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龍仁市) 불교신도회(佛敎信徒會)(회장 이종재) 에서는 지난 9월 26일(화) 처인구 역북동 소재 선봉사(先鋒寺) 대법당(大法堂)에서 불자(佛子) 200여명(餘名)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화운사 선일스님 초청(招請) 9월 정기(定期) 법회(法會)를 성황리(盛況裏)에 열었다고 밝혔다.

화운사 선일스님은 용인출생(龍仁出生)으로 동진 출가한 이래 동국대학교에서 선학전공(禪學專攻)을 하셨으며 인도 뿌네대학원에서 철학박사(哲學博士) 학위와 스리랑카 페라데이아대학원에서 철학박사(哲學博士) 학위를 받으신 석학(碩學)이시며 조계종(曹溪宗) 국제불교대학학장(國際佛敎大學學長)을 역임(歷任) 하신 대 강백(講伯) 스님이다.

스님은 “행복(幸福)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主題)로 법문(法文)을 통해 위기(危機) 극복(克服)에 대(對)하여 일본(日本)의 ‘경영(經營)의 신(神)’이라고 불리우는 ‘내셔날 창법주’ 인터뷰 내용(內容)을 인용(引用)해  그는 가난한 집에서 병약(病弱)하게 태어 났으며 초등학교(初等學校) 조차도 중퇴(中退)하였지만 최악의 여건에서 고정관념(固定觀念)을 깨고 수많은 위기를 기회(機會)로 승화 시켰다며 불자 여러분도 끊임없이 노력(努力) 하기를 전(傳)했다.

또한 자기(自己)가 절망적(絶望的)인 어려움에 당(當)하여는 마치 로켓 발사(發射) 카운트다운 하듯 화이브, 훠, 쓰리, 투, 완, 제로 하며 모든 일을 망설이지 말고 박 차고 일어나 운동(運動)하고, 집중(集中)해 일하고, 주변(周邊)사람 에게 자상(仔詳)에게 대해 주며 “나는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는 각오(覺悟)로 위기를 탈출(脫出) 했다면서 불자 여러분도 망설이지 말고 즉각(卽刻) 시행(施行) 하기를 거듭 당부(當付)했다.

스님께서는 항상(恒常) 고정관념(固定觀念)을 깨고 뭐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사랑으로 성냄을 다스리고, 착함으로 악을 정복(征服)하라”는 화(禍)를 정복하는 법(法)을 설(說) 하셨다.

그리고 “베품으로 가난을 극복(克服)하고, 진실(眞實)한 말로 거짓을 정복(征服) 하라”  나에게 닥쳐 올 수 있는 위협들로 부터 탈출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불자가 되기를 거듭 당부(當付) 하면서 법문(法門)을 마무리 하였다.

한편 사단법인 용인불교 전통문화보존회 이종재 회장은 오는 10월 20일에 이곳 선봉사(先鋒寺)에서 처인승첩 기념 호국불교 산사음악회(山寺音樂會)가 열릴 예정(豫定)으로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