 심장이 뛰게 해줘 아주 고마워!
정말 고맙습니다. 몸에 대한 고마움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當付) 하였다.

인생(人生)을 서로 양보(讓步)하고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며 한자(漢字) 사람 인(人)자를 인용해 긴것과 짧은것,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을 예로 들어,  큰 사람이 있으면 작은 사람이 있고, 아버지가 잘 났으면 아들이 못나고, 아들이 잘 나면 아버지가 못났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도우며 같이 사는 상생을 강조 했다. 

명상(暝想)은 어떻케 하나, 명상은 왜 하나, 한 마디로 말하면 우리 몸에 있는 나쁜 기운을 즉 탐진치(貪瞋癡)를 내 보내는 과정(過程) 으로 옴. 까. 홈 3자 호흡명상(呼吸冥想)을 통하여 고치기 어려운 업장(業障)의 습관(習慣)이나 잡념(雜念)을 제거(除去)하는 방법(方法)에 대해 체험(體驗)을 통해 전했다.

명상(瞑想)은 첫째 몸과 마음을 편안(便安)하게 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매일(每日) 몸을 씻듯 매일 같이 마음에 정화(淨化) 하는 것이고, 둘째 식생활(食生活)을 조심(操心) 할 것을 당부하며 호흡(呼吸)은 하늘의 기운이며 음식(飮食)은 땅의 기운이라며 신토불이(身土不二)를 강조(强調) 했다.  세번째 항상(恒常) 몸과 대화(對話)를 가져 보라고 강조(强調)하고, 끝으로 3자 호흡법(呼吸法) 4가지에 대(對)해 특별히 강조 했다

스님은  태교(胎敎) 명상(瞑想)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태교명상CD 음반도 출판했다. 

우리의 인생(人生)은 배의 출항(出港)과도 같은 것 우리가 살아 가면서 수많은 파도(波濤)가 있을 수 있듯이 태교 명상은 아이가 임신(妊娠) 했을 때도 물론 중요(重要) 하지만 태어나면서 부터 가족(家族)의 말 한마디, 주변의 배려와 관심, 행동(行動) 하나하나가 더 중요 하다며 태교 명상 못지 않게 출생이후에 대해 중요성(重要性)을 강조하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작은마음선원장 연우스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 240번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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