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도시공사 자원제생부 직원들이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龍仁市) 재활용(再活用)센터를 운영(運營) 중인 용인도시공사 자원재생부 임상철 부장외 직원 30여명(餘名)은 12일(日) 센터 인근(隣近) 경안천변(邊) 2km 구간(區間)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직원들은 공사(公社)가 부서별(部署別)로 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地域社會貢獻)의 하나로 자원재생(資源再生)과 함께 자연환경(自然環境) 보호(保護)에도 앞장선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자원재생부 직원들은 이달 중 센터 인근 농경지(農耕地)에서 벼 수확(收穫)을 돕는 등(等) 농가(農家)일손 돕기도 지난해에 이어 진행(進行)할 예정(豫定)이다.

용인도시공사(龍仁都市公社)는 지난 2016년(年)부터 민간(民間)으로부터 고림동과 이동읍 재활용센터를 인수(引受)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