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뉴스 > 문화
‘용인향교(龍仁鄕校)’ 경기도 문화재자료(文化財資料)로 지정(指定)- 용인시, 조선(朝鮮) 중기(中期) 유교(儒敎) 건축물(建築物)로 연구(硏究) 가치(價値) 인정(認定) -
안종운  |  한자신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3  15:08:34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안종운  한자신문

<저작권자 © 한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용인시는 지난 10일(日) 기흥구(器興區) 언남동 ‘용인향교(龍仁鄕校)’가 조선 중기 유교 건축물 연구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용인향교는 1400년경 조선 전기 용인현의 교육(敎育)을 담당(擔當)한 관립교육기관(官立敎育機關)으로 많은 인재(人材)를 배출(輩出)했지만 과거제(科擧制) 폐지(廢止) 후(後)에는 옛 성현(聖賢)에 제의(祭儀)를 올리는 공간(空間)으로 사용(使用)됐다.

향교(鄕校)는 조선 초(初) 용인현의 관아(官衙)가 있던 기흥구 마북동‧언남동중심가(中心街)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관아의 동쪽에 위치(位置)해야 한다는 규범(規範)을 따른 것으로 법화산으로부터 서쪽으로 뻗은 산줄기끝자락 부분(部分)이다.

경사진 땅에서 가장 높은 곳에 제향공간인(祭享空間人) ‘대성전(大成殿)’이 있고 그 아랫단에는 학문(學問)을 연구하는 ‘명륜당(明倫堂)’, 가장 낮은 곳에는 관리(管理) 공간인 수복실이 배치(配置)돼 위계(位階)를 구분(區分)했다.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건물(建物) 전체(全體)가 소실(消失)됐다가 17세기(世紀) 재건(再建) 후 1894년(年) 고종(高宗)31년(年)에 지금(只今)의 장소(場所)로 이전(移轉)했다. 향교(鄕校)의 중심(中心) 건물인 대성전은 재건 후 보존(保存)이 잘 되어 조선 중기 유교 건축물 연구 자료(資料)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금은 전통문화(傳統文化)를 교육하고 유교성현(儒敎聖賢)에 대(對)한 제사(祭祀)를 지내는데 활용(活用)되는 등(等) 본래(本來)의 기능(機能)을 이어가고 있다.

시(市) 관계자(關係者)는 “용인향교가 조선시대(朝鮮時代) 유교 건축물로서의 중요(重要)한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며 “소중(所重)한 문화유산(文化遺産)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體系的)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향교는 1986년 용인시 향토유적(鄕土遺跡) 제(第)1호(號)로 지정돼 관리되어 왔다. 시는 올해 3월(月) 경기도에 도(道) 지정 문화재(文化財) 지정을 신청(申請)했고 지난 8월 말(末) 경기도 문화재위원회(文化財委員會) 심의(審議)를 거쳐 이날 문화재자료로 지정고시(指定考試) 됐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한동훈 就任 一聲 "正義·常識·國民"…法務部엔 應援 꽃바구니 가득
2
74年만에 國民 품에 안긴 靑瓦臺…"歷史的 瞬間 함께 해 靈光"
3
安 "尹 京畿道 選擧 全體 걱정…首都圈 勝利로 새政府 礎石"
4
國民의힘 이상일 候補 龍仁市長 輿論調査서 壓倒的 優勢
5
尹大統領 內外 '週末 데이트'…신발·떡볶이 사고 韓屋마을 散策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31번길8(역북동), 2층  |  대표전화 : 031)323~337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  최초등록일 : 2013년 4월 18일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