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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市長) 취임식(就任式)서 7대 시정목표(施政目標) 제시- 용인시, 난개발(亂開發) 치유(治癒) 강조(强調)·특별위원회 첫 결재(決裁) 힘 실어줘 -
안종운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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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2  15: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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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한 부분부터 남북교류(南北交流) 확대 한반도(韓半島) 평화·번영에 기여(寄與) -
- 원칙(原則)·공정(公正)·투명(透明) 행정 강조…비서실 포함 정기인사(定期人事)로 처리 -

백군기 민선(民選)7기(期) 용인시장(龍仁市長)은 취임사(就任辭)를 통해 전기의 좋은 정책(政策)들은 계승(繼承)하되 정의롭지 못한 부분을 개선(改善)하는 방향(方向)으로 7대 시정목표를 제시했다. 또 할 수 있는 부분부터 남북교류를 적극(積極) 확대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繁榮)에 기여할 것을 공식(公式) 천명(闡明)했다.

2일(日)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백 시장은 “100만(萬) 대도시(大都市) 시장(市長)의 막중(莫重)한 소명(召命)을 시민(市民)들과 함께 완수(完遂)할 것을 약속(約束)”한다고 말했다.

   
 
이날 백 시장은 대한노인회(大韓老人會) 용인시 각(各) 지회장(支會長)과 보훈단체장(報勳團體張), 장애인(障礙人), 다문화가정(多文化家庭) 시민 등(等)을 초청(招請)해 낮은 자세(姿勢)로 모든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意志)를 보였다.

취임사 서두(序頭)부터 “35년(年) 동안의 군(軍) 공직생활(公職生活)을 통해 누구보다도 전쟁(戰爭)의 참상(慘狀)과 평화의 소중(所重)함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고 밝힌 백 시장은 “중앙정부(中央政府)나 경기도(京畿道), 인근(隣近) 시(市)와 협력(協力)하여 할 수 있는 부분부터 남북교류를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정의(定義)와 원칙, 공정(公正), 투명(透明)을 강조하며 비서실(祕書室)을 포함해 특별한 경우(境遇)가 아니라면 모든 인사(人事)는 정기인사 때만 하고 “잘못된 부분은 첫 번째 인사 때 정상화(頂上化) 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시 공직자(公職者)는 모두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지 어느 한 개인(個人)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는 그는 “인사에 있어 기회(機會)는 공평(公平)하고, 평가(評價)는 투명하고 공정하며, 결과(結果)는 누구에게나 예측(豫測) 가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백 시장은 “‘사람들의 용인(龍仁)’ 시정(施政) 구호(口號)를 그대로 사용(使用)하는 것처럼 민선 6기의 좋은 정책들은 그대로 계승”하겠다며 △난개발 없는 친환경(親環境) 생태도시(生態都市) △편리(便利)한 출퇴근(出退勤) 스마트 교통도시(交通都市) △배움과 육아(育兒)가 즐거운 도시(都市) △시민과 기업(企業)이 함께 하는 경제자족도시(經濟自足都市) △모두에게 따뜻한 배려(配慮)의 복지도시(福祉都市) △여유롭고 활기찬 문화(文化)·예술(藝術)·관광도시(觀光都市) △공감(共感)과 소통(疏通)의 신뢰도시(信賴都市) 등 7대 시정목표를 제시했다.

   
 
‘난개발 없는 친환경 생태도시’와 관련(關聯)해 백 시장은 이날 취임(就任) 후(後) 첫 번째로 ‘난개발치유특별위원회(亂開發治癒特別委員會)(가칭(假稱))’ 설치(設置)를 위한 실무추진단(實務推進團) 구성(構成)을 결재했다. 위원회(委員會)는 그 동안 진행(進行)된 난개발 실태(實態)와 현황(現況)을 파악(把握)하고 개선 방안(方案)을 마련하게 된다. 필요(必要)한 개발(開發)은 하되 친환경적(親患警笛)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스마트 교통도시’와 관련해선 중앙정부와 협력해 동서남북(東西南北)을 잇는 도시철도망(都市鐵道網)을 구축(構築)하고, 교통불편지역(交通不便地域)이나 대중교통(大衆交通) 소외지역(疏外地域)을 중심(中心)으로 대책(對策)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시 전역(全域)이 걷고 싶은 거리가 되도록 가로수(街路樹)를 심고 간판(看板)을 정비(整備)하는 등 보행환경(步行環境)도 개선키로 했다.

