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육대회(體育大會)‧장애인체육대회(障礙人體育大會)’38종목 출전
- 용인시(龍仁市), 390명(名)의 선수단(選手團) 출정식(出征式)서 선전(宣傳) 다짐 -

용인시는 오는 26~28일(日)과 5월(月)10~12일(日) 양평군(楊平郡)에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京畿道體育大會)’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京畿道障礙人體育大會)’에 38종목(種目) 390명의 선수(選手)와 183명의 임원진(任員陣)이 출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관련(關聯)해 출전선수(出戰選手)와 감독(監督), 임원(任員), 자매결연(姊妹結緣) 부서장(部署長)들은 지난 19일 유림동 페이지 웨딩&파티에서 정찬민 시장(市長)과 시(市)․도의원(道議員) 등(等)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출전보고회(出戰報告會)를 갖고 선전(善戰)을 다짐했다.

정 시장은 이날 보고회(報告會)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역량(力量)을 최대한(最大限) 발휘(發揮)해 정정당당(正正堂堂)한 경기(競技)를 펼쳐달라”며 선수들을 격려(激勵)했다.

올해로 64회(回)째를 맞는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26~28일 양평종합운동장(楊平綜合運動場) 등에서 열리며 31개(個) 시군(市郡)을 대표(代表)하는 선수들이 육상(陸上) 등 24개 종목에서 열전(熱戰)을 펼친다. 용인시는 24종목 28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또 올해로 8회째인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障礙人體育大會)’는 다음달 10~12일 열린다. 용인시는 게이트볼 등 14종목 10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시는 대회(大會) 기간(期間) 동안 선수단 숙소(宿所)에 본부(本部) 상황실(狀況室)을 운영(運營)해 선수단의 편의(便宜)를 위해 각종(各種) 지원(支援)을 할 계획(計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