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龍仁市長)은 30일 시장실(市長室)에서 4.19혁명(革命) 유공자(有功者)들의 단체(團體)인 4.19혁명공로자회(革命功勞者會) 경기도지부(京畿道支部)로부터 국가보훈대상자(國家報勳對象者)의 복지(福祉) 향상(向上)과 권익(權益) 증진(增進)에 도움을 준 공로(功勞)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4.19혁명 공로자회(功勞者會) 이재영 지부장(支部長)과 임원(任員)들은 “정 시장(市長)께서 보훈명예수당(報勳名譽手當) 인상(引上)과 국가(國家) 유공자 문패(門牌) 제작(製作) 등(等) 보훈(報勳) 관련(關聯) 시책(施策)을 선구적(先驅的)으로 추진(推進)해 특별공로상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국가 유공자에 대(對)한 예우(禮遇)와 지원(支援)은 우리 모두의 의무(義務)”라며 “앞으로도 보훈단체(報勳團體)의 의견(意見)에 귀 기울이고 국가유공자(國家有功者)들이 존경(尊敬)받을 수 있는 환경(環境)을 조성(造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