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마음선원 연우스님 인사와 태교명상(CD) 제작 발표회 소개

작은마음선원 연우스님의 태교명상(임산부) 이야기 음반(CD)제작(製作) 발표회(發表會)가 지역주민(地域住民)과 신도(信徒) 등 200여명(餘名)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작은마음선원 법당(法堂)에서 지난1월 27일(토) 오후(午後) 3시(時)부터 성황리에 열렸다.

금강무 이채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9호 살풀이 이수자

이날 행사(行事)에 용인(龍仁)사랑 애창곡(愛唱曲) '아이러브용인'을 부른 줌마걸스 김춘화씨의 사회로 기념사(記念辭)와 내빈축사를 시작(始作)으로 스님의 데뷔곡 발표(發表), 축하(祝賀) 공연순(公演順)으로 진행(進行)으로 진행 됐다.

최해식외 6명 해금 연주(찔레꽃, 제주도의 푸른 밤, 사랑)

연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태교(胎敎)는 이미  엄마로 부터 임산부에대한 명상은 당연히 중요(重要)하지만 임신 전(前)부터 해야하며 그리고 어린 시절, 학창시절(學窓時節)에 겪은 마음의 상처(傷處)를 우리가 목욕탕(沐浴湯)에서 때를 씻듯이 명상을 통해 치유(治癒)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强調) 했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5호이수자 박선주외 남도민요

태교명상 음반 1집(輯)은 임산부를 위한 '귀한 내 아이를 위하여!' 명상등(暝想等) 으로 구성(構成)되었으며,  2집은 '몸과 마음이 아픈 내 아이를 위하여!' 등을 담아 청소년기(靑少年期)의 엄마들 특히 사춘기(思春期), 청년기(靑年期)에 엄마들을 위해 인드라망(網) 같은 여러 가지 문제(問題) 등의 어려움을 대처(對處) 하는 데에 중점(重點)을 두고 준비(準備) 했다고 소개했다.

용인 시민 애창곡 '아이러브용인' , '추억 속으로'   줌마걸스 (김춘화, 박경숙)

이어 용인시의회(龍仁市議會)  김상수 의원(議員)은 축사(祝辭)를 통해 한 아이의 엄마로서 용인이 태교 도시(都市)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오랜 동안 어린이 집을 운영(運營)해 오면서 느낀점과 유아교육(幼兒敎育)의 필요성(必要性)을 강조했다. 특히 태어나서 10살이 될 때 까지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그 10년보다 엄마 애기 뱃속에 있는 10달이 중요하며, 10달보다 잉태(孕胎)하는 순간(瞬間)이 더 중요 하다는 태교명상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연우스님 데비곡 발표 '회색빛 옷자락'.  '키작은 나무'

연우스님은 이날 평소(平素) 가슴에 묻어두었던 노래의 꿈을 잊을 수 없어 속가(俗家)의 이순(耳順)이 지나 발표회를 갖게 되었다며 데뷔곡인 '회색빛 옷자락' 과 '홀로선 키 작은 나무'를 열창(熱唱)하여 나이는 숫자(數字)에 불과(不過)하다는 새로운 도전(挑戰)에 신선(新鮮)한 충격(衝擊)으로 참석 관객(觀客)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拍手喝采)를 받았다.

한편 태교명상은 용인시가 추진(推進)하고 있는 여성태교도시, 엄마특별시, 이사주당의 태교신기 도시의 정책과 방점(傍點)을 같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용인시의 행보가 더욱 귀추(歸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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