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4回 龍仁市 自願奉仕者의 날 記念式’이 11日 龍仁市 文藝會館 처인홀에서 열렸다.

2013年 한 해 동안 自願奉仕 活性化에 寄與한 龍仁市 自願奉仕者들의 自矜心 鼓吹와 優秀活動 事例 交流를 위한 마련된 이날 行事에 김학규 龍仁市長을 비롯해 地域 主要人士, 關係公務員, 自願奉仕者 등 總 700餘名이 參席해 한 해 동안 수고한 自願奉仕者들을 激勵했다.

이번 行事는 自願奉仕者 才能나눔 公演, 弘報映像 上映, 優秀奉仕者 表彰, 祝賀公演, 自願奉仕團體 代表者 퍼포먼스 등 多彩로운 順序로 進行됐다.

附帶行事로 龍仁市 管內 自願奉仕 需要處 弘報부스 運營과 企業後援을 통한 景品行事가 進行되고 年末 雰圍氣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도 運營, 參席者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記念式에서는 2013年 優秀 自願奉仕者로 總50名의 奉仕者가 受賞의 榮譽를 안았고, 京畿道 優秀自願奉仕者 認證牌 傳達式도 함께 進行됐다.

市 關係者는 “自願奉仕者는 地域의 숨은 일꾼이자 따뜻하고 아름다운 世上을 만드는 先驅者”라며 “地域 發展을 위해 持續的인 奉仕를 實踐해주고 나눔 文化 擴散에 더욱 더 勞力을 기울여달라”고 當付했다.

한편, (재)龍仁市自願奉仕센터는 2013年 11月末 基準 登錄 團體 318個, 登錄奉仕者 128,984名이며, 年間 奉仕活動 時間은 1,008,908時間에 달한다. 올해 7月 1日 財團法人으로 出帆하면서 自願奉仕를 ‘함께하는 幸福한 市民 文化’로 活性化하는 多樣한 事業 推進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