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土文化藝術콘텐츠 創作 불 지펴, 文化産業 隆盛 期待 Up

文化部 選定 2012 文化인프라 指標 優秀地自體 選定

龍仁市가 文化都市로 轉換을 가져다줄 새로운 패러다임 構築에 成功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김학규 市長 就任 後 市民 눈높이 文化藝術 政策 推進에 總力을 기울인 成果다. 文化體育觀光部가 2012年 實施한 地域文化指標 開發 및 示範適用을 爲한 調査 結果에 따르면 용인시는 全國 158個 基礎 市郡 가운데 文化인프라 優秀地自體로 選定됐다.

■ 文化藝術은 龍仁型 創造經濟의 軸

김학규 市長은 ‘文化藝術은 龍仁型 創造經濟 隆盛을 위한 重要한 軸’이라며 市民 文化藝術 活動 支援에 보다 努力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享有하는 文化藝術’을 民選5期 5대 施政 方針 중 하나로 定하고 市民 文化享有權을 擴大해왔다.

용인文化財團 出帆(2011년 3월 5일), 용인圃隱아트홀 開館(2011년 10월 4일)에 이어 오는 12月 오픈 豫定으로 918㎡規模의 갤러리 設置(용인아르피아 유휴공간 내)를 推進하는 등 內實 있는 文化 인프라 構築에도 力量을 發揮하고 있다.
 
鄕土史 및 地域特性에 基盤한 文化콘텐츠 開發을 積極 活性化하는 것도 注目할 現狀이다. 용인 文化資源을 活用한 高附加價値 文化産業이 隆盛할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 市民藝術家(Artizen) 誕生하다 - 龍仁 아티즌, 龍仁 距離아티스트 等

文化都市 용인의 새 面貌는 市民이 만들고 直接 參與하는 公演文化가 活性化된 것에서 優先 찾아볼 수 있다. 지난 10餘 年間 專門 藝術人 中心 藝術行事의 形態로 運營된 용인藝術祭가 올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용인시는 용인藝總 等 地域 藝術團體와 머리를 맞대고 용인藝術祭 發展方向을 摸索, 市民 中心의 ‘용인아티즌페스티벌’로 거듭나도록 政策的 力量을 發揮했다. 지난 6月1日과 2日 동백湖水公園 一帶에서 열린 2013YAF는 아마추어 市民오케스트라가 舞臺 主人公이 되고, 市民 藝術동아리 會員이 常設舞臺를 꾸몄다.

藝術人의 도움을 받아 市民이 美術體驗祝祭를 즐기는 等 市民 中心의 藝術行事를 開催, ‘함께하는 幸福한 용인’의 施政理念에 가까이 다가갔다.

용인文化財團도 市民이 主體가 되는 文化都市 용인 이미지 提高에 크게 寄與하고 있다. 財團의 距離아티스트事業은 용인을 距離祝祭의 都市로 만들고 있다.

輕電鐵과 함께하는 距離아티스트로 기흥驛舍에서 5月부터 11月까지(매주 금요일 오후)3팀의 距離아티스트가 公演하며, 용인 中央市場 土曜알뜰장터에서도 多樣한 公演을 펼쳐 輕電鐵과 傳統市場 活性化에 큰 役割을 하고 있다.

市民藝術家들의 參與로 만들어가는 ‘죽전野外音樂堂 페스티벌’은 그 세 번째 舞臺로 10月 5日 ‘大學 댄스 및 音樂동아리 페스티벌’이 선보인다.

■ 龍仁 文化藝術 컨텐츠 創作 積極 支援,

- 불꽃男子 이종무, 할미山城, 處仁城, 용인에 살리라 ...

용인시 民選5期의 多樣한 文化藝術 支援 中 가장 注目받는 것은 鄕土史를 素材로 한 文化콘텐츠를 開發해 용인의 歷史 在照明에 努力하는 것에 있다. 特히 용인藝總 會員團體의 創作活動을 支援한 結果 地域 文化콘텐츠 創作의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다.
 
