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龍仁市處仁老人福祉館)(관장(館長) 김기태)에서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木曜日) 17시(時) 30분(分), 복지관(福祉館) 2층(層)에서 Sharing Conference(공유회의)를 실시(實施)하고 있다.

Sharing Conference(공유회의)는 각(各) 부서별(部署別)로 업무(業務) 시에 발생(發生)한 다양한 사례(事例)들을 선정(選定)하여 전(全) 직원(職員)과 함께 공유(共有)하는 시간(時間)으로, 긍정적(肯定的)인 사례뿐만 아니라 보완(補完)하거나 개선(改善)해야할 사례, 전 직원이 꼭 숙지(熟知)해야할 사항(事項) 등(等) 다채로운 사례들에 대(對)한 공유를 진행(進行)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숙지함으로써, 업무 스킬 향상(向上) 및 개선방향(改善方向) 도출(導出) 등 직원들의 업무 역량(力量)을 강화(强化)하여 어르신께 제공(提供)하는 서비스의 질(質)을 향상시키며 복지관 전체(全體)의 장기적(長期的)인 발전(發展)에 큰 역할(役割)을 하고 있다.

아울러, 공유된 사례들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討議)∙토론(討論)하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의견(意見)이나 운영방향(運營方向) 도입(導入)이 필요(必要) 시(市)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積極) 반영(反映)하는 등 직원들이 직접(直接) 만들어가는 복지관의 모습을 실현(實現)하고 있다.

김기태 관장(館長)은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遂行)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모두 함께 공유함으로써, 긍정적인 사례는 배우고 개선할 점(點)에 대해서는 보완할 수 있는 기회(機會)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타산지석(他山之石)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복지관 전체 발전을 도모(圖謀)하고자 한다.

이를 계기(契機)로 개인적(個人的)인 역량을 극대화(極大化)시켜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도 한 단계(段階)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原動力)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福祉)서비스 제공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方向)을 향(向)해 끊임없이 고민(苦悶)하고 논의(論議)하며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