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오피니언 > 시경·한시
百聯抄解 (백련초해) 三十九.
최난규  |  한자신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9  05:17:19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최난규  한자신문

<저작권자 © 한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山 含 落 照 屛 間 畵
산 함 낙 조 병 간 화

水 泛 殘 花 鏡 裏 春
수 범 잔 화 경 리 춘

[훈음]
山:뫼 산, 含:머금을 함, 落:떨어질 락, 照:비칠 조, 屛:병풍 병, 間:사이 간, 畵:그림 화,

水:물 수, 泛:뜰 범, 殘:남을 잔, 花:꽃 화, 鏡:거울 경, 裏:속 리, 春:봄  춘  
 
[풀이]
산이 지는 노을 머금으니 병풍 속의 그림 같은데

강에 꽃잎들이 두둥실 떠가니 거울 속의 봄일러라
 
註)
산이 지는 석양에 물이 들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니, 이것이 마치 병풍에 그려진 그림과 같다는 말이다. 

間은 시간과 공간, 장소에 두루 쓰이는 조사(助辭)이다. 

水는 강물을 가리킨다.

殘花는 지고 남아있는 꽃이나 이미 떨어진 꽃을 가리키니, 여기서는 강물에 떨어진 꽃잎들이 두둥실 떠가는 모습이 물이 거울이 되어 꽃을 반사시켜 주는 것을 묘사하였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美항모 찾은 국방장관 "北 핵 사용 기도한다면 압도적 대응"[영상]
2
最初’와 ‘最善’으로 빛났던 京畿道體育大會 2022 龍仁
3
李相逸 市長 “다 같이 잘사는 龍仁, 未來 앞당길 것”
4
"외교참사 삼진 아웃" vs "애초 욕설 아예 없었다"[영상]
5
“龍仁의 가을밤, 28日 클래식 旋律에 醉해보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31번길8(역북동), 2층  |  대표전화 : 031)323~337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  최초등록일 : 2013년 4월 18일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