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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들이 육아(育兒) 수필집(隨筆集) 출간- 흥덕도서관(興德圖書館), 육아 애(愛)세이 쓰기 프로그램 참가자(參加者) 12명(名) -
안창호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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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6  1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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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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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엄마 12명이 육아도 하고 글쓰기도 하고 책(冊)까지 펴내 화제(話題)가 되고 있다.

용인시(龍仁市) 흥덕도서관은 지난 6~11월(月) 운영(運營)한 시민(市民) 대상(對象) 무료(無料) 인문학강좌(人文學講座) 길 위의 인문학의 ‘육아 애(愛)세이 쓰기’프로그램에서 작품집(作品集)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강좌(講座) 수강생인 김소정씨 등(等) 20~50대(代)의 여성(女性) 12명이 각(各) 2~8편(篇)씩 쓴 66편의 글을 288쪽 분량(分量)의 책으로 낸 것이다.

작품집은 자녀(子女)를 키우며 경험(經驗)하는 다양한 일상(日常) 속 이야기나 육아도서(育兒圖書)를 읽은 독후감(讀後感), 육아주제(育兒主題)를 논(論)하는 육아칼럼, 프로그램 참여(參與) 소감(所感) 등을 가족사진(家族寫眞), 강좌 활동사진(活動寫眞)과 함께 담았다.

‘딱 나 같은 딸’, ‘20년(年) 후(後)의 너에게’, ‘오늘도 감사(監査)’, ‘고군분투(孤軍奮鬪) 쌍둥이 출산기(出産機)’, ‘학교교육(學校敎育)에 ‘국영수(國英數)’보다 더 중요(重要)한 ‘부모생명교육(父母生命敎育)’은 왜 없을까?’ 등 각자(各自)의 일상 속 육아 이야기를 진솔(眞率)하게 묘사(描寫)해 감동(感動)을 주고 있다.

흥덕도서관은 이 작품집을 총(總) 100권(卷) 제작(製作)해 관내(管內) 17개(個) 공공도서관(公共圖書館)에 비치(備置)할 예정(豫定)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도서관(地域圖書館)을 인문학 대중화(大衆化)의 거점(據點)으로 발전시키고자 문화체육관광부(文化體育觀光部)가 매년(每年) 전국(全國)의 도서관(圖書館)을 선정(選定)해 진행(進行)하는 사업(事業)이다. 

흥덕도서관은 흥덕동과 영덕동 거주(居住) 지역주민(地域住民) 대다수(大多數)가 젊은 부부(夫婦)인 점에 착안(着眼)해 ‘육아’를 주제(主題)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企劃)했다.

이찬옥 작가(作家)와 길효정 용인(龍仁)송담대 유아교육과(幼兒敎育科) 조교수(助敎授)가 생활수필(生活隨筆), 편지(便紙)글, 여행(旅行)글, 독서일기(讀書日記) 등 글쓰기 강좌와 부부육아(夫婦育兒), 기질법(氣質法) 육아법(育兒法), 융합시대(融合時代)의 창의성(創意性) 교육(敎育) 등 육아 교육을 6월 21일(日)부터 11월 1일까지 총 20회(回) 진행했다.

강좌 수강생 안미란 씨는 “지난 다섯 달 동안 고심(苦心)하며 글을 쓰고 작품(作品)을 모아 교정(校正)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출간한 책”이라며 “훌륭한 강좌를 마련해 준 흥덕도서관과 용인시가 고맙다”고 말했다

김소정 씨는 “당장 겪고 있는 육아를 주제로 글을 쓰니까 힘들긴 한데 재미가 있었다”며 “글을 쓰며 힘들던 마음이 치유(治癒)가 되고 엄마의 정체성(正體性)을 확인(確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 엄마들은 독서(讀書)동아리 모임을 결성(結成)하고 지역(地域) 인문학공동체(人文學共同體)로 꾸준히 활동(活動)할 계획(計劃)이다.

글쓰기를 지도(指導)한 이찬옥 작가는 “엄마들이 육아 에세이를 쓰면서 삶의 활력(活力)을 찾고 아이들을 더 관찰(觀察)하고 사랑하게 됐다고 해서 보람을 느꼈다”며 “글쓰기를 통해 더욱 성장(成長)하며 행복(幸福)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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