‘배움과 육아가 즐거운 도시’를 위(爲)해선 평생교육학습관(平生敎育學習館)을 확대하고 2018년 기준(基準) 일반회계(一般會計)의 3.9%인 교육예산(敎育豫算)을 향후(向後) 5%까지 확대해 안전(安全)하고 쾌적(快適)한 교육환경(敎育環境)을 조성(造成)키로 했다. 특히 유니세프가 인증(認證)하는 아동친화도시(兒童親和都市) 조성을 추진(推進)해 가족(家族) 모두가 행복(幸福)한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고 했다.

‘경제자족도시’ 조성과 관련해 백 시장은 “GTX 용인역(龍仁驛) 일원(一圓)에 4차 산업혁명(産業革命)을 선도(先導)할 ‘플랫폼시티’ 조성을 추진하고 첨단산업단지(尖端産業團地) 조성과 산학연계사업(産學連繫事業) 추진, 노인(老人) 일자리사업(事業) 지속(持續) 발굴(發掘) 등으로 용인형(龍仁型) 일자리 창출(創出)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골목상권과 재래시장 활성화(活性化)를 위해 지역유통화폐(地域流通貨幣) 도입(導入)을 추진하고 사회적(社會的) 경제(經濟) 영역(領域)도 확산(擴散)키로 했다.

   
 
‘배려의 복지도시’를 위해 생애주기(生涯週期)를 고려(考慮)한 공감 복지(福祉)서비스를 제공(提供)하고 연령별(年齡別)·계층별(階層別) 빈틈없는 의료체계(醫療體系) 구축, 사회적 약자(弱者)를 존중(尊重)하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社會雰圍氣)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반려견(伴侶犬) 놀이터나 동물보호(動物保護)센터 등 동물복지시설(動物福祉施設)도 확충(擴充)할 방침(方針)이다.

‘문화(文化)·예술(藝術)·관광도시(觀光都市)’와 관련해선 자연(自然)과 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며 장기적(長期的)으로 시립미술관(市立美術館)과 역사박물관(歷史博物館)도 건립(建立)키로 했다. 또 처인성 역사공원(歷史公園) 조성, 서리고려백자요지 정비, 은이성지(聖地) 보존(保存)·활성화(活性化), 할미산성 정비 등을 추진해 시(市)의 역사적(歷史的) 정체성(正體性)을 확립(確立)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경제(地域經濟)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볼거리·먹을거리를 지속적(持續的)으로 개발하고 힐링관광도시(觀光都市)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공감과 소통의 신뢰도시’를 위해 먼저 100만 대도시들과 협력해 특례시(特例市)를 조속히 실현(實現)하고, 100만 대도시 광역행정체제(廣域行政體制)를 구축해 행정, 재정상(財政上) 자치분권(自治分權)을 강화(强化)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오는 10월(月) 설립예정(設立豫定)인 ‘용인시정연구원(龍仁市政硏究員)’을 통해 다양한 분야(分野)의 전문가(專門家) 네트워크를 형성(形成)하는 등 공공부문(公共部門) 정책허브 기능(機能)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선거기간(選擧期間) 중(中) 시민들과 약속한 것을 이행(履行)하기 위해 ‘공약이행(公約履行) 시민검증단(市民檢證團)’을 구성해 공약(公約)을 시민들과 함께 확정(確定)하고, 정기적(定期的)으로 이행상황(履行狀況)을 점검(點檢)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삼가~대촌간 도로와 마성IC접속도로(接續道路) 개설공사(開設工事) 현장(現場)을 방문(訪問)해 관계자(關係者)들을 격려(激勵)하고 집중호우(集中豪雨) 때 피해(被害)가 발생(發生)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對備)할 것을 당부(當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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