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甲午年의 시작과 더불어 龍仁市 處仁區에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處仁區 金良場洞에 位置한 용인아산내과(원장 장재남)는 3일‘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運動’에 참여하고자 白米(10kg) 360포를 처인구에 寄託했다.

같은 날 龍仁都市公社도 職員들이 自發的으로 誠金을 募金하여 100만원의 誠金을 처인구에 寄託하였다.
또한 처인구 남동에 居住하는 신희동(36년생) 어르신은, 本人이 受領한 基礎老齡 年金을, 自身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처인구청 社會福祉課를 直接 訪問, 現金10만원을 전했다.

용인아산내과와 용인도시공사는 每年 龍仁市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參與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용인아산내과는 2012~2013년도에도 白米(10kg) 410포를 세 차례에 걸쳐 寄託했으며, 용인도시공사 또한 2012년에 처인구에 位置한 未婚母施設(생명의집)에 200만원, 처인구에 242만원을 寄託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實踐하는 代表的인 機關으로 자리잡았다.

처인구 關係者는 “各界各層에서 쏟아지는 이웃사랑의 손길 덕에 용인시에서 推進하고 있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처인구가 一助하고 있다며, 특히 어려운 生活與件 속에서도 自身보다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는 마음이야 말로 이웃사랑 實踐의 좋은 예”라고 感謝를 표했다.