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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句 28.風窓燈易滅(풍창등이멸)
안종운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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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5  0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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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窓燈易滅(풍창등이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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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屋夢難成(월옥몽난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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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暮鷄登塒(일모계등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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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寒鳥入簷(천한조입첨)이라

<해 석>
바람 부는 창 등불 꺼지기 쉽고
달빛 드는 집 꿈 이루기 어려워라.

해 저무니 닭은 홰 위로 오르고
날씨 차가우니 새가 처마로 드는구나.

<字 解>

[窓]穴 총11획, 창문 창; 窓牖, 映窓.
[易]日 총8획, 쉬울 이; 易簡, 難易.
바꿀 역; 易地思之, 交易.
[滅]水 총13획, 멸할 멸; 滅亡, 全滅.
[夢]夕 총14획, 꿈 몽; 夢寐, 春夢.
[難]隹 총19획, 어려울 난; 難局, 困難.
[鷄]鳥 총21획, 닭 계; 鷄鳴, 烏骨鷄.
[登]癶 총12획, 오를 등; 登山, 躐登.
[塒]土 총13획, 홰 시; 塒昇, 長塒.
[入]入 총2획, 들 입; 入賞, 沒入.
[簷]竹 총19획, 처마 첨; 簷端, 活簷.

<감 상>
1, 2 구 : 창가에 켜 놓은 등잔불은 가을 바람에 쉽게 꺼져 버리고, 잠을 청하려 해도 달빛이 사랑스러워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함을 노래하고 있다.

3, 4 구 : 사방이 어두워지고 세상이 잠들 때 쯤이면 하늘을 날던 새들도 처마 밑 둥지로 돌아오고, 하루종일 모이를 다투던 닭들도 이젠 횃대에 올라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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