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龍仁市長) 전 읍면동(邑面洞) 첫 순회(巡廻) 방문(訪問)

용인시는 백군기 시장(市長)이 취임(就任) 후(後) 처음으로 오는 6일(日)부터 3개(個) 구청(區廳)과 31개 읍면동을 순차적(順次的)으로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민선(民選)7기(期) 시정운영방향(是正運營方向)을 시민(市民)들과 공유(共有)하고 지역(地域)의 주요(主要) 현안(懸案)과 지역별(地域別) 애로사항(隘路事項) 등(等)을 직접(直接) 챙기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關聯)해 백 시장은 6일 처인구청(處仁區廳)과 중앙동 등을 방문해 직원(職員)들을 격려(激勵)하고, 주민단체(住民團體) 대표(代表)와 지역 시(市)·도의원(道議員) 등을 만나 직접 의견청취(意見聽取)를 할 예정(豫定)이다.

또 7일 이동읍과 남사면을 방문하는 등 30일까지 관내(管內) 전 구청과 읍면동을 돌아볼 계획(計劃)이다.

백 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質)을 향상(向上)하기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공감(共感)과 소통(疏通)의 신뢰도시(信賴都市)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