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오피니언 > 시경·한시
百聯抄解 (백련초해) 四十二.
최난규  |  한자신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22  00:10:53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최난규  한자신문

<저작권자 © 한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柳 爲 翠 幕  鶯 爲 客
유 위 취 막  앵 위 객

花 作 紅 房  蝶 作 郞
화 작 홍 방  접 작 랑

[훈음]
柳:버들 류, 爲:할 위, 翠:비취 취, 幕:장막 막, 鶯 :꾀꼬리 앵, 爲:될  위, 客:손 객

花:꽃  화, 作:지을 작, 紅:붉을 홍, 房:방 방, 蝶:나비  접, 作:될  작, 郞:사내 랑 
 
[풀이]
버드나무 푸른 장막을 치니 꾀꼬리가 손님이 되고

꽃이 신방을 꾸미니 나비가 신랑되어 찾아 드는구나
 
註)
버드나무는 수양버들[楊柳]을 지칭하니, 수양버들의 가지에 잎에 돋아 늘어지면 마치 장막을 친 것과 비슷하므로 翠幕이라고 하였다.

장막을 쳐 놓은 것은 손님을 맞기 위한 것이므로 꾀꼬리가 손님이라고 한 것이다.

紅房은 신랑신부가 깃드는 신방(新房)을 이르니, 꽃이 피어있는 모습이 화사하므로 이곳에 들고나는 나비들이 신랑이 되었다고 하였다. 

爲와 作은 같은 말이다.
 
《 推  句 》
 
柳幕鶯爲客  
버드나무 우거져 장막이 된 곳에 꾀꼬리가 손님이 되고

花房蝶作郞    
꽃이 피어 신방(新房)이 되니 나비가 신랑이 되었도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龍仁特例市, ‘第42回 大韓民國演劇祭 龍仁’ 오는 28日 華麗한 開幕
2
무더운 熱氣 克服! 바람과 함께하는 시원한 福祉館 콘서트!
3
龍仁特例市, GTX 구성역 經由 6個 路線버스 새벽 1時까지 運行
4
龍仁特例市‘이동·남사 尖端시스템半導體 클러스터 國家産業團地’ 合同公聽會 열려
5
李相逸 龍仁特例市長, “우리가 어떤 人間이 될지는 우리의 意志가 어떤 選擇을 하느냐에 달렸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31번길8(역북동), 2층  |  대표전화 : 031)323~337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  최초등록일 : 2013년 4월 18일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