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 시도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지난 6.13 동시지방선거(同時地方選擧)에서 당선(當選)된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자는 15일(日) 오후(午後) 2시(時) 용인시청(龍仁市廳) 3층(層) 컨벤션홀에서 당선증 전달식(傳達式)을 가졌다.

이날 용인시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選擧管理委員會)(김래니 위원장(委員長)) 주최(主催)로 열린 당선증 전달식에는 처인구(處仁區) 지역(地域) 도의원(道議員), 시의원(市議員) 당선자들도 함께 했다.

백군기 시장(市長) 당선자는 당선자들을 대표(代表)해 가진 인사(人事)에서 “앞으로 저 백군기는 100만 시민의 ‘명품행복도시 용인’을 위해 정의로운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민을 낮은 자세(姿勢)로 섬기는 겸손(謙遜)한 시장’이 되겠다. 더욱더 겸손하게, 더욱더 성실(誠實)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100만 용인시의 비약적(飛躍的) 발전(發展)을 위해 백군기의 지역발전(地域發展) 5대(大) 핵심공약(核心公約) <편리(便利)한 출퇴근(出退勤) 스마트 교통도시(交通都市)>, <주변도시(周邊都市)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敎育特別都市)>, <첨단산업(尖端産業)과 농업(農業)이 공존(共存)하는 경제자족도시(經濟自足都市)>, <빈틈없는 공공안전망(公共安全網)이 구축(構築)된 복지도시(福祉都市)>, <자연(自然)과 문화예술(文化藝術)이 어우러지는 친환경(親環境) 생태도시(生態都市)>등(等)을 통해 꼭! ‘명품용인(名品龍仁)’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제가 시민여러분에게 약속(約束)한 공약(公約)들이 단순(單純)히 이목(耳目)을 끌기 위한 수단(手段)이 아닌, 저 백군기가 앞으로 4년(年)을 달리게 할 원동력(原動力)이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백군기 당선자는 “또한 최선(最善)을 다해 선거(選擧) 운동(運動)을 벌였던 정찬민, 김상국, 유영욱 후보자(候補者)들에게도 존경(尊敬)과 격려(激勵)를 보낸다. 앞으로 저와 함께 용인발전(龍仁發展)을 위해 함께 노력(努力)해주시길 간곡히 부탁(付託)드린다.”며 “더 정직(正直)하고 정의롭겠다. 더 열심히(熱心히) 소통(疏通)하겠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높이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군기 당선인(當選人)은 6·13지방선거(地方選擧) 개표(開票) 결과(結果) 260,916표(53.7%)를 획득(獲得)했고,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候補)는 199,903표(41.2%), 바른미래당 김상국 후보는 20,788표(4.3%)를 얻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