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龍仁市處仁老人福祉館)(관장 김기태)에서는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연계(連繫)하여 복지관(福祉館) 내(內)에서 매월(每月) 어르신의 건강(健康)한 삶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健康增進) 및 기능회복(機能回復) 프로그램을 진행(進行)하고 있다.

먼저, 어르신 맞춤형(型) 건강강좌인(健康講座人) ‘처인성건강아카데미’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 전문의(專門醫)가 어르신 건강을 위한 강의(講義)를 주기적(週期的)으로 진행함으로써, 각종(各種) 노인성질환(老人性疾患)을 예방(豫防)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자(者)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誘導)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월 1회(回) 용인세브란스병원 전문의가 직접(直接) 복지관에 방문(訪問)하여 1:1 촉탁의(囑託醫) 진료(診療)로 어르신 개별(個別) 상태(狀態)에 따른 전문적(專門的)인 의료(醫療)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도모(圖謀)하는 등(等)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社會貢獻) 활동(活動)을 지속적(持續的)으로 펼치고 있다.

김기태 관장(館長)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건강강좌(健康講座), 촉탁의 진료 등 지속적으로 애써주시는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감사(感謝)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最優先)한 폭넓은 건강지원(健康支援)서비스를 제공(提供)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地域社會)와의 협력(協力)에 주력(注力)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의료기관(醫療機關)들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치매예방(癡呆豫防) VR 체험(體驗)센터, 기초건강검진(基礎健康檢診), 치매위험도검사(癡呆危險度檢査), 혈당검사(血糖檢査), 치아검진(齒牙檢診) 등 어르신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운영(運營)에 적극(積極)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