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도시공사 시민체육부 임영록부장외 직원들이 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龍仁都市公社)는 시민체육부 직원 30여명(餘名)이 5일(日) 처인구(處仁區) 삼가동에서 김량장동에 이르는 5km의 금학천변에서 쓰레기와 무단(無斷) 폐기물(廢棄物)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신(自身)들이 관리(管理)하는 삼가동 용인시민체육공원과 마평동 종합운동장(綜合運動場)을 출발(出發)해 김량장역에서 만날 때까지 1톤 트럭을 가득 채울 만큼의 쓰레기와 하천(河川) 폐기물을 수거했다.

공사는 올해들어 그간의 성과(成果)를 지역(地域)에 환원(還元)하는 취지(趣旨)에서 각(各) 부서별(部署別)로 지역상생(地域相生) 활동(活動)을 해오고 있다.

재활용(再活用)센터 직원들은 하천 청소(淸掃)에 이어 인근(隣近) 농가(農家)의 일손을 도왔고, 자연휴양림(自然休養林) 직원들은 인근 복지시설(福祉施設)의 세탁(洗濯)을 해주는 등(等)의 봉사(奉仕)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