용인藝總 團體들은 世宗 때 對馬島를 征伐한 이종무 將軍을 劇化한 ‘불꽃男子 이종무’, 地域 抗日獨立運動史를 照明한 ‘좌전고개 3.21’, 石城山의 傳說을 劇化한 ‘할미산성’, 生居鎭川死居龍仁의 傳來民譚을 脚色한 創作소리劇 ‘용인에 살리라’, 抗蒙 勝捷史를 素材로 한 ‘處仁城’ 등의 結實을 선보였다.

1997年 創立된 용인藝總은 現在 美術,文學,國樂,音樂,舞踊,演劇,演藝,寫眞,映畵 等 9分野 2000餘名 會員들로 構成, 文化都市 용인 發展을 爲해 活潑한 活動을 展開하고 있다.

- 市民이 直接 만드는 文化藝術콘텐츠

올해 始作된 용인文化財團의 ‘文化藝術콘텐츠 開發 NEW 프로젝트’는 3部門 公募를 通해 용인을 基盤으로 하는 文化藝術 콘텐츠를 發掘.開發하는 인큐베이터 形式으로 運營된다.

그중 ‘용인文化콘텐츠開發’ 事業은 지난 8月末 7個 作品을 選定, 中長期 開發計劃에 따라 文化商品化를 推進한다. 忠孝의 都市 용인브랜드화, 용인의 孝子 김상술, 國樂器 製作人 최태진, 處仁城, 백암순대, 韓國戰 當時 용인 內 中共軍 死亡者 무덤位置 寫眞資料 等 論文,寫眞,文化資源스토리텔링 콘텐츠들이다.

2014年에는 選定된 作品에 대한 深化된 硏究를 通해 文化商品價値를 糾明하고 作品製作 事前作業을 進行할 豫定이다.

■ 民官 協力 通한 文化都市 發展 시너지 效果 創出

文化 公機關과 民間團體 共同 프로젝트를 通해 限定된 文化인프라 價値를 最大한 活用, 시너지 效果를 거두며 文化都市 發展의 效率性을 提高하고 있다. 主要 協力事業으로 용인文化財團과 용인藝總이 推進한 2013 新年企劃 ‘용인의 藝術을 열다’, 演劇協會와 推進한 ‘찾아가는 小說名作劇場’, 文人協會를 通해 實施하고 있는 ‘市花걸기 事業’, 美術協會와 推進 중인 ‘作家 레지던시 事業’ 等이 있다.

김학규 市長도 登壇作家로서의 面貌를 發揮, ‘용인文壇’ 等 地域 文藝誌에 꾸준히 作品을 寄稿하는 등 ‘享有하는 文化藝術’의 施政方針을 몸소 實踐하여 文化市民의 力量을 끌어올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 傳統祝祭, 아트마켓 等 文化産業으로 跳躍 推進

‘圃隱文化祭’ 大韓民國 祝祭콘텐츠 大賞, 發展 潛在性 注目

용인文化院은 1954年 4月, 全國에서 네 번째로 設立된 文化院이자 京畿道에서 첫 번째 文化院으로 誕生했다. 韓國文化院聯合會로부터 全國 最優秀 文化院이라는 評價를 받고 있다. 용인文化院이 追求하는 文化産業의 하나는 地域祝祭의 活性化이다.

용인文化院은 傳統文化祝祭로 圃隱文化祭와 處仁城文化祭를 主管해 開催한다. 11回를 맞은 圃隱文化祭는 傳統文化的 價値 實現 可能性과 祝祭의 差別性, 文化敎育의 潛在性 等에서 認定받아 第1回 大韓民國 祝祭콘텐츠 大賞을 受賞했다.

10月4日과 5日 남사면 처인성과 김량장동 금학천변에서 열리는 第26回 處仁城文化祭도 歷史性과 固有性이 담긴 地域祝祭로 發展시키고 있다.

용인文化財團은 2014年에 距離아티스트팀과 地域 藝術家, 市民이 直接 네트워킹하며 疏通하는 藝術장터인 용인아트마켓 開催를 構想하고 있다. 觀光客이 꼭 거쳐야하는 觀光據點으로 活性化할 境遇 文化産業 全般에 彈力을 주고 地域經濟 活性化에 크게 寄與할 것으로 豫想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